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KIA 타이거즈가 사자 군단의 강력한 저항을 물리치고 홈에서 우승을 확정지었다. KIA가 보유한 한국시리즈 전승 신화도 계속 이어지게 되었다. KIA는 28일 광주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김태군의 역전 내야안타와 김선빈 등의 활약에 힘입어 삼성을 7-5로 꺾었다. 초반 삼성의 홈런포에 고전했지만, 경기 후반 무서운 집중력으로 결국 역전을 시키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삼성은 KIA 타이거즈와 4번째 한국시리즈에서 만났지만, 부상 선수의 벽을 극복하지 못하고 또 다시 무릎을 꿇었다. KIA는 KBO리그 최다인 11번 KS 우승을 차지한 명문 구단이다. KS에 올라오면 단 한 번도 우승 트로피를 상대에게 내주지 않았다. KIA 구단만이 보유한 가장 큰 자랑이기도 하다. 이번 시즌에도 KIA의 한국시리즈 전승신화는 계속 이어지게 됐다. 아울러 37년만에 홈에서 우승축포를 터트리는 감격적인 순간도 맞이했다. KIA가 광주 홈에서 KS 마지막 경기를 치른 건, 1987년 단 한 번뿐이다. 당시 해태 타이거즈라는 구단명을 쓴 KIA는 대구에서 1, 2차전을 승리한 뒤, 광주에서 3, 4차전을 잡아 4승으로 KS를 끝냈다. 9번은 잠실(1983, 1986, 1988, 1989, 1993, 1996, 1997, 2009, 2017년), 1번은 대전(1991년)에서 우승 축배를 들었다. 2015년까지 존재했던 중립구장의 규정 때문이다. 하지만 우승 과정은 쉽지 않았다. 초반부터 삼성 타자들의 장타력이 불을 뿜었다. 삼성 르윈 디아즈는 1회초 2사 1루에서 KIA 선발 양현종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5m의 투런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그는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양현종의 6구째 낮게 날아온 시속 133㎞짜리 슬라이더를 끌어당겼다. 후속 타자 김영웅은 볼 카운트 1볼 1스트라이크에서 3구째 가운데 몰린 슬라이더를 공략해 비거리 115m짜리 우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역대 프로야구 KS에서 연속타자 홈런이 나온 건 통산 10번째다.김영웅은 최연소 단일시즌 PS 4홈런 기록(만 21세 2개월 4일)까지 세웠다. 이전 기록은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1999년에 세운 만 23세 2개월 2일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디아즈는 3-1로 앞선 3회초 2사 2루에서 양현종을 상대로 우월 투런 홈런을 다시 터뜨리며 역대 처음으로 단일시즌 PS에서 두 차례 연타석 홈런을 친 선수가 됐다.초반 장타력을 앞세워 5-3으로 완전히 분위기를 제압하는 순간이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이승현이 마운드 위에서 오래 버티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승현은 3회 2사까지 7개의 피안타를 허용하며 2실점했고 마운드를 김태훈에게 넘겼다. 하지만 김태훈과 김윤수는 결국 KIA에게 동점을 허용했다. 5회 2사 만루 상황에서 김윤수가 김도영을 상대로 볼카운트 3-2에서 던진 공이 크게 튀기며 뒤로 빠졌고, 3루주자 김태군 뿐만 아니라 2루주자 박찬호까지 홈으로 들어오며 동점을 만들었다. 역전타는 6회에 나왔다. 1사 13루 상황에서 구원등판한 삼성의 5번째 투수 임창민을 상대로 김태군이 유격수쪽 내야안타로 3루주자 소크라테스가 홈으로 들어오며 KIA는 역전에 성공했다. KIA는 양현종이 3회를 채우지 못하고 조기 강판했지만, 뒤이어 나온 구원 투수들이 제몫을 해줬다. 김도현이 2.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곽도규는 이번 경기에서도 1이닝 2K 무실점을 기록했다. 뒤이어 장현식, 이준영 등을 줄줄이 투입하며 KIA는 뒷문을 잠갔다. 삼성은 8회 2사 만루의 기회를 맞이했으나 이재현이 KIA의 마무리 투수 정해영을 상대로 유격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무득점에 그친 것이 뼈아펐다. KIA는 8회말 박찬호가 김재윤을 상대로 1타점 2루타를 때려내며 쐐기를 박았다. KIA는 올 시즌 팀타율이 3할이 넘는 압도적인 타력을 과시했다. 여기에 ERA 1위에 오른 네일의 영입은 날개를 달았다. 또한, 곽도규라는 훌륭한 왼손 셋업맨을 발굴했고, 드라이브라인에서 돌아온 정해영도 리그 탑급 마무리 투수로 복귀했다. 갑작스러운 사태로 급하게 사령탑에 오른 이범호는 감독 생애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작년 한 번도 매진을 기록하지 못했던 KIA 타이거즈는 올 시즌 선동열, 이종범 시절을 아득히 뛰어넘는 엄청난 매진 숫자를 기록한데 이어 V12 통합 우승까지 달성하며 모든 것이 완벽하고 아름다운 피날레를 이뤄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4-10-28 21:54:21[파이낸셜뉴스] 주연테크는 국내 공식 유통 계약을 체결한 미국 비주얼솔루션 기업 뷰소닉과 함께 밝은 환경에서도 최적의 영상 감상이 가능한 5000루멘 고광량 무수은 친환경 LED 빔프로젝터, 씨네뷰 V12W를 국내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씨네뷰 V12W는 기본 WXGA해상도(1280x800)에 최대 1080P 해상도 입력까지 지원하며 2세대 RGBB LED광원을 채택, HDTV표준 Rec.709 125%까지 광범위한 색상영역을 지원해 뷰소닉의 최고 영상등급 '시네마 슈퍼칼라+'를 인증한 제품이다. 