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지수와 함께한 새로운 Lady Dior(레이디 디올) 캠페인을 선보였다. 캠페인 속 지수는 블랙과 화이트가 강렬하게 대비를 이루는 이미지 속에서 우아한 아우라를 선보였다. 당당하고 다양한 매력을 섬세하며 예리한 감각으로 표현해냈다. Lady Dior은 아이코닉함이 돋보이는 오브제이자 디올의 품격을 상징하는 독특한 시그니처로, 이번에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특별하고도 운명적인 이야기를 이어나간다. 시대를 초월한 Lady Dior 백은 디올의 정신과 아뜰리에의 탁월한 기술력을 담아내 디올 하우스의 주요 코드를 고스란히 구현해냈으며, 상징적인 까나쥬 모티브를 장식한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는 백의 구조적인 라인을 연출해 준다. 그래픽적인 실루엣은 무슈 디올의 부적을 기념하는 디테일이자 전체 디자인에 독특한 감각을 더해주는 'DIOR' 참과 같은 정교한 요소들로 더욱 풍성한 매력을 자아낸다. Lady Dior 제품은 전국 디올 여성 부티크와 디올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4-09-13 13:47:32[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윤 대통령 취임 당일 국립현충원 참배와 취임식 참석 때 입은 의상을 모두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구매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가 국립현충원 참배 당시 착용한 재킷이 명품 브랜드 디올(Dior)의 640만원 짜리 제품과 동일하다는 추측과는 다른 것이다. 오늘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대통령 배우자로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김 여사는 어제 10일 오전 9시 52분쯤 검은색 스커트 정장 차림으로 서울 서초동 자택을 나섰다. 3cm 가량 낮은 굽의 검정 힐을 신은 김 여사는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참배할 때 어두운 색깔로 경건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김 여사는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취임식 행사에서는 순백의 투피스 차림으로 갈아 입었다. 하얀색의 3cm 굽 낮은 구두까지 착용하며 '올화이트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허리에 큰 리본으로 동여맨 랩스타일 재킷 벨트는 한복 저고리를 연상케 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무채색 패션으로 윤 대통령의 옥색 타이를 한층 돋보이게 하며 내조에 전념하고 싶다는 뜻을 드러냈다는 평가도 나왔다. 김 여사 측은 이날 드레스코드에 대해 "흰색은 어떤 색과도 조화가 되면서 드러내지 않는 절제의 의미를 갖고 있다"며 "처음으로 대통령과 함께 국민께 겸손히 인사드리는 자리여서 선택한 의상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충원과 취임식 때 입은 의상 모두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저렴한 가격에 구매한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 김 여사는 앞으로 공식 석상에서 입는 옷은 다 자비로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 배우자 김정숙 여사의 옷값 논란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22-05-10 23:27:562017년 시작된 Women@Dior은 전 세계 수천 명의 젊은 여성들이 꿈을 펼쳐낼 수 있도록 도움과 지도의 손길을 제공하는 특별한 국제 멘토링 및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2년, 올해 디올은 이화여자대학교와 함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련의 과정을 거쳐 선발된6명의 이화여자대학교 재학생들에게 디올은 디올의 주요 인사들과 함께하는 멘토링 및 지원 프로그램의 기회를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수많은 여성들은 양성평등 및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여성 리더십과 같이 디올 하우스의 굳건한 신념과 동일선상에 있는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교육을 받으며 무수한 영감을 받는 기회를 가진다. 3월 킥오프 미팅으로 시작되는 올해의 멘토링 활동은 여성 리더십 및 지속 가능성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1년 과정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은 담당 멘토의 가이드에 따라 ‘변화를 위한 꿈(Dream for Change)’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Women@Dior은 디올과 유네스코가 높이 평가하는 핵심 가치인 자기 관리 & 자기 인식, 자율성, 창의성, 포용성, 지속 가능한 개발이라는 요소를 기반으로 나아갈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디올 하우스와 같은 비전을 추구하는 이화여자대학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내면의 성장을 도모하고 열정적으로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동기를 불어넣어 줄 수단과 도구, 그리고 기술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동시에 미래의 리더가 될 젊은 여성들과 발맞추어 나아가면서 이들에게 풍부한 지식을 전수하여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한 사회를 구축하는 방법을 몸소 실천해 보이고자 한다고 전했다.
