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7일 방탄소년단의 RM(사진)을 삼성 아트 TV의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RM은 삼성 아트 TV 홍보대사로 18일(현지시간) 스위스 메세 바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 '아트 바젤 인 바젤(Art Basel in Basel)'에 참석해 특별 토크세션을 진행한다. 아트 바젤에서 진행될 RM의 활동과 비하인드 스토리는 삼성전자 뉴스룸을 통해 공개된다. 이와 더불어 삼성전자는 아트스토어에 RM의 미술 작품 해설을 공개한다. 삼성 아트스토어는 삼성 TV를 통해 제공되는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로, 세계적인 미술관과 예술가들의 작품 3500여점을 4K 화질로 제공한다. RM은 "평소 다양한 예술 작품 감상을 통해 깊은 영감과 위안을 얻는 사람으로서, 이번 삼성 아트 TV와의 협업이 뜻깊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일상에서 예술과 연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에 적용했던 삼성 아트스토어를 올해 Neo QLED와 QLED 모델로 확대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삼성 TV를 통해 나만의 미술관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2025-06-17 18:16:10[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가 17일 방탄소년단의 RM( 사진)을 삼성 아트 TV의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RM은 삼성 아트 TV 홍보대사로, 오는 18일(현지시간) 스위스 메세 바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트 페어 '아트 바젤 인 바젤(Art Basel in Basel)'에 참석해, 특별 토크 세션을 진행한다. 아트 바젤에서 진행될 RM의 활동과 비하인드 스토리는 삼성전자 뉴스룸을 통해 공개된다. 이와 더불어 삼성전자는 아트 스토어에 RM의 미술 작품 해설을 공개한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삼성 TV를 통해 제공되는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로, 세계적인 미술관과 예술가들의 작품 3500여 점을 4K 화질로 제공한다. RM은 "평소 다양한 예술 작품 감상을 통해 깊은 영감과 위안을 얻는 사람으로서, 이번 삼성 아트 TV와의 협업이 뜻깊다"라며 "이번 협업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일상에서 예술과 연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에 적용했던 삼성 아트 스토어를 올해 Neo QLED와 QLED 모델로 확대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삼성 TV를 통해 나만의 미술관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2025-06-17 10:28:59[파이낸셜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과 뷔가 10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두 사람은 이날 오전 각각 소속 부대에서 전역 신고를 마친 뒤 위병소를 나올 예정이다. 2023년 12월 입대한 RM은 15사단 군악대, 뷔는 2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서 복무했다. 앞서 진과 제이홉은 각각 지난해 6월과 10월 제대했으며, 지민과 정국은 오는 11일 전역 예정이다. 슈가는 21일 사회복무요원 소집 해제를 앞두고 있다. 뷔는 이달 1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기다려준 ‘아미’를 곧 만나고 싶다”며 복귀 의지를 내비쳤다. 소속사 하이브는 RM과 뷔의 전역을 기념해 서울 용산 사옥 외벽에 BTS·아미 로고와 함께 ‘위 아 백(WE ARE BACK)’ 문구를 래핑했다. 이 문구는 데뷔일(6월 13일)을 기념해 이달 29일까지 유지된다. 하이브는 “모든 멤버가 군 복무를 마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진과 제이홉이 이미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BTS의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5-06-10 08:12:27[파이낸셜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RM, 뷔, 지민, 정국이 다음 주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할 예정이다. RM과 뷔는 오는 6월 10일, 지민과 정국은 6월 11일에 각각 전역하여 전투복을 벗게 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6월 7일, "전역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각 장소의 공간이 매우 협소하여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며, 아티스트와 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현장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빅히트뮤직은 팬들에게 RM, 지민, 뷔, 정국을 향한 따뜻한 환영과 격려를 마음으로 보내주기를 요청했다. 멤버들은 지난 2023년 12월에 입대하여 복무해왔다. 앞서 입대한 진과 제이홉은 이미 전역했으며, 슈가는 오는 6월 21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5-06-07 11:01:47[파이낸셜뉴스] 방탄소년단 RM이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히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6일(이하 현지시간)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홈페이지에 따르면, RM은 올해 ‘페이보릿 K팝 아티스트’(Favorite K-Pop Artist)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그는 그룹과 솔로 가수로서 모두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트로피를 품에 안은 유일한 K팝 아티스트가 됐다. 