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인수합병(M&A) 플랫폼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지비시코리아가 인수합병(M&A) 플랫폼(GMAP)에서 사용되는 UCX 토큰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글로벌 11위 가상자산 거래소인 엘뱅크(LBank)에 오는 25일 상장한다. 21일 지비시코리아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엘뱅크는 코인마켓캡 기준 글로벌 상위 11위 수준의 거래량과 900만명 이상의 글로벌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가상자산 거래소로 미국, 호주 및 캐나다에 지사를 두고 있다. UCX는 세계 최초로 그랜트손튼(GrantThornton)대주회계법인과 연세대에서 가치평가를 받았고, 코레이팅으로부터 디지털자산 인증평가 최고점을 받았다. 또한 미국 특허청(USPTO)으로부터 2019년 상표등록을 취득했으며, 슬로우미스트(Slowmist), 베스트코인즈(Bestcoins), 호쇼(Hosho) 등으로부터 전 항목에 걸쳐 년도별로 안전성을 확인 받았다. 그동안 지비시코리아는 리플사와 업무적 협력관계를 구축했으며 정책 및 규제에 관련한 백서를 공저하기도 했다. 실제 지난해 4월엔 서울 신라호텔에서 글로벌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한 바 있다. 또한 M&A 플랫폼의 원천기술인 ‘블록체인 기반 인수 합병 서비스 제공 시스템 및 이의 동작 방법’ 등 3종의 특허를 (PCT )취득하였으며 현재 미국 및 일본 특허 등록을 앞두고 있다. 특히 소비자 보호를 위하여 KODA사와 UCX에 대한 커스터디 계약을 체결한 점도 눈에 띈다. KODA는 KB 국민은행과 헤치랩스, 해시넷 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설립된 커스터디 전문회사이다. 지비시코리아 이경헌 대표는 “전 세계 어디서나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M&A 프로젝트에 글로벌 참여자들을 위해 UCX가 글로벌거래소에 상장돼야 할 필요가 있었다”며 M&A플랫폼은 리플(Ripple)과의 협력과 함께 프로비트 글로벌 및 디지파이넥스 거래소 상장에 이어 이번 엘뱅크(LBank) 거래소에 UCX 상장을 계기로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04-21 09:43:37[파이낸셜뉴스] 지비시코리아는 미국 특허청(USPTO)으로부터 ‘UCX’ 미국 상표 특허 등록을 부여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지비시코리아는 지난 2019년 7월 미국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출원했으며, ‘UCX’ 등록상표(등록번호 6208579)에 대해 향후 10년간 (2030년 12월1일) 배타적 사용 권리를 가지게 된다. UCX는 국내외 암호화폐와 달리, 세계 최초로 2018년 8월 글로벌 회계법인 그랜트손튼과 연세대 산학협력에서 가치 평가를 마친 바 있다. 이번 미국 상표 특허등록으로 국내외에서 상표저작권 보호까지 받게 됐다. UCX는 M&A플랫폼(GMAP)에서 M&A프로젝트에 참여에 특화돼 있는, 가치가 검증되는 암호 화폐다. GMAP에서 M&A 프로젝트가 곧 진행되면, UCX를 통해 M&A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개인은 UCX를 기반으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을 통해 GMAP에서 M&A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지비시코리아는 M&A플랫폼의 원천기술인 ‘블록체인 기반 인수 합병 서비스 제공 시스템 및 이의 동작 방법’에 대해 ‘PCT 국제 출원’을 완료해 특허등록을 기다리고 있다. 이미 지난해 국내 특허청으로 부터 ‘M&A플랫폼 운영기술에 관한 특허 3종’을 취득 완료해, M&A플랫폼 관련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지비시코리아는 국내 M&A프로젝트 이후 해외 M&A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사전적으로 상표는 물론, M&A플랫폼 원천기술 국제특허등록을 추진하고 있다. 지비시코리아 이경헌 대표는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상표특허등록을 추진했으며, M&A플랫폼 기술에 대한 국제 특허도 추진중에 있다.”며, “M&A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M&A자금이 국내로 유입되는 금융수출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1-02-05 11:05:47회계법인과 대학 산학협력단으로부터 가치를 평가받은 암호화폐가 오는 11월 첫 거래를 시작한다. 지비시코리아가 선보이는 ‘UCX’가 그 주인공이다. 고종문 지비시코리아 대표는 7일 파이낸셜뉴스와 만나 “국내 블록체인 정책의 방향은 속도보단 방향성이 중요하다”며 “전 세계적으로 블록체인의 기반인 암호화폐 시장의 성장이 급속도로 진행되지만 정부나 규제당국에선 아직 거래의 안정성 등을 이유로 도입을 꺼리는 것 같다. 