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엔씨소프트(엔씨)가 박병무 VIG파트너스 대표( 사진)를 영입, 공동 대표이사 후보자로 선정했다. 11일 엔씨에 따르면 내년 3월 이사회 및 주주총회를 통해 박병무 공동대표이사가 공식 선임되면, 엔씨 창업자 김택진 대표와 함께 투톱 체제가 형성된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3-12-11 14:29:20[파이낸셜뉴스] 사모펀드 운용사 VIG파트너스의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이스타항공 인수 거래가 마무리됐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VIG파트너스는 최근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이스타항공에 1100억원 규모 자금을 투입했다. 이번 거래에 투입된 자금은 전액 현재 운용 중인 VIG파트너스의 4호 블라인드 펀드에서 충당했다. 이스타항공은 코로나19 팬데믹, 거시경제 환경의 급변과 같은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 완전자본잠식 상태가 지속되는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 하지만 이번 투자금으로 자본잠식이 해소됐다는 입장이다. 이스타항공은 향후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신규 기체 도입과 노선 확장 등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스타항공에는 조중석 전 아시아나항공 전무가 신임 대표이사로 정식 부임했다. 조 신임대표는 지난 30여년간 아시아나항공 한국지역본부장, 에어부산 경영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조 신임 대표는 “이스타항공은 과거 23대의 항공기를 보유하며 많은 고객에게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한 국내 대표 저비용 항공사”라며 “창사 이래 최고 수준의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국민들에게 다시 한번 안전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3-01-30 15:02:52[파이낸셜뉴스] 국내 토종 사모펀드인 VIG파트너스가 국내 대표 저비용 항공사인 이스타항공을 품에 안았다. 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VIG파트너스는 이날 이스타항공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VIG파트너스는 이달 말까지 이스타항공에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1000억원 이상의 증자 자금을 투입함으로써 회사의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경영시스템을 선진화할 예정이다. 신창훈 VIG파트너스 부대표는 “이스타항공은 우리나라 저비용 항공사 업계에서 성공적인 역사를 만들어온 기업이다. 거시경제 전망은 불안정하지만 이번 투자를 통해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될 수 있으므로 향후 환경 변화에도 기민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는 만큼 2023년은 이스타항공이 재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설립된 이스타항공은 2009년 1월 김포-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같은 해 12월 국제선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2014년 누적 탑승객 수 1천만명을 돌파하고 2017년에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 기준 저비용 항공 부문 1위를 수상하는 등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국민이 신뢰하는 저비용 항공사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항공운항증명서(AOC) 효력이 중지되고 회생절차에 돌입하는 등 위기를 겪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3월 회생절차가 1년여 만에 종결되었음에도 여전히 자본잠식 상태가 지속돼 재무구조 개선을 통한 경영 정상화를 위해서는 추가적인 자금 투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스타항공은 VIG파트너스의 대규모 신규 투자를 통해 자본잠식을 해소하고, 창사 이래 가장 건실한 재무구조를 갖추게 된다. 또한 투명해지는 지배구조를 기반으로, 신규 기체(B737-8) 도입 및 고품질의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한 선진적 운영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이전 최대주주인 성정·백제컨트리클럽은 이스타항공의 정상화와 발전을 위해 이번 거래를 실행하는 결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투자 이후 이스타항공에는 조중석 전 아시아나항공 전무가 신임 대표이사로 부임한다. 조 신임대표는 아시아나항공에서 한국지역본부장을 역임하였을 뿐만 아니라 에어부산 설립 시 경영본부 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항공 산업에서 오랜 시간 경험을 쌓은 전문경영인이다. 영업은 물론 마케팅, 재무, 전략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항공업계 내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조 신임 대표는 “매력적인 가격에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항공여행 대중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이스타항공의 대표로 부임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거시경제 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코로나19 위기 등으로 올 한 해도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이스타항공의 재도약이 국내 항공산업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VIG파트너스는 거래 종결 이후 신규 기체 도입 및 노선 확장을 위한 투자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번 이스타항공의 인수는 지난해 8월 골프 플랫폼 스마트스코어 투자에 이어 VIG 4호 펀드의 여덟 번째 투자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01-06 16:09:14[파이낸셜뉴스] 이스타항공의 사모펀드 운용사 VIG파트너스에 인수된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VIG파트너스는 이날 이스타항공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VIG파트너스는 이달 말까지 이스타항공에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1100억원을 투입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경영시스템을 선진화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은 VIG파트너스의 대규모 신규 투자를 통해 자본잠식을 해소하게 된다. 