그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2021년 이 시상식의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를 비롯해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 ‘페이보릿 팝송’(Favorite Pop Song)을 석권한 바 있다. 이어 2022년에는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Favorite Pop Duo or Group)과 ‘페이보릿 K팝 아티스트’로 꼽혀 2관왕에 올랐다. RM은 지난해 5월 발표한 솔로 2집 ‘라잇 플레이스, 롱 퍼슨(Right Place, Wrong Person)’으로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앨범 타이틀곡 ‘로스트!(LOST!)’를 통해 예술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5-05-27 16:22:20[파이낸셜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솔로 2집 타이틀곡 '로스트!'(LOST!) 뮤직비디오로 '샤크 뮤직비디오 어워즈'에서 3개 부문을 수상했다. 24일 샤크 어워즈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로스트!' 뮤직비디오는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이 상의 시상식에서 '베스트 뮤직 비디오', '베스트 R&B·솔 비디오', '베스트 디렉션' 등 3개 부문의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RM이 피처링한 미국 래퍼 메건 디 스탤리언의 '네바 플레이'(Neva Play) 뮤직비디오는 '베스트 애니메이션' 수상작으로 꼽혔다. 올해 63주년을 맞은 샤크 어워즈는 광고, 디자인, 단편 영화와 뮤직비디오 분야에서 창의성 있는 작품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2024년 5월 공개된 '로스트!' 뮤직비디오는 RM이 생각의 미로에서 탈출하는 여정을 유쾌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곳곳에 등장하는 오브제, 공간의 크기와 비율이 불규칙적으로 변하는 연출로 주목받았다. 앞서 독일의 국제 영상제 시슬로페 페스티벌에서는 뮤직비디오 연출 등 4개 부문을 수상했고 영국 뮤직비디오 어워즈, 영국 애로우 어워즈 등에서도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5-05-24 15:42:11[파이낸셜뉴스] 빅히트 뮤직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과 정국의 뮤직비디오가 미국 '2025 클리오 뮤직 어워드'에서 각각 브론즈(동상)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RM은 피처링으로 참여한 미국 래퍼 메건 더 스탤리언의 '네바 플레이(Neva Play)' 뮤직비디오로 필름&비디오 편집 부문에서 브론즈를 받았다. 또 정국은 지난해 7월에 발표한 솔로 싱글 '세븐(Seven)' 뮤직비디오로 필름&비디오 연출 부문 브론즈에 선정됐다. 이 뮤직비디오는 지난해 동일 시상식의 필름&비디오 분야 그랜드(대상) 후보에 오르며 큰 주목을 받았다. '클리오 뮤직 어워드'는 '뉴욕 페스티벌', '칸 라이언즈'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로 꼽히는 '클리오 어워드'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엔터테인먼트와 음악 등 다양한 부문의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한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5-01-17 14:17:36[파이낸셜뉴스] 대중성을 최우선으로 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 일정에 들어간다. 영화제는 이날 오후 7시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배우 박보영과 안재홍의 사회로 영화의 바다로 항해를 떠난다. 개막식은 네이버TV를 통해 생중계된다. 박찬욱 제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전, 란' 개막작 선정 개막식에서는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한국영화공로상’, ‘까멜리아상’ 시상이 이뤄진다.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은 일본 스릴러 거장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이 수상한다. 고인이 된 배우 이선균은 한국 영화를 세계에 소개하는 데 기여한 공로로 한국영화공로상을 받는다. 올해 BIFF가 새롭게 선보이는 ‘까멜리아상’ 수상자에는 류성희 미술감독이 호명됐다. 명품 브랜드 샤넬과 손잡고 신설한 상으로, 문화·예술적 성과를 남긴 여성 영화인에게 수여한다. 개막작은 영화제 역사 최초로 넷플릭스 영화가 선정됐다. 개막작 '전,란'을 비롯해 63개국의 224개 작품이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등 7개 극장 28개 스크린에서 상영된다. 이는 지난해보다 15편 늘어난 규모다. 방탄소년단 RM 주연의 다큐멘터리는 K팝 다큐 최초 BIFF에 초청됐다. 박찬욱 감독이 제작·각본에 참여하고 미술 감독 출신 김상만이 메가폰을 잡은 ‘전, 란’은 강동원, 박정민, 차승원이 주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다. 권세 높은 무신 출신 양반가의 외아들 종려(박정민)와 그의 몸종인 천영(강동원)은 유년 시절부터 함께 지낸 누구보다 가까운 동무이나 종려의 집안 노비들이 란을 일으켜 일가 모두가 죽자 종려는 천영이 주동자라고 오해하고 복수를 다짐한다는 내용이다. 정한석 프로그래머는 “종종 숨기지 않고 본능처럼 튀어나오는 박찬욱 식 유머 코드도 재미있고, 굵직한 갈등과 대결의 국면으로 설계해 낸 이야기도 긴장감 넘친다"며 "시종일관 박력있게 부딪치며 나아가는데, 그 박력이 매력적”이라고 평했다. ‘공동경비구역 JSA’(2000)로 대종상 미술상을 수상한 김상만 감독은 ‘걸스카우트’(2008)를 통해 연출자로 데뷔한 후 라디오라는 소재를 스릴러적으로 비틀어낸 ‘심야의 FM’(2010)과 부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된 ‘더 테너-리리코 스핀토’(2014)를 연출했다. 