이같은 상황에서 거래의 안정성은 물론 암호화폐의 미래가치를 제대로 평가해 성장성을 검증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투자자들 역시 수많은 암호화폐 가운데 믿고 거래할 수 있고, 미래 성장성이 담보된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 한다”며 “이에 세계적인 회계법인 그랜트손튼과 협력관계인 대주회계법인을 통해 UCX의 가치를 매기게 됐다”고 설명했다. UCX의 가치평가를 위해 대주회계법인은 연세대 산학협력단에 의뢰, 물리학과 수학을 결합한 공식으로 수천번의 시뮬레이션을 거쳤다. 고 대표는 “플랫폼의 크기와 연간 암호화폐 시장 상승률에 따라 UCX의 가치를 3가지(Positive, Base, Negative)로 분류했다”며“시나리오별 가치평가 결과 오는 2025년 10월 기준 UCX의 가격은 27.61달러에서 35.8달러 사이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아직 암호화폐의 기업공개(ICO)가 허용되지 않고 있는 국내에서 안정성을 갖춘 암호화폐의 등장이 의미하는 바가 크다는 고 대표의 판단이다. 지난 2013년 16억달러 수준이었던 암호화폐 시장은 현재 2538억달러까지 성장했다. 고 대표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거래 안정성을 지닌 암호화폐만이라도 ICO를 허용하는 법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생각에 민간기업이 직접 나서 가치평가에 나선 것”이라며 “투자자 입장에서도 미래가치가 담보된 안정적 거래수단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UCX 토큰은 ERC-20 기반 암호화토큰이다. 자산 취득, 플랫폼 운영 및 개발을 위해 쓰이며, 거래 당사자들 간 경제적 가치를 교환하는 기본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한다. 한편 지비시코리아는 블록체인을 통해 인수합병(M&A)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현재 주식 양수도 거래는 예비실사, 우선협상자 선정, 본실사 등 현장에서만 절차가 이뤄지는 상황이다. 그러나 지비시코리아가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테크코인즈와 함께 개발한 플랫폼은 이러한 인수합병에 따른 복잡하고 비효율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고 동시에 해킹 등보안의 취약점을 일거에 해소할 수 있는 장점도 지닌다. 플랫폼 안에서 모든 당사자, 투자자 및 관리자가 업무 진행과정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인증하기 때문에 거래절차가 간편할 뿐 아니라 개인정보 유출도 없다는 설명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8-09-06 16:59:02블록체인 기반 인수·합병(M&A) 플랫폼을 개발하는 지비시코리아가 4일 넥시빗 거래소에 상장한다고 3일 밝혔다. 지비시 코리아의 M&A플랫폼(공식명칭 ‘MAP’)은 기존의 M&A거래가 증권사나 회계법인, 법무법인 등의 중개기관에 내야 할 수수료와 시간적인 비용을 줄이고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 컨트랙트 상에서 소액의 거래만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도록 만든 플랫폼이다. 실제 유저들은 M&A참여후 해당 기업의 주가와 토큰의 가치가 1대1로 연동되도록 플랫폼상 설계되었다. 때문에 기업가치가 백업되는 스테이블 코인과 일반 유틸리티 코인의 특성을 가진 하이브리드 코인의 성격을 지닌다. 한편 지비시코리아는 최수현 전 금융감독원장 명노승 전 법무차관을 어드바이저로 영입한 바 있다. 지비시코리아 관계자는 “해당 플랫폼은 오프라인의 시장을 블록체인을 통해 온라인 시장으로 연결시킴으로써 향후 중개시장에서 큰 역할을 했던 금융기관에 큰 파급효과를 일으킬 것이라고 예상된다”며 “또한 자본시장과 법률계 노장들을 어드바이저로 영입하면서 거래투명성과 투자자의 신뢰성,법적 안정성을 더욱 더 공고히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9-07-03 17:04:10[파이낸셜뉴스] 블록체인 기반 M&A플랫폼 개발기업 지비시코리아가 가상자산 커스터디 서비스기업 폴리사인(PolySign)과 조인트벤처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28일 삼성동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폴리사인(PolySign)은 아서 브리토 리플랩스 공동 설립자와 데이비드 슈워츠 리플랩스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설립한 가상자산 커스터디 서비스기업이다. 두 설립자가 폴리사인의 기술엔진을 설계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가 조인트벤처를 설립하고, 서로 협력해 국내 시장에 선도적인 디지털 자산 보관 솔루션을 제공할 목적으로 체결됐다. 이에 따라 폴리사인은 지비시코리아와 국내 시장에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필요한 ‘디지털 자산 보관 소프트웨어 제품 기능’을 개발하게 된다. 