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우정사업본부의 우체국보험은 국내 사모펀드(PEF) 위탁운용사에 VIG파트너스, JKL파트너스, 프리미어파트너스를 선정했다고 10월 31일 밝혔다. 총 1000억원 규모 출자다. 우체국보험은 8월 바이아웃(경영권 인수) 전략의 PEF 위탁운용사 선정 계획을 공고하면서 우체국예금이 함께 참여한 지난해(4000억원) 대비 대폭 줄인 1000억원 이내로 출자 사업 규모를 한정한 바 있다. 운용사들은 2개 이상의 청산 및 운용 중인 블라인드 펀드를 보유해야 한다. 공동 운용사(Co-GP) 제안은 금지되고 실적도 불인정한다. 펀드 규모 대비 1% 이상을 GP가 직접 출자해야 한다는 조건도 달았다. IB 업계에서는 이번 출자 사업의 규모 축소 관련 우정사업본부의 투자 전략 변화에 무게를 두고 있다. 변동성이 확대된 만큼 가운데 안전 자산과 위험 자산의 중간 성격을 가진 중위험·중수익 구조의 메자닌 투자를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시각이다. 메자닌 투자는 주식과 채권의 중간 성격을 가진 금융 상품에 투자하는 것을 말한다. 주로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교환사채(EB) 등이 메자닌 투자의 대상이 된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10-31 16:43:09[파이낸셜뉴스]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VIG파트너스는 VIG3호펀드를 통해 보유 중인 푸디스트 경영권 지분 99.86%를 사조그룹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을 24일 체결했다. VIG는 2018년 3월 식자재마트 사업을 영위하는 윈플러스를 인수한 후, 2020년 2년 한화호탤앤리조트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사업부를 합병하여 현재의 푸디스트를 만든 후 운영해왔다. 푸디스트는 코로나19로 전반적으로 경기가 위축됐지만 2020년 합병 이후 연평균 약 19%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2023년에는 매출 1조291억원을 달성했다. 이번 거래의 총 매매대금은 약 2500억원이다. 8월 중으로 예정된 거래 종결이 완료되면, VIG는 배당과 리파이낸싱(자본재조달) 등을 통한 회수금액과 합산해 투자 원금의 2배 이상을 회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매각은 약 7000억원 규모로 2016년 결성된 3호펀드의 두번째 투자 회수 건이다. VIG는 3호펀드에서 국내 뷰티 콘택트랜즈 선도 기업인 스타비젼의 매각 및 그 외 포토폴리오들의 소수지분 매각 및 리파이낸싱 등을 통해 꾸준히 투자금을 회수해 왔다. 이번 매각을 기점으로 VIG는 3호펀드의 투자 회수 작업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6-24 16:11:56[파이낸셜뉴스] 엔씨소프트(엔씨)가 박병무 VIG파트너스 대표( 사진)를 영입, 공동 대표이사 후보자로 선정했다. 11일 엔씨에 따르면 내년 3월 이사회 및 주주총회를 통해 박병무 공동대표이사가 공식 선임되면, 엔씨 창업자 김택진 대표와 함께 투톱 체제가 형성된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3-12-11 14:29:20[파이낸셜뉴스] 800억원 규모 혁신성장펀드 2차 위탁운용사(GP)에 IMM프라이빗에쿼티, VIG파트너스가 선정됐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한자산운용은 최근 혁신성장펀드 위탁운용사에 IMM PE, VIG파트너스를 선정했다. 각각 400억원씩 출자다. SG PE는 고배를 마셨다. 이번 사업은 정부재정 700억원, KDB산업은행 100억원 등이 참여했다. IMM PE는 지난해 8월 8000억원 규모로 1차 결성을 완료한 '로즈골드 5호 사모투자합자회사'에 이번 출자금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IMM PE는 내년 하반기까지 2조6000억원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VIG파트너스는 '브아이아지 5호 PEF(가칭)' 결성에 속도가 날 전망이다. 올해 내 1조원 이상 규모로 결성, 내년까지 1조5000억원으로 늘리는 것이 목표다. 성장지원펀드는 글로벌 유니콘(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의 비상장사) 육성과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된 모펀드다. 기술력은 보유하고 있으나 자금 여력 등이 부족한 스케일업(규모 확대) 단계의 기업들이 주요 대상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11-08 16:59:22[파이낸셜뉴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VIG파트너스가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1980년생까지 파트너로 전면에 등장했다. 1970년생 이철민(1971년생) 대표, 신창훈(1976년생) 부대표는 대표 파트너를 맡는다. 2011년부터 VIG를 이끌어온 박병무(1961년생) 대표와 신재하 대표(1964년생)는 2024년부터 대표에서 물러난다. VIG는 정연박(1980년생) 전무, 한영기(1983년생) 전무, 한영환(1983년생, VIG얼터너티브크레딧 부문만 담당) 전무를 2024년부터 부대표 파트너로 선임한다고 26일 밝혔다. VIG의 의사결정 및 업무를 책임지고 수행하며 차세대 리더십을 구축하는 자리다. 이철민 대표, 신창훈 부대표는 상근 대표를 맡게된다. 투자, 포트폴리오 관리 및 모니터링, 펀드레이징 등 총괄이다. 박병무 대표는 비상근 고문 및 시니어 투자심의위원으로의 역할을 하게된다. 신재하 대표도 시니어 파트너의 역할을 맡게 된다. VIG는 향후 안정적으로 지속될 수 있는 파트너십 계승 시스템을 공식적으로 정립하기 위해 이런 변화를 선택했다. 박병무 대표는 “급격히 변화하는 PEF시장의 환경변화에 젊고 유능한 후배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VIG를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고, 아울러 대부분의 PEF들이 당면하고 있는 Succession Issue를 VIG가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VIG구성원들의 합의를 도출했다"며 "VIG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을 믿으며, 본인도 VIG의 성장을 위하여 계속적으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VIG는 현재 진행 중인 5호 펀드의 펀딩에 속도를 가할 예정이다. 젊은 파트너들을 중심으로 보다 차별화된 투자 성과를 만들어내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9-26 11:04:34[파이낸셜뉴스] 2018년 사모펀드(PEF) 운용사 VIG파트너스가 인수한 본촌치킨이 프랑스 파리에 진출했다. 28일 VIG파트너스에 따르면 본촌치킨의 운영사 본촌인터내셔날이 최근 파리 1호점을 열었다. 