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12일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가 최근 한달간 배당금 포함 18% 이상 상승하며 월배당 액티브 ETF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월 0.5% 수준의 월배당금을 지급하는 동 ETF는, 시장의 방향성과 핵심 주도 기업을 정교하게 포착해 포트폴리오를 액티브하게 조정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최근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이재명 대통령의 코스피 5000포인트 달성 공약, 하반기 추경 편성에 따른 유동성 증가, 한국 금리인하 사이클, 규제 완화 기대감 등을 이유로 증권주 편입 비중을 확대했고 이같은 전략이 적중하며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 ETF는 최근 브로커리지 수익 확대가 기대되는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주요 증권주를 비롯해, 원전 정책의 수혜가 예상되는 두산에너빌리티, 밀양2공장 가동으로 생산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는 삼양식품 등 고배당과 주도주의 면모를 갖춘 종목들을 시의적절하게 편입하며 전략적 기민함을 입증하고 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김남호 부장은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가장 좋은 시점(Time)에 가장 적합한 포트폴리오(Folio)를 만든다는 철학 아래, 단순한 배당 수익률이 아닌 배당의 지속 가능성과 주가 상승 여력 모두를 고려한 ‘타임폴리오 만의 배당 전략’을 일관되게 실천하며 작년 특별배당 2회도 지급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증권주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여전히 0.6배 수준에 머물고 있어, 밸류에이션 부담을 논하기에는 이른 시점”이라며 “상법 개정 논의와 맞물려 국내 상장 기업의 거버넌스 구조 개선 및 자본시장 선진화에 대한 정부 의지가 뚜렷한 만큼, 증권주는 구조적인 리레이팅의 초기 구간에 진입했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5-06-12 08:16:11[파이낸셜뉴스]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가 비과세 배당투자의 최선의 선택지로 ETF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441800)’에서 작년 지급된 분배금의 52%가 비과세로 지급되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해당 ETF는 지난해 연 8%의 분배금을 지급하고도 +13%의 주가상승률을 기록했다. 동기간 코스피200이 -11% 하락한 것과 비교하면 +24%p의 초과수익을 달성한 셈이다.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국내 우량 배당주와 주도주에 동시에 투자하는 액티브 운용 전략을 통해 차별화된 성과를 추구하며, 안정적인 배당 수익과 성장성을 동시에 포착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해외 주식형 ETF의 경우 시세 차익은 물론, 이자나 배당 소득 대해서도 모두 배당소득세가 부과되기 때문에 절세 효과를 바라는 투자자들에게는 부담이었다. 하지만 이 ETF는 국내주식에 투자하여 매매에 대한 비과세 혜택과 함께 분배금에 대한 50% 이상의 절세 효과를 제공하며 절세효과 및 세후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점이 강점으로 작용하며 세제 측면에서 거액투자자 및 연금투자자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자산 운용 기회를 제공한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ETF본부 관계자는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은 국내배당금에대해 과세이연 효과가 남아있는 연금계좌 및 일반계좌에서도 절세 혜택을 얻을 수 있어 모든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효율적인 세후 수익을 고려하는 투자자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5-02-27 15:21:51[파이낸셜뉴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12일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의 2024년 11월까지 총 8.0% 분배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에 투자한 투자자는 앞으로 지급될 12월 분배금까지 합치면 올 한 해 총 8.5%를 분배수익을 얻게 된다.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과세 측면에서 일반 배당 ETF와 차별화된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인 고배당 ETF들은 배당재원을 보유주식에서 발생하는 배당금으로 지급하여 대부분의 분배금에 대해 배당소득세(14.5%)가 적용된다. 그러나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비과세 대상인 국내 주식 매매 차익으로도 월 분배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절세 배당 투자 효과가 높다. 실제로 올해 지급된 주당 총 분배금 1077원 중 553원에 대해서만 배당소득세가 과세되었다. 즉, 동 ETF에 투자하면서 받은 분배금의 약 절반은 비과세 수익이었다. 