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은 메인 스퍼서로 참가하는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를 주제로 '셰어 더 드라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하이네켄은 챔피언스리그 일정에 맞춰 전국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에서 캔3개와 전용잔으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 제품을 판매한다. 해당 제품 구매 후 패키지에 기재된 일련번호를 공식 웹사이트에 등록해 경품 증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1등 5명에게는 65인치 UHD TV를, 2등 10명에게는 미니 빔 프로젝터를 증정할 예정이다. 하이네켄은 이번 셰어 더 드라마 캠페인을 진행하며 유명 (전직) 축구 선수인 호나우지뉴, 뤼트 판 니스텔로이, 예르지 두덱 등이 참여한 광고를 공개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한국닛산은 서울 강남 전시장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티켓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온라인 이벤트 1등 당첨자 경품 증정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닛산은 UEFA 챔피언스리그 공식 후원을 기념, 지난 2월 한국닛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UEFA 관련 퍼즐 이벤트를 진행했다. 행운의 주인공은 오성계(36)씨, 최형진(35)씨, 이후진(40)씨 총 3명이다.  당첨자들에게는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관전 티켓과 영국 왕복 항공권 및 전 일정 숙박·관광이 포함된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패키지'가 제공된다. 이들은 영국 카디프에서 열리는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관전을 위해 6월 2일 출국, 6박 8일간의 2017 닛산-UEFA 여정에 참여한다. 유벤투스와 레알 마드리드의 결승전은 오는 6월 4일 오전 3시 45분(한국 시간)에 웨일즈 국립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한국닛산은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우승팀 맞추기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에 예상 우승팀을 6월 3일까지 댓글로 올리면 된다. 참여자 중 우승팀을 맞춘 정답자 총 6명을 선정, UEFA 챔피언스리그 공인구(1명), UEFA 챔피언스리그 키링 세트(2명), UEFA 챔피언스리그 보틀(3명)을 증정한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한국닛산은 닛산의 UEFA 챔피언스리그 공식 후원을 기념, 유럽에서 열리는 결승전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티켓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9일까지 한국닛산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UEFA 챔피언스리그 영상 시청 후, 낱말퍼즐의 정답을 맞추면 된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패키지(3명), UEFA 챔피언스리그 공인구(5명), 샤오미 미밴드(10명)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3월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같은 기간 페이스북을 통한 댓글 이벤트도 진행된다. 닛산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재된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티켓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게시글에 응원 댓글을 남긴 참여자 중 100명을 선정, 스타벅스 음료 교환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3월 10일 개별 발표된다. 닛산은 2014 UEFA 슈퍼컵을 시작으로 2014/15 시즌부터 2017/18 시즌까지 4시즌 동안 UEFA 챔피언스리그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가레스 베일, 맨체스터 시티 FC의 세르지오 아구에로, FC 바르셀로나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등이 닛산의 홍보대사로 활약해오고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 이승우 사진=이승우 인스타그램 이승우 이승우 결승골에 힘입어 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 챔피언스리그 8강행을 확정지었다. 바르셀로나 후베닐A(19세 이하)는 2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미트윌란(덴마크) 19세 이하 팀과 치른 2015-1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이승우는 1-1이던 후반 45분에 역전골이자 결승골을 넣었다. 이승우는 승리를 팬들과 축하하고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1 승!!!! 8강 진출!!! 너무너무 기쁘고 행복해요. 응원해 주신 팬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첨부된 사진에는 유승우가 바르셀로나 후베닐A의 동료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한인우 기자

한국닛산은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닛산자동차의 UEFA 챔피언스리그 공식 스폰서 활동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다. 오는 31일까지 닛산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를 통해 시승 신청을 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6명에게 특별한 경품을 증정한다. 1등에게는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관람권과 2박 숙박권 및 왕복 항공권이 포함된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패키지(2명)를, 2등에게는 유럽 왕복항공권(2명)을, 3등에게는 여행가방(2명)을 증정한다. 발표는 4월 15일 추첨 후 당첨자에게 개별 안내된다. 이번 온라인 시승 신청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 공식 전시장 및 갤러리,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와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ronman17@fnnews.com 김병용 기자

