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는 '더 좋은 세상을 위하여(A Better World)'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 사회에 꿈과 희망, 따뜻한 행복을 전하고 있다. 지난 2021년 3월 업계 최초로 ESG경영을 선포한 이후 환경(E) 분야 'Green', 사회(S) 분야 'Together', 경영체제(G) 분야 'Fair'라는 키워드를 정해 80여가지 추진과제를 실천 중이다. △드림업·그린 월드 캠페인 △병원으로 찾아가는 테마파크 △친환경 전시·교육에 힘쓰는 아쿠아리움 △아동·청소년·독거어르신 대상 나눔행사 등 분야별 사회공헌활동을 다채롭게 펼치며 국민과 동행하고 있다. '드림업'으로 꿈과 희망 전해 롯데월드는 '모든 어린이와 청소년의 꿈이 실현되는 세상'이라는 CSR 비전 아래 테마파크의 특장점을 활용한 드림업(Dream up) 캠페인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 중이다. '찾아가는 테마파크'는 롯데월드 캐릭터와 연기자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장기 입원해 투병 중인 어린이들을 해마다 직접 찾아가 공연과 선물 증정, 사진촬영 등을 진행한다. 지난 1995년 테마파크 최초로 서울대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지난해까지 114회에 걸쳐 약 10만명의 환아와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드림티켓'은 소외계층 어린이와 가족들의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초청 프로그램이다. 연간 약 1만5000여명이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비롯해 서울스카이, 아쿠아리움, 워터파크, 어드벤처 부산을 방문한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함께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드림스테이지'도 매년 진행된다. 롯데월드 임직원과 소아암 어린이들은 5개월간 무대 공연과 음원 발매를 위해 함께 호흡을 맞춘다. 지난해까지 총 5회의 음원이 발매되고 롯데월드 어드벤처 내 가든스테이지에서 '천사들의 합창' 공연을 성료했다. 드림스테이지 발매 음원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수익금은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쓰인다. 2016년부터 운영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드림 잡'은 롯데월드 임직원이 멘토로 나서 생생한 직업이야기를 들려주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관내 중학생 및 벽지지역 청소년 2000여명이 학예사, 무대 기술자, 아쿠아리스트 등 테마파크 내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해왔다. '그린 월드'로 친환경 앞장 롯데월드는 기업의 환경적 책임을 위해 국내 5개 사업장(롯데월드어드벤처·서울스카이·롯데월드아쿠아리움·롯데워터파크·롯데월드어드벤처부산)에서 각 사업장의 정체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가 대두된 2020년 11월 롯데월드는 기존의 환경정화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친환경 '그린 월드(Green World)' 캠페인을 시작하며 기후변화 대응에 더욱 적극 나섰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1989년부터 오폐수를 정화해 용수로 재사용하는 중수 플랜트를 운영하며 수자원 재활용 노하우를 축적해왔으며 현재 테마파크 전체 사용량 25% 상당의 물을 재활용수로 충당하고 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또한 해수 재활용 수조를 추가 설치해 저장용량을 늘리고 정화시설을 개선해 약 40%에 가까운 재활용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롯데워터파크 역시 배수 라인 공사로 재활용수 시스템을 구축, 연간 약 8000t의 물을 재활용한다. 대기·해양 환경 정화를 위한 캠페인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스카이는 2018년 서울 난지공원 숲 조성을 위해 '서울스카이, 블루스카이데이' 캠페인을 진행, 3개월간 티켓 수익금 일부를 도심 숲 조성을 위해 기부했다. 이어 2020년에는 서울 노을시민공원 내 나무 500여그루를 심어 '롯데월드 서울스카이 숲'을 조성했다. 지난해 4월에는 서울환경연합과 함께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온난화 식목일' 행사 일환으로 김포공항 인근에서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직접 나무를 심었다. 이외에도 친환경 업사이클링 제품을 제작해 폐기물의 재자원화에도 힘쓰고 있다. 2021년 테마파크 내부와 임직원 사무실에서 수거한 페트병을 가공해 탄생한 업사이클링 굿즈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내 친환경 상품존에서 판매됐고, 수익금은 도심 숲 조성사업에 활용됐다. 