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공기압 자동화 전문 기업 한국SMC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수해 성금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한국SMC가 수재 의연금 2000만원을 맡겨왔다고 29일 밝혔다. 한국SMC㈜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주택과 차량 등이 파손되고 농작물 피해도 발생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보금자리를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성금이 하루빨리 삶의 터전을 복구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2-08-30 11:27:55[파이낸셜뉴스] 키이스트 자회사인 일본 내 한류 콘텐츠 유통기업 SMC가 SMEJ와 합병한다. 1일 키이스트는 공시를 통해 자회사인 Stream media corporation, Inc(이하 SMC)가 SMEJ. Inc(이하 SMEJ)와 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SMEJ는 SMC에 합병되어 소멸한다. SMC는 일본 내 위성 채널 KNTV, DATV 등을 운영하며 한류 방송프로그램 CS(통신위성방송) 송출 1위 사업자로 일본내 K-Drama, K-Pop등 한류 콘텐츠 유통은 물론 한국 아티스트들의 일본 활동 매니지먼트,유료 팬클럽 사업 등을 진행해 왔다. SMC의 합병대상인 SMEJ는 올해 4월,SM엔터테인먼트재팬으로부터 물적 분할방식으로 설립된 SM엔터테인먼트의 손자회사로 SM 아티스트의 일본 현지 매니지먼트 및 음악 사업 등 K-Pop콘서트와 음반 프로모션 이벤트 등 K-Pop 관련 다양한 사업을 영위해왔다. 이번 합병으로 SMC는 한류 방송 콘텐츠 중심의 채널 사업뿐만 아니라 K-Pop으로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시켜 한류 전반에 걸친 콘텐츠 유통 사업을 추진해 종합미디어 콘텐츠 플랫폼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키이스트 박성혜 대표이사는 “키이스트 자회사인 일본 SMC는 이번 합병으로 SM엔터테인먼트 그룹의 글로벌콘텐츠 유통핵심 거점이 되어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또한 SMC는 오랜 시간 일본에서 한류 콘텐츠 유통을 선두해온 기업으로서 SM엔터테인먼트 그룹이 가진 풍성한 음악, 예능,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플랫폼 운영의 효율성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로 인해 SMC의 기업가치는 대폭 향상될 전망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주식교환 비율은 SMC와 SMEJ가 각각 1 대 90의 비율"이라며 "현재 SMC의 시가 총액이 300억 내외인 점으로 볼 때 합병 후 기업의 시가 총액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SMC의 SMEJ 합병 일정은 합병 계약서 체결, 합병 승인 주주총회 결의, 채권자 이의제출, 신주발행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8월 1일 최종 완료된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06-01 10:18:08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SMC(대표 김용태)’가 제 2의 도약을 위해 주식회사 ‘THE SMC GROUP(이하 더에스엠씨)’으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30일 밝혔다. 더에스엠씨는 2009년 설립되어 최초 블로그 운영 대행을 진행했다. 이후 대표 브랜드 ‘소셜엠씨’를 기반으로 디지털 채널 사업 영역을 넓히며 디지털 캠페인, 모바일 영상 제작, 해외 광고, 커머스 사업을 진행해 왔다. 그로 인해 유통-커머스, F&B, 소셜미디어 운영과 같은 업종을 선도하며 삼성전자, 에버랜드, 하이네켄 등 100여개 이상의 브랜드 소셜 미디어 채널을 활성화 시켰다. 또 매년 연평균 증가율 85.5%를 유지하며 300명 이상의 프로페셔널과 함께 명실상부한 뉴미디어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 중에 있다. 현재 더에스엠씨는 △디지털 채널 대행 브랜드 ‘소셜엠씨’ △디지털 캠페인 대행 브랜드 ‘컨트러스트’, ‘데이드’ △모바일 기반 영상 제작 브랜드 ‘쉐이즈’, ‘에스엠씨 미디어’, ‘이젠 크리에이티브’, 붕어기획’, ‘로다 픽쳐스’ △글로벌 사업 브랜드 ‘에스엠씨 글로벌’, ‘에스엠씨 차이나’ △V-커머스 브랜드 ‘인스타마트’ △V-커머스 미디어 브랜드 ‘깐깐징어’ △콘텐츠IP 프로덕션 '브레드스튜디오' △VR기술 브랜드 '플렉시온' 등을 운영 중이다. 