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택시장에서는 ‘월세 선호’ 현상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세난과 치솟는 집값, 분양가 부담 속에 주거비 안정성을 우선 고려하는 수요자들이 월세 시장으로 눈길을 돌리는 흐름이다.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 1~5월 전국 월세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23.89% 증가한 74만3727건을 기록했다. 전체 임대차 거래에서 월세 비중도 61.19%로 3%p 이상 상승했다. 월세 가격 또한 오름세를 지속 중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월세가격지수는 26개월 연속 강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업계에서는 전세난과 집값 상승세가 월세 수요 급증을 견인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전세매물 품귀와 전세가격 상승으로 인해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낮은 월세를 대안으로 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분양가 상승, 전세사기 우려도 월세시장 쏠림을 가속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DL이앤씨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업성도시개발구역에서 선보이는 민간임대주택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이번에 공급하는 민간임대 물량은 전용 84㎡ 265가구로, 10년 장기 임대가 가능해 이사 걱정 없이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거주지, 주택수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어 폭넓은 수요층의 관심이 예상된다.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은 지하 3층~지상 39층, 총 1763가구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된다. 지난 3월 1순위 청약에서는 최고 61.26대 1, 평균 17.49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단지는 남향 중심 배치와 4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C2 하우스’ 혁신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점도 주목된다. 스카이 커뮤니티, 리조트형 게스트하우스, 스포츠코트, 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고급 커뮤니티 시설과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키즈 라운지, 북큐레이션 서비스, 조식 서비스 등이 마련된다. 단지 주변 인프라도 뛰어나다. 남측 근린공원에는 데크 산책로, 야외무대, 분수광장이 조성되며, 수변상가에는 F&B 업종이 입점할 예정이다. 북측 근린생활시설에는 마트, 학원, 병원 등 생활밀착형 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마케팅 관계자는 “호수공원을 품은 레이크 프론트 대단지라는 상징성과 함께, 브랜드 대단지 프리미엄, 우수한 커뮤니티 시설, 안정적 거주 환경이 강점”이라며 “임차인 모집 물량 역시 특정 동이나 층 구별 없이 커뮤니티와 호수공원 조망 혜택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어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택전시관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8년 2월 예정이다.
2025-06-13 11:07:00DL이앤씨는 29일 경기 부천시에 조성하는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을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은 경기 부천대장 택지개발사업지구 A-5·6 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15층, 27개 동, 전용 면적 46·55㎡, 총 1640가구 규모다. 이중 1099가구는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 물량이다. 입주는 2027년 11월 예정이다.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된다. A5 블록 평균 분양가는 3.3㎡당 2083만원으로, 전용 55㎡A타입 기준 평균 5억176만원 수준에 분양한다. A6블록 평균 분양가는 3.3㎡당 2066만원으로 전용 55㎡A타입이 평균 5억330만원선이다. 여기에 정부정책자금대출을 통해 연 1.3% 고정금리로 최장 30년간 LTV(주택담보인정비율)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오는 7월 예고된 3단계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 미적용으로 대출 걱정도 덜 수 있다. DL이앤씨는 e편한세상만의 혁신 설계인 'C2하우스'를 적용하는 등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한 주거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다. 거실 아트월을 주방 공간까지 확장해 공간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실외기실 및 세탁실의 후면 배치를 통해 소음을 차단하고 보다 넓은 안방 공간을 확보한다. 세탁기와 건조기를 나란히 배치할 수 있는 '원스톱 세탁존'을 적용해 편의성도 높인다.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이 위치한 대장지구는 총 1만9000가구 규모의 3기 신도시다. 