고객·지역사회와 상생 실천 롯데월드는 고객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에도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대표 사례로는 걸음으로 간편하게 기부에 참여하는 '놀면서 기부하자'와 어트랙션 탑승 대기 중 참여할 수 있는 '기다리면서 기부하자'가 있다. 롯데월드를 방문한 고객이 모바일 앱에 접속해 각각 목표 걸음 수 달성 또는 어트랙션 대기열에서 스탬프를 자동 적립할 때마다 장애인들을 위한 기금이 조성된다. 두 가지 캠페인을 통해 지난해까지 총 6만여명이 기부에 참여했다. 또 '기분UP, 기부UP' 캠페인은 온라인에서 펼쳐진 이색 기부활동이다.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구현된 롯데월드 어드벤처 공간을 방문해 롯데월드 캐릭터 액세서리 아이템을 구입하면 해당 금액만큼 기부금이 적립된다. 아울러 매년 명절마다 서울 송파구청과 협업해 독거 어르신들께 생필품과 방한용품 등을 담은 드림온(溫)박스를 전달한다. 제작부터 배달까지 모든 과정에 임직원이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한다. 또 2022년부터 여름철마다 지역사회 아동청소년 보육시설을 방문해 아이스크림과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그 밖에도 매월 둘째 주 금요일 사내식당 점심 메뉴를 간소화해 '기부 메뉴'로 준비하고 식사 인원만큼 기금을 조성한다. 해당 기금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송파구청 등에 기부돼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와 지역사회 독거어르신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모두가 행복한' 문화 조성 롯데월드는 2012년부터 '서울시 장애인 일자리 지원센터'와 함께 중증 발달 장애인의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를 통해 연계된 장애인들은 어트랙션 운영 보조, 고객 응대, 체험활동 안내 등 다양한 직무에서 활약하며 사회적 자립을 향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서울스카이는 2022년 발달장애 청년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제1회 렁트멍 미술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매년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지난해 10월에는 ‘흰지팡이의 날’을 맞아 한빛재단과 함께 시각장애인 연주단 한빛예술단을 초청해 118층 스카이데크에서 특별공연을 선보였다. 롯데월드는 장애인의 외부활동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부산에서 개최된 세계장애인대회에 앞서 휠체어 이용 장애인, 유아차 이용자 등 이동 약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올림픽공원 내 보행로에 무장애 경사로를 제작해 기부했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올해 개장 35주년을 맞아 더욱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모색할 계획"이라며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모든 어린이와 청소년, 더 나아가 지역사회 전체에 꿈과 희망을 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3-11 18:14:56'모바일 T월드'가 SK텔레콤 관련 정보를 담은 종합 포털로 변신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SKT는 그동안 여러 채널에 흩어져 있던 상품·서비스 정보와 기능을 한데 모은 모바일 T월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2010년부터 SKT 가입자 서비스 접점 역할을 해온 모바일 T월드는 월 방문자수가 800만명이다. SKT는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4차례에 걸쳐 1만 5000명 이상의 가입자를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다. 그 결과 △정보탐색 어려움 △분산된 채널로 이용 불편 △개인화된 맞춤 추천 희망 등 개선 사안을 도출했다. 이에 따라 개편된 모바일 T월드는 △상품과 서비스 정보 전달 강화 △이용자 서비스 편의성 강화 및 범위 확대 △단말 구매까지 원스톱 서비스 △이용자 맞춤형 오퍼링 확대 등을 통해 포털로의 변신을 꾀했다. 