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가 VIP 시사회를 개최하고 안방 컴백 준비를 마쳤다. 지난 15일 서울 홍대 윤형빈소극장에서는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연출 김상미, 이재현, 이하 '개콘')'의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VIP 시사회에는 한국방송코미디협회장을 맡고 있는 엄영수와 개그맨 김학래 그리고 정준하, 윤택, 윤형빈 가수 솔비, 트루디, 배슬기, 정이한, 배우 박하나, 유하나, 현우, 야구선수 이대은, 이용규, 모델 권은진, 차현승, 방송인 서동주, 디자이너 박윤희, 웹툰 작가 양치기, 유튜버 쯔양 등 다양한 셀럽들이 한자리에 모여 '개콘'의 부활을 응원했다. '개콘' VIP 시사회는 포토존부터 색달랐다.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개콘' VIP 시사회를 밝힌 셀럽들. 특히 윤형빈이 전신에 금칠을 하고 포토존 옆에서 트로피처럼 포즈를 취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VIP 시사회에선 오는 11월 12일 KBS2를 통해 시청자들과 다시 만날 '개콘'의 주요 코너들이 공개됐다. '금쪽 유치원'부터 '대한결혼만세'까지 '개콘'의 크루들과 제작진이 엄선한 10개의 코너를 직접 셀럽들 앞에서 선보였다. 시사회가 열린 윤형빈소극장은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으로 가득했다. 특히 박성호, 정태호, 정범균, 송영길, 정찬민, 신윤승 등 '개콘'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선배 개그맨들과 홍현호, 김시우, 임선양, 임슬기, 오정율 등 패기로 똘똘 뭉친 후배 개그맨들이 힘을 합쳐 트렌디하면서도 전 세대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코너들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김상미 CP는 "'개콘'을 사랑해 주는 셀럽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 기쁘다"라며 "이제 '웃으실 일'만 남았다. 대한민국 코미디의 미래를 이끌어 갈 '개콘' 크루들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오는 11월 12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25분 KBS2에서 시청자들과 만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KBS2 '개그콘서트'
2023-10-16 10:55:37[FN스타 이승훈 기자] 배우 박해진이 25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30일'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배우 강하늘과 정소민 등이 출연하는 영화 '30일' 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로 오는 10월 3일 개봉 예정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9-25 22:00:35[FN스타 이승훈 기자] 6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VIP 시사회가 열렸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로 오는 9월 7일 개봉 예정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09-06 22:48:20“짠한 가운데 계속해서 폭소하게 되는 영화.” - 가수 호란 “누군가는 꿈을 꾸고 있고 나처럼 살아가고 있구나 라는 위로를 받은 영화” - 미미 시스터즈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 와 닿고, 감동적이다.” - 크라잉넛 이상혁 평일 저녁임에도 극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이날 '불빛 아래서' VIP 시사회는 영화를 연출한 조이예환 감독과 주연 배우로 활약한 로큰롤라디오의 김진규, 김내현, 웨이스티드 쟈니스 안지, 손정운, 차세대 이찬희, 이준형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당부했다. 개봉 전 첫 공식 시사회로 진행된 VIP 시사회 객석에서는 영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음은 물론, 영화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순간 여기저기서 박수세례가 터질 정도로 영화에 대한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영화가 시작하면서부터 끝날 때까지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영화 속 세 밴드를 향한 진심 어린 웃음과 감동, 눈물이 교차했던 이날 VIP 시사회에 참석한 관객들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이 시대 모든 청춘들을 향한 따뜻한 위로가” 등 청춘들의 불타는 자소서 '불빛 아래서'에 대한 솔직한 코멘트와 깊은 공감을 표했다. 영화 관람 후, 작품에 대한 호평 또한 끊이지 않고 있다. 뮤지션 호란은 “짠한 가운데 계속해서 폭소하게 되는 영화.”, 크라잉넛의 이상혁은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 와 닿고, 감동적이다.”, '똥파리', '시인의 사랑'의 양익준 감독은 “(음악을) 계속 해주시고 있다는 것이 너무 멋있고 고맙다”며 인디씬에 대한 애정을 함께 드러냈다. 레이지본 준다이는 “되게 재미있고, 즐겁고, 씁쓸하다”, 월간잉여 최서윤은 “인디란 무엇인가, 로큰롤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많을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준 영화” 안녕 바다의 우선제는 “나만 슬픈게 아니었구나 라는게 위로가 된다”, 미미 시스터즈 큰미미는 “누군가는 꿈을 꾸고 있고 나처럼 살아가고 있구나 라는 위로를 받은 영화”, 러브엑스스테레오의 고연경은 “영화를 보는 내내 계속 웃었다”고 전하며 '불빛 아래서'가 선사하는 발랄한 웃음과 감동, 따뜻한 위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개봉 전 VIP 시사회에서 셀럽, 관객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올 여름 극장가를 불타오르게 할 다크호스로 떠오른 단 하나의 리얼 樂큐멘터리 '불빛 아래서'는 오는 29일 스크린을 통해 그 위력을 확인할 수 있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2019-08-24 16:56:59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배우 김주혁을 위해 영화 ‘침묵’ 측이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 31일 ‘침묵’ 측은 “오늘(31일) 오후 7시 30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침묵'의 VIP 시사회 레드카펫 및 포토월 행사가 취소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영화 '침묵'의 배우와 전 스태프는 故 김주혁 배우님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VIP 시사회 레드카펫 및 포토월 행사를 취소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애통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침묵’의 제작사 용필름은 김주혁이 촬영 중이던 영화 ‘독전’의 제작사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제작사의 전 스태프들 충격과 슬픔을 감출 길이 없다는 전언. 