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테크노파크(이하 강원TP)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산업 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전국 14개 시·도 중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지역산업 육성사업은 비수도권 14개 시·도가 수립한 지역산업 진흥계획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균형발전 대표사업으로, 지역 산업과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혁신 생태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평가에서 신규고용 및 사업화 매출 등 정량성과, 정책기획 역량, 성과 확산 전략, 환류체계 운영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단순 실적을 넘어 정책 추진 과정의 체계성과 실행 기반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S등급을 획득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 R&D 인센티브 배분 방안을 검토 중이며,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TP는 지역 기업이 경쟁력 있는 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국가 공모사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후속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강원특별자치도는 지역산업 육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중소기업 협력 활성화 및 동반성장 지원을 통한 대표기업군의 협력생태계 육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천연물바이오소재 △세라믹원료·소재 △디지털헬스케어 등을 주축산업으로, △디지털헬스 데이터 분석 △차세대 고성능 센서 등을 미래 신산업으로 각각 설정하는 등 5대 주력산업 중심의 산업생태계 고도화와 신기술 개발 및 제품 상용화 기반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는 국비 111억원, 도비 44억원 등 총 155억원이 투입됐으며,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R&D), 사업화·기술고도화, 성장사다리,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 등 전주기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다각적으로 운영했다. 그 결과 신규고용 283.64명(목표 대비 124.4%), 사업화 매출액 686억8700만원(목표 대비 138.3%)을 기록하며 정량 성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투입 예산 1억원당 창출 성과를 의미하는 ROI 지표에서 고용 ROI는 2.07명, 매출 ROI는 5억20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각각 1.39명, 3억4500만원) 대비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 참여 기업 종합만족도 역시 90.34점으로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성과는 강원특별자치도가 민선 8기 들어 정책기획단(강원TP)-기업지원단(강원TP)-지역산업진흥원으로 구성된 '3단 협의체' 중심의 연중 성과관리 체계를 운영한 결과로 분석된다. 또 성과관리위원회, 3단 협의체, 성과확산협의회 등 다양한 성과관리 운영 시스템을 통해 기획-실행-성과분석-환류의 선순환 구조를 갖췄으며, 이를 바탕으로 정책 실행력과 현장 대응력 등 체계적인 구조를 강화했다. 특히 지역 인구소멸 대응을 위해 기초지자체 및 지역혁신기관과의 협업으로 도내 산업 수요를 반영한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을 기획했으며, 2024~2025년 기준 총 9건의 과제를 수주하고 국비 77억8000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는 데이터 기반의 정책기획 체계와 지역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정책 환류와 실질적 예산 확보를 동시에 실현한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대표적인 우수 사례는 세라믹원료·소재 분야 대표 기업인 하스와 의료진단기기를 생산하는 태멘테크다. 태멘테크는 세계 최초로 '품질계수 10만 이상' LTCC Powder를 개발해 의료진단기기용 및 이동통신부품용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2024년 기준 매출 227.1%(103억원), 수출 184.2%(637만달러), 영업이익 363.4%(32억3000만원)를 기록했다. 특히 지역기업과 협력을 통해 소재-기판-완제품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세라믹 생태계를 실현했으며, 올해 신공장 가동 및 180억원 규모의 국가 R&D 과제를 통해 기술역량을 강화하고 점진적인 고용 확대도 추진 중이다. 또 다른 사례인 하스는 치과 보철용 글래스 세라믹 복합 소재 분야에서 처음으로 지난해 7월 코스닥 상장에 성공했으며, 2024년 기준 고용 103명(전년 대비 17.05% 증가), 수출 비중 87.95%, 영업이익률 10.85%를 기록했다. 하스는 치과용 적층가공 세라믹 소재개발, 고강도 치과용 CAD/CAM 하이브리드 디스크 및 레진 시멘트 등 신제품 개발과 반도체 패키징용 유리 소재 개발, 산·학·병 협력 생태계를 통해 고용 창출형 앵커기업으로 도약 중이다. 허장현 강원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S등급 달성은 강원특별자치도가 기획부터 실행, 환류까지 전주기를 전략적으로 관리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기획과 주기적인 성과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지속가능한 산업혁신을 실현하는 든든한 실행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fn-강원테크노파크 공동기획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5-08-12 10:31:46【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강원자치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해 지난해 실적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지역산업육성사업 전국 평가에서 '최우수(S등급)' 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S등급은 전국 14개 시도 중 단 2개 지역만이 선정되는 최고 등급으로, 강원자치도의 사업성과가 전국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았다는 의미다. 