장현기 SKT 디지털혁신 센터장은 "모바일 T월드 개편은 네 차례에 걸친 고객 조사 및 내부 구성원 의견 수렴을 통해 도출한 네 가지 개선 포인트를 적극 반영했다"면서 "앞으로는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새로운 고객 경험까지 전달, 모바일 T월드가 SKT 대표 채널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3-01-18 18:08:44[파이낸셜뉴스] ‘모바일 T월드’가 SK텔레콤 관련 정보를 담은 종합 포털로 변신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SKT는 그동안 여러 채널에 흩어져 있던 상품·서비스 정보와 기능을 한데 모은 모바일 T월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2010년부터 SKT 가입자 서비스 접점 역할을 해온 모바일 T월드는 월 방문자수가 800만명이다. SKT는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4차례에 걸쳐 1만 5000명 이상의 가입자를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다. 그 결과 △정보탐색 어려움 △분산된 채널로 이용 불편 △개인화된 맞춤 추천 희망 등 개선 사안을 도출했다. 이에 따라 개편된 모바일 T월드는 △상품과 서비스 정보 전달 강화 △이용자 서비스 편의성 강화 및 범위 확대 △단말 구매까지 원스톱 서비스 △이용자 맞춤형 오퍼링 확대 등을 통해 포털로의 변신을 꾀했다. 장현기 SKT 디지털혁신 센터장은 “모바일 T월드 개편은 네 차례에 걸친 고객 조사 및 내부 구성원 의견 수렴을 통해 도출한 네 가지 개선 포인트를 적극 반영했다”면서 “앞으로는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새로운 고객 경험까지 전달, 모바일 T월드가 SKT 대표 채널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3-01-18 10:14:03[파이낸셜뉴스] KH전자가 1일 ‘리그오브레전드(LoL)’ e스포츠 최상위 대회인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SK T1의 우승을 응원하고 나섰다. 지난 10월 31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OL월드 챔피언십 준결승에서 T1은 중국 팀 징동 게이밍(JDG)를 격파하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오는 6일 오전 6시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다. T1은 DRX과 맞붙는다. SK T1은 SK텔레콤, 미디어 엔터테인먼트사인 컴캐스트, US게이밍 등이 파트너로 참여하여 설립됐다. 국내 음향전문회사 KH전자는 미국계 펀드인 하이랜드 캐피탈에서 설립한 e스포츠 관련 합작회사(US Gaming)에 설립주주로 참여한 바 있다. KH전자 관계자는 “T1 의 결승진출을 축하드리고 결승에서 우승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2-11-01 10:59:24[파이낸셜뉴스] SK텔레콤은 패스(PASS) 모바일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를 이동통신 대리점인 T월드 매장에 적용해 업무 편의성을 크게 높이는 동시에 고객 정보 보호에도 앞장선다고 23일 밝혔다.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는 오는 24일부터 전국의 T월드 매장에 적용된다. 적용대상 업무는 휴대폰 기기변경, 구독형 상품가입, 요금제 변경, 결합상품 가입 등 다양한 고객 서비스 업무로 앞으로는 패스 모바일운전면허만 등록돼 있으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는 운전면허증에 등록된 원본사진과 이동전화 가입자의 얼굴을 대조할 수 있게 해 위조 신분증을 통한 타인의 불법개통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아울러 사용자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 1대에 1개의 통신사를 통해서만 등록 가능하고 QR코드와 바코드가 표출되는 화면에 캡처 방지 기술을 적용하는 등 다양한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보안기술을 활용해 고객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 특징이다. SK텔레콤은 운전면허증 정보를 사용자의 스마트폰 내 안전영역에 암호화 형태로 보관하고 사용자의 운전면허 정보 전달이 필요할 때는 암호화된 정보를 사용되는 곳에서만 해독할 수 있도록 설계해 개인정보 탈취 우려를 낮췄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2021-05-23 11:03:59SK매직이 SK텔레콤 ‘T월드’ 매장 내에 브랜드 체험 공간인 ‘브랜드존’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SK매직 브랜드존’은 천호사거리점, 불광중앙점, 웨스톰돔점 3곳으로, SK매직은 이달 안에 당산역점과 수원영통점을 포함해 총 5개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또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SK텔레콤 전국 주요 매장을 거점으로 오프라인 브랜드 체험 공간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SK매직 브랜드존’은 SK텔레콤의 ‘T월드’ 매장에 마련된 SK매직의 오프라인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제품 체험과 함께 휴식이 가능한 복합 체험 공간이다. 