또한 ‘침묵’에 출연한 류준열은 ‘독전’에서 김주혁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앞서 ‘침묵’ 팀은 30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김주혁의 사고 소식 직후 생중계를 취소했다. 관객과의 약속으로 불가피하게 무대인사는 진행됐지만 당시 최민식은 배우들을 대표해 “아끼는 후배가 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달리했다”며 추모했다. 더불어 같은날 진행될 ‘부라더’의 VIP 시사회 행사 역시 취소됐다. 레드카펫 및 뒷풀이가 논의 끝에 행사를 취소하며 고인을 기렸다. 그뿐만 아니라 31일 오전 11시에 예정되어있던 ‘반드시 잡는다’ 제작보고회도 최종적으로 취소됐으며 김주혁과 같은 소속사인 ‘메소드’의 신예 오승훈도 인터뷰를 취소했다. 한편 김주혁은 지난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에서 벤츠 SUV를 몰다 인근을 달리던 그랜저 차량을 들이 받고 인도로 돌진했다. 아파트 벽면에 부딪힌 김주혁은 계단 아래로 추락했고 사고 이후 건국대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김주혁 측은 부검을 요청했고 결과 발표 후 장례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나무엑터스
2017-10-31 11:02:05배우 김대명이 25일 오후 서울 용산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택시운전사’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택시운전사’는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 분)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 분)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류준열 등이 출연하는 영화 ‘택시운전사’는 8월2일 개봉 예정. /cjswo2112_star@fnnews.com fn스타 김현우 기자
2017-07-26 10:16:21그룹 아이콘이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군함도’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군함도'는 일제강점기, 일본 군함도(하시마 섬)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김수안 등이 출연하는 ‘군함도’는 7월26일 개봉 예정. /cjswo2112_star@fnnews.com fn스타 김현우 기자
2017-07-20 21:43:01영화 ‘택시운전사’의 배우 토마스 크레취만이 내한을 확정했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 분)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 분)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제21회 판타지아 영화제 사상 최초 한국영화 공식 폐막작 선정 및 경쟁 부문에 초청되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특히 25일에 진행되는 VIP시사회에는 극중 광주를 취재하러 온 독일기자 위르겐 힌츠페터(피터) 역으로 열연한 독일 배우 토마스 크레취만이 내한하여 영화에 대한 열기와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피아니스트’부터 ‘작전명 발키리’ ‘킹콩’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까지 매 작품마다 선 굵은 연기와 묵직한 존재감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토마스 크레취만의 내한 소식은 한국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쇼박스 제공
2017-07-18 10:13:03"LG G6, 영상을 '세로'로 새로 보다" LG전자가 지난 20일 CGV 청담 씨네시티에서 'LG G6 18:9 세로 영화제 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세로 영화는 가로 중심의 영상문법에서 벗어나 혁신적이고 독특한 시각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LG전자는 SNS, 웹툰 등 세로로 즐기는 스마트폰 콘텐츠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이 18:9 화면비의 '세로 영상'이 주는 색다른 시각 경험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족애를 잔잔하게 그린 강대규 감독의 '기다림', 애틋한 사랑의 감정을 섬세한 영상으로 담아낸 맹관표 감독의 '커피빵', 캠 핑 중 일어난 환상적인 에피소드를 재기 넘치게 연출한 석민우 감독의 '글램핑' 등 G6로 촬영한 단편 영화 3편이 공개됐다. 시사회에는 강대규, 맹관표, 석민우 등 참여 감독 3인과 참여 배우 성지루, 최우식 등 6인을 비롯, 가수 'FT아일랜드' 이홍기, '노을' 강균성, 박시환 등이 참석했다. 또한 SNS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일반인 관람객 60여 명도 함께 자리했다. 커피빵을 연출한 맹관표 감독은 "G6로 촬영한 영화는 세로 구도로 인물 표현에 최적화할 수 있었다"며 "감정을 밀도 있게 표현하고 순간을 포착하기에 유리해 색다른 영상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라고 평했다. 또한 기다림에 출연한 배우 성지루는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찍는 시대에 도달해 감개무량하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방식의 영화 제작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화 상영이 끝난 후 지난 17일 공개된 인기 걸그룹 '블랙핑크'의 18:9 세로 뮤직비디오 'Stay'도 상영됐다. 뿐만 아니라 상영관 앞에 마련된 'LG G6 18:9 세로 갤러리'에서는 김민수, 한용, 김세진 등 유명 사진작가가 G6로 촬영한 작품 12점과 페이스북 인기 페이지 '여행에 미치다'가 촬영한 2점의 사진 등 총 14점의 18:9 사진이 전시됐다. 작가들은 촬영을 위해 G6의 광각 카메라, 스퀘어 UX, 전문가 모드, 방수ㆍ방진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했다. 이번에 공개된 세로 영화, 세로 뮤직비디오, 사진작가들이 LG G6로 촬영한 세로 사진 작품들은 21일부터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LG전자는 마이크로 사이트에 관람평을 남기거나 사진 콘텐츠를 SNS에 공유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
2017-03-21 14:30:03이민정이 영화 '매그니피센트7'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12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매그니피센트7' VIP시사회에 이민정이 참석했다. 이민정의 시사회 참석은 남편 이병헌이 주연을 맡은 새 할리우드 영화를 응원해주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후 2시엔 '매그니피센트7' 언론시사회가 진행됐으며 감독, 주연 배우 7인을 모두 대표해 이병헌이 홀로 참석해 영화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한편 영화 '매그니피센트7'는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악당으로부터 마을을 지키기 위해 고용된 7인의 무법자들이 한데 모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스펙터클한 사건들을 그린 영화로 14일 개봉한다. /leej@fnnews.com 이효정 기자
2016-09-13 08:2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