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의 윤활유 기업인 SK루브리컨츠가 에너지 효율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사명을 'SK엔무브'로 변경한다고 20일 밝혔다. 신규 사명은 다음달 1일부터 적용된다. SK엔무브는 '더 깨끗하고 행복한 미래를 향해 나아갈 힘을 만들어 가는 기업'이라는 뜻이다. △기술과 환경을 연결해 지속가능한 내일은 향한 움직임 △혁신에 기반한 기술력으로 더 편리한 내일이 보장되는 움직임 △인류의 가능성을 더 크게 키워 행복한 내일을 약속하는 움직임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SK루브리컨츠는 차량 연료 효율성을 높여 연비를 개선하고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할 수 있는 프리미엄 기유와 초저점도 제품인 고기능성 윤활유 제품 등을 주력으로 글로벌 윤활유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 전기차 전용 윤활유 제품 개발?공급을 확대해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줄임으로써 주행 효율을 높이고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배터리 열관리 등 액체 기반 열관리 사업 경쟁력을 빠르게 확보해 전력 효율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차규탁 SK루브리컨츠 사장은 "사명 변경과 함께 기존 및 신규 비즈니스 모두에서 혁신을 지속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에너지 효율화 기업이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며 "윤활기유·윤활유 등 기존 사업의 핵심 경쟁력은 지속 강화하고, 전기차용 윤활유 및 열관리 등 신규 사업 경쟁력 확보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준호 기자
2022-11-20 18:39:15[파이낸셜뉴스] SK의 윤활유 기업인 SK루브리컨츠가 에너지 효율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사명을 ‘SK엔무브’로 변경한다고 20일 밝혔다. 신규 사명은 다음달 1일부터 적용된다. SK엔무브는 ‘더 깨끗하고 행복한 미래를 향해 나아갈 힘을 만들어 가는 기업’이라는 뜻이다. △기술과 환경을 연결해 지속가능한 내일은 향한 움직임 △혁신에 기반한 기술력으로 더 편리한 내일이 보장되는 움직임 △인류의 가능성을 더 크게 키워 행복한 내일을 약속하는 움직임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SK루브리컨츠는 차량 연료 효율성을 높여 연비를 개선하고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할 수 있는 프리미엄 기유와 초저점도 제품인 고기능성 윤활유 제품 등을 주력으로 글로벌 윤활유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 전기차 전용 윤활유 제품 개발∙공급을 확대해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줄임으로써 주행 효율을 높이고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배터리 열관리 등 액체 기반 열관리 사업 경쟁력을 빠르게 확보해 전력 효율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차규탁 SK루브리컨츠 사장은 “사명 변경과 함께 기존 및 신규 비즈니스 모두에서 혁신을 지속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에너지 효율화 기업이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며 “윤활기유∙윤활유 등 기존 사업의 핵심 경쟁력은 지속 강화하고, 전기차용 윤활유 및 열관리 등 신규 사업 경쟁력 확보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2-11-20 11:19:38[파이낸셜뉴스] SK루브리컨츠가 국내 브랜드 최초로 ‘탄소 중립 윤활유’를 출시한다. SK루브리컨츠는 10월부터 생산, 수송, 소비, 폐기 등 제품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상쇄한 탄소 중립 윤활유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제품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양을 산정한 후, 조림사업 등 온실가스 흡수 및 감축 프로젝트에서 발행된 같은 양의 탄소배출권을 구매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보상한 제품이다. 프리미엄 저점도 엔진오일 3종(ZIC X9 ZERO 0W-30, ZIC X9 LS ZERO 0W-20, ZIC X9 ZERO 0W-16)이 대상이다. SK루브리컨츠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현실적인 방법으로 자발적 탄소배출권 인증기관 베라(Verra)가 인증한 자연 기반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했다. 이 배출권은 우루과이 과나레 재조림 프로젝트(VCS-959)에서 확보한 것으로 과나레 지역 목초지를 숲으로 다시 조성하는 재조림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총 780만t의 온실가스가 흡수될 것으로 예상된다.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역 일자리 제공, 토양 개선 등의 활동도 함께 수행될 예정이다. SK루브리컨츠는 탄소 중립 윤활유를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판매할 방침이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2-09-07 10:35:57김원기 SK루브리컨츠 부사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국장(왼쪽에서 네번째)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엘타원 그레이스홀에서 '폐윤활유 재생·원료화 신사업'과 관련된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식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Sk루브리컨츠 제공