누구나 부담 없이 전문 상담원의 도움을 받아 올인원 직수 얼음정수기,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모션 공기청정기, 3D 돌기볼 안마의자 등 SK매직 주요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 현장에서 제품 구매와 렌털 상품 등 상담과 가입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SK매직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언택트(비대면) 소비가 확산되고 있지만, 오프라인 매장은 온라인에서 경험할 수 없는 제품과 브랜드의 가치를 오감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라며 “앞으로도 SK텔레콤 등 관계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시너지를 확보하고 온·오프라인으로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0-06-01 09:11:18SK텔레콤이 실물 크기의 공룡을 재현한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쥬라기 월드 특별전'을 찾는 고객을 위해 T멤버십만의 단독 제휴 혜택을 제공한다.SK텔레콤은 22일부터 전시기간 내내 T멤버십 전 고객에게 △'쥬라기 월드 특별전' 주중 관람 티켓 20% 할인(본인 포함 동반 1인까지 할인) △T단기데이터(1GB, 24시간 동안 이용 가능) 쿠폰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쥬라기 월드 특별전' 제휴 혜택을 받고자 하는 T멤버십 고객은 11번가를 통해 관람 티켓을 사전 예매하면 된다.5GX 요금제 이용 고객만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SK텔레콤은 T멤버십 홈페이지나 T멤버십 앱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5GX 요금제 이용 고객을 추첨, 총 250명에게 '쥬라기 월드 특별전' 관람 티켓 500매(1인당 2매)를 증정한다. 응모 기간은 8월 4일까지다. 당첨자는 8월 9일 확인할 수 있다.한편 '쥬라기 월드 특별전'은 아시아 최초로 지난 6월 28일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1층 특별 전시장에서 오픈했으며 1년간 열린다. '쥬라기 월드 특별전' 관람 고객은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2층 문화센터에 마련된 '쥬라기 월드 레고&마텔 플레이 존'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장소에서는 레고 블록으로 공룡을 만들어보거나 마텔社의 공룡 피규어를 만져보는 등 놀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김만기 기자
2019-07-22 17:11:46SK텔레콤이 실물 크기의 공룡을 재현한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쥬라기 월드 특별전'을 찾는 고객을 위해 T멤버십만의 단독 제휴 혜택을 제공한다. SK텔레콤은 22일부터 전시기간 내내 T멤버십 전 고객에게 △'쥬라기 월드 특별전' 주중 관람 티켓 20% 할인(본인 포함 동반 1인까지 할인) △T단기데이터(1GB, 24시간 동안 이용 가능) 쿠폰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쥬라기 월드 특별전' 제휴 혜택을 받고자 하는 T멤버십 고객은 11번가를 통해 관람 티켓을 사전 예매하면 된다. 5GX 요금제 이용 고객만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SK텔레콤은 T멤버십 홈페이지나 T멤버십 앱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5GX 요금제 이용 고객을 추첨, 총 250명에게 '쥬라기 월드 특별전' 관람 티켓 500매(1인당 2매)를 증정한다. 응모 기간은 8월 4일까지다. 당첨자는 8월 9일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 한명진 MNO사업지원그룹장은 "5G를 비롯한 SK텔레콤의 다양한 상품·서비스 경쟁력과 세계적인 전시회인 '쥬라기 월드 특별전'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준비 중"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SK텔레콤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쥬라기 월드 특별전'은 아시아 최초로 지난 6월 28일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1층 특별 전시장에서 오픈했으며 1년간 열린다. '쥬라기 월드 특별전' 관람 고객은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2층 문화센터에 마련된 '쥬라기 월드 레고&마텔 플레이 존'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장소에서는 레고 블록으로 공룡을 만들어보거나 마텔社의 공룡 피규어를 만져보는 등 놀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19-07-22 10:18:53필룩스는 7일 스캇 월드만 필룩스 회장이 ASCO(임상종양학회) 및 2018바이오 인터내셔널컨벤션 행사(바이오 USA)를 마치고 오는 12일 한국을 방문해 전임상에 성공한 GCC CAR-T와 관련한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의 진행 사항 및 현재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 등에 관한 설명을 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와 관련한 바이오 사업 기업설명회는 14일에 열린다. 