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본, 유럽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전자제품에서 톱클래스의 판매 실적을 자랑하는 앤커 그룹의 앤커이노베이션코리아(Anker Innovations Korea Co.,Ltd., 이하 앤커코리아)가 글로벌 모바일 충전 브랜드 앤커(Anker)에서 ‘Anker Charger(30W) with USB-C Cable’ 등 다양한 출력에 대응하는 USB 고속 충전기 총 5종을 전국 애플 스토어 온ㆍ오프라인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라인업인 USB 고속 충전기 5종은 30W에서 240W까지 다양한 출력에 대응하며, USB-C 포트를 탑재해 최신 아이폰 16 시리즈 뿐만 아니라 아이패드, 맥북, 애플워치, 에어팟 등 다양한 애플사 제품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모든 제품은 GaN을 채택해 기존의 실리콘 소재 충전기와 비교해 더 컴팩트한 사이즈와 강력한 출력을 동시에 실현한다. 안전성에도 중점을 두었다. 자사의 독자적인 다중 보호 시스템 및 ‘액티브쉴드™ 2.0(ActiveShield™ 2.0)’을 탑재해 지속적인 온도 관리 기능과 출력 제어로 연결된 기기를 보호한다. 제품 패키지는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디자인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고속 충전기 신제품 중 ‘Anker Charger(70W, 3 Ports)’는 최대 70W 출력을 지원하며, USB-C 포트를 3개 탑재해 최신 아이폰 16 시리즈부터 아이패드, 맥북 프로까지 한 번에 충전할 수 있다. 앤커이노베이션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성이 높은 고품질 제품 개발과 더불어 고객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구매처 전개를 가속화할 뿐만 아니라 패키지의 플라스틱 사용량 감소 등 환경 보호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21 14:39:25[파이낸셜뉴스] 내년 2월부터 국내에서 판매되는 스마트폰, 태블릿 등 전자기기 13종의 충전 단자가 'USB-C' 타입으로 통일된다. 다양한 전자기기를 쓰는 소비자들의 편의 증진 및 환경 보호 동참 등을 정부가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과다.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는 '방송통신기자재 충전 및 데이터 전송방식 기술기준 고시'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케이블을 연결해 충전하거나 데이터를 전송하는 방송통신기자재의 충전 규격을 USB-C로 일원화하는 게 골자다. 국내 유통을 위해 반드시 받아야 하는 방송통신기자재 적합성평가(전파인증)에서 국립전파연구원의 충전 규격 통일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도록 했다. 이를 위반하는 제조사는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과기정통부는 USB-C 의무 적용 기기로 국내에서 유통되는 △휴대폰 △태블릿 △디지털 카메라 △헤드폰 △헤드셋 △휴대용 비디오 게임기 △휴대용 스피커 △전자책리더 △키보드 △마우스 △휴대용 내비게이션 장치 △이어폰 △노트북 등 13종을 정했다. 전자기기에 USB-C 충전 포트 탑재 의무화 제도를 도입한 EU,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등과 동일하다. 대상을 추가 확대할 경우 과도한 규제가 될 수 있다는 일각의 우려를 반영했다. 과기정통부는 연내 규제심사 의뢰, 관계부처 협의 및 입법예고 등을 거쳐 내년 2월14일부터 생산되는 제품을 대상으로 이 같은 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단, 노트북은 기술적 요인 등을 고려해 시행일을 2026년 4월1일로 미뤘다. 이번 고시 제정은 지난 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방송통신발전기본법 개정안'의 후속 조치다. 방송통신설비에 한해서만 기술기준을 지정할 수 있던 종전 법안과 달리 과기정통부 장관이 필요 시 판단해 방송통신기자재 충전·데이터 전송 방식에 관한 기술기준을 정해 고시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국내 판매되는 전자기기 충전 규격이 통일되면서 기업들마다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자사의 모든 전자기기 충전 규격을 USB-C로 통일했다. 