지역산업육성사업은 지방소멸과 수도권과의 혁신역량 격차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비수도권 14개 시도와 함께 추진하는 국가균형발전 정책으로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3개 지역은 평가 대상에서 제외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매년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열어 시도별 사업성과를 평가하고 결과에 따라 국비를 차등 지원하고 있다. 강원도는 2021~2022년 연속 최우수(S등급)를 받았으나 2023년(우수/A등급)과 2024년(보통/B등급)에는 다소 아쉬운 결과를 거둔 바 있다. 특히 지난해(B등급) 결과를 계기로 더 나은 성과 창출을 위해 강원도와 강원테크노파크는 실적 분석과 관리 체계 강화 등 전방위적인 개선에 나섰다. 이번 평가에서는 이러한 변화와 노력이 성과로 이어져 사업화 매출액 686억원(목표 대비 138%), 신규고용 283명(목표 대비 124%) 등 당초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특히 계량실적 평가(50점 만점)에서 38.46점을 획득해 전국 평균 34.71점을 크게 웃돌며 전국 14개 시도 중 최상위권 성과를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도와 강원테크노파크가 협력해 지역 산업 생태계를 면밀히 분석하고 지역 기업들의 실질적 수요를 파악해 맞춤형 지원 정책을 설계한 결과로 분석된다. 강원테크노파크는 현장 중심의 기업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사업화 성공률 제고를 위한 단계별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도내 혁신기관들과 함께 기술개발 연계지원, 기업 애로 해소 등 현장 밀착형 협업 체계를 만든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광용 강원도 산업국장은 "지속적인 혁신과 개선 노력을 통해 최우수 등급을 획득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강원자치도가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동력 발굴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5-08-10 11:42:46【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과학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2025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전 영역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으며 전국 최고 수준임을 확인했다. 7일 울산과학대학교(총장 조홍래)에 따르면 교육부의 이번 2025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는 경영위기대학, 기관평가 미인증 대학을 제외한 전국 118개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울산과학대는 △교육혁신 전략 △사업 추진실적 △자체 성과관리 등 모든 평가 영역에서 S등급을 받으며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았다. 울산과학대는 이 같은 평가 결과에 따라 기본 사업비 43억 1800만 원에 인센티브 51억 3300만 원을 추가로 확보해 총 94억 51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기본 사업비가 재학생 수에 따라 커지는 것을 고려하면 울산과학대가 재학생 수가 비슷한 대학을 넘어 규모가 더 큰 대학과 비슷한 수준의 사업비를 확보한 셈이다. 이번 성과 평가에서 또 하나 주목할 점은 교육부가 미래 사회 요구에 대응하는 고등직업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 중점 전문대학’ 사업추진계획의 적절성을 검토하고 사업비를 지급했다는 점이다. 울산과학대는 디지털 전환 중점 전문대학에서도 적정(P) 평가를 받으며, 디지털 전환 등 급격한 변화 속에서 산업 동향, 신기술 개발 등을 반영한 교육과정 혁신과 AI·DX(인공지능·디지털 전환) 교육체계 구축 등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향상을 꾀할 수 있게 됐다. 울산과학대 김강연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은 “이번 성과평가에서 모든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대학 구성원들이 한마음으로 교육혁신에 매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전문 인력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과학대와 함께 연합대학을 구성해 글로컬대학30사업에 도전하고 있는 연암공과대학교도 이번 성과평가에서 전 영역에서 S등급을 받으며 우수성을 입증했다. 오는 9월 발표 예정인 글로컬대학에 울산과학대학교-연암공과대학교 연합대학이 최종 선정되면 교육부로부터 5년간 100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고, 이번 성과평가에서 드러난 것처럼 각 대학의 장점과 우수성이 상승효과를 발휘해 대학 혁신과 지역 발전 정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5-08-07 14:31:50【파이낸셜뉴스 용인=장충식 기자】단국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 3차년도 성과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이 자율적인 혁신을 통해 교육 경쟁력을 제고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을 강화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138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단국대는 '교육혁신 성과(S등급)' 뿐만 아니라 '자체 성과관리(A등급)' 에서도 최고 등급을 받았으며, 평가 결과에 따라 단국대는 3주기 사업 운영에 추가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단국대는 '학문을 잇고, 지역을 품어, 세계를 선도하는 혁신 인재 양성'이라는 목표로 △사회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학사제도 운영 △학생의 전공 선택권 확대와 체계적인 진로 설계 지원 △에듀테크 기반 초연결 교육혁신 플랫폼 고도화 △기초학문과 융합 교육을 연계한 교양교육 생태계 구축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25학년도부터 입학정원의 33.8%를 학문 단위 구분 없이 선발하는 전공자율선택제를 도입하고, 모든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유형1'의 선발 범위를 확대해 학생 선택권을 대폭 넓혔다. 