손흥민 2호골 (사진=스타엔DB) 손흥민이 UEFA 챔피언스리그 2호골을 터뜨렸다. 28일(한국시간) 오전 독일 바이 아레나에서는 레버쿠젠과 코펜하겐의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상대 수비가 실수를 한 틈을 타 공을 뺏는데 성공했고, 슈테판 키슬링과 패스를 주고받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골을 넣었다. 이로써 손흥민은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2경기 연속 골을 터뜨리게 됐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독일축구협회 포칼컵 득점까지 더해 시즌 3호골을 달성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wind@starnnews.com신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바이엘 레버쿠젠 공식 홈페이지바이엘 레버쿠젠의 손흥민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2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맹활약했다. 손흥민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덴마크 코펜하겐과의 2014-15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 선발 출장해 경기 시작 2분만에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4대 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지난 20일 원정에서 열린 1차전에서 역시 손흥민의 결승골로 3-2 승리를 거둔 레버쿠젠은 1,2차전 합계 7대 2로 본선 진출에 가볍게 성공했다. 승부는 초반에 갈렸다. 팀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은 상대 수비수의 패스 미스를 놓치지 않고 공을 가로챈 뒤 최전방 공격수 슈테판 키슬링과 2대 1 패스를 주고 받다가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과감한 왼발 슈팅을 골로 연결시켰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첫 출전해 8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쳤던 손흥민은 플레이오프에서 2경기 연속골을 성공시킨 것은 물론 팀을 본선에 진출시키며 유럽 무대에서의 맹활약을 예고했다. 레버쿠젠은 손흥민의 선제 결승골과 함께 전반 7분 하탄 찰하노글루, 전반 31분과 후반 21분 슈테판 키슬링이 추가로 득점을 성공시키며 여유있게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한편 손흥민은 올시즌 독일축구협회(DFB) 포칼과 챔피언스리그에서 총 3골을 기록중이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손흥민 골 (사진=방송캡처) 손흥민이 UEFA 챔피언스리그 첫 골을 기록했다. 20일(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의 파르켄 스타디온에서는 레버쿠젠과 코펜하겐의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원정 1차전이 열렸다. 이날 레버쿠젠은 전반 5분 키슬링이 찰하놀루의 패스를 골로 이으며 1-0으로 앞서나가다 전반 8분과 13분에 연달아 실점했다. 하지만 전반 30분 벨라라비가 골을 기록해 2-2를 만들었고, 전반 42분 찰하놀루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골문을 흔드는데 성공했다. 이는 손흥민의 UCL 데뷔골이자, 결승골이 돼 선수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이날 레버쿠젠은 코펜하겐에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wind@starnnews.com신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안정환·송종국 (사진=MBC) 안정환·송종국이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 중계 도중 깜짝 포착됐다. MBC 브라질 월드컵 해설위원인 안정환·송종국은 지난달 28일 2014 브라질 월드컵 중계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이 열리는 독일과 영국으로 떠난 바 있다. 안정환·송종국은 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첼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경기 중계화면에 잡혀 눈길을 끌었다. 관중석에서 진지하게 경기를 관전하는 모습이 종종 포착되며 두 해설위원의 학구열을 축구팬들에게 한 번 더 각인시켰다. 한편 첼시와의 경기에서 3대 1로 승리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오는 25일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구단 역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린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첼시 아틀레티코마드리드 '첼시 아틀레티코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40년 만에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올라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일 오전 3시 45분(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13-201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첼시를 3-1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경기 초반은 첼시가 주도했다. 전반 35분 페르난도 토레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골망을 흔들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하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첼시의 측면을 강하게 압박하며 다시 경기를 주도해 나갔고 전반 43분 아드리안 로페즈, 후반 14분 디에고 코스타, 후반 26분 아르다 투란의 골까지 모두 3골을 넣으며 첼시의 코를 납작하게 했다. 오는 25일 오전 3시 45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레알 마드리드와 포르투갈 리스본 에스타디오 다 루즈에서 '마드리드 더비'를 치르게 된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