2022-07-06 09:05:26[파이낸셜뉴스] SK이노베이션 윤활유 부문 자회사 SK루브리컨츠가 오는 9월 30일까지 친환경 윤활유 제품 ‘SK 지크(ZIC) X9000’과 ‘X7000’ 엔진오일 교환 프로모션 행사를 약 4개월 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SK루브리컨츠는 지난해 말 새로 출시한 화물차용 엔진오일의 연비 향상 효과와 배기가스저감장치(DPF) 보호 성능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SK루브리컨츠가 지난해 한진과 협업을 통해 실차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기존 제품(15W-40 CJ-4) 대비 X9000 5W-30은 평균 3.1%, X7000 10W-30 CK-4는 평균 2.5%의 연비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SK루브리컨츠는 행사기간 동안 전국 ZIC 프로 교환소를 방문해 SK ZIC X9000 5W-30 CK-4와 X7000 10W-30 CK-4 제품으로 엔진오일을 교환하는 화물차 운전 고객들에게 각각 SK 주유상품권 2만원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SK루브리컨츠 관계자는 “연비 향상 및 친환경에 특화된 제품을 지속 개발·출시함으로써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환경오염도 저감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2-06-03 09:26:52SK루브리컨츠 차규탁 사장( 사진)이 탄소 중립 가치를 고객으로부터 인정받고 친환경 사업을 확대해 그린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 사장은 22일 SK이노베이션 공식 보도 채널 스키노뉴스에 공개된 인터뷰에서 “작년 회사가 보유한 제품력과 시장지배적 사업 역량, 신규사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지분 매각에 성공하는 한편 구체화된 파이낸셜 스토리를 바탕으로 그린 트랜스포메이션의 신호탄을 쐈다”며 “올해는 양대 축에 기반한 파이낸셜 스토리의 강력한 실행을 통해 이해관계자들로부터 더 높은 기업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루브리컨츠는 향후 이산화탄소 감축 활동으로 확보한 가치를 고객에게 다시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SK루브리컨츠는 ‘친환경 윤활유 가치 인증 획득’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친환경 윤활기유 생산∙공급에 더해 폐윤활유를 업사이클링해 다시 제품을 만드는 ‘윤활유 업사이클링’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SK루브리컨츠는 내연기관 외 제품 포트폴리오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차 사장은 “이미 SK루브리컨츠가 생산 중인 전기차용 윤활유는 시장에서 높은 인정을 받고 있다”며 “전기차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미래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열관리 액침 냉각 사업’ 구체화를 위한 다양한 옵션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SK루브리컨츠는 데이터 센터 서버 ‘액침 냉각’ 사업에 주목하고 있다. SK루브리컨츠 윤활기유의 우수한 냉각 성능을 적용한 효율적인 열관리뿐만 아니라 기존 공냉식 대비 전략 사용량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차 사장은 “기존 사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업계 표준으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해야 하며, 이를 기반으로 그린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해 나가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숙명”이라며 “파이낸셜 스토리의 강력한 실행을 통해 구성원의 지속가능한 행복 기반을 구축하고 회사는 이해관계자들로부터 더 높은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도록 CEO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2-02-22 08:31:31[파이낸셜뉴스] SK루브리컨츠는 트럭과 같은 상용차의 탄소배출을 줄이고 연비를 높여주는 친환경 초 저점도 디젤 엔진오일 2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가혹한 환경에서 주행하는 상용차 특성 상 엔진을 잘 보호할 수 있는 '점도'가 높은 엔진오일을 사용한다. 점도가 높으면 엔진 보호 성능은 높지만 연비개선 효과가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SK루브리컨츠는 초 저점도 엔진오일로 연비도 향상시키면서 엔진 보호 성능도 뛰어난 제품을 출시했다. SK루브리컨츠는 ㈜한진과 올해 3월부터 신제품의 탄소 감축 및 연비개선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협업해왔다. ㈜한진이 운용하는 택배 차량에 SK루브리컨츠의 윤활유 신제품을 넣어 측정한 결과 기존 윤활유를 사용할 때 보다 연비가 높아지고 탄소 배출량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신제품(X9000 5W-30)을 사용한 트럭은 기존 제품을 사용할 때 보다 평균 연비가 약 3% 높아졌다. 이는 연간 13만km를 주행하는 11톤(t) 디젤 트럭 화물차량을 기준으로 연간 유류비 약 115만원을 줄일 수 있는 수준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차량에 따라 연간 최대 2.8t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제품은 메르세데스 벤츠, 만(MAN), 볼보, 르노 등 글로벌 완성차들의 공식 승인도 받기도 했다. 또 다른 신제품(X7000 10W-30 CK-4)은 최신 국제 엔진오일 규격인 'API CK-4'를 충족한다. 이 규격은 미국환경보호청이 상용차량의 연비를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만든 기준이다. 이 제품 역시 ㈜한진과 진행한 테스트에서 약 2.5% 연비 개선 효과를 보였다. 