또 기존의 백색광원 수은 램프가 아닌 LED광원을 채택하면서도 5000루멘의 높은 밝기로 낮 등 밝은 환경에도 사용 가능해 다목적 비디오 빔프로젝터로써의 활용도가 높다. V12W는 최대 3만시간에 달하는 반영구적 광원 수명, 편리한 영상감상에 필요한 상하좌우 키스톤 보정, 모서리 보정, 세로 및 360도 투사 기능을 통해 전시장, 교육기관 및 상업시설 등 기본 벽면 외에도 바닥, 천정 등 다양한 방식의 투사가 가능하며 300만대:1에 달하는 명암비, 10W 자체 내장 스피커, 3D 블루레이 지원으로 영상표현에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씨네뷰 V12W의 공식 출시 가격은 99만9000원으로 뷰소닉 프로젝터 대리점인 프로젝터 매니아를 통해 독점 판매되며 11월 출시 한달간 제품 구매시 10만원을 지급하는 ‘10만원 페이백’ 출시 행사도 진행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20-11-05 10:47:36【광주=황태종 기자】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25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예·적금은 2019년 KIA타이거즈의 V12를 기원하는 상품으로 KIA타이거즈의 프로야구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금'은 500만원부터 최고 50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하고, 기본금리 연 1.9%에 KIA타이거즈의 성적에 따라 최대 0.5%p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2.4%의 금리혜택을 제공한다. 우대금리 조건은 △KIA타이거즈가 정규리그 20승 투수 배출시 0.1%p △포스트시즌 진출 시 0.2%p △한국시리즈 우승 시 0.2%p 이다.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적금'은 월 10만원부터 최고 1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하고, 기본금리 연 1.8%에 예금과 동일한 조건의 우대금리(최대 0.5%p)를 제공한다. 특히 KIA타이거즈의 '연승·홈런·팀세이브'기록에 따라 최대 0.8%p의 추가우대금리 이벤트를 실시해 최대 1.3%p를 더한 최고 연 3.1%의 금리혜택을 제공한다. 광주은행은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 판매와 함께 V12 기원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예·적금을 가입하고, KJ카드로 챔피언스필드 홈경기 입장권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하여 1등 2명(당첨자가 지정한 동반 1인 포함, 총 4명)에게는 2020시즌 대비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참관 기회를 제공한다. 2등 50명에게는 광주은행 로고가 새겨진 KIA타이거즈 수비 야구모자를 추첨 후 증정 할 계획이다. 또 예·적금 가입 고객 중 문자마케팅 동의 고객 선착순 2만명에게 KIA타이거즈샵 1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백의성 광주은행 디지털전략부장은 "KIA타이거즈의 V12를 기원하는 야구팬들에게 응원하는 즐거움과 우대금리 혜택까지 제공하는 등 앞으로도 광주·전남의 대표은행으로서 지역의 경제·사회·체육·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25일 오전 광주은행 Prime PB센터에서 열린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정기예·적금 가입 행사에 양현종 선수가 1호 정기예금 가입자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서 양현종 선수는 KIA타이거즈의 우승을 기원하고 "이번 프로야구 시즌이 지역민과 야구팬들에게 서로 하나되는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19-03-25 15:03:27【광주=황태종기자】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26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예·적금은 2018년 KIA타이거즈의 V12를 기원하며 출시한 상품으로 KIA타이거즈의 프로야구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금'은 500만원부터 최고 50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기본금리 연 1.9%에 KIA타이거즈의 성적에 따라 최대 0.5%p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2.4%의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 조건은 KIA타이거즈가 정규리그 20승 투수 배출시 0.1%p, 포스트시즌 진출 시 0.2%p, 한국시리즈 우승 시 0.2%p 이다.