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세계그룹 계열 패션 플랫폼 W컨셉에서 올겨울 매서운 한파 예고에 헤비아우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22일 W컨셉에 따르면 지난 6~19일 코트, 패딩, 점퍼, 퍼 등 헤비아우터 매출이 직전 2주 대비 108% 늘었다. 퍼 240%, 패딩 170%, 코트 145%, 재킷, 점퍼 50% 순이었다. 급격히 기온이 낮아져 영하권 추위를 체감하면서 고객들이 본격적인 방한 준비에 나선 것으로 W컨셉은 분석했다. W컨셉은 이달 말까지 고객 수요에 맞춰 '아우터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4일까지 실시간 인기 아우터를 추천하는 애프터 세일 랭킹, 25~30일 리버시블, 퀼팅 등 키워드를 기반으로 추천 상품을 선보이는 윈터 라이징 키워드 등 행사를 선보인다. 닐바이피, 주르티, 모한, 룩캐스트, 틸아이다이, 던스트 등 인기 브랜드 아우터를 만나볼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전 상품 10% 할인쿠폰과 아우터 카테고리에 한해 적용 가능한 1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11-22 16:52:57[파이낸셜뉴스] 신세계그룹 계열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지난 11~20일 진행한 '더블유위크' 매출이 지난해 11월 '블프(블랙 프라에디에)' 행사와 비교해 85% 늘었다. 21일 W컨셉에 따르면 행사 시작 일주일 만에 블프 전체 행사 실적을 뛰어넘으며 최단 시간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카테고리별 매출 증가율은 의류 95%, 신발 70%, 가방 40%, 액세서리 25%, 화장품 20% 등이다. 디자이너 브랜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드로우핏우먼과 로브로브 르세지엠, 엘바테게브 등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가 약진하며 매출이 10배 이상 증가했다고 W컨셉은 설명했다. 시야쥬와 모한, 룩캐스트, 틸아이다이, 던스트, 르메메 등 상위 860여개 브랜드도 평균 2배 이상 매출을 늘렸다. W컨셉 관계자는 "더블유위크가 연달아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입점 브랜드의 재고 소진, 매출 증대를 돕는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11-21 13:54:34[파이낸셜뉴스] 신세계그룹 계열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오는 11~20일 자체 쇼핑 행사인 '더블유위크'를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한다. 행사 기간 패션, 뷰티, 라이프 품목의 6000여개 브랜드 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매일 오전 10시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 할인하는 '24시간 브랜드 세일',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데일리 특가' 등이 있다. W컨셉은 이번 행사를 위해 800억원 규모의 물량을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이밖에 최대 90%의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는 럭키 쿠폰 이벤트, 최저가 보상제 등의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20% 할인쿠폰과 쇼핑지원금 3000 포인트, 1회 무료 반품 쿠폰, 디자이너 브랜드 '프론트로우' 50% 할인쿠폰 등을 지급한다. W컨셉은 또 인플루언서 이나연과 함께 추천 상품을 활용한 숏폼(짧은 영상)과 화보 콘텐츠를 선보인다. 씨타와 아디다스, 구호플러스, 르메메, 밀리유미유, 드메리엘, 아비스파 등 15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더블유위크 행사는 오는 11~21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대구점, 센텀시티점 내 W컨셉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진행된다. 닐바이피, 리엘, 시야쥬, 폴리수엠, 아뜰리에 드 루멘 등 20개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35% 할인하는 데 더해 오프라인 한정으로 10%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W컨셉 관계자는 "온오프라인 통합으로 진행되는 만큼 차별화한 쇼핑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11-10 13:57:41[파이낸셜뉴스]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신규 서비스 숏폼 '플레이'를 테스트로 선보인 후 2주만에 상위 20개 브랜드 평균 매출이 40% 늘었다. 숏폼 콘텐츠가 브랜드 매출 성과로 이어지는 것이 확인됨에 따라 W컨셉은 안정화 기간을 거쳐 연내 정식 서비스로 론칭할 예정이다. 13일 W컨셉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모바일 앱에서 숏폼을 모아볼 수 있는 '플레이' 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는 W컨셉이 자체 제작한 영상, 라이브 방송, 브랜드 룩북 영상 등을 1분 내외로 편집해 보여주고, 즉시 상품 구매도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이바나헬싱키, 망고매니플리즈, 오어, 어그 등 브랜드가 감도 높은 영상 콘텐츠와 맞춤 상품 추천으로 매출이 크게 늘었다. 