서울 강서·양천구와 연접해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자랑한다. 차량 이용 시 봉오대로와 오정로, 경인고속도로, 남부순환로 등을 통해 부천과 인천, 여의도 등을 빠르게 갈 수 있으며 마곡까지는 1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2025-05-29 18:17:26[파이낸셜뉴스] DL이앤씨가 경기 부천 대장지구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이 본청약에서 최고 3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청약센터에 따르면, 지난 14~15일 진행된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 신혼희망타운 본청약 접수 결과 최종 배정 물량 670가구 공급에 1만4951명이 몰려 평균 2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중 A-6블록 전용 면적 55㎡는 177가구 공급에 6986건이 접수돼 39.5대 1을 기록했다. 이는 2024년 이후 공급된 신혼희망타운 중 최다 접수 기록이다. 경기 부천대장 택지개발사업지구 A5·6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은 지하 2층~지상 15층, 27개 동, 전용 46·55㎡, 총 1640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1099가구가 신혼희망타운 공공 분양 물량이다. 당첨자 발표는 6월 26~27일 이틀간 진행되며, 정당 계약은 9월 25일부터 29일까지다. 입주는 2027년 11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은 빼어난 입지와 차별화된 상품성, 브랜드 신뢰도 등을 모두 갖췄다"며 "실질적인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금융 조건으로 공급됐고 향후 대장지구 시범 단지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어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은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된다. A5블록 평균 분양가는 3.3㎡당 2083만원으로, 전용 55A타입 기준 평균 5억176만원 수준이다. A6블록 평균 분양가는 3.3㎡당 2066만원으로, 전용 55A타입 기준 평균 5억330만원 선이다. 또 정부정책자금대출을 통해 연 1.3% 고정금리로 최장 30년간 LTV(주택담보인정비율)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오는 7월 예고된 3단계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도 미적용된다. DL이앤씨는 e편한세상만의 혁신설계 'C2하우스'를 적용해 스마트한 주거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다. 거실 아트월을 주방 공간까지 확장해 공간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실외기실 및 세탁실의 후면 배치를 통해 소음을 차단한다. 세탁기와 건조기를 나란히 배치할 수 있는 '원스톱 세탁존'을 적용해 편의성도 높일 예정이다. 차별화된 커뮤니티도 눈에 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와 실내골프연습장, 키즈라운지,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A5블록에는 G.X룸과 건식사우나, 스포츠코트, 장난감은행을 조성하며, A6블록에는 P.T룸과 런드리라운지를 추가로 배치한다. 아울러 단지 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이 마련되며, 단지 바로 옆에는 유치원과 초·중학교(예정)가 위치해 교육 인프라도 뛰어나다. 총 1만9000가구 규모의 3기 신도시 대장지구는 서울 강서구, 양천구와 연접해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자랑한다. 단지는 대장~홍대선(2031년 개통 예정), 오정역(가칭)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차량 이용 시 봉오대로와 오정로, 경인고속도로, 남부순환로 등을 통해 부천과 인천, 여의도 등을 빠르게 갈 수 있다. 마곡까지는 단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 주택전시관은 경기 부천시 원미구 상동 529-49에 위치한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2025-05-16 09:58:09[파이낸셜뉴스] DL이앤씨는 9일 경기 부천시에 조정하는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 주택전시관을 개관했다.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은 경기 부천 대장 택지개발사업지구 A5·6 블럭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15층, 27개 동, 전용 면적 46·55㎡, 1640가구 규모다. 이중 1099가구가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 물량이다. 전용 면적별 가구 수는 46㎡이 228가구, 55㎡ 871가구다. 단지는 오는 12~13일 사전 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청약 접수를 받는다. 14~15일에는 본청약(신규 청약자)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6월 26~27일이다. 정당 계약은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이뤄지며, 입주는 2027년 11월 예정이다. 공급 대상은 수도권에 거주 중인 △혼인 기간 7년 이내 또는 6세 이하의 자녀를 둔 신혼부부 △혼인 계획 중이며 공고일로부터 1년 이내 혼인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예비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 가정이다. 