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적금'은 월 10만원부터 최고 100만원까지 가입가능한 상품으로 기본금리 연 1.8%에 예금과 동일한 조건의 우대금리(최대 0.5%p)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적금 출시기념 이벤트로 7연승 이상 연승 기록에 따라 추가우대금리 최대 0.5%p까지 더함으로써 최대 1.0%p를 더한 최고 연 2.8%의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광주은행은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 출시와 함께 V12 기원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예·적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세 차례에 걸쳐 총 360명을 추첨해 광주은행 로고가 새겨진 KIA타이거즈 수비 야구모자를 증정할 계획이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KIA타이거즈의 V12를 기원하는 이번 예·적금 상품이 야구팬들에게 응원하는 즐거움을 더해주었으면 좋겠다"며 "광주·전남의 대표은행으로서 지역의 경제·사회·문화·체육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일에 항상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18-04-25 16:17:29광주은행은 26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예·적금은 2018년 KIA타이거즈의 V12를 기원하며 출시한 상품으로 KIA타이거즈의 프로야구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금'은 500만원부터 최고 50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기본금리 연 1.9%에 KIA타이거즈의 성적에 따라 최대 0.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2.4%의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 조건은 KIA타이거즈가 정규리그 20승 투수 배출시 0.1%포인트, 포스트시즌 진출 시 0.2%포인트, 한국시리즈 우승 시 0.2%포인트 이다.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적금'은 월 10만원부터 최고 100만원까지 가입가능한 상품으로 기본금리 연 1.8%에 예금과 동일한 조건의 우대금리(최대 0.5%포인트)를 제공하고, 이번 적금 출시기념 이벤트로 7연승 이상 연승 기록에 따라 추가우대금리 최대 0.5%p까지 더함해 최대 1.0%포인트를 더한 최고 연 2.8%의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광주은행은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 출시와 함께 V12 기원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2018-04-25 16:10:38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한 한국타이어 '벤투스 V12 에보2' 한국타이어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4'에서 스포츠 초고성능 타이어인 '벤투스 V12 에보2'가 상품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한국타이어는 올해 초 독일의 iF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이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까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을 잇따라 수상하면서 우수한 디자인을 통한 글로벌 톱 타이어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벤투스 V12 에보2'는 개성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젊은 층을 주요 타깃으로 디자인과 기능을 동시에 만족시킨 제품으로, 스피디 엣지 라인과 디테일한 블록 디자인으로 스포티하면서도 안전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이번 레드닷 어워드 수상은 한국타이어의 디자인 우수성과 첨단 기술력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투자를 통해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며 리딩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oon@fnnews.com 윤정남 기자