매월 지급되는 분배금에서 과세금액을 확인할 수 있는 주당과세표준액은 타임폴리오자산운용 홈페이지 내 분배금 지급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세계 중앙은행들의 금리인하 기조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예금 금리나 채권 수익률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고배당 ETF의 투자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 특히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은 고배당주 투자, 월배당(특별배당 포함), 절세 효과를 모두 제공하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데이터가이드에 따르면, 10일 기준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의 2024년 분배율은 8%에 달한다. 매월 정기적인 분배금을 지급하는 월배당(0.5%)과 더불어, 연 2회의 특별배당을 추가로 제공하며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 덕분에 연초 이후 순자산총액(AUM)은 약 6배 증가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김남호 부장은 “이 ETF는 안정적인 현금 흐름과 절세 혜택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금리 인하와 배당 ETF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월배당과 특별배당, 절세 효과를 결합해 장기적으로도 안정적인 수익을 희망하는 투자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12-12 08:24:23[파이낸셜뉴스] 국내 주도주와 함께 고배당주에 투자하는 ‘액티브 ETF의 명가’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인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가 업계 최초로 연 2회 특별배당을 실시한다. 8일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441800)’가 10월 말 두 번째 특별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특별배당으로 지난 연 1.0%의 특별배당보다 증액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우수한 운용 성과를 투자자들에게 확정 수익으로 환원하기위해 6월에 업계 최초로 연1.0%의 특별배당을 실시했으며, 상장 이후 매월 0.5%의 꾸준한 월배당을 이어가고 있다. 안정적인 월배당과 특별배당을 가능하게 한 핵심 요인은 바로 우수한 수익률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월 4일 종가 기준으로 이 ETF의 연초 이후 총 수익률은 보수를 차감한 후에도 +24.19%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순자산가치(NAV) 상승률 17.56%와 함께, 9회에 걸친 월배당과 1.0%의 특별배당이 반영된 결과다. 같은 기간 동안 BM인 코스피 200 지수는 -4.54% 하락, 미국 나스닥100지수는 +18.56% 상승한 반면, 이 ETF는시장 수익률을 크게 초과하는 성과를 보였다. 상장 이후 매월 0.5%의 배당금을 지급하면서도 코스피200 지수를 +28.73%p 초과하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ETF운용역인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김남호 부장은 “연초부터 이어진 순환매 장세에서 엄선된 주도주와 주주환원 정책이 우수한 기업을 편입한 것이 우수한 운용 성과의 기반이 되었다” 면서 “우수한 성과를 확정 수익으로 투자자분들게 돌려 드리고자 이번 특별배당은 증액을 검토 중이다” 라며 “꾸준한 월배당 및 특별배당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배당수익과 높은 자본이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앞으로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10-08 10:23:53[파이낸셜뉴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국내주식에 투자하는 대표 월배당ETF인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가 6월 1%의 특별배당을 ETF업계 최초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만약 지난 6월 26일 까지 이 ETF를 매수하면 기본 월배당 0.5%에 특별배당 1.0%를 더한 총 1.5%의 6월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올해 우수한 ETF 성과를 투자자들에게 확정수익으로 제공하기 위해 1%의특별배당 지급을 결정했다. 실제 시장 주도기업과 고배당기업을 적절히 편입해 운용하는 이 상품은 연초 이후 삼양식품, SK하이닉스와 같은 실적이 우수한 주도주를 적극 편입,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현대차, 메리츠금융지주와 같이 주주 친화적인 고배당주까지 고르게 분산투자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9일 종가기준,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연초이후 보수 차감 후 총수익율 +27.42% 기록중이다. 이는 ETF 순자산가치 상승분 24.27%와 연초이후 총 5회 0.5% 씩 월배당금을 합친 수익률로 월배당 액티브 ETF 중 1위의 성과다. 동기간 국내 대표지수인 코스피200이 +6.99% 미국 나스닥100 지수가 +17.81% 상승하는 동안 동 ETF는 시장 수익률을 월등히 뛰어넘는 수익률을 달성하며 자본이익과 안정적인 월배당 두마리 토끼를 잡는 차별화된 성과를 달성했다. 