반면 애플은 '아이폰 15' 시리즈부터 충전 단자를 기존 8핀 라이트닝에서 USB-C로 바꿨지만, 다른 일부 모델 등에는 여전히 독자 규격인 라이트닝 단자를 채용하고 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24-11-07 16:04:49[파이낸셜뉴스] 신화콘텍에 장중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애플이 올해 말 신형 에어팟 2종과 에어팟 맥스 등 관련 제품을 잇따라 내놓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기대감이 반영되는 모습이다. 20일 오후 1시 38분 현재 신화콘텍은 전 거래일 대비 3.03% 오른 47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연말 2개의 4세대 에아팟 모델과 신형 에어팟 맥스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4세대 에어팟은 새로운 디자인, 고음질 외에도 투자업계의 관심을 모은 'USB-C' 포트 지원 충전 케이스가 적용될 것으로 보여 관심이 쏠린다. 신형 에어팟 맥스에도 충전 및 오디오 재생을 위한 라이트닝 대신 USB-C 포트가 탑재될 예정이다. 애플은 4세대 에어팟 2종을 출시한 후 기존 2, 3세대 에어팟 제품을 단종할 계획이라서 수요 증가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신화콘텍은 지난 2002년 설립된 커넥터 전문기업으로 USB커넥터 분야에서 독보적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휴대폰, 가존 등에 적용되는 USB커넥터에서는 국내 1위 업체다. 이 때문에 앞서 USB-C 적용 소식에 따라 주가가 변동성을 키웠다. 특히 신화콘텍의 주력 제품은 C타입 USB다. C타입은 기존 8핀 USB와 모양이 달라 호환이 어려워 도입 초기 교체 수요가 강하게 나타난 바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2-20 13:39:46[파이낸셜뉴스] 용돈이 떨어졌다는 이유로 잡화점에서 절도 행위를 벌여 경찰에 붙잡힌 유학생이 압송 과정에서 경찰관을 때리고 도주했다가 결국 구속 위기에 처했다. 20일 광주 동부경찰서는 절도·도주·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A씨(19)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6시 5분경 동부경찰서 앞마당에서 압송되던 중 자신을 데려온 지역 지구대원 B경사를 폭행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같은 날 오후 동구 충장로 한 잡화점에서 2만 8000원 상당의 이동식 디스크(USB) 등을 훔치다 업주에게 적발돼 현행범으로 경찰에 넘겨진 상황이었다. A씨는 도주 3시간 여만에 동구 한 대학교 기숙사 건물에서 긴급체포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9월 지역 한 대학교에서의 어학연수를 위해 국내에 입국했다. 본국으로부터 받아온 용돈이 떨어지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다만, 도주 직전 A 씨에게 수갑 등 도주 방지책이 채워지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경찰은 잡화장 매장에서 업주로부터 A씨를 인계받은 직후 수갑을 채웠으나, 차 안에 탑승할 때에는 수갑을 풀어준 것으로 파악됐다. 이러한 이유로 경찰은 A씨가 경찰서 도착 직후 자신을 압송하려는 지구대원을 향해 주먹을 휘두르고, 도주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A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전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다. helpfire@fnnews.com 임우섭 기자
2023-11-20 09:04:41애플이 ‘애플펜슬’ 신제품을 깜짝 공개했다. 2018년 이후 5년여 만이다. 가격은 40% 낮추면서 필기감을 개선하고 USB-C 타입 충전단자를 적용했다. 애플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아이패드 사용자에게 더 많은 제품 선택지를 선사하는 새로운 애플펜슬을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새 애플펜슬은 픽셀 단위의 정확도와 짧은 지연 시간, 기울임 감지 기능을 갖춰 필기, 스케치, 주석 달기, 일기 쓰기 등에 적합하다. 무광 마감 디자인에 평평한 측면 디자인을 기반으로 아이패드에 자석으로 부착해 보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페어링 및 충전은 USB-C 케이블로 가능하다. 애플은 새로운 애플펜슬이 USB-C 포트를 갖춘 모든 아이패드 모델과 함께 사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아이패드 10세대, 아이패드 에어 4·5세대), 아이패드 프로11(1·2·3·4세대), 아이패드 프로 12.9(3·4·5·6세대), 아이패드 미니(6세대)를 비롯해 USB-C 포트를 갖춘 모든 아이패드 모델과 호환된다. USB-C 포트는 슬라이딩 캡으로 여닫을 수 있으며 USB-C 케이블로 연결해 페어링·충전할 수 있다. 