이를 위해 전공 탐색과 진로 지원 전담 조직인 퇴계혁신칼리지(죽전캠퍼스)와 율곡혁신칼리지(천안캠퍼스)를 신설했다. 특히 전공자율선택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전공 탐색과 단계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전용 플랫폼은 단국대만의 고유한 교육모델을 발전시켰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재학생들의 창의적 사고 역량 강화를 위해 SW·AI 교과목 필수 이수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학생 맞춤형 교수학습 혁신모델(D-Learning)을 도입해 교수법 개선과 학습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 인공지능·메타버스 기반의 교육혁신 플랫폼을 고도화해 학습 몰입도와 진로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안순철 총장은 "2년 연속 'S등급' 획득은 단국대의 교육 혁신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창의적 사고에 기반한 혁신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 고도화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8-07 10:50:32[파이낸셜뉴스] S-OIL은 환경부 산하 수도권대기환경청 및 금강유역환경청이 실시한 ‘2025년 자동차연료 환경품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자동차연료 환경품질등급제’는 휘발유·경유 제조 및 공급사를 대상으로 자동차연료가 환경에 미치는 주요 항목을 평가(연간 2회 조사)해 별점으로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정유사, 한국석유공사, 농협 등 다양한 공급사를 대상으로 환경품질 개선을 유도하고, 소비자의 친환경 제품 선택을 촉진하고 있다. S-OIL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제품생산부터 유통, 판매 등 모든 과정에 걸쳐 환경보호와 고객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으며, 고품질∙친환경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통합 품질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제표준인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을 바탕으로, 생산 전 과정에 대한 실시간 품질 모니터링 시스템, 일정한 품질유지를 위한 탱크 클리닝, 그리고 회사가 정품·정량을 보증하는 '믿음가득주유소제도’ 등을 통해 철저한 품질관리를 실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OIL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위한 환경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으며, 갈수록 강화되는 환경규제와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친환경 고품질 제품의 생산∙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5-08-03 10:12:13[파이낸셜뉴스] 코리안리재보험은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로부터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A+(안정적·Stable)'로 상향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코리안리는 지난 2014년 S&P 'A' 등급을 획득한 이래 11년 연속 등급을 유지했다. 지난해 3월 신용등급 전망이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한단계 오르며 등급 상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바 있다. S&P는 이날 코리안리의 등급 상향 근거로 △강화된 자본건전성 △우수한 언더라이팅 수익성 △해외 비즈니스 성장 등을 제시했다. 실제 코리안리는 자본건전성 제고와 수익성 중심의 포트폴리오 개편 등 다각도의 경영 혁신을 꾀했다. 아울러 이번 'A+ 등급은 재보험 산업 특성상 신용등급이 글로벌 거래의 핵심 신뢰지표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코리안리의 해외 수재 보험 비중은 지난해 말 기준 전체 매출의 약 41%에 달한다. 이는 해외 수재 보험 비중이 22%였던 2014년과 비교해 약 2배 증가한 수치다.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은 "앞으로도 고객과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며, 글로벌 재보험사로의 도약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리안리 스위스 법인(Korean Reinsurance Switzerland AG)의 전망도 'A+, 안정적(Stable)'로 동반 상향됐다. 또 코리안리는 지난 5월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신용등급 'A1' 등급을 부여받았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2025-07-28 17:08:42[파이낸셜뉴스] S-OIL은 보너스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주유 실적에 따라 혜택이 달라지는 멤버십 등급제(4단계: Silver, Gold, VIP, VIP+)를 운영하며,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멤버십등급제는 분기별 주유실적을 기준으로 고객 등급을 산정하며, 각 등급에 따라 차별화된 △포인트 적립률 △포인트몰 할인 쿠폰 △등급별 전용 이벤트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VIP, VIP+ 등급의 고객은 정유사 최대수준인 리터(ℓ)당4포인트 적립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S-OIL은 등급제와 연계해 고객대상 이벤트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Gold 등급 이상 고객은 S-OIL의 모바일 앱 ‘MY S-OIL’에서 ‘잭팟 이벤트’를 응모할 수 있으며, 누적5만원 이상 주유할 때마다 응모 기회를 1회 제공받는다. 