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YG플러스(YG PLUS)가 국내 최초의 아트레이블 '피시스(PEECES)'를 론칭한다. YG플러스는 19일 "K팝의 성공 모델을 미술 분야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사업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시스는 '예술작품(Art Piece)'과 '평안함(Peace)'의 합성어다. 피시스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5일까지 서울시 용산구에서 첫 전시 '하우스 오브 테이스트'(House of Taste)를 연다. 이번 전시에는 김미영, 문승지, 보킴, 백하나, 오재훈, 이악크래프트, 정수영, 채지민 등 작가 8명의 작품이 소개된다. YG플러스는 "K아트의 대중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며 "K팝 비즈니스 모델을 아트 분야에도 적용하여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02-19 14:57:20[파이낸셜뉴스] 스마일게이트 대표 가상인간 지적재산권(IP) '한유아'가 전문 매니지먼트 기업과 전속 계약을 맺으며 보다 폭넓은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다. 스마일게이트는 버추얼 아티스트 한유아가 YG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앞으로 한유아는 YG케이플러스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유튜브, 공연, 광고 등 다양한 영역에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유아는 오는 2월 음원 발매를 앞두고 있는 스마일게이트의 대표 가상인간 아티스트다. 지난해 11월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 홍보대사에 위촉된 데 이어 최근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소화하고 있다. YG케이플러스는 수많은 아티스트 신인을 발굴, 글로벌 스타를 배출한 매니지먼트 명가로 알려져 있다. 세계적인 모델 활동을 하고 있는 배윤영, 방송·패션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 중인 황보, 유지애가 소속돼 있다. 모델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ATO6' 등도 YG케이플러스 소속이다. 특히 YG엔터테인먼트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외 연예계 및 예술계 등 다방면에서 시내지를 내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IP사업담당 백민정 상무는 "버추얼 아티스트 한유아가 국내 최고 매니지먼트와 계약을 맺고 보다 넓은 무대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많은 사람들과 소통해 오며 성장한 한유아가 한층 더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은경 YG케이플러스 대표는 "한유아는 신선함과 재미를 추구하는 MZ(밀레니얼+Z)세대의 흐름에 맞는 아티스트이며, 다방면에서 출중한 실력을 갖춘 준비된 엔터테이너다"며 "급부상하는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산업에서 가장 대표적인 버추얼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2-02-14 13:54:45그룹 러블리즈 출신 유지애가 YG 케이플러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YG 케이플러스 측은 11월 18일 “유지애의 새로운 면모와 매력을 대중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그가 가진 끼와 재능을 살려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알렸다. 이어 “새로운 출발을 알린 유지애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러블리즈로 데뷔한 유지애는 각종 OST에 참여하며 보컬리스트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다양한 예능, 콘텐츠 등에서 뛰어난 예능감을 뽐내며 차세대 예능돌의 면모를 발휘했다. 한편 YG 케이플러스와 계약을 체결한 유지애는 무대뿐만 아니라 연기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YG 케이플러스 제공
2021-11-18 16:47:01[파이낸셜뉴스] YG플러스는 지난 14일 파이낸셜뉴스가 보도한 그린웍스 매각 추진 보도와 관련 "매각을 검토 중"이라고 1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다만 YG플러스는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덧붙였다. jo@fnnews.com 조윤진 기자
2021-10-15 11:20:34[파이낸셜뉴스] 걸그룹 블랙핑크가 오는 28일 두번째 신곡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YG플러스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이전까지는 YG플러스 모회사인 YG엔터테인먼트에서 해외와 국내의 음반·음원 수익을 모두 담당했으나 최근 해외는 YG엔터테인먼트, 국내는 YG플러스가 담당키로 한 데 따른 것이다. 1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4년 만에 신인 12인조 보이그룹 트레저를 데뷔시킨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8일 블랙핑크의 두 번째 신곡을 발표하고 10월 2일 정규앨범을 출시한다. 이로 인해 YG엔터테인먼트의 음원과 음반 광고, 굿즈(GOODS)의 제조, 판매를 담당하는 YG플러스가 최대 수혜를 얻어 올 하반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 이충헌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올해 YG플러스의 매출액은 1609억원, 영업이익은 90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29.2%, 750%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베이비 몬스터(가명) 등 데뷔가 예정돼 있어 목표주가를 5100원으로 56.9% 상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YG플러스 측은 "올 상반기까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3·4분기부터는 아티스트의 활발한 활동에 힘입어 음원유통, 굿즈, 광고 등 주력사업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YG플러스는 지난 2·4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70억8500만원, 영업이익은 6억32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보다 각각 31.04%, 72.78% 감소했지만 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액은 40.27% 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20-08-17 14:07:41[파이낸셜뉴스] 리서치알음은 10일 YG플러스에 대해 4년만의 신인 아이돌 트레저가 성공적으로 데뷔하고, 블랙핑크의 신곡 발표 등 지속적인 모멘텀이 돋보인다고 진단했다. 