이번 사명 변경은 더에스엠씨가 보유한 브랜드 채널 및 디지털 사업 영역 확장을 위해 추진됐다. 기존 조직체계를 더욱 확고히 하여 계열사 브랜드간 시너지 효과를 본격화하고 신사업 분야인 모바일 방송 브랜드를 다수 설립하여 자사 콘텐츠 IP를 확보, 수천만 구독자를 보유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경쟁력을 갖출 계획이다. 우선 설립된 모바일 방송 브랜드는 ‘브레드 스튜디오’로 유명 크리에이터 카일, 춘리, 달심을 내세워 시청자와의 공감형 형태의 콘텐츠 영상을 선보이고 있으며 향후 이젠크리에이티브, 로다픽쳐스, 쉐이즈 등의 브랜드가 신설된다. 해당 브랜드들 역시 모바일 영상 제작을 통해 다양한 테마를 설정하고 웹드라마, 소셜 콘텐츠 영상, 라이브 토크쇼 등과 같은 자체 콘텐츠 IP를 공개할 예정이다. 더에스엠씨의 김용태 대표는 “더에스엠씨는 디지털 채널 기반 사업 영역에서는 소셜엠씨로 9년간의 활동을 해왔기 때문에 뉴미디어 콘텐츠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모바일 방송 브랜드를 통해 자체 콘텐츠 IP를 확보해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발돋움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2017-10-30 08:48:09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는 산과 가이드북 'SMC MOM'(Samsung Medical Center Manual of Obstetrical Management) 을 최근 발간했다. 이 책은 산과 전공의나 전문의들이 진료현장에서 언제든지 신속하게 참고할 수 있는 핸드북 형태의 책자이다. 정상 분만은 물론 조기분만, 임신고혈압, 당뇨 등 다양한 임신 합병증의 임상 상황의 진단 및 치료법 등의 최신 가이드라인을 담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는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개정판을 만들어 왔으며 이번 책에서는 보다 폭넓은 내용과 최신 산과적 지식을 바탕으로 보완 개정했다. 특히 이 책의 수익금 전액을 선천성기형을 가지고 태어난 신생아들의 치료를 위해 '삼성서울병원 태아통합진료클리닉' 기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산부인과 과장인 김병기 교수는 "이 책은 전공의 교육 뿐 아니라 분만 현장에 있는 모든 산부인과 의료인들과 공유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발간하게 됐다"며 "책의 발간 수익금 전액을 뜻 깊은데 사용하기로 해 이 책의 발간의미를 더욱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SMC MOM'은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김종화·노정래·오수영·최석주 교수가 집필진으로 참여했으며 가본의학서적에서 출판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2013-10-17 15:27:35대우조선해양의 자회사 대우조선해양SMC(SMC)가 매각된다. 대우조선해양 매각이 더디게 진행되면서 매각 가능한 계열사부터 정리해 공적자금을 회수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의 자회사인 SMC 매각을 위해 인수 가능성이 있는 투자자들에게 티저레터(투자안내문)가 최근 발송됐다. 매각 주간사는 산업은행이다. IB 관계자는 "대우조선해양보다 대우조선해양의 자회사인 SMC 매각이 먼저 추진되고 있는 것 같다"며 "티저레터를 받았다"고 말했다. SMC는 국내 금 생산량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광산 개발업체로 대우조선해양이 100% 지분을 보유 중인 회사다. SMC는 주식을 100% 소유한 대우조선해양이엔알이 지난해 12월 27일 대우조선해양에 흡수합병된 기업으로 전남 해남에서 금.은을 채광하고 있다. 국내 금 생산량의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국내 최대 금광 채굴업체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202억1000만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72억8000만원과 58억3100만원이다. 지난해 기준 영업이익률이 36%이고 2011년에도 37%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수익성을 기록하고 있다. 매도자 측이 기대하는 매각 가격은 5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금값 하락 등 부진한 업황을 감안하면 적정 인수가격은 300억원 수준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장에서 거론되는 가격에 매각되더라도 대우조선해양은 인수가격의 3배에 가까운 차익을 얻게 된다. IB업계 관계자는 "대우조선해양 매각 작업의 일환으로 SMC도 매물로 나온 것 같다"면서 "공적자금 회수를 위한 정부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강재웅 기자
