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앤트 인터내셔널의 크로스보더 모바일 결제 서비스 및 디지털 솔루션인 알리페이플러스가 글로벌 여름 캠페인을 통해 9000만 글로벌 가맹점 지원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이 캠페인은 유럽축구연맹 유럽축구선수권대회(UEFA 유로 2024)를 계기로 올해 말이면 완벽히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는 여행 산업을 대비해 시작됐다. 알리페이플러스는 UEFA 유로 2024의 공식 결제 파트너로 블루코드(Bluecode), 티나바(Tinaba) 등 모바일 월렛 및 은행 앱을 선도하는 유럽 파트너사를 40만개의 유럽 가맹점들과 연결하고 있다. 올 여름 유럽이 최고의 관광지 중 하나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알리페이플러스는 더 많은 파트너사와 공동 캠페인을 진행해 관광객들이 자국 결제 앱을 유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과 함께 유명한 관광지에서 단독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UEFA 유로 2024을 통해 높아진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알리페이플러스는 소매 가맹점과 더불어 현지 파트너사와도 협력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알리페이플러스는 한국에서 롯데, 현대, 신라, 신세계 등에서 운영하는 면세점 및 백화점과 롯데월드, 에버랜드, 제주전통시장, 제주버스 및 올리브영 등 주요 유통업체, 놀이공원, 전통시장, 교통 사업자 등과 함께 여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알리페이 홍콩(AlipayHK), 지캐시(GCash), 터치앤고(Touch ‘n Go) 와 트루머니(TrueMoney) 등 모바일결제 수단의 이용자들은 해당 특전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알리페이플러스는 한국에서 교통수단 연계 서비스를 확대해 관광객들의 여행 편의성을 높였다. 제주도에서는 알리페이, 알리페이 홍콩(AlipayHK), 지캐시(GCash), 터치앤고(Touch ‘n Go) 와 트루머니(TrueMoney) 등 알리페이플러스 파트너 간편결제 앱을 통해 버스 승차권을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중국 본토에서 방문한 관광객들은 알리페이 앱 내에 코레일과 연동된 전용 미니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여행을 위한 기차표를 예약할 수도 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7-25 18:57:01[파이낸셜뉴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유럽 프로축구리그 상위팀 간 대회인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와 유럽축구연맹 유로파컨퍼런스리그 공식 후원 계약을 오는 2026~2027시즌까지 3년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를 토대로 전 세계 축구팬을 대상으로 글로벌 브랜드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국타이어는 2012~2013 시즌부터 시작된 UEFA와의 공식 파트너십을 12년째 이어오며 유로파리그 후원사 중 가장 오랜 기간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계약 연장에 따라 2026~2027 시즌까지 유로파리그를 후원하며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시킬 계획이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유로파컨퍼런스리그에서는 글로벌 전략 브랜드 '라우펜(Laufenn)'을 노출시켜 인지도를 강화한다. 라우펜은 합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의 니즈로 탄생해 유럽과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하며 성장해 온 전략 브랜드다. 올 시즌부터 새로운 경기 방식으로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하게 될 유로파리그에서 한국타이어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심판 마스코트'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하고, 결승전에서 유럽축구연맹 아동재단과의 협력 활동은 물론 고객 초청 프로그램 등 마케팅으로 글로벌 축구 팬들과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글로벌 고객 및 축구팬들이 한국타이어의 브랜드 가치와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스포츠 구단을 공식 후원하며 스포츠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독일 명문 축구 구단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티스테이션을 통해 2016년부터 9년 연속 국내 프로야구 구단 두산베어스와 스포츠 마케팅 스폰서십 계약을 이어가고 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4-05-28 10:49:02[파이낸셜뉴스] 아시아축구연맹(AFC) 합류를 추진했던 러시아의 행보가 주춤하고 있다. 한동안은 AFC 합류를 추진하지 않을 전망이다. 러시아 영자신문 모스코우타임스 등 러시아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축구협회는 지난달 12월 30일(현지시간)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UEFA에 계속 남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알렉산더 듀코프 RFU 회장은 "최대한 빨리 UEFA가 주최하는 대회에 복귀하는 선택지를 고려하고 있다"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예선 참가를 최우선 한다고 밝혔다. 한편, 러시아는 올해 2월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등 국제무대에서 모조리 퇴출당했다. 당연히 2024년 유럽선수권대회 조 추첨에서도 제외됐다. 앞으로의 국제대회에서도 러시아의 경기 모습은 볼 수 없다. 현재 러시아 축구는 옛 소련 연방국들과 비공식 친선 경기만 치르고 있는 상태다. 피파랭킹도 계속 떨어지고 있다. 