2022-03-08 16:01:01할리웃 모델 벨라 하디드와 Dior 디렉터 피터 필립스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서 진행된 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 주최 전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17-10-18 20:46:28전세계에서 K컬쳐와 K상품들의 인기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K팝과 K드라마로 시작된 K트렌드가 음악, 영화, 패션,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로 확산되고 있다. 이 가운데 파리에서 개막한 글로벌 스포츠 축제를 맞아 국내 브랜드사의 마케팅 활동도 활발해지고 있다. 그중 K스포츠 선글라스 브랜드 ‘이리지스(IRIZIS)’와 ‘홍홀(HONGHOL)’은 유수의 스포츠 선수들이 직접 착용하는 아이템으로 이목을 끌 전망이다. 프랑스 셀린 부티에(Celine Boutier), 영국 찰리 헐(Charley Hull), 호주 민지 리(Minjee Lee), 스위스 알반 발렌수엘라(Albane Valenzuela), 스페인 카를로타 시간다(Carlota Cignada), 덴마크 에밀리 페데르센(Emily Pedersen), 인도 딕샤 다가르(Diksha Dagar) 등 7개국 9명의 선수가 ‘이리지스’와 ‘홍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한 자리에서 모이는 것. ‘이리지스’와 ‘홍홀’은 “명품 그 이상(Beyond Luxury)”과 “명성 그 이상(Beyond Name)”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훠리스트㈜가 30여 년간 연구 개발해 탄생시킨 브랜드다. 훠리스트㈜는 오클리(OAKLEY), 구찌(GUCCI), 디올(DIOR) 등 해외 유명 브랜드 선글라스의 국내 판매대행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 이상의 제품을 만든다는 포부를 담아 ‘이리지스’와 ‘홍홀’을 론칭했다. 세계적인 스포츠스타 30여 명이 제품 개발에 참여해 독창적인 아트 디자인과 차별화된 10대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미국과 유럽의 탑티어 디자인 하우스들이 참여하며, 프리미엄 렌즈와 테 소재만을 사용하여 제작된다. 글로벌 유명 브랜드 대비 2배 이상 선명한 초선명도 SEO™ 기능과 시야증강 VISION BOOSTER™ 기능이 탑재된 독일 특허 렌즈와 초경량 고탄성의 스위스 특허 테 소재를 사용한다. 서요섭, 이준석, 황준곤, 김대현, 스웨덴의 마들렌 삭스트롬(Madelene Sagstrom), 미국 에인절 인(Angel Yin) 등 국내외 선수들이 착용하는 것은 물론 홍승민, 강석호 등의 사이클 선수, 김진성, 노경은 등 야구선수, 산악인 엄홍길, 김미곤, 허영호 등의 셀럽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한편, 훠리스트㈜는 미국 오클리사와 함께 골프 선글라스를 개발하여 전세계로 유행시킨 리더로서 사이클과 등산, 야구, 마라톤, 테니스 등 스포츠 선글라스 시장 개척에 힘써 왔다. 제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7-31 09:32:16한국 활동을 앞둔 아티스트 토니가 새로운 미니앨범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씨티디이엔엠은 지난 19일 토니의 공식 SNS 채널에 첫 미니앨범 'SPATIAL RECORDER'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 글로벌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앞서 다양한 콘셉트 포토를 통해 기대감을 달아오르게 만들었던 토니. 마지막 콘셉트 포토에는 셔츠와 액세서리로 맵시를 더한 슈트 핏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토니의 매력적인 눈빛도 팬들에게 특별한 두근거림을 더했다. 특히 콘셉트 포토 공개 완료와 함께 성큼 다가온 'SPATIAL RECORDER'에 대한 호기심도 나날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토니는 오는 29일 첫 미니앨범 'SPATIAL RECORDER'를 정식 발매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에 앞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과 'SPATIAL RECORDER' 하이라이트 메들리로 설렘을 증폭시킬 계획이다. 이번 새 미니앨범은 토니가 씨티디이엔엠과 손을 잡은 이후 본격적인 한국 활동에 나서는 작품이란 점도 기대를 모으는 대목이다. 한편 토니는 미국 뉴욕 대학에 재학 중인 엘리트로, 한국에선 Mnet '프로듀스 X 101' 파이널 생방송까지 진출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브랜드 디올(DIOR) 프렌즈 선정 및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한 브랜드 Ami 패션쇼에도 참석해 패셔니스타로서 면모를 뽐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씨티디이엔엠