이 ETF는 2022년 9월 상장 이후, 매월 총 20번의 분배금을 매월 0.5%씩 지급하고도 BM인 코스피200 지수대비 +13.80%p의 초과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조상준 부장은 “상승장에서 시장 상승을 온전히 따라가지 못하는 커버드콜ETF나 상승장에 상대적을 약한 모습을 보이는 고배당 ETF들과 달리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상승장에도 시장상승분 보다 초과성과와 함께 안정적인 월배당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며 “또한 하락장에는 경기 방어적인 특성이 강한 고배당 기업과 경기 방어주들의 편입비중을 높혀 운용하기 때문에 상승장이나 하락장 모두 시장을 이기는 투자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수한 운용능력에 기반하여 이미 많은 배당재원미 마련되어 있는 만큼 연내 추가 특별배당도 준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6-21 08:34:25[파이낸셜뉴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국내 주식에 투자하며 매달 분배금을 받을 수 있는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를 오는 27일 출시한다. 23일 타임폴리오운용에 따르면 이번에 상장하는 ETF는 그동안 상장된 TIMEFOLIO 액티브ETF들을 통해 증명한 우월한 초과성과 달성 능력에 기반해 국내 고배당 기업 및 시황에 맞는 주도주에 액티브 하게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근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인해 실물자산가치가 하락하면서 금융상품을 통한 인컴 수요에 부합할 전망이다. 실제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ETF는 월 0.5% 분배금을 지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매월 지급되는 분배 재원은 3년 평균 배당수익률이 높은 국내기업에 투자하며 나오는 배당금에 비교지수인 코스피200지수 대비 초과 수익분을 더해 마련한다. 여기에 전통적으로 시장 상승기에 약한 모습을 보이는 고배당주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평상시에는 시장 주도주나 우량주 비중을 키워 액티브 하게 운용하는 전략을 사용하는 장점이 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김남의 본부장은 “연말까지는 9월 중간배당과 연말 배당시즌을 대비하여 삼성전자, KB금융지주, POSCO홀딩스 등 고배당기업 비중을 높게 유지할 것”이라며 “이후 배당시즌이 끝나면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엄선한 종목들로 포트폴리오를 가져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상장하는 ETF는 정해진 리밸런싱 기간에만 종목변경이 있는 기존 패시브 고배당ETF들과 다르게 시황에 맞는 종목들을 편입할 수 있는 액티브 ETF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꾸준한 월배당금과 자본이익을 동시에 추구 할 수 있다”라며 “ 연금투자자 뿐만 아니라 모든 투자자 분들께 적합한 상품”이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9-23 10:43:11[파이낸셜뉴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29일 TIMEFOLIO 미국배당다우존스액티브 ETF를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 ETF는 매월 15일 기준(영업일 기준) 꾸준한 월배당을 지급하는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월 0.5%(연 6%)의 분배수익률을 목표로 한다. 비교지수는 미국 대표 고배당 성장주로 구성된 Dow Jones U.S. Dividend 100 Index로, SCHD와 같은 지수를 사용한다. 기존 국내 상장된 SCHD 기반 ETF들과 달리, TIMEFOLIO 미국배당다우존스액티브 ETF는 액티브 전략을 통해 배당성과와 자본 이익 가능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이 ETF는, 배당 시즌에는 고배당 포트폴리오(고배당주, 우선주 등) 비중을 확대해 안정적인 배당 재원을 확보하고, 상승장에서는 액티브 포트폴리오(주도주) 비중을 높여 초과성과를 추구하며, 하락장에서는 고배당주 및 비교지수 포트폴리오(SCHD 지수 기반 상위 100종목) 비중을 확대해 방어 효과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월배당을 유지하면서도 시장 흐름에 따라 추가 수익 기회를 추구하는 구조를 갖췄다. 이 전략은 이미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를 통해 검증된 바 있으며, 미국 고배당 성장주 투자에서도 보다 높은 총수익과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김남호 부장은 “TIMEFOLIO 미국배당다우존스액티브 ETF는 SCHD 기반의 안정성과 타임폴리오 액티브 전략을 결합해 더 높은 배당수익률과 유연한 운용을 동시에 구현한 업그레이드된 'SCHD 2.0 ETF'”라고 강조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5-04-29 08:48:36[파이낸셜뉴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오는 29일 월중 배당을 지급하는 국내 유일의 액티브형 ‘한국판 SCHD’, TIMEFOLIO 미국배당다우존스액티브 ETF를 상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미국 대표 배당 ETF인 SCHD(Schwab U.S. Dividend Equity ETF)와 동일한 비교지수인 Dow Jones U.S. Dividend 100 Index를 기반으로 운용하며, 타임폴리오의 액티브 운용 전략을 더해 기존 SCHD 대비 높은 분배금과 자본이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한국판 SCHD’ ETF들이 모두 지수를 그대로 추종하는 패시브 구조였다면, 이 ETF는 시장 상황에 따라 종목 구성과 비중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액티브 구조로 설계됐다. 특히 매월 15일(영업일 기준) 분배금을 지급하는 ‘월중 배당’ 구조도 주요 차별점이다. 말일 기준으로 배당을 지급하는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441800)’와 함께 보유할 경우, 월 2회 배당 수령이 가능한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해진다. 목표 배당수익률은 연 6% 수준으로, 기존 동일 지수 기반 패시브 ETF들의 연 3% 중반 수준 대비 높은 수준이다. 