방탄소년단 RM 다큐멘터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 달군다 방탄소년단 RM의 솔로 2집 제작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RM: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감독 이석준, 배급 CJ 4DPLEX, 제작 하이브)는 오픈 시네마 부문의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오픈 시네마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신작 및 국제적인 관심을 모은 작품들을 선보이는 부문이다. RM의 다큐멘터리 영화는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지난 5월 발매된 RM의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Right Place, Wrong Person)’의 제작기를 담았다. 솔로 2집을 완성하기까지 약 8개월 간의 제작 과정을 매개로 방탄소년단의 리더이자 솔로 아티스트 RM 그리고 인간 김남준 사이에서 끊임없이 고민하며 스스로를 탐구한 기록물이다. 이밖에 지난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이선균을 기리는 프로그램 '고운 사람, 이선균'이 열려 그의 대표 출연작 6편을 상영하고 스페셜 토크 등을 한다. 한편, 영화제 기간에 열리는 아시아콘텐츠 & 필름마켓(ACFM)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10-02 09:10:37[파이낸셜뉴스] 방탄소년단 RM의 다큐멘터리 영화 '알엠: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RM: Right People, Wrong Place)'가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최초 공개된다. 4일 CJ 4DPLEX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RM의 첫 번째 다큐멘터리 영화 '알엠'(감독 이석준, 배급 CJ 4DPLEX, 제작 하이브)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오픈시네마’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CJ 4DPLEX는 이 영화의 글로벌 배급을 맡았다.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부문은 영화제 초청작 중에서도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신작 및 국제적인 관심을 모은 화제작을 선보이는 부문으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상영된다. K-팝 다큐멘터리 영화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대규모 야외상영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영화 '알엠'은 지난 5월 발매한 그의 두 번째 솔로 앨범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의 제작기를 담았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의 더블 타이틀곡인 ‘방화(Arson)', ‘모어(MORE)’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했던 이석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영화 ‘알엠’은 추후 전 세계 극장을 통해서 관객들에게 공식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작품의 제작을 맡은 하이브 미디어 스튜디오의 서계원 GM은 “‘알엠’이 K-팝 다큐멘터리 영화 최초로 부산국제영화제에 대규모 야외상영을 하게 돼 뜻깊다”며 “RM의 진솔한 내면을 꾸밈없이 담았으며 이석준 감독의 감각적이고 신선한 영상미가 더해져, 새롭고 완성도 있는 작품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CJ 4DPLEX 심준범 대표는 “방탄소년단 RM 다큐멘터리를 명망 높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이게 돼 기쁘다”며 “향후 정식 개봉을 통해 전 세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09-04 09:49:13그룹 방탄소년단의 알엠(RM)과 에스파(aespa)가 6월 1주 차 한터 국가별 차트를 뜨겁게 달궜다.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오늘(14일) 오전, 6월 1주 차(집계 기간 6월 3일~9일) 미국, 일본, 중국 국가별 차트 TOP 30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알엠과 에스파가 6월 1주 차 한터 국가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국가별 차트 미국 부문은 알엠의 'Right Place, Wrong Person'(종합 지수 8255.35점)이 1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에스파의 'Armageddon'이 종합지수 5860.00점으로 2위,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minisode 3: TOMORROW'가 종합 지수 5430.78점으로 3위에 올랐다. 국가별 차트 일본 부문은 에스파의 'Armageddon'(종합 지수 1만4211.64점)이 2주 연속 정상에 등극했다. 이어 2위는 아일릿의 'SUPER REAL ME'(종합 지수 9983.20점), 3위는 뉴진스의 'How Sweet'(종합 지수 7048.07점)이 자리했다. 국가별 차트 중국 부문 1위도 에스파가 차지했다. 에스파의 'Supernova'(종합 지수 4만9669.93점)는 6월 1주 차에도 1위에 오르며 3주 연속 정상을 놓치지 않았다. 뒤이어 뉴진스의 'How Sweet'이 종합 지수 4만8530.25점으로 2위를 달성했으며, 3위는 아일릿의 'Magnetic'(종합 지수 1만7935.25점)이다. 한편, 국가별 차트는 한터차트의 빅데이터 수집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의 케이팝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하여 발표되는 차트로, 각 국가별 음반, 음원, 소셜 포털 데이터 등 케이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된 종합 차트다. 국가별 차트는 매주 금요일 발표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한터차트
2024-06-14 11:0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