2024-07-20 10:12:57[파이낸셜뉴스] 이탈리아 당국이 프랑스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Christian Dior)과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아르마니(Armani)의 노동자 착취 의혹에 대해 조사에 나섰다. 중국인 불법체류자 고용해 24시간 일 시킨 디올 17일(현지시각) 안사(ANSA)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공정거래위원회(AGCM)는 이날 성명을 통해 전날 금융 경찰과 함께 이탈리아에 있는 두 회사의 사업장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AGCM는 "두 회사의 계약업체에 고용된 노동자들은 적정 임금을 받지 못하거나, 법정 근로시간을 넘기거나, 건강·안전상 부적절한 환경에서 근무해야 했다"며 "이는 두 회사가 자랑한 장인 정신과 우수한 제작 기술과는 대조적"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밀라노 법원은 지난달 10일 하청업체의 노동착취를 방치한 혐의로 디올 이탈리아 지사의 가방 제조업체에 1년간 사법행정관 감독을 받으라고 명령했다. 법원 결정문에 따르면 하청업체 4곳은 불법 중국인 체류자를 고용해 24시간 휴일 없이 가방을 생산했다. 이렇게 생산한 가방의 원가는 53유로(약 8만원)에 불과했으나 디올은 매장에서 2600유로(약 393만원)에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AGCM 조사와 관련해 디올 측은 성명을 통해 "당국 조사에 협력할 것"이라며 "불법 관행이 드러난 공급 업체와는 협력을 중단했고, 다른 업체들에 대한 점검도 강화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아르마니도 10시간 일 시키고 2~3유로 지불 한편 아르마니도 지난 4월 법원으로부터 디올과 비슷한 처분을 받았다. 아르마니의 하청업체는 10시간 일한 노동자에게 2∼3유로(약 3000∼4500원)를 지불하며 가방을 만들게했다. 이렇게 생산한 가방을 아르마니 공급업체에 93유로(약 14만원)에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이 공급업체는 아르마니에 250유로(약 38만원)에 재판매했으며, 매장에서 1800유로(약 272만원)에 판매된 것으로 드러났다. 아르마니 측은 성명을 내고 "우리는 당국의 조사에 전적으로 협조할 것이며 혐의가 타당하지 않다고 믿고 있다"며 "조사 후 긍정적인 결과를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장인들이 높은 기술력으로 제품을 제조한다는 점을 홍보하며 명성을 유지해 온 명품 브랜드에 이번 조사는 큰 타격을 주고 있다"고 진단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4-07-19 14:37:34[파이낸셜뉴스] 세계 3대 명품 시계 그룹 중 하나인 리치몬트(Richemont)그룹이 지난해 한국에서 1조5014억원을 벌어들이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그러나 국내에서 사회공헌으로 배정한 금액은 매출액의 0.0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최대 매출 낸 리치몬트.. 영업익은 15% 급감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리치몬트코리아의 지난해 회계연도(2023년 4월1일~2024년 3월31일) 매출액은 1조501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한 액수다. 반면 영업이익은 15.1% 줄어든 1061억원으로 나타났다. 리치몬트코리아는 국내에서 프랑스 럭셔리 주얼리·워치 브랜드 까르띠에(Cartier)와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 쉐론 콘스탄틴(Vacheron Constantin), 피아제(Piaget) 등의 명품 브랜드를 수입·판매하는 업체다. 리치몬트코리아는 최근 2년간(2022년 회계연도·2023년 회계연도) 국내에서 1조원이 넘는 매출을 이어왔지만 기부금은 여전히 형식적인 수준에 머물고 있다. 지난해 리치몬트코리아가 제출한 기부금은 5억7000만원으로 이는 매출액(1조5014억원)의 0.04%에 해당하는 수치다. 루이비통은 2년째 한푼도 기부 안해.. 디올도 인색 리치몬트뿐만 아니라 국내에 진출한 글로벌 명품기업들이 엄청난 매출을 올리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기부금을 현저히 적게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13일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Hermes) 한국 법인 에르메스 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에르메스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은 7972억4437만원으로 전년(6501억7510만원) 대비 22.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약 12% 오른 2357억866만원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에르메스 코리아가 지난해 국내에 기부한 금액은 5억5319만원으로 이는 2022년도의 5억6000여만원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Dior) 한국법인 크리스챤디올꾸뛰르코리아도 기부금에 인색했다. 