플레이에 접속한 고객 5명 중 1명은 VVIP 등급으로 영상에 대한 관심도나 구매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향후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스타일링 팁과 트렌드 정보 등 콘텐츠를 다양화해 브랜드와 동반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모바일에 친숙한 MZ, 잘파세대는 짧은 영상을 통해 '출근룩', '데이트룩' 등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얻는 추세다. W컨셉은 이러한 고객의 콘텐츠 소비 습관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숏폼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신황민 W컨셉 사업기획담당은 "숏폼 서비스가 초기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숏폼 내 인기 상품 등을 조명하는 기획전도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브랜드가 장기적으로 플랫폼 내에서 추구하는 이미지를 구축하고, 매출도 늘릴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10-13 16:07:09[파이낸셜뉴스] 무신사가 운영하는 편집숍 29CM가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거래액 기준으로 경쟁사인 W컨셉을 지난해 처음 제친 후 올해는 격차를 더욱 벌리고 있다. 올해는 보세 패션의 급격한 성장 속에 상반기 이미 거래액 1조원을 돌파한 에이블리와 지그재그 자리까지 넘보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29CM는 올해 3·4분기 구매확정 기준 거래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6% 늘어 2500억원을 넘어섰다. 9월 한 달간 거래액 신장률은 70%에 달한다. 25~39세 여성 고객을 중심으로 신규 가입자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9CM에 가입한 신규 고객 수는 최근 3개월 연속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여성 패션 의류와 잡화 상품군이 성장을 견인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좋은 품질을 선보이는 디자이너 브랜드를 발굴하고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여 29CM만의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최근에는 여성 스포츠 의류 및 스니커즈 셀렉션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29CM의 성장세는 타깃 고객군이 완전히 일치하는 W컨셉과도 대비된다. 같은 25~39세 여성을 주요 타깃으로 하는 W컨셉의 올해 상반기 거래액은 2662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3% 늘어나는 데 그쳤다. 같은 기간 29CM 거래액 신장률(56%)에 한참 못 미치는 성적이다. 29CM는 단독 브랜드와 특화된 커머스 경쟁력을 앞세웠다. 드파운드, 레이첼콕스, 유어네임히얼 등 W컨셉에만 단독 입점한 여성 패션 브랜드들이 29CM와 손을 잡았다. 29CM가 새로 발굴한 신진 브랜드를 소개하는 콘텐츠인 수요입점회와 토크쇼 형식으로 선보인 라이브 방송 이구라이브(29LIVE) 등 특화된 커머스 역량도 실적을 뒷받침했다. W컨셉이 계열사인 신세계백화점에 숍인숍(매장 내 매장)으로 입점하는 것과 달리 ‘패션·뷰티 핫플레이스 1번지’로 떠오른 서울 성수동에 터를 잡고 오프라인 전략을 펼치는 것도 브랜드들의 선호도를 높이는 결과로 이어졌다는 게 업계 평가다. 업계 관계자는 “29CM와 W컨셉이 각각 서로 다른 모기업에 인수된 이후로 경쟁 구도가 완전히 뒤집히며 여성 브랜드 패션 플랫폼 시장의 판이 바뀌었다”면서 “당분간 여성 패션 플랫폼 시장에서 29CM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10-11 16:56:19[파이낸셜뉴스] 패션 플랫폼 W컨셉이 K-패션의 대표 주자 '앤더슨벨'과 손잡고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 26일 W컨셉에 따르면 앤더슨벨은 최정희 대표가 2014년 론칭한 컨템포러리 브랜드다. 2016년 뉴욕 대형 백화점 바니스 뉴욕을 시작으로 유럽, 미주 등 약 150여 개 해외샵을 운영하면서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인지도를 쌓았다. 예술적인 가치와 브랜드 고유 아이덴티티를 적용한 고감도 패션으로 글로벌 패션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앤더슨벨 단독 상품은 W컨셉 온라인 패션 매거진 'W ISSUE(W 이슈)'에서 공개한다. 시즌 핵심 아이템인 '스웻셔츠'를 최근 유행하는 디자인, 컬러 등을 반영해 4종으로 선보인다. 스웻셔츠는 20% 할인된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앤더슨벨을 처음 접하는 고객을 위해 히스토리, 지향점 등 브랜드 전반을 소개하며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 한 김도훈 앤더슨벨 디렉터 인터뷰도 확인할 수 있다. W컨셉은 이날부터 내달 1일까지 일주일 간 앤더슨벨 단독 기획 상품 발매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브랜드 전 상품에 적용 가능한 7% 할인쿠폰을 발급해 최대 3만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오지영 W컨셉 익스텐시브 캐주얼팀장은 "가을 시즌에 맞춰 여성 고객을 위한 상품을 공동 개발해 브랜드 인지도와 저변을 확대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브랜드와 고객의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8-26 08:15:29[파이낸셜뉴스] 패션 플랫폼 W컨셉이 '키즈' 카테고리를 신설했다고 22일 밝혔다. 버티컬 플랫폼의 전문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서다. W컨셉은 키즈는 우수한 디자인과 높은 품질을 보유한 아동복 브랜드의 옷과 용품을 키즈 카테고리에 한 데 모아 선보인다. 기존 더블유컨셉이 선보여온 세련된 스타일과 컨템포러리 무드를 적용한 '컨템포러리 키즈'를 지향한다. 영유아 및 초등학생 저학년용으로 부모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로토토베베, 오르시떼 키즈, 브룩스 브라더스, 래클앤재클, 르모티프, 키앙 등 1백여 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연말까지 브랜드를 2배로 늘릴 계획이다. 