청약 자격은 △무주택세대구성원(입주 시까지 자격 유지)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6개월 이상, 납입인정 횟수 6회 이상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130% 이하(본인 및 배우자가 모두 소득이 있는 경우 200% 이하) △총자산액 3억5400만원 이하 등을 충족해야 한다.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로, A5블록 평균 분양가는 3.3㎡당 2083만원이다. 전용 55A타입 기준 평균 5억176만원 수준에 분양한다. A6블록 평균 분양가는 3.3㎡당 2066만원으로 전용 55A타입이 평균 5억330만원선이다. 여기에 정부정책자금대출을 통해 연 1.3% 고정금리로 최장 30년간 LTV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7월 예고된 3단계 스트레스 DSR 규제도 적용되지 않는다. DL이앤씨는 e편한세상만의 혁신설계인 'C2하우스'를 적용하는 등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한 주거 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다. 거실 아트월을 주방 공간까지 확장해 공간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실외기실 및 세탁실의 후변 배치를 통해 소음을 차단하고 보다 넓은 안방 공간을 확보한다. 세탁기와 건조기를 나란히 배치할 수 있는 '원스톱 세탁존'을 적용해 편의성도 높일 예정이다. 차별화된 커뮤니티도 눈에 띈다. 피트니스와 실내골프연습장, 키즈라운지,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다. A5블록에는 G.X룸과 건식사우나, 스포츠코트, 장난감은행을 조성하며, A6블록에는 P.T룸과 런드리라운지를 추가로 배치한다. 아울러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이 마련되며, 단지 바로 옆에는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예정)가 위치해 교육 인프라도 뛰어나다.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이 자리한 대장지구는 총 1만9000가구 규모의 3기 신도시로, 서울 강서구, 양천구와 연접해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자랑한다. 단지는 대장~홍대선(2031년 개통 예정) 오정역(가칭)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차량 이용 시 봉오대로와 오정로, 경인고속도로, 남부순환로 등을 통해 부천과 인천, 여의도 등을 빠르게 갈 수 있다. 마곡까지는 단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은 대장지구 첫 분양 사업으로 신혼희망타운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상품성을 갖췄다"며 "실수요자 기대가 높은 만큼 최고의 품질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 주택전시관은 경기 부천시 원미구 상동 529-49에 위치한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2025-05-09 10:12:38DL이앤씨는 5월 경기 부천시 대장지구에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총 1만9000가구 규모의 3기 신도시 내 첫 분양 사업으로, 시범단지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15층 25개 동, 전용면적 46·55㎡ 총 164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중 1099가구가 5월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으로 공급된다. 전용 46㎡는 227가구, 전용 55㎡는 872가구다. DL이앤씨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한 주거 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다. 전 가구에 e편한세상의 혁신설계인 'C2하우스'를 적용하고, 전용 55㎡의 경우 펜트리와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도 마련한다.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은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에 위치해 있어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예정이다. 또, 정부정책자금대출을 이용하면 주택담보인정비율(LTV)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연 1.3% 고정금리가 적용될 예정이다. DSR 규제 대상에서도 제외됐다. 서울 인근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도 강점이다. 단지 바로 앞에 2031년 개통 예정인 대장~홍대선 오정역(가칭)이 위치한 초역세권이다. 해당 선로 개통 시 대장지구에서 홍대입구역까지 소요시간은 약 20분으로 단축된다. 차량 이용 시 마곡까지는 단 1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차별화된 커뮤니티와 교육 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단지 인근에는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예정)가 위치하고, 단지 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도 마련된다.