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오는 4일 TIMEFOLIO 코리아밸류업액티브 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1일 밝혔다. 이 ETF는 기존 밸류업 지수에서 한 단계 나아가 타임폴리오의 검증된 가치주 선별 역량과 자체 정량 평가 시스템을 통해 밸류업 가치가 높은 종목들로 구성되어 있어, 패시브 ETF와는 차별화된 운용 전략을 제공한다. TIMEFOLIO 코리아밸류업액티브 ETF는 정량평가와 더불어 정성적 평가를 추가하여, 실제 밸류업 가치가 높은 종목들을 선별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특히 지수 내 주요 종목 외에도 기업가치와 주주환원정책이 우수한 종목을 발굴하고 유동적으로 비중을 조절하는 액티브 전략을 통해, 새로운 밸류업 공시가 이루어진 기업을 시의 적절하게 편입하고 시장 상황에 맞춰 비중과 종목 구성을 조정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앞서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이미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를 통해 지난 10월 28일 기준 연초 이후 KOSPI 200을 31%p의 초과하는 성과를 기록하며 가치주 운용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코리아밸류업액티브 ETF는 이러한 전략을 한층 강화하여 체계적인 가치주 선별과 우수한 성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김남호 부장은 “패시브 ETF가 연 1회 리밸런싱하는 것과 달리, 액티브 ETF는 수시 리밸런싱을 통해 밸류업 공시 기업을 선제적으로 포트폴리오에 반영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수 리밸런싱과 시장 흐름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진정한 밸류업 기업을 발굴해 성과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11-01 10:40:02[파이낸셜뉴스]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16일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가 10월 말, 총 연 2.0%의 특별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연초 이후 BM인 코스피200지수가 -2% 하락하는 동안에도 +23% 상승하며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우수한 운용능력을 증명했고, 이를 투자자들에게 환원하기 위해 업계 최초 연 2회의 특별배당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배당은 연 1.5%의 10월 특별배당과 연 0.5%의 기존 월배당이 합쳐진 배당률로서 연초부터 동 ETF에 투자했다면 연 7.5%의 누적배당수익률과 ETF 주가 상승으로 인한 누적 자본이익 +23%까지 총 30%가 넘는 누적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연초이후 각각 약+22%, +21%씩 상승한 S&P500과 나스닥100 지수보다도 우수한 성과로 최근 미국주식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에게 확실한 투자 대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남호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부장은 “정부의 코리아 밸류업 프로그램 시행이 국내 상장기업들의 주주환원 정책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면서 기업들의 관련 정책 이행도를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다” 면서 “또한 코리아 밸류업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주식시장의 가치가 올라가면서 나타나는 새로운 주도주들도 적극적으로 편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꾸준한 월배당 및 특별배당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배당수익과 높은 자본이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앞으로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10-16 08:54:54[파이낸셜뉴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운용중인 대표 국내투자 월배당 ETF인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의 상장이후 누적 분배수익율이 8%를 돌파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월 31일 종가기준 ‘TIMEFOLIO Korea플러스액티브 ETF’의 총수익률(TR)은 2022년 9월 27일 상장 이후 +24%로 벤치마크 지수인 코스피200 대비 +8%p 초과성과를 달성했다. 만약 상장이후 이 ETF에 투자했다면 16개월간, 자본이익으로 +14%와 배당수익으로 매월 0.5%씩 총 8%의 수익을 얻은 셈이다. 특히 최근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은 저PBR주 중심의 포트폴리오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1월 정부가 발표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핵심인 PBR 1배 미만 기업들에 투심이 몰리며 1월 한 달간 코스피200 지수 대비 +4.2%p 초과성과를 달성한 것이다. 이 ETF에 편입된 PBR 1배 미만 종목은 총 22개로 전체 편입종목 26개의 85%가 저PBR 대형주로 채워준 셈이다. 특히 최근 시중은행 전환 방식 확정으로 관심을 받은 저PBR 종목인 DGB금융지주 와 제주은행과 같은 종목들이 눈에 띄게 편입된 점도 눈길을 끈다. 한편 증시 전문가들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최대 수혜 섹터로 전통적으로 시가총액이 순자산 가치에 미치지 못할 정도로 저평가 되어 있는 ‘은행, 보험, 자동차 섹터’를 뽑고 있다. 동 ETF에는 국내 상장 ETF중 유일하게 3섹터에 고르게 분산투자 하는 ETF이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관계자는 “작년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의 성공 케이스를 살펴보면 정부가 주도하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결책이 주가상승에 도움이 될수 있을 것”이라면서 “국내기업들의 배당 확대 등의 주주친화 정책을 꾸준히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지고 이는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 포인트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2-01 15: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