필룩스는 GCC CAR-T 개발과 관련해 블루버드바이오와 일본 다케다제약이 참여한 전임상을 성공적으로 마친 상태다. GCC CAR-T는 대장암 전이암의 바이오마커인 구아닐린 호르몬 수용체 (GCC)를 인지해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공격하도록 하는 3세대 CAR-T이다. 일반적으로 CAR-T는 혈액암 치료제로서 개발이 진행되는데 반해 GCC CAR-T는 암 덩어리에 해당하는 '고형암'을 타깃으로 하는 치료제로 이와 관련한 전임상 성공은 의미가 크다. 필룩스 관계자는 "전임상 완료 소식에 따라 중국계 대형 제약사들과 글로벌 대형 빅파마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필룩스와 스캇 월드만 교수팀은 GCC CAR-T 임상준비를 위해 ASCO(임상종양학회) 및 2018바이오 인터내셔널컨벤션행사(바이오 USA)를 통해 글로벌 대형투자은행 및 제약사들과 미팅이 진행했으며 관련 향후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 “미국에서는 노바티스, 카이트파마, 블루버드 바이오, 소렌토 등 CAR-T 선두기업들을 중심으로 조인트 벤처 설립 및 기술 이전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며 중국에서는 CAR-T 임상의 70% 가량이 진행 될 정도로 글로벌 시장에서는 관련 항암제의 개발이 활발하다”며 “이에 반해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기술 이전 사례가 없고 임상도 동물임상(전임상)을 준비하는 단계에 있기 때문에 필룩스가 개발 중인 GCC CAR-T가 가장 앞서있다"고 설명했다. 필룩스는 3세대 CAR-T에 대한 인수와 관련해 금주 중 모든 실사 및 법률적 절차가 마무리하고 다음주에 본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글로벌 시장에서는 CAR-T관련 투자 활동이 활발하다. 최근 면역항암시장에서는 CAR-T를 활용한 면역항암제 개발 분야에 대한 인수 경쟁이 벌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스닥 상장사인 길리어드(Gilead Sciences)는 지난해 8월에 카이트 파마(Kite Pharma)를 13조4000억원에 인수했고, 셀젠(Celgene)은 지난 1월에 쥬노 테라퓨틱스(Juno Therapeutics)의 지분 88%를 9조7000억원에 인수했다. 이외에도 존슨앤존슨은 지난해 12월 계약금 3,780억원에 중국난징레전드바이오텍(Nanging Legend Biotech) CAR-T를 미국 내 임상 추진 중이고, 프랑스 회사인 셀렉티스(Cellectis)는 올해 4월에 1조 7,550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해 CAR-T 임상을 진행 중이다. 올해 3월에는 티씨알2테라퓨틱스(TCR2 Therapeutics)가 임상1상 비용을 조달하기 위해 1.25억달러 (환화 1,300억원) 투자유치를 성공 했으며 4월에는 티뮤니트(Tmunity)가 CAR-T 임상 1상 비용 1.35억달러(한화 1,440억원) 투자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18-06-07 11:15:52SK텔레콤은 신학기 시즌을 맞아 다음달 31일까지 ‘T월드’에서 신학기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학기 시즌인 2~3월엔 어린이·청소년 가입자 수요가 평소 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난다. 연간 키즈폰 수요의 약 50%도 이때 발생한다는 게 SK텔레콤 측 설명이다. 이에 따라 워치형 키즈폰을 이용하다 처음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어린이 가입자는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즉 기존 ‘쿠키즈워치 준’ 시리즈 이용자가 스마트폰으로 기기변경 및 약정을 가입하면, 6개월간 매월 50%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어린이 전용 요금제 ‘쿠키즈워치’나 청소년 전용 요금제 ‘주말엔 팅’으로 약정가입하면, 다음 기기변경 및 약정가입 이후부터 요금납부에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한편 SK텔레콤은 프로모션 기간에 T월드 매장을 찾은 만 13~18세 단말기 구매자에게 ‘방탄소년단 데스크 커버’를 제공한다. 준비 물량은 6만개로 선착순 제공 예정이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18-02-16 19:5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