파리 생드니 거리 240번지에 2개 층, 240m² 규모다. 본촌치킨의 첫 번째 유럽 매장이다. 본촌치킨 파리 1호점에서는 닭다리, 안심, 날개 등 닭의 여러 부위를 튀겨 간장마늘맛, 매운맛 소스에 버무린 치킨 메뉴 이외에도 한국식 만두, 비빔밥, 불고기 슬라이더, 잡채, 김치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본촌치킨은 연내 파리에만 3개의 매장을 열 계획이다. 오는 6월에는 포부르 생토노레에 2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3호점은 올해 중 벨빌에 들어설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는 향후 5년 내에 프랑스에 25개 매장, 그리고 스페인에 15개 매장을 운영하는 것이 목표다. 미셸 압델누르 본촌 프랑스 대표는 “최근 유럽에서도 K팝을 중심으로 K컬쳐가 영향력을 키우고 있는 만큼 본촌치킨이 한국문화에 대한 유럽 내 관심을 K치킨, K푸드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본촌치킨은 지난 2002년 한국에서 설립한 국내 토종 치킨 브랜드로, 2006년 미국 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후 2022년 6월 말 기준 미국 21개 주에서 118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그 밖에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캄보디아, 미얀마, 베트남 등 해외에서 운영되고 있는 매장의 숫자는 400여개에 달한다. 2021년 이후 매년 15~20% 수준의 동일점포매출성장률(SSSG)을 기록하고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3-28 10:03:39[파이낸셜뉴스] 사모펀드 운용사 VIG파트너스의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이스타항공 인수 거래가 마무리됐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VIG파트너스는 최근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이스타항공에 1100억원 규모 자금을 투입했다. 이번 거래에 투입된 자금은 전액 현재 운용 중인 VIG파트너스의 4호 블라인드 펀드에서 충당했다. 이스타항공은 코로나19 팬데믹, 거시경제 환경의 급변과 같은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 완전자본잠식 상태가 지속되는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 하지만 이번 투자금으로 자본잠식이 해소됐다는 입장이다. 이스타항공은 향후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신규 기체 도입과 노선 확장 등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스타항공에는 조중석 전 아시아나항공 전무가 신임 대표이사로 정식 부임했다. 조 신임대표는 지난 30여년간 아시아나항공 한국지역본부장, 에어부산 경영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조 신임 대표는 “이스타항공은 과거 23대의 항공기를 보유하며 많은 고객에게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한 국내 대표 저비용 항공사”라며 “창사 이래 최고 수준의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국민들에게 다시 한번 안전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3-01-30 15:02:52[파이낸셜뉴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VIG파트너스가 이스타항공에 1100억원을 투자, 인수를 마무리 지었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VIG파트너스는 지난 27일 이스타항공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 1100억원 규모 증자 자금을 투입했다. VIG파트너스의 4호 블라인드 펀드를 통해서다. 이스타항공은 코로나19 팬데믹, 거시경제 환경의 급변과 같은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 완전자본잠식 상태가 지속되는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 하지만 이번 1100억원 투자 유치로 자본잠식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창사 이래 가장 건실하고 우량한 재무구조를 갖추게 됐다는 평가다. 이스타항공은 향후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신규 기체 도입과 노선 확장 등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중장기적으로는 국내 항공산업 발전 및 고객 서비스 측면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전략을 지속적으로 검토 및 도입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에는 조중석 전 아시아나항공 전무가 신임 대표이사로 정식 부임했다. 조 신임대표는 지난 30여년간 아시아나항공 한국지역본부장, 에어부산 경영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영업, 마케팅, 재무, 전략기획 등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는 항공산업 전문가인만큼 향후 장기적 관점에서 이스타항공의 재도약을 진두지휘할 적임자로 평가된다. 조 이스타항공 대표는 “이스타항공은 과거 23대의 항공기를 보유하며 많은 고객에게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한 국내 대표 저비용 항공사”라며 “창사 이래 최고 수준의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이스타항공이 신속하게 정상화되어 국민들에게 다시 한번 안전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신창훈 VIG파트너스 부대표는 “지난 수 년간 국내 항공산업과 이스타항공의 가능성에 집중하고 있었던 만큼 인수 절차가 예정대로 마무리되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국내 항공산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하고 세계적인 수준으로 도약하는 데에 있어 이스타항공의 재도약이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이번 투자는 큰 의미가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지난 2007년 설립된 국내 대표 저비용 항공사다. 2009년 1월 김포-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운항을 개시한 이후 2009년 12월 국제선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2014년 누적 탑승객 수 1천만명을 돌파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 나갔으며 2017년에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 기준 저비용 항공 부문 1위를 수상하는 등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항공사로 자리매김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1-30 09:06:07[파이낸셜뉴스] 국내 토종 사모펀드인 VIG파트너스가 국내 대표 저비용 항공사인 이스타항공을 품에 안았다. 