지난해 국내에서 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 디올은 지난해 기부금으로 1920만원을 냈다. 이는 디올 가방 1개 가격 수준이다. 국내에서 기부금을 한 푼도 내지 않은 브랜드도 있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Louis Vuitton)은 2022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국내에서 기부금을 한 푼도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 진출한 명품 브랜드들의 이 같은 행보에 일각에서는 불황 속에서도 엄청난 매출을 올리고 있지만 기부에는 인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4-07-19 10:01:35아티스트 토니가 새로운 감각을 선물했다. 씨티디이엔엠은 지난 17일 토니의 공식 SNS 채널에 첫 미니앨범 'SPATIAL RECORDER'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 글로벌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토니의 새로운 콘셉트 포토는 블랙 앤 화이트를 테마로, 간결하면서도 선명하게 토니만의 매력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모노톤과 어우러진 토니의 댄디 룩은 앞서 베일을 벗었던 콘셉트 포토들과 대비를 이루며 'SPATIAL RECORDER'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했다. 토니는 오는 19일 'SPATIAL RECORDER' 마지막 버전 콘셉트 포토를 꺼내놓을 예정이다. 이후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과 'SPATIAL RECORDER' 하이라이트 메들리로 한국 활동에 대한 설렘을 증폭시킬 계획이다. 토니는 오는 29일 첫 미니앨범 'SPATIAL RECORDER'를 정식 발매하고 팬들과 만난다. 특히 이번 앨범은 씨티디이엔엠과 손을 잡은 이후 본격적인 한국 활동에 나설 작품이란 점에서 더욱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토니는 현재 미국 뉴욕 대학에 재학 중인 엘리트로, 한국에선 Mnet '프로듀스 X 101' 파이널 생방송까지 진출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브랜드 디올(DIOR) 프렌즈 선정 및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한 브랜드 Ami 패션쇼에도 참석해 패셔니스타로서 면모를 뽐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씨티디이엔엠
2024-07-18 15:38:49토니가 빛나는 청량을 품었다. 씨티디이엔엠은 지난 15일 오후 토니의 공식 SNS 채널에 토니의 스페셜 클립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토니는 원 디렉션(One Direction)의 'What Makes You Beautiful'을 선사했다. 특히 토니 특유의 감각적인 보컬, 그리고 귀여운 매력은 프랑스 파리의 아름다운 배경과 어우러져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토니는 현재 첫 한국 미니앨범 'SPATIAL RECORDER' 발매를 앞두고 사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콘셉트 포토를 통해 강렬한 색깔을 보여준 반면, 이번 스페셜 클립에서는 반전을 선사하며 한국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토니는 오는 17일과 19일 각각 또 다른 버전의 'SPATIAL RECORDER' 콘셉트 포토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새로운 콘셉트 포토는 물론 향후 찾아올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과 'SPATIAL RECORDER' 하이라이트 메들리도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토니는 오는 29일 첫 미니앨범 'SPATIAL RECORDER'을 정식 발매하고 본격적인 한국 활동에 나선다. 특히 앨범 발매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토니는 현재 미국 뉴욕 대학에 재학 중인 엘리트로, 한국에선 Mnet '프로듀스 X 101' 파이널 생방송까지 진출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브랜드 디올(DIOR) 프렌즈 선정 및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한 브랜드 Ami 패션쇼에도 참석해 패셔니스타로서 면모를 뽐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씨티디이엔엠
2024-07-16 10: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