다만, 아직 러시아가 완전히 AFC 합류를 포기한 것은 아니다. 러시아 언론들은 UEFA와의 협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AFC행을 다시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고 여지를 남기기도 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3-01-02 11:39:37유럽축구연맹(UEFA)이 유로2020 준결승전 경기 중 잉글랜드 축구팬들이 보인 행동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스카이뉴스는 7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대 덴마크 유로2020 준결승전에서 잉글랜드 서포터스들이 덴마크 국가 연주때 야유를 한 것과 상대팀 골키퍼에 레이저를 쏜 것을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잉글랜드는 이 경기에서 연장전 끝에 2대 1로 승리해 오는 11일 같은 경기장에서 이탈리아와 우승을 다투게 된다. UEFA는 잉글랜드 관중들이 페널티킥을 앞두고 덴마크 골키퍼 카스페르 슈마이켈을 향해 레이저를 쐈다고 밝혔다. 슈마이켈은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인 해리 케인이 찬 공을 막기 전에 레이저를 맞았다. 케인은 슈마이켈이 막은 공을 다시 차서 골로 연결했으며 이 골로 잉글랜드는 승리할 수 있었다. UEFA는 또 일부 관중들이 경기장 안에서 폭죽을 터뜨린 것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UEFA의 조사 소식에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우리는 팬들이 상대팀을 야유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우리 팬들은 품위를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2021-07-09 00:04:51[파이낸셜뉴스] 전 세계 축구팬들이 기다려 온 '2020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이 한국시간 내달 12일부터 국내 대표 OTT 티빙과 tvN, XtvN에서 생중계 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펼쳐지는 경기는 총 51경기로, 이 중 20경기는 티빙 독점으로 생중계 되며, 전 경기 VOD도 티빙에서만 다시 만날 수 있다. 4년에 한번 개최되는 2020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는 유럽 축구 연맹(UEFA)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축구 대회로 유럽에서 규모가 가장 큰 국가 대항 성인 남자 축구 대회로, 남자축구 FIFA 랭킹 1~14위 중 10개국을 보유할 만큼 가장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보유한 유럽 축구 강팀들의 경기는 사실상 월드컵 이상의 경기 수준을 선보이는 전 세계 축구팬들의 역대급 스포츠 이벤트다. 코로나 이슈로 20년에서 21년으로 연기됐지만 정식 명칭은 ‘2020’을 그대로 사용한다. 올해로 60주년을 맞은 이번 대회는 기존 단일 국가 개최 방식을 벗어나 이탈리아, 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등 유럽 전역 12개 도시에서 개최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번 대회는 총 A조부터 F조까지 24개국의 조별리그가 펼쳐지며, 현재 포트투갈, 프랑스, 독일이 포함된 F조가 ‘죽음의 조’로 불리고 있다. 역대 최다 우승국은 각 3회씩 우승을 기록한 독일과 스페인으로, 7월 12일 새벽 4시 결승전이 펼쳐진다. 이들의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6월 12일부터 7월 12일까지 밤 10시, 새벽 1시, 4시에 티빙과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더불어 전 경기 VOD를 티빙에서만 다시 볼 수 있다. 또 경기의 하이라이트 클립과 UEFA에서 제공하는 부가영상(출전 국가들의 소개를 담은 매거진 프로그램과 지난 대회들의 주요 장면을 소개하는 다큐 프로그램 등)도 티빙에서 만나볼 수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21-05-24 08:59:23[파이낸셜뉴스] 유럽 클럽 챔피언을 가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장소가 터키에서 영국으로 바뀔 가능성이 생겼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7일(현지시간) UEFA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장소 변경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이상 잉글랜드)가 맞붙는 2020~2021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오는 30일 터키 이스탄불의 아타튀르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다. UEFA는 이번 결승전에 양 팀 서포터스를 포함해 1만명의 관중 입장을 허용할 계획이다. 문제는 영국 정부의 터키 여행 금지령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인 맨시티와 첼시의 서포터스가 터키로 이동할 수 없다는 것이다. 또 영국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여행 적색 국가에서 입국 시 10일 동안 의무적으로 자비를 들여 호텔에서 격리해야 한다. 이는 선수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 6월12일 유로 대회 개막을 앞두고 맨시티와 첼시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이 격리할 경우 대회 준비에 차질이 생긴다. 이에 영국 정부는 챔피언스리그를 자국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UEFA에 건의한 상태다. 그랜트 샤프스 영국 교통장관은 "잉글랜드축구협회가 UEFA와 이 문제를 협의 중"이라며 "결정은 UEFA의 몫"이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1-05-08 13:42:36[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숏폼(짧은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틱톡은 올해 열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 글로벌 스폰서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틱톡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UEFA 유로 2020 공식 틱톡 계정으로 독점 비하인드 및 소장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또 UEFA와 축구 관련 증강현실(AR) 효과, 해시태그 챌린지, 틱톡 라이브 방송 및 사운드 기능도 출시한다. 