최근 유아동 상품군의 매출 성장과 디자이너 브랜드 선호도는 상승하는 추세다. W컨셉의 작년 키즈 상품 매출은 직전해 보다 2배 늘었고, 올해 상반기 키즈 선물하기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5배나 증가했다. 아이를 위해 가족과 지인들이 물건을 구매하는 '텐 포켓'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유아동 프리미엄 제품 수요가 늘고 품질이 보장된 디자이너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안지수 W컨셉 상품기획담당은 "20~40세대를 중심으로 시밀러룩, 패밀리룩이 유행하면서 자녀, 조카에게 좋아하는 브랜드 옷을 입히는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8-22 10:17:28[파이낸셜뉴스] W컨셉이 Y2K 브랜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2000아카이브스'의 신규 컬렉션을 온라인 플랫폼 단독으로 선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2000아카이브스는 홍다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2020년 론칭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다. 2000년대 빈티지 의류에서 영감 받은 프린팅, 과감한 디자인 등 독창성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 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W컨셉에서 소개하는 2000아카이브스의 '비비 포 2000아카이브스'는 아티스트 비비와 협업해 선보이는 2024 프리폴 켈렉션이다. 풋볼티셔츠, 오버사이즈 티셔츠 등 47종으로 여름과 가을 사이 과도기적 날씨에 적합한 의류로 구성돼 실용성을 높였다. W컨셉은 이날 오후 7시 자체 라이브 방송 'W라이브(W.LIVE)'에서 '비비 포 2000아카이브스'를 공개한다. 라이브 방송을 기념해 브랜드 전 상품을 단 하루 최대 57%까지 할인 판매한다. 라이브 방송 전용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라이브 전용 15% 추가 할인 쿠폰을 발급하며, 발급 시간 기준으로 24시간 동안 적용 가능하다. 오지영 W컨셉 익스텐시브 캐주얼팀장은 "2000아카이브스는 최근 MZ세대에게 로고 티셔츠, 데님 팬츠, 무테 안경 등 Y2K 상품이 인기를 끌면서 화제의 중심에 있는 브랜드"라며 "브랜드 무드와 새롭게 시도하는 기본 아이템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라이브 방송 론칭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8-06 08:30:47[파이낸셜뉴스]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21일까지 일주일 간 쇼핑 혜택을 제공하는 '썸머 바캉스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일자별로 추천 브랜드 상품을 최대 85%까지 할인 판매하는 '바캉스 팝업 세일'을 선보인다. 휴가 시즌 필요한 어패럴, 백, 슈즈, 뷰티, 라이프 등 카테고리에서 에트몽, 망고매니플리즈, 몽드몽드, 에델나인 등 7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카테고리 특가' 코너에서는 바캉스 시즌 수요가 급증하는 인기 상품 1백여 종을 모아 기간 한정 특가로 제공한다. '모한 암홀 스티치 실켓 탑', '리엘 듀 셔링 드레스', '시티브리즈 그래픽 반팔 티셔츠', '오블라 썸머 보닛', '코랄리크 하이웨이스트 비키니', '디어리얼 비치타올' 등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행사 기간 카테고리 12% 할인쿠폰을 발급해 할인 혜택을 높였다. 무더운 여름 피부 관리에 고민인 고객을 위한 '뷰티 썸머 바캉스 기획전'도 열린다. 자외선 차단, 피부 진정 관리를 위한 선케어, 진정케어 상품부터 네일, 제모기, 브로우펌, 워터프루프 메이크업까지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W컨셉 관계자는 "휴가를 앞두고 필요한 상품을 높은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7-15 10:44:42[파이낸셜뉴스] 신세계 계열 패션 플랫폼 W컨셉에서 신예 브랜드를 발굴해 소개하는 '뉴컨셉'을 통해 소개된 브랜드 매출이 크게 늘어나는 등 데뷔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27일 W컨셉에 따르면 뉴컨셉은 유망 디자이너 브랜드를 발굴하고자 2021년 신설한 코너로, 매주 목요일마다 신규 브랜드를 모아 소개한다. 30% 할인 쿠폰을 주는 등 새로운 브랜드에 대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면서 올해 상반기 기준 뉴컨셉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111% 증가했다. 지금까지 뉴컨셉에서 소개한 브랜드는 1500여개에 달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트렌드 속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진 브랜드를 발굴해 육성하는 '브랜드 인큐베이팅' 전략이라고 W컨셉은 소개했다. 고객 취향과 우수한 품질 및 디자인 등 상품 경쟁력이 뒷받침된 브랜드를 발굴한 덕에 매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지난 주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인 '망고매니플리즈'는 입점 후 사흘 만에 매출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올해 소개한 브랜드 로우, 프레클 역시 뉴컨셉을 통해 억대 매출고를 올렸고, 현재는 W컨셉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고 W컨셉은 전했다. W컨셉 관계자는 "더블유컨셉의 안목을 믿고 구매하는 고객이 늘면서 신진 브랜드를 발굴하는 뉴컨셉 코너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패션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다수 발굴, 육성해 윈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06-27 14: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