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SK케미칼은 올해 갤럭시 어워즈에서 ‘2023 지속가능 경영보고서’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갤럭시 어워즈는 미국 커뮤니케이션 전문 기관인 머콤사가 주관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경연 대회다. 전세계 전문 심사위원단이 창의성, 독창성, 시각적 완성도, 메시지 전달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광고, 영상 등 총 11개 분야에서 수상작을 뽑는다. 올해 경연대회에서 SK케미칼은 연례 보고서-온라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부문에서 대상에 선정됐다. 올해 7월 온라인으로 발간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는 고객을 비롯한 이해관계자들이 회사의 주요사업과 ESG 경영 활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3가지 스토리 형식으로 구성하였으며,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각 영역별로 한해 동안의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 중장기 계획을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특히 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을 통해 ‘순환경제 솔루션 글로벌 1위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SK케미칼의 비전과 그린 밸류체인 확대, 온실가스 감축 목표, 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 등의 다양한 정보를 세련된 인포그래픽 형태로 시각화 해 보고서의 전달력과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또한 국내 화학업계 최초로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에서 승인받은 2032년 단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상세하게 다뤄 최근 글로벌 공통 이슈로 떠오른 기후 위기 해결에 적극 동참하고자 하는 회사의 의지를 담았다. SK케미칼은 지속가능 경영보고서를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발간하고 있다 김기동 SK케미칼 경영지원본부장은 “ESG와 이해관계자 관계를 강화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투명성과 소통"이라며 "올해는 국내외 ESG 공시의무 규제 대응 등에 최선을 다해 ESG 정보 공개 투명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4-11-13 10:21:51[파이낸셜뉴스] SK케미칼은 연결 기준올해 3·4분기 영업손실 125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매출은 426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6.7% 감소했다. 한편 SK케미칼의 별도 기준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319억원, 29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1.3%, 23.6% 증가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글로벌 수요 회복 지연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용도개발 및 고객 확대 노력이 코폴리에스터 판매량 확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4-11-05 16:46:48[파이낸셜뉴스] SK케미칼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SK케미칼은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에서 주관하는 2024년 ESG 평가에서 통합 A+ 등급을 받았다. 이는 2022년 KCGS 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한 이후 3번째다. KCGS 평가에서 3년 연속 A+ 등급 달성은 SK케미칼을 포함해 총 3개사에 불과하다. 이 중 화학, 제약·바이오 기업은 SK케미칼이 유일하다. SK케미칼은 지난해 A 등급을 받았던 지배구조 부문에서도 한 단계 상승한 A+ 등급을 획득하며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 부문 모두 A+등급을 받았다. SK케미칼은 투명한 이사회 경영을 위한 지속적인 거버넌스 선진화 노력이 지배구조 부문 평가점수 상향에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올해는 이사회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또 국내 화학업계 최초로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에서 2032년 단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 승인을 획득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 노력과 글로벌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구성원 및 협력사,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인권 경영 수준을 진단하고 개선과제를 도출한 체계적 인권 영향 평가 등이 환경과 사회 부문 평가에 반영됐다. SK케미칼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 부문에서 ESG 경영 고도화를 추진해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보다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기동 SK케미칼 경영지원본부장은 “전사적인 역량을 결집해 ESG 경영을 추진한 노력이 올해도 의미 있는 결실을 얻었다”며, “ESG 중심의 경영 활동과 의사 결정을 통해 더 큰 환경·사회적 가치를 제시하는 지속가능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4-11-04 14:28:54[파이낸셜뉴스] SK케미칼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SK케미칼은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주관하는 2024년 ESG 평가에서 통합 A+ 등급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는 2022년 KCGS 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한 이후 3번째다. KCGS 평가에서 3년 연속 A+ 등급 달성은 SK케미칼을 포함해 총 3개사에 불과하다. 