2014-03-14 10:22:58S클래스의 ‘큰형’ S600의 제원이 유출됐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신형 S600을 다음주 열리는 ‘2014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다. 독일의 자동차 커뮤니티 ‘저먼카포럼(German Car Forum)’을 통해 8일(현지시간),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S600의 사진과 제원이 공개됐다. 유출된 제원표에 따르면 신형 S600에는 6.0리터 V12 트윈터보 엔진이 장착된다. 이전 모델에 비해 배기량이 0.5리터 늘었다. 성능도 향상됐다. 신형 S600은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84.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전 모델에 비해 최고출력은 13마력 상승했다. 7단 G-트로닉 플러스 자동변속기가 장착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4.4초, 최고속도는 시속 250km에서 제한된다. 앞바퀴에는 245/45 R19 타이어가 기본으로 장착되며 뒷바퀴에는 275/40 R19의 타이어가 적용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13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4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신형 S600을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며, 신형 C클래스, GLA45 AMG 등을 내놓는다. /sy.kim@motorgraph.com 김상영 기자
2014-02-04 12:01:33수작업으로 조립되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의 V12 자연흡기 엔진은 하나가 완성되는데 꼬박 12시간이 소요된다. 람보르기니 서울은 19일, 람보르기니의 브랜드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아벤타도르 LP720-4 50° 애니버서리오(Aventador LP 720-4 50° Anniversario)’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이번 한정판 모델은 기존 아벤타도르 LP700-4의 6.5리터 V12 자연흡기 엔진을 튜닝해 최고출력을 720마력으로 끌어올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2.9초 미만이며 최고속도는 시속 350km에 달한다. /sy.kim@motorgraph.com 김상영 기자
2013-12-19 15:26:17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가 22일 슈퍼카 역사의 새로운 페이지를 장식할 차세대 V12 파워트레인의 상세사양을 공개했다. 내년 출시 예정인 무르시엘라고 후속모델 83X에 탑재될 예정인 차세대 파워트레인은 최고 출력과 최대 토크가 각각 700마력(700hp@8200 rpm), 690 Nm(70.4 kg.m@5,500 rpm∼)에 달하는 6.5ℓ 12기통 엔진과 슈퍼카를 위해 완전히 새로운 컨셉으로 개발된 ‘람보르기니 ISR’ 변속기로 구성된다. 슈테판 빙켈만 람보르기니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람보르기니는 전통적으로 V12 엔진 분야에서는 강력한 리더십을 보유해 왔다”면서 “차세대 V12 파워트레인은 무르시엘라고 후속 모델인 83X에 탑재돼 슈퍼카의 미래를 바꿔나갈 주역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람보르기니는 지난 1964년 최초의 V12 엔진 탑재 모델인 350GT를 출시한 이후 슈퍼카의 전설인 미우라, 에스패다, 쿤타치, 디아블로, 무르시엘라고 등 걸출한 모델들을 출시하며 V12 슈퍼카 시장을 선도해 왔다. 내년 초 생산이 시작되는 V12 파워 트레인이 장착되는 무르시엘라고 후속모델 ‘83X’의 최고 속도는 350㎞/h,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단 2.9초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람보르기니 서울은 83X의 사전 계약을 접수하고 있고 다음달 일본에서 열리는 83X VVIP 프리뷰 행사에 사전 계약자 중 일부를 초청할 계획이다. /kkskim@fnnews.com김기석기자
2010-11-22 10:50:42롯데우유 푸르밀은 ‘비타민 워터 V12’가 출시 1개월 만에 200만병 판매를 돌파한 것을 기념, ‘비타민 워터 V12 병마개를 따면 장학금이 터진다’ 이벤트를 오는 8월 20일까지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www.v12vitaminwater.co.kr)상에서 병마개 이벤트를 진행, 12명에게 각각 40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1200명에게 V12 한 박스(20병)씩을 경품으로 지원하고 있다. /yoon@fnnews.com윤정남기자
2008-06-05 11: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