즉 1000만 원 투자 기준으로 보면 동 ETF는 연 0.8%의 보수로 국내 상장 패시브 SCHD(연 0.01%)보다 7만 9000원의 비용이 더 들지만, 연 6%의 높은 배당률을 통해 평균 패시브 배당수익률인 3.5% 대비 25만원의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결과적으로 보수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액티브 ETF의 연간 순이익이 17만 1000원 더 높다. 이는 단순 종목 구성 차이가 아닌, 시장 상황에 따라 투자전략을 조정하는 액티브 운용 전략 덕분이다. 김남호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매니저는 “실제 성과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투자자라면 단순 저보수 ETF가 좋은 것이 아니라, 총수익이 높은 ETF를 선택해야 한다”며 “TIMEFOLIO 미국배당다우존스액티브 ETF는 높은 배당수익률과 함께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액티브형 월배당 ETF로, 변동성이 큰 장세에서 미국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타임폴리오답게 철저한 리서치를 기반으로 종목을 선별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함께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5-04-23 08:17:40[파이낸셜뉴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17일 연초이후 이 회사가 운용중인 ETF의 연초 이후 순자산총액(AUM)이 230% 증가하며 상위 10개 운용사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실제 한국거래소 기준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총 13개의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투자하는 주식형 액티브ETF만 운용하고 있으며 전체 ETF의 AUM은 연초 이후 6318억 증가했다. 타임폴리오 액티브 ETF들은 작년부터 이어온 AI 열풍, 트럼프 트레이딩 등이 적중하며 압도적인 성과를 달성했고 이러한 성과는 투자자들의 선택으로 이어졌다. 현재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전 ETF를 액티브ETF로만 운용하고 있는데, 연초 이후 미국 대표지수인 S&P500은 패시브 대비 1.5배의 성과 나스닥100은 2배에 가까운 성과를 달성하며 주식운용을 전문으로 하는 헤지펀드 명가의 독보적인 운용능력을 ETF시장에서도 증명하고 있다. 특히 미국 기술주, 국내 월배당 ETF의 성장이 돋보였다. 연초이후 TIMEFOLIO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 ETF는 AUM이 1956억원 증가, TIMEFOLIO 미국나스닥100액티브 ETF는 1882억원이 각각 증가하며 가장 큰 폭의 성장을 보였다. 국내 월배당 ETF인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의 경우 국내주식시장이 하락하는 중에도 연초이후 24%(배당 포함)의 수익률을 달성하며 827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김남의 본부장은 “타임폴리오 액티브 ETF는 패시브 ETF보다 압도적인 성과를 달성하며 차곡차곡 쌓아가야 하는 연금투자에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12-17 08:32:58[파이낸셜뉴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지난 5일 기준 ETF 순자산총액(AUM)이 8100억 원을 돌파하며, 연초 대비 약 3배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차별화된 운용 전략과 종목 선정에 기반한 뛰어난 성과를 통해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은 결과로 분석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ETF 순자산총액(AUM)은 연초 2720억 원에서 1년 만에 8166억 원으로 증가했다. 특히 AI 비중 확대, 트럼프 트레이딩이 적중한 TIMEFOLIO 미국나스닥100액티브 ETF는 연초 대비 AUM이 약 11배 성장, 전체 성장에 가장 큰 기여를 했다. 동 ETF는 일반적인 나스닥100 ETF 대비 2배가 넘는 수익률로 개인 및 연금 투자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국내 시장이 연초 이후 7% 이상 하락한 가운데,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배당금을 포함해 24% 이상 상승하며 동 기간 AUM도 약 5배 증가했다. 꾸준한 월배당과 2차례의 특별배당을 통해 11월 말 기준 연 9%의 배당금을 지급했으며, 코스피200 대비 34% 초과 성과를 기록했다. 배당과 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전략으로 연금 투자자 및 거액자산가들 중심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타임폴리오는 국내 상장 ETF 중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을 제외하고 연초 이후 수익률 상위권에 3개의 ETF를 올리며, 탁월한 운용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주식형 액티브 ETF 시장에서 약 20%의 점유율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식형 ETF만 운용하는 자산운용사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김남의 본부장은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앞으로도 투자자들에게 꾸준한 수익률과 신뢰를 돌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장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독보적인 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12-06 08:5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