이 중 화학, 제약·바이오 기업은 SK케미칼이 유일하다. KCGS는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으로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S(탁월)부터 A+(매우 우수), A(우수), B+(양호), B(보통), C(취약), D(매우 취약)까지 7개 등급으로 평가한다. 지금까지 이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한 사례는 없으며, 올해 KCGS가 평가한 1066사, 794개 유가증권 시장 상장회사 중 상위 2.5%인 20개 기업만 통합 A+ 등급을 받았다. 세부 부문 별로 SK케미칼은 지난해 A 등급을 받았던 지배구조 부문에서도 한 단계 상승한 A+ 등급을 획득하며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 부문 모두 A+등급을 받았다. SK케미칼은 투명한 이사회 경영을 위한 지속적인 거버넌스 선진화 노력이 지배구조 부문 평가점수 상향에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올해는 이사회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또 국내 화학업계 최초로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 에서 2032년 단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 승인을 획득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 노력과 글로벌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구성원 및 협력사,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인권 경영 수준을 진단하고 개선과제를 도출한 체계적 인권 영향 평가 등이 환경과 사회 부문 평가에 반영됐다. SK케미칼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 부문에서 ESG 경영 고도화를 추진해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보다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기동 SK케미칼 경영지원본부장은 “전사적인 역량을 결집해 ESG 경영을 추진한 노력이 올해도 의미 있는 결실을 얻었다”며 “ESG 중심의 경영 활동과 의사 결정을 통해 더 큰 환경·사회적 가치를 제시하는 지속가능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4-11-04 09:35:56[파이낸셜뉴스] SK케미칼은 ‘2024 국제 비즈니스 대상(2024 IBA)’에서 ‘SK케미칼 클로즈드 루프 솔루션’ 영상이 영상 부문 금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IBA는 전 세계 기업과 조직이 1년 동안 펼친 경영, 성장, 홍보 등의 사업 활동을 15개 부문에 걸쳐 평가하는 비즈니스 분야의 유일한 국제 대회다. 미국 스티비 어워드사가 2003년부터 주최해서 '스티비 어워드'라고도 불린다. 올해 열린 2024 IBA에는 62개국 3600여편이 출품됐다. SK케미칼은 영상 부문 기술 파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SK케미칼 클로즈드 루프 솔루션’은 SK케미칼이 지난 4월 상해에서 열린 차이나플라스에서 공개한 플라스틱 순환 재활용 기술과 비전을 담은 영상 콘텐츠다. 영상에서는 매립, 소각돼 왔던 폐플라스틱이 수거·분쇄·세척·해중합·중합 등의 과정을 거쳐 석유 기반 플라스틱과 동일한 형태로 다시 생산되고, 이를 원료로 다시 가전, 식음료 용기 등 제품화되는 과정이 직관적으로 구현됐다. 또 영상은 깨끗하고 투명한 PET만 재활용이 가능한 물리적 재활용과는 달리 필름, 유색 PET, 섬유 등까지 새제품과 동등한 품질로 되돌릴 수 있는 해중합 기술 기반 순환 재활용 기술의 장점을 명확히 표현했다. 순환재활용 기술을 활용해 자동차와 가전은 본래의 부품으로, 의류는 다시 의류로 생산해 폐기물을 감축하는 새로운 개념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SK케미칼 클로스드 루프 솔루션’에 대해 2024 IBA 심사위원은 “고품질 애니메이션을 통해 희사의 혁신적인 순환 재활용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면서 “재활용 사업을 확장하려는 SK케미칼의 비전을 명확히 담은 컨텐츠”라고 호평했다. 김현동 SK케미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다소 생소한 순환 재활용 사업을 이해하기 쉽게 표현해 고객과 플라스틱 사용자들에게 순환 재활용 기술이 적용된 제품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면서 “향후 재활용 사업 영역의 저변을 넓힘과 동시에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에 모든 이해관계자가 함께할 수 있도록 이를 알리려는 노력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4-10-25 09:32:24SK 구성원과 가족이 지역 장애인과 함께 특별한 가을 소풍을 마련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높였다. SK케미칼은 SK플라즈마, SK바이오사이언스 등 관계사가 참여한 가운데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글램핑장에서 문화의 날을 맞이해 '보통의 삶을 선물하다-캠핑살롱'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4-10-24 18:15:56[파이낸셜뉴스] SK 구성원과 가족이 지역 장애인과 함께 특별한 가을 소풍을 떠났다. SK케미칼은 SK플라즈마, SK바이오사이언스 등 관계사가 참여한 가운데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글램핑장에서 문화의 날을 맞이해 ‘보통의 삶을 선물하다-캠핑살롱’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사는 파주시운정종합사회복지관,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캠핑처럼 일상을 함께하는 교류 활동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SK케미칼·SK플라즈마·SK바이오사이언스 구성원과 구성원 가족, 용인시 수지장애인 복지관 이용인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 △사진 콘테스트 △장애인 미술 작품 전시 △도서 증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이 행사에서는 구성원 가족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도 이뤄졌다. SK케미칼은 2019년부터 친환경, 장애인 