2013-07-16 04:14:30대우조선해양의 자회사 대우조선해양SMC(SMC)가 매각된다. 대우조선해양 매각이 더디게 진행되면서 매각 가능한 계열사부터 정리해 공적자금을 회수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의 자회사인 SMC 매각을 위해 인수 가능성이 있는 투자자들에게 티저레터(투자안내문)가 최근 발송됐다. 매각 주간사는 산업은행이다. IB 관계자는 "대우조선해양보다 대우조선해양의 자회사인 SMC 매각이 먼저 추진되고 있는 것 같다"며 "티저레터를 받았다"고 말했다. SMC는 국내 금 생산량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광산 개발업체로 대우조선해양이 100% 지분을 보유 중인 회사다. SMC는 주식을 100% 소유한 대우조선해양이엔알이 지난해 12월 27일 대우조선해양에 흡수합병된 기업으로 전남 해남에서 금.은을 채광하고 있다. 국내 금 생산량의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국내 최대 금광 채굴업체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202억1000만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72억8000만원과 58억3100만원이다. 지난해 기준 영업이익률이 36%이고 2011년에도 37%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수익성을 기록하고 있다. 매도자 측이 기대하는 매각 가격은 5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금값 하락 등 부진한 업황을 감안하면 적정 인수가격은 300억원 수준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장에서 거론되는 가격에 매각되더라도 대우조선해양은 인수가격의 3배에 가까운 차익을 얻게 된다. IB업계 관계자는 "대우조선해양 매각 작업의 일환으로 SMC도 매물로 나온 것 같다"면서 "공적자금 회수를 위한 정부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강재웅 기자
2013-07-15 16:57:19대우조선해양의 자회사 대우조선해양SMC(SMC)가 매각된다. 대우조선해양 매각이 더디게 진행되면서 매각 가능한 계열사부터 정리해 공적자금을 회수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의 자회사인 SMC 매각을 위해 인수 가능성이 있는 투자자들에게 티저레터(투자안내문)가 최근 발송됐다. 매각 주간사는 KDB산업은행이다. IB관계자는 "대우조선해양 보다 대우조선해양의 자회사인 SMC 매각이 먼저 추진되고 있는 것 같다"며 "티저레터(투자안내문)를 받았다"고 말했다. SMC는 국내 금 생산량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광산 개발업체로 대우조선해양이 100% 지분을 보유중인 회사다. SMC는 주식을 100% 소유한 대우조선해양이엔알이 작년 12월 27일 대우조선해양에 피흡수합병된 기업으로 전남 해남에서 금·은을 채광하고 있다. 국내 금 생산량의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국내 최대 금광 채굴업체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202억1000만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72억8000만원과 58억3100만원이다. 지난해 기준 영업이익률이 36%이고 2011년에도 37%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수익성을 기록하고 있다. 매도자측이 기대하는 매각가격은 5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금값 하락 등 부진한 업황을 감안하면 적정 인수가격은 300억원 수준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장에서 거론되는 가격에 매각되더라도 대우조선해양은 인수가격의 3배에 가까운 차익을 얻게 된다. IB업계 관계자는 "대우조선해양 매각 작업의 일환으로 SMC도 매물로 나온 것 같다"면서 "공적자금 회수를 위한 정부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SMC의 모회사인 대우조선해양의 매각은 주간사로 삼성증권과 골드만삭스 컨소시엄이 내정됐으나 노조의 반발이 확산되면서 매각 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강재웅 기자