즉 틱톡 커뮤니티가 경기 주요 장면을 기록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목표다. 틱톡의 콘텐츠 개발을 돕기 위해 UEFA는 연맹이 보유한 자료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틱톡 영국 및 유럽연합(EU) 총괄 리치 워터워스는 “틱톡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수많은 축구 단체, 팀, 선수들을 선두로 틱톡은 팬들이 축구 경기 관람을 넘어 새로운 유형의 경험을 즐길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틱톡 커뮤니티에 더 많은 축구 팬들이 함께할 수 있길 바라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스포츠를 즐기는 틱톡 커뮤니티가 UEFA 유로 2020 콘텐츠에 어떻게 참여할지 기대된다”고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1-02-15 09:07:05[파이낸셜뉴스] 기아차가 유럽 축구대회에서 스포츠마케팅을 전개한다. 기아차는 본선 조별 리그가 개막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유로파리그는 UEFA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는 유럽의명문 축구클럽 대항전이다. 이번 시즌은 19일 (현지시간) 본선 조별리그를 시작으로 내년에 2월 결선 토너먼트를 거쳐 5월 27일 폴란드 발트 해 연안에 위치한 항구도시 그단스크에서 결승전이 진행된다. 시청자는 약 10억명에 이른다. 기아차는 결선 토너먼트가 시작되는 내년 2월부터 결승전이 열리는 5월까지의 기간 중 3개월간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진행되는 '유로파리그 글로벌 트로피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어린이 팬들을 위한 이벤트로 '공인구 전달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이를 위해 경기 시작 전 심판에게 공인구를 전달할 어린이 205명을 선발한다. 또한 현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기아차 브랜드만의 역동성과 UEFA 유로파리그 대회가 주는 감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400여명의 고객들을 결승전 경기에 초청할 계획이다. 이외에 온라인 축구 게임인 '판타지 파이브' 단독 프로모션 운영을 통해 매치 데이별 우수 선수 맞추기, 매치 데이별 경기 기록 맞추기 등 축구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2019-09-20 09:46:36기아자동차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선 토너먼트의 시작과 함께 유로파리그 트로피 투어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유로파리그는 UEFA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는 유럽 명문 축구클럽 대항전으로, 이번 달 시작된 결선 토너먼트를 거쳐 오는 5월 29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결승전이 열린다. 올 시즌 유로파리그 16강에는 첼시, 아스널, 발렌시아, 인터밀란, 나폴리 등 유럽을 대표하는 명문 클럽들이 대거 진출해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기아차는 유로파리그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축구팬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9일 제네바 모터쇼에서 유로파리그 트로피 투어를 시작한 바 있다. UEFA 유로파리그 트로피 투어는 역사상 처음 진행되는 이벤트로, 기아차는 제네바를 시작으로 세비야, 베를린, 런던, 밀란, 모스크바, 파리, 바쿠 등 유럽 전역 8개 도시의 주요 랜드마크 또는 학교, 유스 축구클럽에서 트로피를 전시할 계획이다. 또 기아차는 투어 기간 UEFA 아동재단과 함께 요르단 자타리 캠프의 난민들을 위한 축구화 기부 캠페인도 진행한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2019-03-10 12:59:37기아차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마케팅에 돌입했다. 기아차는 20일(현지시간) UEFA 유로파리그 본선 조별 리그 개막에 맞춰 '공인구 전달 프로그램', '유로파리그 글로벌 트로피 투어' 등을 진행한다 . 공인구 전달 어린이 프로그램은 유로파리그 참가 클럽이 속한 국가의 8세 이상 12세 이하의 어린이를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3월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를 시작으로 결승전이 열리는 아제르바이잔 바쿠까지 '유로파리그 글로벌 트로피 투어'를 유로파리그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온라인 축구 게임인 'UEL 데일리 판타지' 독점 프로모션 운영을 통해 각 매치데이별 최다 포인트 획득자에게 135유로 상당의 온라인 상품권(총 150명)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유로파리그는 UEFA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는 유럽의 명문 축구클럽 대항전으로,이번 2018-2019 시즌은 결승전이 예정된 내년 5월까지 이어진다. 한편, 기아차는 FIFA월드컵 및 UEFA 유로파 리그 공식 후원,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및 라파엘 나달 선수 후원, 미국프로농구협회(NBA) 후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후원, 한국프로야구협회(KBO) 후원 등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2018-09-21 10:2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