지비시코리아는 커스터디 서비스에 필요한 보관 소프트웨어 라이센스를 폴리사인으로 부터 취득하고, 서비스 기능을 구축한다. 또한 한국 금융 서비스회사에 대한 고객 지원 및 최종 고객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지비시코리아는 일반인이 기업인수합병에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M&A플랫폼(GMAP)을 개발했다. 지맵(GMAP)은 일반인이 전용 암호화폐(UCX)를 통해 기업인수합병에 참여할 수 있는 상용화를 앞두고 있으며. 올해 3월 국제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신뢰도 높은 ‘국제표준인 ISO27001 인증’을 획득했다. 한편 지비시코리아는 지난 27일 신라호텔에서 리플랩스 및 옥스포트메트리카와 함께 콘퍼런스를 개최한 바 있다. 폴리사인 CEO 잭맥도널드는 리플랩스 아태지역 정책총괄 라울 아드바니와 함께 콘퍼런스에 참가해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지비시코리아 이종성 회장은 “리플과 함께 대한민국 디지털자산 정책제언을 위해 컨퍼런스을 개최한데 이어 폴리사인과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며, 두 회사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국내에 디지털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거래할 수 있는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 커스터디 조인트벤처 출범과 함께 현재 지맵의 커스터디 기능도 폴리사인의 세계적인 기술력으로 업그레이드 돼, 전 세계 사용자들이 안전하게 지맵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4-29 15:49:44[파이낸셜뉴스] 지비시코리아가 약 3년의 준비 기간을 거친 M&A플랫폼(GMAP)이 이르면 내달 본격 가동 될 전망이다. GMAP은 온라인상에서 M&A에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다. 이는 세계최초인 사례로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지비시코리아는 기업경영권을 인수하는 프로젝트에 일반인이 참여하는 플랫폼인 ‘ GMAP’을 내달 가동할 계획이다. GMAP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UCX 등 암호화폐만으로 전 세계에서 참여가 가능한 M&A참여 플랫폼이다. 앞서 지비시코리아는 작년 하반기부터 GMAP에 올라올 첫 M&A프로젝트를 찾는데 집중했다. 실제 최근 M&A시장에서 시도되는 소재, 그린, 바이오, 디지털 등 다양한 M&A 프로젝트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내달 공개되는 첫 프로젝트는 일반인이 참여하기 부담 없는 상장기업 중 중견 IT기업 M&A로 전해진다.지비시코리아는 기업을 인수하려는 전략적 투자자(SI)들의 경영권을 보장하면서 안정적인 기업경영권 인수를 돕는 백기사 역할을 하고, 일반인에게는 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게 기회를 열어둘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지비시코리아 관계자는 “SPC(특수목적법인)가 기업 경영권 인수를 완료한 프로젝트를, 플랫폼에서 일반인에게 유동화 하기 때문에 거래 안정성이 높다”며 “일반인이 플랫폼에서 프로젝트에 참여하면, 디지털증서가 지급되고 일정기간후 언제든지 현금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첫 딜 프로젝트는 국내기업이지만, 향후 글로벌 시장 M&A프로젝트가 대상”이라며 “결국 글로벌 자금이 GMAP을 통해 M&A프로젝트에 참여하면, 국내에 M&A자금이 유입되는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비시코리아는 지난 2019년 GMAP(모바일앱)개발을 완성하고 작년 9월 SK증권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준비기간을 거쳐왔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1-01-27 13:56:30[파이낸셜뉴스] 지비시코리아(GBC KOREA)가 M&A플랫폼 ‘지맵(GMAP)’신규 가입 이벤트를 선착순으로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음달 19일 까지 GMAP에서 신규회원 가입하면 10UCX토큰을 2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에어드랍 한다. GMAP은 일반인도 대형 M&A거래에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GMAP 회원가입은 개인 이메일 주소 입력만으로 손쉽게 할 수 있다. 에어드랍은 프로비트 거래소를 통해 지급된다. 사전에 프로비트 거래소 회원에 가입한 후 GMAP 회원가입 시에 프로비트 아이디를 입력하면 에어드랍 된다. GMAP 회원은 올해 진행될 M&A프로젝트에 참여해, 인수대상 기업정보를 열람하고 손쉽게M&A거래(인수기업 유동화)에 참여할 수 있다. GMAP을 운용하는 지비시코리아는 M&A를 통해 거래되는 기업을 디지털자산으로 유동화하는 서비스 업체다. 