또, 25t 트랙터 기준 연간 1.4t에 달하는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를 나타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1-12-15 15:20:48[파이낸셜뉴스] SK이노베이션의 윤활유 사업 자회사인 SK루브리컨츠는 친환경에 대한 진심을 담은 ‘찐’환경 SK지크 제로 신규 캠페인을 론칭했다고 3일 밝혔다. SK루브리컨츠는 SK이노베이션 계열이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주력 사업의 ‘그린 전환 전략’에 맞춰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 SK지크 제로 제품뿐 아니라 광고 영상 제작 과정에서부터 포스터 제작, 이벤트 경품까지 친환경 요소를 최대한 반영했다. 이번 SK지크 제로의 광고 영상은 친환경 광고를 만들기 위한 여정을 담았다. 촬영을 위해 자연광과 자가발전 조명을 사용하고 제품 배경 합성도 최소한으로 진행했다. 또한 광고 영상에 들어가는 자동차 주행 장면은 매번 새로 촬영하는 통념을 깨고, 총 60초 분량의 광고 영상 중 8초를 2014년에 제작한 기존 영상을 재사용했다. SK루브리컨츠는 SK지크 제로 광고 티저 영상을 지난달 20일 SK지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현재까지 조회수 100만회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SK루브리컨츠는 본 광고 영상을 1일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고 서울 영동대로 일대 옥외 광고에서도 상영하고 있다. SK루브리컨츠는 SK지크 제로 광고 포스터 또한 친환경적으로 제작했다. 완성된 포스터는 100% 생분해가 되는 사탕수수로 만든 비목재, 친환경 종이인 얼스 팩에 인쇄된다. 이와 함께 SK루브리컨츠는 유튜브 광고 영상 댓글 이벤트 경품도 친환경 제품으로 준비했다. SK이노베이션이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그레이프랩’의 친환경 노트북 거치대와 ‘몽세누’의 친환경 티셔츠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이번 광고에 소개된 SK지크 제로는 초 저점도 0W 엔진오일로, 연비를 개선해 연료 사용률 및 탄소배출을 줄인 친환경 윤활유다. W 앞의 수치가 낮아질수록 낮은 온도에서 윤활유의 유동성이 좋고 끈적임의 정도가 낮아, 연비 개선 효과와 엔진 보호 성능을 극대화하면서 이산화탄소 등 배출가스 저감효과가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SK루브리컨츠는 윤활유 제품뿐 아니라 제품 용기까지 친환경 요소를 더했다. 지난 7월 SK루브리컨츠는 자사가 판매하는 윤활유 물량의 30%에 해당하는 대표 제품(SK ZIC X7, SK ZIC X7000)군에 친환경 용기를 확대 적용하기로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연간 약 100톤(t)의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K루브리컨츠 진재영 글로벌비즈본부장은 “SK지크 제로 제품뿐 아니라 광고 영상 및 포스터 제작부터 경품까지 윤활유가 주는 친환경적 영향력을 전달하고자 진심을 담아 캠페인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윤활유 제품을 통해 업계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시대를 주도하는 대표적인 친환경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1-09-03 09:41:14한진은 SK 루브리컨츠와 화물차량 탄소 감축을 위한 '친환경 윤활유 협력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3월 양사는 화물 차량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한 '친환경 윤활유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월부터 최근까지 친환경 윤활유를 사용한 화물차량을 대상으로 실차 테스트를 진행했다. 실차 테스트를 위해 ㈜한진은 친환경 윤활유를 사용한 8t부터 25t까지 차량 20대와 일반 윤활유를 사용한 차량의 주행기록을 제공했다. SK 루브리컨츠는 친환경 윤활유 제품과 교체비용 지원 및 각 차량의 연비와 이산화탄소 배출 결과를 분석했다. 실차 테스트 분석 결과 친환경 윤활유를 사용한 차량의 연비는 최대 3.1% 까지 향상됐다. 이산화탄소는 차량별 연간 1.4t에서 2.8t까지 감축 등 일반 윤활유 대비 눈에 띄는 매연 저감 효과와 연비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양사는 친환경 윤활유를 활용한 ESG 관리지표를 운영하며, 친환경 윤활유 사용의 효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최용준 기자
2021-08-29 19:40:56[파이낸셜뉴스]한진은 SK 루브리컨츠와 화물차량 탄소 감축을 위한 '친환경 윤활유 협력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3월 양사는 화물 차량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한 '친환경 윤활유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월부터 최근까지 친환경 윤활유를 사용한 화물차량을 대상으로 실차 테스트를 진행했다. 실차 테스트를 위해 ㈜한진은 친환경 윤활유를 사용한 8t부터 25t까지 차량 20대와 일반 윤활유를 사용한 차량의 주행기록을 제공했다. SK 루브리컨츠는 친환경 윤활유 제품과 교체비용 지원 및 각 차량의 연비와 이산화탄소 배출 결과를 분석했다. 실차 테스트 분석 결과 친환경 윤활유를 사용한 차량의 연비는 최대 3.1% 까지 향상됐다. 이산화탄소는 차량별 연간 1.4t에서 2.8t까지 감축 등 일반 윤활유 대비 눈에 띄는 매연 저감 효과와 연비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양사는 친환경 윤활유를 활용한 ESG 관리지표를 운영하며, 친환경 윤활유 사용의 효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통해 녹색 물류 체계 활성화로 ESG 경영을 강화하고, 화물운송 종사자의 유류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녹색성장을 위한 양사의 협력모델이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종 산업 간 협력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는 모범모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1-08-27 1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