아울러 편리한 보관을 위해 아이패드에 자석으로 부착되며 부착 시에는 배터리 사용 시간을 보존하기 위해 수면 상태로 전환한다. 새로운 애플펜슬은 일부 국가 및 지역에서 11월 초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한국 출시 가격은 11만9000원으로 책정됐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3-10-18 11:51:01[파이낸셜뉴스] 법무부 산하 국립법무병원에서 치료감호 중인 성범죄자들이 음란물을 무단으로 반입한 사실이 적발됐다. 이들은 음란물이 담긴 USB를 소지한 채 수개월 동안 음란물을 돌려본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법무부 국정감사를 앞두고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립법무병원에서 치료 중인 감호자들이 병원 내 텔레비전을 시청할 수 있는 공용공간에서 USB를 이용해 음란물을 시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중에는 성폭력 범죄자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치료감호란 재범 위험성이 있는 약물중독·소아성기호증 등 성향의 범법자를 국립법무병원 등 시설에 구금한 뒤 정신과 치료를 병행하는 처분을 말한다. 병원과 법무부는 해당 사건을 조사한 뒤 이들을 검찰로 송치했으며, 현재 대전지검 공주지청에서 수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권 의원은 "소아성기호증 등 성폭력 범죄자들이 재범 방지를 위한 치료감호시설에서 음란물을 시청한 것은 관리·감독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하며 법무부를 향해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해 미성년자 10여 명을 연쇄 성폭행한 혐의로 15년을 복역해온 김근식의 출소를 앞두고 아동성범죄자에 대한 사후적 치료감호 추진 등 제도를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3-10-12 10:08:42[파이낸셜뉴스] 내달 12일 공개될 것이 유력한 애플의 주력 스마트폰 '아이폰15 시리즈'부터 'USB-C타입'이 탑재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날 함께 공개될 새로운 에어팟 역시 USB-C 타입 충전 기능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마크 거먼 "에어팟 이전 세대보다 확실히 업데이트" 29일(현지시간) 미국 IT 매체 Wccftech는 애플 전문가 마크 거먼의 소식을 인용해 애플이 9월 12일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USB-C 타입 충전이 가능한 에어팟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새롭게 공개되는 에어팟은 이전 세대보다 확실히 업데이트된 모델은 맞다. 하지만 새로운 세대의 에어팟인지, 기존 모델 케이스에 USB-C 충전 포트만 추가된 모델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에어팟 3세대가 2021년 10월에 출시, 에어팟 프로 2세대가 지난해 9월 출시된 점을 미루어 봤을 때 이번에 공개될 에어팟의 스펙은 이전보다 향상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앞서 애플은 아이패드 및 맥북의 충전 단자를 USB-C 타입으로 전환한 바 있다. 남은 주력 전자기기로는 아이폰과 에어팟 등이 남아있다. 현재 두 기기는 기존 라이트닝 포트를 사용하고 있는 상태다. 라이트닝 포트 지원하는 전자기기 '종료' 오는 9월 개최될 행사를 통해 아이폰과 에어팟 역시 USB-C 타입으로 전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라이트닝 포트를 지원하는 새 전자기기는 종료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날 애플은 내달 12일 전세계 주요 미디어에 애플 신제품을 발표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초청장을 발송했다. 행사 이름은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욕구나 탐험 정신을 뜻하는 '원더러스트(Wonderlust)'다.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애플은 통상 9월에 신제품을 공개하고 있어 이번 행사 역시 아이폰15 라인업을 비롯한 새 제품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helpfire@fnnews.com 임우섭 기자