기업을 인수하는 기관투자자가 GMAP을 통해서 인수 기업을 디지털자산으로 유동화하면,일반인도 손쉽게 M&A거래에 참여할 수 있다. 앞서 지난 7월 GMAP에 대한 특허권을 획득했으며, ‘금융위 혁신금융 샌드박스 특례’를 신청한 바 있다. 또한 9월 초 SK증권과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금융사업 및 GMAP 플랫폼 프로젝트 성공’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지비시코리아 이경헌 대표는 “M&A거래를 앞두고 GMAP 신규가입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GMAP에서 M&A거래가 시작되면, 해외 일반 투자자들도 보유중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브라 등으로 M&A거래에 참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09-22 13:59:46[파이낸셜뉴스] GBC코리아가 글로벌 M&A플랫폼 ‘GMAP(지맵)’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오는 8일 런칭한다고 밝혔다. 7일 GBC코리아에 따르면, ‘GMAP(지맵)’은 전 세계 누구나 어디서나 언제든지 제약없이 클릭 한 번으로 M&A 거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M&A 플랫폼 서비스이다. ‘GMAP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 기존 ‘MAP’ 회원이 모바일을 통해 더욱 손쉽고 편리하게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암호화 토큰(UCX)를 기반으로 매도 기업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이번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런칭을 통해 기존 원화와 이더리움 만으로 ‘MAP’에서 UCX를 구매할 수 있었다면, 비트코인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추가했다. 한편 GBC코리아는 어플리케이션 런칭을 기념해 4월 한달간 100% 당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존 ‘MAP’ 회원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으면 누구든지 출금 수수료 1회 무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후 리뷰를 추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UCX, 무료 커피 바우처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추천인 이벤트를 통해, 회원 가입시 추천인 란에 추천인을 입력하고 가장 많이 추천을 받은 회원은 보다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천 순위에 따라 최신 사양의 노트북,최고급 무선 이어폰, 백화점 상품권등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GBC코리아 관계자는 “기존의 ‘MAP’ 회원분들과 신규 회원분들 모두에게 혜택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지금까지 M&A는 소수의 전문가와 덩치가 큰 기업들에 유리할뿐 다수의 기업과 일반 투자자에게는 기회가 제공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GMAP(지맵)’을 통해서라면 일반 투자자들도 M&A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며 “이번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런칭을 통해 더욱 손쉽게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04-07 10:41:06한국을 방문한 세계적인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가 한국 기업이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 인수합병(M&A) 플랫폼에 참여한다. M&A플랫폼을 통해 과거에 기업 M&A에는 참여할 꿈도 못꾸던 일반인들이 참여 기회를 얻게 되고 이와 관련된 일자리도 더욱 확대될 수 있다는 게 그의 사업참여 이유다. 토마스 프레이는 지난 6일 서울 JW매리어트호텔에서 열린 ‘블록체인 및 디지털 화폐의 미래 전망’ 컨퍼런스에서 “M&A 플랫폼 ‘맵(MAP)’에 고문(어드바이저)으로 합류하게 됐다”고 밝히며 “맵을 통해 지금보다 2배 이상 M&A 시도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토마스 프레이는 지난 2006년 구글이 선정한 미래학자 중 하나다. 그는 오는 2030년까지 일자리 20억개가 사라질 것이라는 발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일자리 사라지는 것 아니고, 사람의 과업이 바뀌는 것”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가 지난 6일 서울 JW매리어트호텔에서 열린 ‘블록체인 및 디지털 화폐의 미래 전망’ 컨퍼런스에서 강연하고 있다. 