주가전망은 ‘긍정적’, 적정주가는 5100원을 제시했다. 이충헌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지난주 YG엔터테인먼트 4년 만의 신인 12인조 보이그룹 ‘트레저’가 데뷔하면서 하루만에 19개국 아이튠즈 1위 기록을 달성했다”며 “화려한 컴백 보여준 ‘블랙핑크’도 오는 28일 두 번째 신곡을 발표한다. 10월 2일 정규앨범 출시 예정되어 있어 지속적인 모멘텀이 확보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엔터사의 능력은 아티스트 양성 역량에 있다. YG는 이미 ‘빅뱅’과 ‘블랙핑크’를글로벌 아티스트로 만들어냈으며, ‘트레저’를 비롯해 올 연말에는 신인 걸그룹 ‘베이비 몬스터’의 데뷔도 계획하고 있다”며 “‘BTS’ 후속이 확실치 않은 빅히트엔터와 다른 차별화 포인트로 볼 수 있다. YG그룹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부연했다. 여기에 YG엔터의 음원·음반, 광고, 굿즈 제조·판매 담당하는 동사에 최대 수혜가 기대된다며 올 하반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가능할 것이라고 봤다. 이 연구원은 “‘빅히트엔터’ 상장 예상 시가총액이 3.9~5.2조원인데 반해 YG엔터테인먼트 시가총액 8000억원 수준에 불과해 재평가 시점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08-10 09:14:29▲ 사진=YG케이플러스모델 이진이가 YG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19일 YG엔터테인먼트의 모델 매니지먼트사인 YG케이플러스 측은 이진이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이진이는 이번 계약을 통해 '모델테이너'로서 활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그는 그동안 배우 황신혜의 딸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2013년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황신혜의 딸'이 아닌 모델로서 당당히 이름을 알렸고, 2014년 서울패션위크 지춘희 패션쇼에 서는 등 존재감을 과시해왔다. 최근에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황신혜와 함께 출연해 '비주얼 모녀'로 관심을 모으고 있고, 지난달 방송한 SBS 특집드라마 '미스터리 신입생'에서 정은 역을 통해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딛으며 연기자로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이처럼 이진이는 런웨이뿐만 아니라 드라마, 뮤직비디오, 예능 프로그램, 광고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활동 중인 예비 '모델테이너'로, 춤과 노래 실력을 보유한데다 영어, 중국어 구사까지 가능해 글로벌 아이콘으로의 경쟁력까지 갖췄다는 평이다. YG케이플러스의 관계자는 "이진이가 앞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폭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며 "모델 이진이의 다양한 끼와 매력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YG케이플러스는 차승원을 필두로 이성경과 남주혁, 스테파니 리, 정유진 등 모델과 연기자로 활약 중인 '모델테이너'들이 소속된 모델&패션 토털 엔터테인먼트 컴퍼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2016-02-19 12:17:15모델 이진이가 YG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013년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황신혜의 딸’이 아닌 모델로서 당당히 이름을 알린 이진이는 런웨이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드라마, 광고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활동중인 예비 ‘모델테이너’이다. 또한 뛰어난 춤, 노래 실력을 비롯해 영어, 중국어 구사까지 가능해 글로벌 아이콘으로의 경쟁력까지 갖췄다는 평이다.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황신혜와 함께 ‘비주얼 모녀’로도 활약중인 이진이는 지난 1월 SBS 특집 드라마 ‘미스터리 신입생’ 정은 역을 통해 배우로서 첫발을 내딛으며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강승현, 스테파니 리, 이호정 등 톱 모델들이 대거 소속된 YG케이플러스의 관계자는 “그녀가 앞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폭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며 “모델 이진이의 다양한 끼와 매력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윤효진 기자
2016-02-19 10:45:00YG플러스는 31일 화장품 판매업체 '코드코스메'를 지배회사 및 종속회사의 자산총액 변동에 따라 주요 중속회사로 편입한다고 공시했다. maru13@fnnews.com 김현희 기자
2015-03-31 14:51:06강승현 (사진=YG케이플러스) ‘탑모델’ 강승현이 YG케이플러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이성경, 남주혁, 장기용의 드라마, 예능 등 연예계 데뷔와 박형섭, 최소라의 해외 진출로 종횡무진하고 있는 모델&토탈 이벤트 컴퍼니 ‘YG케이플러스’에서는 탑모델 강승현과의 전격 전속 계약을 맺었다. 지난 2008년 해외에서 필립림 패션쇼로 데뷔한 모델 강승현은 세계 50개국을 대표하는 모델들이 참가한 2008년 포드 세계 수퍼모델대회에서 대회 28년 역사상 아시아계 최초 1위를 차지한 우리나라 대표 모델. 뉴욕패션위크의 마크제이콥스, 필립림, DKNY, 라코스테, 베네통, 빅토리아 시크릿 등의 글로벌 광고와 화장품 로레알 파리 모델로도 발탁되어 화제가 되었다. YG케이플러스 고은경 대표는 “패션 아이콘인 탑모델 강승현이 한식구가 되어 기쁘다며, 런웨이 뿐만 아니라 하이 패션 브랜드 광고, 연예계 진출 등 강승현의 재능을 다양한 방면으로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YG케이플러스 모델 강승현은 온스타일 프로그램 촬영차 뉴욕패션위크 셀러브리티로 초청받아 오는 3일 뉴욕으로 출국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9-02 14:4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