또 신규 항공기(B737-8) 도입도 서두를 계획이다. 이전 최대주주인 성정·백제컨트리클럽은 이스타항공의 정상화와 발전을 위해 이번 거래를 시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투자 이후 이스타항공에는 조중석 전 아시아나항공 전무가 신임 대표이사로 부임한다. 조 신임대표는 아시아나항공에서 한국지역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에어부산 설립 시 경영본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조 신임 대표는 “매력적인 가격에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항공여행 대중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이스타항공 대표로 부임하게 돼 기쁘다”라며 “이스타항공의 재도약이 국내 항공산업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3-01-06 15:12:48[파이낸셜뉴스] 국내 1세대 토종 사모펀드(PEF)인 VIG파트너스가 이스타항공 인수 검토에 나서 새 주인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VIG파트너스는 이스타항공의 대주주인 성정 측과 이스타항공 인수에 대한 검토작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딜은 경영권 지분 매각을 포함해 1500억 원 규모로 전해진다. 이와 관련 VIG파트너스측은 “당 사가 이스타항공에 대한 투자를 검토 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는 상태”라며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대로 공유하겠다”라고 신중한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12월 20일 긴급 노조 경영진 간담회를 갖고 이 자리에서 자본력 있는 투자자와 구속력 있는 MOU를 체결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어 1월 중순 전에 본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성정은 지난해 11월 당시 회생절차중인 이스타항공에 제3자 배정 유증 방식으로 신주를 인수해 최대주주가 됐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01-02 09:52:44[파이낸셜뉴스] 사모펀드 운용사인 VIG파트너스(이하 VIG)는 VIG제3호펀드(이하 3호펀드)를 통해 보유 중인 (주)스타비젼(스타비전)의 경영권 지분 51.03%를 회사의 창업자이자 2대 주주인 박상진 부회장에게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거래의 매매대금은 2021년 회사의 실적에 대한 확인 실사를 통해 거래 종결 전에 확정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VIG는 2018년 7월 인수 이후 약 3년반만에 투자 원금 기준으로 약 두 배를 회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VIG의 이철민 대표는 "투자 이후 VIG는 박상진 부회장과 함께 스타비젼을 국내 칼라 콘택트렌즈 분야에서 압도적인 1위 사업자로 만드는데 성공했다“며 ”향후 추가적인 성장성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더욱 고도화된 사업 확장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창업자인 박 부회장의 복귀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매각을 합의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회사는 코로나19로 전반적으로 경기가 위축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연결기준 추정 매출 1000억원, 영업이익 220억을 돌파하며 설립 이후 최대 실적으로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 종결과 함께 대표이사로 복귀할 예정인 박상진 부회장은 “향후 해외 진출 국가의 확대, 국내 가맹사업의 고도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제조에 대한 소재 연구 및 기술 개발을 통해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운용 시스템의 고도화에 기여할 수 있는 재무적 투자자들과 함께 재인수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매각은 약 7000억원 규모로 2016년 결성된 3호펀드의 첫번째 투자 회수 건이다. 그간 VIG는 3호펀드에서 프리드라이프의 소수지분 매각, 푸디스트의 물류센터 매각, 본촌의 리파이낸싱 등을 통해 꾸준히 투자금을 부분적으로 회수해 왔다. 이번 매각을 기점으로 VIG는 3호펀드의 본격적인 투자회수를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1-03 13:58:02[파이낸셜뉴스] 사모펀드 운용사인 VIG파트너스(이하 VIG)는 2호 펀드를 통해 신한벤쳐투자(구 네오플럭스)와 함께 투자해 보유 중인 바디프랜드의 지분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사모펀드 운용사인 스톤브릿지캐피탈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VIG관계자는 "바디프렌드 딜에 대한 거래금액을 포함한 구체적인 매각 조건은 본 실사를 거쳐 연말 이전에 본 계약을 통해 최종 확정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매각이 최종적으로 종결되면 스톤브릿지는 경영진들로 구성된 회사의 기타 주주들과 함께 회사의 추가적인 성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2015년 4월에 회사에 대한 투자를 집행한 VIG는 이번 매각을 통해 2호 펀드의 투자 회수 마무리 작업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1-11-01 16:09:16[파이낸셜뉴스] VIG파트너스는 4호 펀드를 통해 보유하고 있는 프리드라이프 지분 10%를 마스턴파트너스에 매각한다고 3일 밝혔다. 