토마스 프레이는 “20억개의 일자리가 사라진다는 말만 여러 미디어에 인용되고 있는데, 비관적인 얘기를 하려던 것이 아니라 경각심을 주기 위해서 했던 말”이라며 “사실, 기술 때문에 일자리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일자리는 그대로지만 일을 하는 사람들의 과업이 바뀌는 것이라고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기술이 만들어 내는 새로운 일자리와 과업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일자리는 인공지능(AI)과 무인기술,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같은 ‘촉매적 기술’을 통해 생겨난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면 무인기술로 인해 의료 서비스, 유통매장, 게임장이 무인 이동차로 소비자를 찾아가는 서비스가 등장하고 이를 위한 새로운 일자리와 과업이 등장한다는 것이다. 그는 블록체인 기술도 촉매적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토마스 프레이는 “지비시코리아의 블록체인 기반 M&A 플랫폼 맵은 전세계 누구나 쉽게 M&A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때문에 한국의 M&A 숫자와 규모는 2배 이상 늘어날 것”이라며 “이런 M&A를 통해 성장하는 기업들도 더 많아질 것이며, 이는 곧 일자리 확장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민병두 “M&A 플랫폼, 스타트업 데스밸리 넘을 묘안” 이날 컨퍼런스에 축사를 맡은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 역시 M&A 플랫폼이 기업에게도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동안 M&A는 덩치가 큰 기업에게만 열려 있었고 작은 스타트업(창업초기기업)은 바라보기만 했던 영역”이라며 “대다수 스타트업이 넘지 못하고 사라진다는 데스밸리에 직면했을때 누구나 쉽게 M&A를 할 수 있는 플랫폼이 있다면 창업에 뛰어드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좋겠느냐”고 언급했다. 한편 컨퍼런스를 개최한 지비시코리아의 이경헌 대표는 이날 M&A 플랫폼 ‘맵’을 실제로 시연했다. ‘맵’은 기업과 기관들만 참여할 수 있었던 M&A 시장에 일반 개인들도 암호화폐 ‘UCX’를 통해 참여할 수 있도록 한 플랫폼이다. 이경헌 대표는 “기존 M&A 시장은 복잡한 프로세스와 법적 절차 등으로 일반인이 진입하기 어려웠지만 MAP에서는 누구나 쉽게 M&A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지비시코리아 측은 내달 중으로 맵을 통해 실제 기업을 M&A하는 사례를 만들어 맵 플랫폼의 가치를 증명하겠다는 계획이다.
2019-12-09 11:42:04지비시코리아는 누구나 기업 인수합병(M&A)에 참여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M&A플랫폼 ‘맵(MAP)’ 오픈을 기념해 모의 프로젝트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M&A플랫폼 ‘맵’은 기관투자자들만 참여할 수 있었던 유망기업 M&A거래에 전문지식이 없는 개인도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M&A 플랫폼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암호화폐 ‘UCX’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이용자들은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UCX를 구입해 플랫폼에 등록된 기업 정보를 열람하고, M&A에 참여할 수 있다. 지비시코리아는 누구나 기업 인수합병(M&A)에 참여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M&A플랫폼 ‘맵(MAP)’ 오픈을 기념해 모의 프로젝트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지비시코리아 제공 모의 참여 이벤트는 3차에 걸쳐 진행한다. 1차 회원가입, 2차 SNS 참여, 3차 모의 프로젝트 참여다. 1차, 2차 이벤트에서 받은 UCX로 M&A플랫폼 ‘맵’에서 모의 M&A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회원가입 이벤트에서는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이메일, OTP, 실명인증 할 때 마다 UCX를 지급한다. SNS 참여 이벤트에서는 SNS에 ‘맵’ 소개 글을 남기면 UCX를 받을 수 있다. 모의 프로젝트 참여 이벤트를 통해 ‘맵’에 등록된 모의 프로젝트를 직접 선택해 M&A에 어떻게 참여하는지 체험하고 UCX를 추가 지급 받을 수 있다. 한편 암호화폐 UCX는 다음 달 4일 까지 프로비트 거래소에서 판매된다. 11월5일에는 프로비트에 상장될 예정이다.
2019-10-23 13:3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