올해 7~9월 진행 예정인 ’잭팟 이벤트’에서는 호텔 숙박권, 지류상품권, 모바일주유권, 커피쿠폰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경품이 마련되어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MY S-OIL 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혜택을 제공하고, 고객과의 소통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5-07-13 14:04:56LX하우시스가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LX하우시스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24년 산업맞춤형 공동훈련센터 성과 평가'에서 시공인력 양성 교육시설 'LX지인 인테리어 아카데미'가 S등급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은 산업현장 인력난 해소와 직무 전문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정부와 기업이 협력해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관련 직무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LX지인 인테리어 아카데미는 이번 평가에서 △산업 수요 기반 맞춤형 커리큘럼 개발 △실습 중심 전문 인재 양성 체계 △교육 수료생 취업연계 분야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지난 2021년 문을 연 LX지인 인테리어 아카데미는 연간 40여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1500명 이상 수료자를 배출하는 전문 시공인력 양성 교육기관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 실습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며 전문 시공인력 양성을 지속해 중소 협력사와의 동반성장뿐 아니라 인테리어 산업 전반 시공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5-07-10 18:16:12[파이낸셜뉴스] LX하우시스가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LX하우시스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24년 산업맞춤형 공동훈련센터 성과 평가'에서 시공인력 양성 교육시설 'LX지인 인테리어 아카데미'가 S등급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은 산업현장 인력난 해소와 직무 전문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정부와 기업이 협력해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관련 직무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매년 컨소시엄별 사업수행 실적을 바탕으로 고용노동부가 평가를 진행, 최고 S등급부터 A~D까지 등급을 부여한다. LX지인 인테리어 아카데미는 이번 평가에서 △산업 수요 기반 맞춤형 커리큘럼 개발 △실습 중심 전문 인재 양성 체계 △교육 수료생 취업연계 분야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지난 2021년 문을 연 LX지인 인테리어 아카데미는 연간 40여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1500명 이상 수료자를 배출하는 전문 시공인력 양성 교육기관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S등급 획득으로 LX지인 인테리어 아카데미가 국내 최고 시공인력 양성 교육기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실습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며 전문 시공인력 양성을 지속해 중소 협력사와의 동반성장뿐 아니라 인테리어 산업 전반 시공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5-07-10 10:13:40[파이낸셜뉴스] 동서대학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24년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첨단산업아카데미 사업이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첨단산업 분야에서의 산학협력과 지역 정주 기반의 현장 중심 기술훈련을 통해 산학 맞춤형 인재를 탁월하게 양성한 우수성을 입증한 것이라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동서대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는 2017년 최초 지정된 후 IPP형 일학습병행과 첨단산업아카데미 등 두 개의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내 최대 규모의 학습기업 및 학습근로자를 보유하고 있다.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 역시 2024년 성과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으며, 매년 성과공유회를 개최해 우수 기업과 학생을 시상하고 산학협력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있다. 센터는 또 지난해 총 374개 기업과 협력해 556회의 기업 방문을 통해 학생과 산업현장을 연결하는 밀착형 산학협력 활동을 대규모로 전개했다. 이를 통해 한 해 동안 28개 기업에서 52명의 재학생이 실무 능력을 향상시켰으며, 참여 기업과 학생 모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동서대 정도운 학생·취업지원처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첨단산업아카데미와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이 대학의 특성화 전략과 현장 수요를 정교하게 연결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참여 학과와 기업을 확대하고, 지역 산업 성장과 연계한 지역 정주 활성화 및 청년 취업률 제고를 위한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7-09 09:3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