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 주택전시관은 경기 부천시 원미구 상동 529-49에 5월 중 오픈 예정이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2025-04-30 18:22:09고금리 기조와 대출 규제 강화로 주택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헷지했지 보호약정 서비스’가 제공되는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가 전북 군산에서 유일한 ‘보호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헷지했지 보호약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전북 군산 유일의 보호단지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가 분양 중이다. DL이앤씨가 선보이는 이번 단지는 주택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 안정적인 선택지를 제공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헷지했지’는 한국자산매입㈜이 운영하는 분양주택 보호약정 서비스다. 지정된 ‘보호단지’ 내 수분양자는 입주 2년 후 매도 시 분양가, 취등록세, 발코니 확장비 등의 취득 원가를 보장받을 수 있으며, 입주 시점 60일 동안 단지 매도를 통해 자금을 유동화할 수도 있다. 2025년부터 ‘보호단지’라는 명칭을 새롭게 도입한 만큼, 지정 기준도 한층 까다로워졌다. 한국부동산원, KB부동산 등 공공데이터와 민간 빅데이터, AI 기반 프라이싱 시스템을 종합적으로 활용해 입지, 수요, 미래가치 등을 정밀하게 분석한 단지만 선정된다.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군산 내 유일한 보호단지로, DL이앤씨의 라이프스타일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가 군산에 최초로 적용된다. 미세먼지 저감 기술을 포함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커튼월 룩’ 외관 디자인 등 프리미엄 특화 요소도 눈에 띈다. 단지 내에는 실내 스크린골프장, 미니짐, 사우나를 비롯해 게스트하우스와 가족 영화관, 에듀센터, 키즈스테이션 등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중심에는 잔디마당과 수경시설을 갖춘 ‘드포엠파크’와 미세먼지 저감 숲 ‘미스티 포레’도 마련될 예정이다. 계약금 10% 중 500만 원만 납부하면 나머지는 신용대출로 납부 가능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주어진다. 선착순 계약제로 원하는 동∙호 지정이 가능하고, 청약통장, 거주지, 주택 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계약할 수 있다. 또한 주택 수 미포함, 거주의무 면제, 전매 가능 등 다양한 실질 혜택도 뒤따른다. 현재 단지는 전북 군산시 경암동 일원에 위치한 주택전시관을 통해 분양 상담이 가능하며, 입주는 2025년 7월 예정이다.
2025-04-07 09:19:56DL이앤씨는 오는 5월 경기 부천시 대장지구에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투시도)'을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단지는 부천대장 택지개발사업지구 A-5, 6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 규모로 총 164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신혼희망타운으로 제공되는 공공분양은 1099가구로 전용면적 46㎡ 227가구, 전용 55㎡ 872가구로 구성됐다.'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은 총 1만9000가구 규모의 3기 신도시 대장지구 첫 공급 사업으로 서울 접근성이 좋고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특히 이 단지는 DSR 규제 대상에서 제외돼 LTV 70%의 정부정책자금대출이 가능하며 연 1.3%의 저금리로 내 집 마련 부담이 낮다. 아울러 단지 주변에는 오는 2026년 개통 예정인 S-BRT가 있어 김포공항역, 부천종합운동장역과의 환승이 쉽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는 대장~홍대선 오정역(2031년 개통 예정)이 위치해 향후 홍대입구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정주여건도 인근에는 오정일반산단, 서운일반산단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위치하고 있으며 SK이노베이션과 DN솔루션즈 등 굵직한 기업들이 들어설 예정인 첨단산단도 계획돼 있다. 교통 여건 또한 봉오대로, 경인고속도로, 남부순환로 등을 통해 마곡까지 1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5-03-26 18:34:14[파이낸셜뉴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사업 시행자로 참여한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가 입주를 시작한다. SH공사는 '답십리 제17구역 주민대표회의'와 단지 합동 점검을 마치고 오는 28일부터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 입주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단지는 1만3850.9㎡ 규모의 노후 주거지를 재개발해 지하 2층~지상 21층, 6개동, 326세대(전용 면적 59~84㎡) 아파트로 재탄생했다. 단지는 부대 복리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을 포함하고 체력단련장과 작은 도서관, 어린이 승하차 공간, 다목적실, 세대 별 공동 창고 등 특화 공동체 시설도 갖추고 있다. 또한 공간 확장과 변경 등 리모델링이 용이한 구조로 설계했으며 △지능형 보안등 △전기차 화재 진압 장치 △스마트 통합 주택 제어판(월패드) △인공지능 주차 관제 △소음 저감 레인지 후드 등 첨단 기술을 적용했다. SH공사는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 성공이 민·관 협업 모델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택 경기 침체, 시공사 사업 포기, 재원 조달 불가 등에 따른 조합 설립 동의율 미달로 사업 추진이 어려웠던 답십리 제17구역은 2011년 7월 SH공사가 사업 시행자로 지정된 후 정상 궤도에 올라섰다. 