2023-08-30 13:54:19[파이낸셜뉴스] 신화콘텍이 장중 강세다. 애플이 내달 USB-C가 탑재된 첫 제품인 아이폰15 시리즈 공개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오후 1시 19분 현재 신화콘텍은 전 거래일 대비 5.79% 오른 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9월 12일 미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본사에서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애플은 아이폰15 등 새로운 애플워치를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아이폰15 시리즈는 애플이 자체 라이트닝 단자를 포기하고 국제적 흐름에 따라 안드로이드폰과 같은 USB-C형 충전단자가 지원되는 것으로 전해져 주식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화콘텍은 USB와 관련해 세계국제규격 인증을 받은 국내 유일의 회사로 USB-C 타입이 주력이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3-08-30 13:19:31애플이 다음달 공개하는 최고급 스마트폰 '아이폰15'가 아이폰 시리즈 처음으로 USB-C형 충전단자를 도입하지만 정작 데이터 전송 속도는 여전히 느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 애플 전문매체 맥루머스에 따르면 최신 모바일 제품 정보유출자 마인부우는 아이폰15, 아이폰15플러스 구입시 기본으로 제공하는 USB-C형 케이블의 데이터 전송 속도가 최대 480Mbps인 USB 2.0 수준으로 제한될 것으로 예측했다. 기존 아이폰14프로·프로맥스에 장착된 라이트닝 단자 속도도 이전 제품들과 동일한 USB 2.0수준이어서 데이터 전송시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애플은 아이클라우드 사용을 권하고 있지만 사용자들 입장에서는 번거로울 수 밖에 없다. 아이폰15, 아이폰15플러스와 달리 아이폰15프로 모델에서는 더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제공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애플 전문가로 알려진 궈밍치 TF인터내셔널증권 연구원은 아이폰15프로 모델들이 최소한 USB 3.2 또는 선더볼트3를 지원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선더볼트3의 최고 전송 속도는 40Gps다. 아이폰15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USB-C 충전 케이블을 제공하는데, 케이블은 기존 라이트닝 케이블보다 두껍고 길이가 50% 이상 길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이폰 모델 색상과 일치하는 USB-C 케이블을 제공할 것이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3-08-24 22:31:32[파이낸셜뉴스] 애플의 차세대 주력 스마트폰 '아이폰15 시리즈'가 공개까지 3주가량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제품 부속품으로 아이폰 기기 색상과 동일한 USB-C타입 케이블을 제공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1일(현지시간) 애플 전문 매체 맥루머스(MacRumors)는 다수의 IT팁스터들의 정보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앞서 지난 주말 IT팁스터 마진부(엑스@MajinBuOfficial)는 기기 색상과 동일한 USB-C 케이블, 이중편조(브레이디드) 형태의 USB-C 케이블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다만, 구체적인 출처를 확인할 수 없어 하나의 루머로 자리잡는 듯했다. 그러나, 애플 시제품 수집가 코수타미(Kosutami)가 각 색상별 브레이드 USB-C 케이블의 디자인 검증 테스트(DVT) 샘플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아이폰15 시리즈와 함께 해당 케이블이 제공될 것이라는 소식에 신빙성을 더했다. 해당 이미지를 살펴보면 색상은 모두 5가지로 바이올렛, 베이비 블루, 핑크, 옐로우, 블랙 등이다. 검은색 버전을 제외하고 각 케이블 양쪽 끝에 광택이 있는 흰색 플라스틱 외피로 덮여있다. 매체는 아이폰15 프로 모델에도 해당 케이블이 함께 제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로 역시, 기기 색상에 맞춰 케이블이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이폰15 시리즈는 이번 USB-C 타입 기술을 채택함으로써 35W의 빠른 충전 속도를 제공할 전망이다. helpfire@fnnews.com 임우섭 기자
2023-08-22 11: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