마스턴파트너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부동산 자산운용사인 마스턴투자운용의 사모펀드 부문 자회사다. 거래금액은 500억원 규모다. 이번 딜(거래)은 프리드라이프의 실물 자산 투자 전문성 강화 차원이다. 마스턴파트너스는 VIG의 전략적 파트너이자 회사의 주주로서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VIG파트너스는 약 1500억원 상당의 자본재조정도 완료했다. 이를 통해서 2016년 좋은라이프의 인수와 지난해 프리드라이프의 인수·합병을 위해 투자된 투자 원금의 상당 부분을 회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VIG파트너스는 지난 2016년 3호펀드를 통해 선도 상조업체 좋은라이프를 인수했다. 이후 2017년 금강문화허브, 2019년 모던종합상조를 추가로 인수하며 업계 통합을 본격화했다. 2020년 6월에는 4호펀드를 통해 프리드라이프를 인수한 바 있다. 프리드라이프는 2021년 1월 프리드라이프와 좋은라이프가 합병, 출범했다. 6월 말 기준누적 회원 수 160만명, 누적 부금선수금 1조4000억원, 총 자산 1조7000억원, 운용자산 9000억원인 업계 1위다. 2016년 당시 좋은라이프의 회원 수 10만5천명, 누적 부금선수금 852억원에서 5년여 만에 10배를 훨씬 초과하는 성장을 기록했다. 신창훈 VIG파트너스 부대표는 “상조업 전반이 그다지 주목받지 못하던 2016년부터 과감하게 투자를 집행해온 결과, 프리드를 명실상부한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 1위 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었다. 그렇게 성장한 프리드의 자산운용 전문성을 한단계 더 강화해야하는 시점에 마스턴파트너스를 파트너로 맞이하게 됐다. 상당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그러한 시너지가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을 가속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1-09-03 14:16:34[파이낸셜뉴스] 토종 사모펀드 운용사인 VIG파트너스(이하 VIG)는 현재 운용 중인 4호 펀드(약 1조 규모)를 통해, 유기성 폐기물 처리업체 바이오에너지팜아산(이하 팜아산)에 투자를 집행했다고 8월 31일 밝혔다. 이번 투자의 총 투자 금액은 1000억원 중반대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2년 2월 설립된 팜아산은 축산분료 및 음식물폐수를 병합처리하는 시설을 기반으로 950톤·일 처리 용량 인허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친환경적인 신재생 에너지와 액상 비료를 생산하여 판매 사업을 영위 중이다. 충청남도 아산에 위치한 팜아산은 민간 기업의 단위 사업장 처리 용량 기준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회사는 2021년 3월 추가 증설 공사 완료 및 신규 인허가를 확보한 후, 일 평균 반입량 및 처리량 규모를 빠르게 늘리고 있다. 최근 지속적인 환경 규제 강화로 축산분료와 음식물폐수의 친환경 처리 수요가 급증하는 과정에서, 팜아산은 부산물의 도시가스화 설비를 비롯한 다양한 최종 처리 체계를 구축해 처리 안정성을 확보한 유일한 업체로 주목을 받아 왔다. VIG의 박병무 대표는 “팜아산은 타 업체 대비 원물 처리에서 배출 과정까지 전 과정에서의 기술적 경쟁 우위를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처리 물량을 확대해왔다”며 “특히 충청권과 수도권 내에서 발생하는 음식물폐수 및 주변 농가들의 축산분료를 처리해줌으로써, 환경오염을 해결하고 관리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 중인 점에 주목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와 함께 최근 ESG가 전사회적으로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친환경에너지타운사업’도 성공시킨 점도 투자를 결정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며 “회사가 지역과 지역주민에 대한 사회적 기여를 실천하고 있으니, 이를 더욱 확장하여 향후 모범적이고도 혁신적인 ‘그린 에너지’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VIG는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정부의 관련 규제 및 정책에 발맞추며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회사의 안정적인 시설 운영 및 확장을 위한 설비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1-08-31 13:30:52[파이낸셜뉴스] VIG파트너스(이하 VIG)는 2일 김·장 법률사무소에서 사모펀드 분야 자문을 전담해온 정연박 변호사(사진)를 투자업무를 전담할 전무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사법연수원 35기이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이기도 한 정 전무는, 2009년부터 김·장 법률사무소에서 일하며 VIG를 비롯 국내외 다양한 사모펀드들의 펀드 결성, 법률 실사, 투자 포트폴리오 관리 등 업무 전분야와 관련된 자문을 제공해 온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정 전무는 2020년 The Asia Legal Awards에서 ‘사모펀드 분야 올해의 변호사’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 사모펀드 전문가들로부터 최고의 변호사라는 평가를 꾸준히 받아왔다. 10여년 이상 다양한 사안에 있어서 함께 일해본 VIG는 정연박 전무의 뛰어난 법률관련 지식뿐만 아니라 냉철한 투자자로서의 면모와 풍부하고 원만한 대인관계를 높이 사 투자 전문인력으로 영입을 제안했다. 변호사로서의 커리어를 투자 전문가로서 확장하고 싶었던 정연박 전무가 이를 전격적으로 수용하면서 이번 영입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1조원 규모의 4호 펀드를 운용 중인 VIG는, 정연박 전무의 영입을 통해 차세대 투자 전문인력 기반이 더욱 확고히 구축하게 된다. 이를 통해 운용 중인 펀드의 성과를 극대화함은 물론 규모를 더 키울 것으로 예상되는 차기 펀드에 대한 준비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11-02 13:5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