공공 사업자인 SH공사가 민간 건설 사업을 총괄 관리해 공사비 상승, 부동산 경기 침체 등 다양한 사업 손실 리스크를 줄이고 직접 감리를 통해 사업비도 절감했다. 공사비 검증을 직접 맡아 최근 갈등을 겪고 있는 다수의 정비 사업장과 달리 공사비 분쟁이나 공사 중단 등도 예방했다. 한편 답십리 제17구역 주민대표회의는 입주를 맞아 황상하 SH공사 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황상하 SH공사 사장은 "지난 36년간 축적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민간과 협업을 확대해 성공적인 민·관 협업 모델을 확산해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고품질 주택 공급을 늘리고 서울시민의 주거 안정에 기여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5-03-26 13:30:00[파이낸셜뉴스] DL이앤씨는 오는 5월 경기 부천시 대장지구에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 투시도)’을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단지는 부천대장 택지개발사업지구 A-5, 6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 규모로 총 164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신혼희망타운으로 제공되는 공공분양은 1099가구로 전용면적 46㎡ 227가구, 전용 55㎡ 872가구로 구성됐다.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은 총 1만9000가구 규모의 3기 신도시 대장지구 첫 공급 사업으로 서울 접근성이 좋고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특히 이 단지는 DSR 규제 대상에서 제외돼 LTV 70%의 정부정책자금대출이 가능하며 연 1.3%의 저금리로 내 집 마련 부담이 낮다. 아울러 단지 주변에는 오는 2026년 개통 예정인 S-BRT가 있어 김포공항역, 부천종합운동장역과의 환승이 쉽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는 대장~홍대선 오정역(2031년 개통 예정)이 위치해 향후 홍대입구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정주여건도 인근에는 오정일반산단, 서운일반산단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위치하고 있으며 SK이노베이션과 DN솔루션즈 등 굵직한 기업들이 들어설 예정인 첨단산단도 계획돼 있다. 교통 여건 또한 봉오대로, 경인고속도로, 남부순환로 등을 통해 마곡까지 10분대 접근이 가능하며 유치원 및 초중학교(예정), 국공립 어린이집도 갖춰져있다.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브랜드를 앞세워 뛰어난 품질 관리와 차별화된 주거시설을 제공한다. 이번 단지 역시 전 가구에 ‘C2하우스’를 적용하며 펜트리와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과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스터디룸, 라운지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5-03-26 11:02:58[파이낸셜뉴스] DL이앤씨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업성도시개발구역에서 공급한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 투시도)'이 27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은 앞서 실시된 1순위 청약 접수에서 최고 61.26대 1, 평균 17.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성성호수공원 일대에서 분양된 단지 중 역대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정당계약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에 위치한 주택전시관에서 진행되며, 계약자는 계약금 무통장 입금증과 인감증명서, 인감도장, 신분증 등을 준비해야 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총 13개 동 규모로 총 1763가구 중 전용면적 84~191㎡의 1498가구가 이번 정당계약 대상이다. 단지 바로 앞에 성성호수공원이 위치한 '레이크 프론트' 아파트로, 수변 가구에서는 호수 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단지 서측의 성성호수공원 방문자센터와 동측 녹지공간을 포함하여 삼면이 공원으로 둘러싸여있다. 초·중·고교 신설이 예정돼있어 자녀들의 통학도 편리하며, 인근 준주거지역 내 근린생활시설이 예정돼있다. 커뮤니티 시설의 경우 최상층에 스카이 라운지, 스카이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해 사우나, 미니짐, 실내골프연습장(GDR), 피트니스, 키즈라운지, 스터디 라운지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아울러 DL이앤씨의 특화 조경브랜드인 '드포엠'이 적용돼 단지 곳곳에 휴게정원, 어린이놀이터 등 풍부한 조경시설이 조성된다. 이 밖에도 100% 지하주차장 설계로, 가구당 주차대수는 1.55대로 지역 평균(1.21대)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한편 이 단지의 입주는 2028년 2월 예정돼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5-03-24 10:4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