가수 방예담이 RCY 청소년적십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방예담은 지난 16일 서울 마장동 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개최된 제12회 장 앙리 뒤낭 봉사상 시상식에 참석, 350여 명의 RCY 청소년적십자 단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축하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방예담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권영규 회장으로부터 위촉패를 전달받았다. 방예담은 이번 위촉으로 RCY 청소년적십자 단원들의 인도주의 활동을 알리고 홍보할 계획이다. 방예담은 "이번에 RCY 홍보대사로 위촉돼 매우 기쁘고 영광이다. RCY는 전세계 192개국에서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국제 청소년 단체라고 들었다"라며 "저도 앞으로 RCY 단원들과 함께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영규 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은 "방예담을 서울의 8천여 명 RCY 청소년적십자 단원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라며 "우리 청소년들이 인도주의 가치관으로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홍보대사 선정 이유를 말했다. 방예담은 지난 11월 첫 번째 미니앨범 'ONLY ONE'을 발매하고 솔로 뮤지션으로 첫 발을 내디뎠다. 해당 앨범은 발매 직후 아이튠즈 앨범 차트 2개 지역 1위, 12개 지역에서 상위권에 진입했다. 애플 뮤직 앨범 차트 11개 지역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타이틀곡 '하나만 해'는 아이튠즈 송 차트 2개 지역 1위를 비롯해 6개 지역에서 최상위권과 멜론 HOT100에 진입했으며 컬러링 차트 1위, MBC '쇼! 음악중심' 동영상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방예담은 다양한 방송과 라디오, 온·오프라인 콘텐츠 등을 통해 솔로 데뷔 활동을 이어간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GF엔터테인먼트
2023-12-18 10:29:34[파이낸셜뉴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RCY 학생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RCY 학생 지도자는 초·중·고 청소년적십자(RCY) 단원들을 대상으로 나눔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대학생 봉사단이다. 25명의 예비 RCY 학생 지도자들은 초·중·고 청소년 단원들의 인도주의 활동 인솔을 위해 스피치 스킬 역량 강화와 응급처치법을 배우게 된다. 스피치 교육은 대화법 강사 이다희가 주관한다. 예비 RCY학생지도자들은 목소리 훈련법 및 발성, 명확한 의사 전달법, 대화 전개법 등을 훈련한다. 또한 예비 RCY 학생 지도자들은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 강사봉사회 전문 강사로부터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해 응급상황에서의 행동 요령,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익힌다. 기본 훈련 과정을 거쳐 최종 수료한 RCY 학생 지도자들은 청소년 봉사활동을 지도하는 리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3-07-28 11:28:30[파이낸셜뉴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지난 4일 부산 적십자회관 1층 대강당에서 청소년적십자(RCY) 창립 69주년을 기념해 '2022년 부산 RCY 합동입단선서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부일외고를 포함한 초·중·고·대학 RCY 단원, 지도교사, 신입회원과 부산적십자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신규 RCY 결단교에 대한 단기 수여, 모범 단원과 지도교사에 대한 표창 수여,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단원들은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강병수 RCY 명예단장협의회장은 격려사에서 "RCY 69년의 역사는 스스로 미래를 개척해온 우리 현대사의 자랑스러운 모습"이라면서 "RCY 단원들은 인도주의와 사랑과 봉사, 배려와 포용의 정신으로 평화로운 인류사회 구현에 더욱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산 청소년적십자(RCY)는 한국전쟁 중 임시수도인 부산에 1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활동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최근 부산 RCY 단원들은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청소년들에게 우정의 선물 상자 660개를 전달하며 인류 평화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2-06-05 09:01:27[파이낸셜뉴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지난 20일 서구 암남동 천마산 일대에서 역사문화탐방과 환경보호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우리고장 부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알아가고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면서 지역공동체 일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부산(釜山)의 청소년, 부산(富山)을 만나다' 프로그램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번 활동에는 부산지역 고등학교 RCY단원과 지도자, 적십자사 직원·봉사자 등 총 80여명이 참여했다. 천마산은 1953년 부산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전쟁으로 황폐한 산야에 10만 그루 나무를 심으면서 RCY 첫 활동을 시작한 곳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1-11-21 11:13:19▲ 사진=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그룹 뉴키드(Newkidd)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 RCY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뉴키드 소속사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올림픽 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제 9회 청소년 자원 봉사 페스티벌’에서 대한 적십자사 서울 특별지사의 RCY (Red Cross Youth)홍보대사로 위촉된 보이그룹 뉴키드의 위촉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적십자사 홍보대사 어깨띠를 두르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뉴키드는 딥블루 제복으로 맞춰 입고 풋풋한 이미지와 훈훈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뉴키드는 “이웃과 아름다운 마음을 함께 나누는 대한 적십자사 서울 특별지사의 RCY 홍보대사로 위촉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주변 이웃과 함께하는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나눔과 봉사 영역에서 새로운 비전과 활동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제 9회 청소년 자원 봉사 페스티벌은 30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 했다. 이날 뉴키드는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을 위해 재능 기부 축하 공연을 펼쳤다. 뉴키드는 위촉식 당일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10대 검색어 순위 5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 RCY 홍보대사로 위촉된 뉴키드는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홍보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2019-05-14 14:29:38▲ 레드벨벳 웬디걸 그룹 레드벨벳(조이 예리 아이린 슬기 웬디)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 4층 강당에서 열린 적십자(RCY)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사진=김현우 기자 /fnstar@fnnews.com fn스타 김현우 기자
2016-01-29 11:23:44걸그룹 레드벨벳이 29일 오전 서울 소파로 대한적십자 본사 강당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RCY(청소년 적십자·RedCrossYouth)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2016-01-29 11:17:41▲ 레드벨벳 아이린걸 그룹 레드벨벳(조이 예리 아이린 슬기 웬디)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 4층 강당에서 열린 적십자(RCY)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사진=김현우 기자 /fnstar@fnnews.com fn스타 김현우 기자
2016-01-29 11:12:48대한적십자사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청소년적십자(RCY) 사업후원회의 고문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10일 서울 소파로 본사에서 김성주 총재와 한 전 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했다. RCY 사업후원회는 지난 2010년 RCY 조직 확대와 프로그램 후원 등을 위해 조직됐으며, 임원과 위원이 모두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한다. 한 신임 고문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RCY의 인도주의 봉사활동 등 각종 활동을 후원하고,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를 전파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ys8584@fnnews.com 김영선 기자
2015-06-10 17:15:15대한적십자사는 청소년적십자(RCY)와 비무장지대(DMZ) 설치 60주년을 기념해 강원도와 함께 강원도 고성 DMZ박물관에서 통일을 염원하고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식수행사를 4일 실시했다. 'DMZ 60년의 힐링, RCY 60년의 슈팅, 그리고 세계평화'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비롯해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 내빈과 RCY 단원 등 100여명, 지뢰피해자 10명, 군 관계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식수행사는 식목일과 RCY 간의 깊은 연관성을 상징한다. 6·25 한국전쟁 중 RCY는 첫 활동으로 임시수도 부산에서 식목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2003년에도 금강산에서 창립 50주년 기념 '남북 RCY 우정의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 앞서 기념식에서는 강원도와 대한적십자 간 'DMZ-RCY 평화의 숲 조성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 이를 계기로 향후 지뢰를 제거한 DMZ 접경 민통선 일대에서 RCY 단원들이 나무심기 활동을 적극 실시할 계획이라고 적십자는 전했다. ys8584@fnnews.com 김영선 기자
2013-04-04 11: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