인식 개선 활동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봉사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현재까지 10회의 봉사활동에 345명의 가족과 구성원이 참여했다. SK케미칼은 향후에도 사회문제 해결과 행복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기동 SK케미칼 경영지원본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장벽을 낮추고 함께하는 공동체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참여와 노력이 필요하다”며 “장애인 인색 개선, 치매, 환경 등 기업이 해결할 수 있는 사회 문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10-24 14:51:49[파이낸셜뉴스] SK 구성원과 가족이 지역 장애인과 함께 특별한 가을 소풍을 마련하며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높였다. SK케미칼은 SK플라즈마, SK바이오사이언스 등 관계사가 참여한 가운데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글램핑장에서 문화의 날을 맞이해 ‘보통의 삶을 선물하다-캠핑살롱’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사는 파주시운정종합사회복지관,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캠핑처럼 일상을 함께하는 교류 활동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4-10-24 09:40:07[파이낸셜뉴스] SK케미칼은 재활용성과 성형·가공 다양성을 넓힌 코폴리에스터 ‘에코트리아 클라로 300 (ECOTRIA CLARO 300)’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인 ‘에코트리아 클라로 300’은 투명성, 내화학성 등 코폴리에스터의 고유 물성과 재활용성을 갖추면서도 압출 블로우 성형 (EBM)이 가능한 소재다. 이 소재는 고온의 성형 조건에서도 기존 코폴리에스터 제품보다 높은 점도를 지니고 있어 EBM 성형에 적합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EBM 공법은 대용량 사이즈의 용기 성형에 적합한 기법으로, 압출된 플라스틱 튜브에 열을 가하면서 풍선껌을 부는 것처럼 공기로 부풀려 원하는 형태의 용기를 만든다. 때문에 제조 시 고온의 성형과정에서도 플라스틱이 녹지 않고 형태가 유지되는 높은 점도의 소재를 필요로 한다. 대표적인 투명 소재인 페트와 코폴리에스터는 고온의 EBM 성형 조건에서 필요한 내열성과 점도를 갖추지 못해 대용량 용기 소재로 폴리프로필렌(PP), 폴리에틸렌(PE) 등 불투명 소재가 주로 사용되어 왔다. ‘에코트리아 클라로 300’는 EBM 성형이 가능하면서도 PET로 분류, 재활용이 용이한 소재로 투명성이 필요한 대용량 용기 시장을 빠르게 대체해 나갈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보고 있다. SK케미칼은 대용량 생수통, 주스, 음료 등 투명성이 필요한 대형 용기 시장을 적극 공략해 EBM 용도시장에서 코폴리에스터 판매량을 약 3만t 수준까지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김응수 SK케미칼 그린소재사업본부장은 “에코트리아 클라로 300 출시로 SK케미칼은 100ml 이하의 화장품 샘플병부터 대용량 음료 용기까지 폭 넓은 맞춤형 지속가능 패키징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사출 성형 기법과 각 용도 별로 필요한 소재의 물성과 품질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을 지속해 지속 가능 패키징 소재의 사용 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4-10-16 14:49:03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SK케미칼이 비뇨의학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추가로 확보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SK케미칼은 독일 제약사 '그뤼넨탈'의 남성 성선기능저하증 치료제 '네비도'를 전국 병·의원을 대상으로 독점 판매한다. 네비도(성분명 테스토스테론 운데카노에이트)는 남성에게 발생하는 일차성 및 이차성 성선기능저하증에 테스토스테론 대체치료를 위해 사용된다. 성선기능저하증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충분히 생성하지 못하는 질환으로 남성호르몬 결핍증후군(TDS)으로도 불린다.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저하되면 이차 성징의 퇴행, 체성분 변화, 무기력, 성욕 감소, 발기부전 등과 같은 임상적 특징들이 나타날수 있다. 네비도는 10~14주에 한번 근육주사로 투여하는 지속형 주사제로 체내에 축적되지 않으면서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준다. 이에 따라 발기부전, 성욕감퇴 등 성기능 개선, 체지방 감소, 골밀도 감소 등의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실제 성선기능저하증 143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연구에서 참여 환자 중 성욕이 "낮음" 또는 "매우 낮음"이라고 답변한 환자는 투약 전 64%에서 네비도 투약 후 10%로 감소해 증상 개선 효능이 확인됐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IQVIA에 따르면, 2023년 국내 성선기능저하증 치료제 시장은 약 101억원 규모로 이중 네비도는 6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인구고령화와 삶의 질에 대한 관심 증가로 네비도는 최근 5년간 연평균 5.5%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회사 측은 다른 테스토스테론 주사제에 비해 반감기가 길어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환자의 번거로움을 해소한 점이 환자 만족도와 이어졌다고 분석하고 있다. 임상 시험에서도 네비도 투약 남성 환자의 89%가 치료에 '만족' 또는 '매우 만족'으로 응답한 바 있다. 김윤호 SK케미칼 파마사업대표는 "이번 협약은 글로벌제약사가 비뇨의학과 치료제 시장에서의 SK케미칼의 전문성을 인정한 것"이라며 "남성성선기능저하증 치료제 점유율 1위 품목인 네비도를 비롯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비뇨의학과 시장 매출 확대를 위해 마케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4-10-03 18: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