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은 세종도시교통공사와 '모빌리티 플랫폼 연계를 통한 국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SRT와 간섭급행버스체계(BRT) 연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오송역에서 정차하는 SRT 열차의 출발, 도착시간과 역사 승강장에서 BRT 승강장 까지 이동시간을 고려해 BRT 운행정보를 조정한다. 또 양 기관이 보유한 홍보 플랫폼을 활용해 SRT, BRT 연계교통 서비스 관련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SRT를 이용해 빠르게 지역을 이동하고, BRT 연계로 도심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며 "국민 교통편의 증진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8-22 14:05:00[파이낸셜뉴스]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은 제9호 태풍 '종다리' 북상에 대비해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스알은 이날 비상대책본부를 열고 △폭우로 인한 지하역사 누수 예방 △강풍에 따른 시설물 특별점점 계획 등 태풍 북상에 앞서 대비 상황을 살폈다. 또 태풍 종다리가 많은 비를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SRT 안전운행을 위해 철저하게 상황을 관리할 것을 지시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태풍 북상에 대비해 사전에 철저한 시설물 점검에 나설 것"이라며 "지속적인 기상 상황 모니터링으로 고객들이 열차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8-20 15:23:54[파이낸셜뉴스]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15일 이종국 대표이사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 재해 우려지점인 경기도 평택 인근 수원발 KTX 연결선 공사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수원발 KTX 연결선 공사현장은 경부선 수원역을 출발해 에스알 전용구간인 평택지제역을 지나는 노선이다. 완공되면 SRT와 KTX가 공용으로 운영돼 열차이용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일대 공사현장 인근에는 장안천과 도일천 등 하천이 흐르고 있어 장마철 폭우에 따른 하천 범람 우려가 상존하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평소 공사현장 안전관리를 신경써주신 공사현장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집중호우가 추가로 예보되고 있는 만큼 공사지역의 안전을 위해 사전대비를 보다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에스알은 이번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경영진 현장 안전점검 등 전사적인 안전 활동에 나서고 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4-07-15 16:31:39[파이낸셜뉴스]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은 28일 130주년 철도의 날을 맞아 'SRT 굿즈 2024 섬머 에디션' 17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SRT 굿즈 2024 섬머 에디션은 SRT 청사진 데스크매트, 무선이어폰 케이스, 열차금속키링 등 소장하고 싶은 17종의 라이프스타일 굿즈로 구성됐다. 이번 굿즈는 에스알과 사회적기업 코이로를 비롯해 온도도시, 이담소, 엘엘엘프로젝트, 준토스, 위플랜트 등 여성기업 및 사회적기업들이 제작에 참여했다. SRT 굿즈팀은 2024 섬머 에디션에서 금속 키링, 원목 독서링, 가죽 북마크, 종이 스티커북, 유리컵 부산여행, 아크릴 집게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했다. 특히 2종의 열차 금속 키링은 SRT를 정교하게 표현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SRT 2024 섬머 에디션 굿즈는 'SRT 굿즈'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코이로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6-28 10:48:39[파이낸셜뉴스] 한국부동산원은 SRT를 운영하는 에스알(SR)과 대구 동구 한국부동산원 본사에서 '내부통제 강화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간 내부 통제와 내부감사 역량을 강화하고,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취지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내부통제·내부감사 관련 정보교환 △반부패·청렴 관련 우수사례 공유와 업무컨설팅 △감사인 파견 등 감사활동 지원 △합동 회의·교육 등을 위해 협력한다. 권순일 한국부동산원 감사는 "양 기관의 내부통제와 내부감사 전반에 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감사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청렴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6-28 09:22:42[파이낸셜뉴스]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은 6월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에 SRT를 추가로 투입해 공급 좌석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현충일 연휴를 맞아 열차를 이용한 가족단위 여행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데 따른 것이다. 이에 에스알은 10량 열차에 10량을 추가로 연결하는 20량 복합연결열차를 추가로 편성해 공급좌석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현충일 당일(6월6일)에는 복합연결열차를 8회 추가해 좌석 3200여석을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꽉 막힌 고속도로를 피해 빠르고 편안한 SRT를 이용해 즐거운 가족 나들이길이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국민이 SRT를 이용할 수 있도록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기간에는 공급좌석을 최대한 제공하는 효율적인 운행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5-22 08:12:55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은 지난 14일 한국환경공단과 '환경보전 및 라돈 저감 컨설팅 협력체계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쓰레기 줍기·하천 수질개선 등의 캠페인을 전개하며 생활 속 유해인자인 메탄 제거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에스알은 한국환경공단이 추진 중인 대국민 무료 라돈 저감 사업을 함께하기로 했다. 라돈은 토양이나 건축자재 등에 존재하는 자연방사성 물질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사업 인지도와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SRT 열차와 수서역 등 전용역사에서 대국민 홍보활동에도 나선다. 이종국 대표는 "환경 개선사업과 국민참여 캠페인을 발굴해 지속적인 환경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5-15 19:38:10[파이낸셜뉴스]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은 지난 14일 한국환경공단과 '환경보전 및 라돈 저감 컨설팅 협력체계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쓰레기 줍기·하천 수질개선 등의 캠페인을 전개하며 생활 속 유해인자인 메탄 제거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에스알은 한국환경공단이 추진 중인 대국민 무료 라돈 저감 사업을 함께하기로 했다. 라돈은 토양이나 건축자재 등에 존재하는 자연방사성 물질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사업 인지도와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SRT 열차와 수서역 등 전용역사에서 대국민 홍보활동에도 나선다. 이종국 대표는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하천 살리기 등을 시작으로 환경정화활동 지역을 더욱 넓히겠다"며 "다양한 환경 개선사업과 국민참여 캠페인을 발굴해 지속적인 환경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5-15 10:15:19[파이낸셜뉴스] SRT 운영사인 국민철도 에스알(SR)은 에스컬레이터 마찰소음·발끼임을 방지할 수 있는 국내 생산 혁신 제품인 '에스컬레이터 안전디딤판'을 서울 강남구의 수서역에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에스컬레이터 안전디딤판'은 디딤판 측면에 테프론 소재의 마찰 감소판이 설치돼 있어 신체 및 의류 등 끼임을 방지하고, 마찰소음 발생을 줄일 수 있는 국내 기술개발 제품이다.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소음, 진동, 수평도 등 10개 항목에 대해 최근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성능 검증을 마쳤다. 그동안 철도역사 등 국내에 설치된 에스컬레이터 부품은 중국산 사용으로 인해 부품 수급 등 유지보수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SR 관계자는 "내구성이 강화된 국내산 혁신제품 도입으로 부품 교체주기 단축과 안정적 부품수급을 통해 에스컬레이터 안전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5-08 08:30:52[파이낸셜뉴스]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은 'SR 저출산 극복 추진위원회'를 발족해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인사제도 수립 등 종합적 지원방안 마련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SR 저출산 극복 추진위원회'는 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노동조합과 사외이사, 임직원 등으로 구성된다. 다양한 근무형태와 직렬에 종사하고 있는 직원들의 결혼·출산·육아 환경을 개선하고, 일·가정 양립과 만족도 높은 근로환경 조성을 통해 저출산 위기 극복에 동참할 계획이다. 또 임직원 결혼·출산 장려를 위한 지원책 마련과 함께 육아기 직원에게는 맞춤형 유연근무 확대 등 '아이 키우기 좋은 근로환경'을 조성하는 육아 지원책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구성원과 외부 전문가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직원들의 다양한 근무 여건을 고려해 입사부터 결혼·출산·육아까지 생애주기에 동행하는 근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4-29 15:3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