2013-07-15 15:29:13ktcs는 소상공인 마케팅케어(SMC) 서비스 사업설명회를 오는 28일까지 서울, 대구 등 5개 사업단에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SMC는 상시 근로자 수가 5∼10인 이하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마케팅 인프라를 제공하는 통합지원서비스다. ktcs는 이번 달부터 SMC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ktcs와 협력해 SMC사업을 이끌어갈 영업 대리점과 프리랜서를 모집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리점은 전국 구(군) 단위 1개, 프리랜서는 동 단위 1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SMC 대리점은 전담지역 내 결제시스템 판매와 관리를, 프리랜서는 결제시스템 및 ktcs 통신상품 영업을 담당한다. 사업설명회에서는 ktcs의 고객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SMC 사업전략, 고객정보관리시스템 구축 계획, 마케팅 컨설팅 역량 등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ktcs 관계자는 "SMC 사업은 올해 연말까지 전국 50개 대리점 개설을 목표로 삼고 있다"며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ktcs 영업망을 거점으로, 대리점과 프리랜서를 통한 영업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ronia@fnnews.com이설영기자
2011-09-21 18:09:56ktcs가 소상공인을 위한 마케팅케어서비스인 SMC(Small enterprise Marketing Care)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SMC 사업은 상시 근로자수가 5~10인 이하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마케팅 인프라를 제공하는 통합지원서비스이다. ktcs는 대규모 프랜차이즈 사업장과 달리 열악한 환경의 소상공인들에게 영업과 관리가 가능한 고객관리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오픈마켓을 열어 사업자 간 소통과 대량구매를 통한 원가절감 혜택을 주고 정기적인 마케팅과 CS교육도 진행한다. SMC 사업의 첫 단계는 결제시스템에 고객정보관리시스템을 융합한 신개념 마케팅 툴을 소상공인 사업장에 도입하는 것이다. 고객정보관리시스템은 고객별 구매성향 분석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존 고객 유지 및 신규고객 확보를 용이하게 해준다. 이어 전국적으로 분산되어 있는 260여 만 소상공인 영업소를 업종별로 묶어 공동구매 등을 통한 원가절감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또 ktcs의 유통사업 경쟁력을 살려 통신 인프라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축하고, SMS 및 MMS 등 통신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ktcs는 SMC 사업을 위한 시스템 개발과 영업망 구축을 완료한 상태이며 9월 중 가맹점을 모집한다. SMC 사업은 결제시스템 유통 및 수수료, 기존 유통사업과의 시너지 창출로 2015년까지 300억원의 매출이 기대된다. 향후 114 우선번호안내서비스 가입 등의 부가서비스 개발과, 포인트와 연계한 신규 비즈니스 개발로 사업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김우식 대표이사 부회장은 "SMC 사업추진으로 미래지향적인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서민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며 신사업 성공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kmh@fnnews.com 김문호기자
2011-08-31 14:01:11【대전=김원준기자】대전시는 대덕구 신일동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한국 ㈜SMC공압 제2공장이 준공된다고 17일 밝혔다. SMC 제2공장은 지난해 5월 공사에 들어가 1년만에 완공됐으며 1만6513㎡터에 고용인력 100여명, 투자액은 3000만 달러에 이른다. 대전시 관계자는 “SMC공장 준공은 지난 2008년 11월 투자협약을 맺은 지 1년6개월만의 성과”라면서 “앞으로도 행정지원을 통해 외국자본 투자 유치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SMC공압은 방향제어기기, 전동·진공기기 등을 생산하는 공압기계 전문기업으로,지난 1959년 일본 도쿄에서 설립됐으며 중국과 싱가포르,호주 등 세계 45개국에 260여개의 자회사를 두고 있다.연간 매출액은 5조원에 이른다. /kwj5797@fnnews.com
2010-05-18 14:4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