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VIG파트너스는 이날 이스타항공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VIG파트너스는 이달 말까지 이스타항공에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1000억원 이상의 증자 자금을 투입함으로써 회사의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경영시스템을 선진화할 예정이다. 신창훈 VIG파트너스 부대표는 “이스타항공은 우리나라 저비용 항공사 업계에서 성공적인 역사를 만들어온 기업이다. 거시경제 전망은 불안정하지만 이번 투자를 통해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될 수 있으므로 향후 환경 변화에도 기민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는 만큼 2023년은 이스타항공이 재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설립된 이스타항공은 2009년 1월 김포-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같은 해 12월 국제선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2014년 누적 탑승객 수 1천만명을 돌파하고 2017년에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 기준 저비용 항공 부문 1위를 수상하는 등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국민이 신뢰하는 저비용 항공사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항공운항증명서(AOC) 효력이 중지되고 회생절차에 돌입하는 등 위기를 겪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3월 회생절차가 1년여 만에 종결되었음에도 여전히 자본잠식 상태가 지속돼 재무구조 개선을 통한 경영 정상화를 위해서는 추가적인 자금 투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스타항공은 VIG파트너스의 대규모 신규 투자를 통해 자본잠식을 해소하고, 창사 이래 가장 건실한 재무구조를 갖추게 된다. 또한 투명해지는 지배구조를 기반으로, 신규 기체(B737-8) 도입 및 고품질의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한 선진적 운영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이전 최대주주인 성정·백제컨트리클럽은 이스타항공의 정상화와 발전을 위해 이번 거래를 실행하는 결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투자 이후 이스타항공에는 조중석 전 아시아나항공 전무가 신임 대표이사로 부임한다. 조 신임대표는 아시아나항공에서 한국지역본부장을 역임하였을 뿐만 아니라 에어부산 설립 시 경영본부 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항공 산업에서 오랜 시간 경험을 쌓은 전문경영인이다. 영업은 물론 마케팅, 재무, 전략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항공업계 내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조 신임 대표는 “매력적인 가격에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항공여행 대중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이스타항공의 대표로 부임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거시경제 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코로나19 위기 등으로 올 한 해도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이스타항공의 재도약이 국내 항공산업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VIG파트너스는 거래 종결 이후 신규 기체 도입 및 노선 확장을 위한 투자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번 이스타항공의 인수는 지난해 8월 골프 플랫폼 스마트스코어 투자에 이어 VIG 4호 펀드의 여덟 번째 투자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01-06 16:09:14[파이낸셜뉴스] 이스타항공의 사모펀드 운용사 VIG파트너스에 인수된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VIG파트너스는 이날 이스타항공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VIG파트너스는 이달 말까지 이스타항공에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1100억원을 투입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경영시스템을 선진화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은 VIG파트너스의 대규모 신규 투자를 통해 자본잠식을 해소하게 된다. 또 신규 항공기(B737-8) 도입도 서두를 계획이다. 이전 최대주주인 성정·백제컨트리클럽은 이스타항공의 정상화와 발전을 위해 이번 거래를 시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투자 이후 이스타항공에는 조중석 전 아시아나항공 전무가 신임 대표이사로 부임한다. 조 신임대표는 아시아나항공에서 한국지역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에어부산 설립 시 경영본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조 신임 대표는 “매력적인 가격에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항공여행 대중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이스타항공 대표로 부임하게 돼 기쁘다”라며 “이스타항공의 재도약이 국내 항공산업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3-01-06 15: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