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 RH16 블록에 공공분양 뉴홈 단지인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이 다음주 본격 청약을 시작한다. 8일 업계에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은 지하 1층~지상 25층, 10개동, 총 949가구 규모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됐으며, 입주 예정일은 2027년 1월이다. 오는 11일 특별공급에 이어 12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이 단지는 6년간 거주한 뒤 입주자에게 우선분양권을 제공하는 ‘뉴홈’ 선택형 단지다. 주택 실수요자인 30~50대를 위한 내 집 마련의 합리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거주 기간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취득세, 재산세 등 부동산 관련 세금에 대한 부담이 없다. 특히 6년 거주 후 분양 여부를 입주자가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새 아파트로의 이사를 꿈꾸거나 내 집을 마련하기 위한 이들의 청약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 전 가구에 발코니를 무료로 확장해 주고, 시스템 에어컨, 중문 등도 무상 제공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어 내포신도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는 평가다. DL이앤씨만의 특화 설계 ‘C2 하우스’가 적용되고 전 가구를 4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조망과 채광도 확보했다. 건폐율이 낮아 동간 거리를 넓게 확보해 개방감을 극대화하면서 세대 간섭을 최소화한 게 특징이다. 단지 안 풍부한 조경까지 어우러져 약 7500㎡에 이르는 중앙공원과 단지 곳곳에 18개소에 달하는 다양한 정원을 선보인다. 한울초등학교가 단지 맞은편에 있고, 바로 옆에는 홍북중학교가 내년 3월 개교를 추진하고 있다. 자경천과 자경2저류지가 바로 옆으로 흐르는 자연친화적 입지로, 인근에 하산공원, 홍예공원 등 수변공원과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도청대로, 충남대로가 있어 서해안고속도로와 당진~영덕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내포터미널이 반경 2㎞ 이내에 있어 시외 접근성도 높다.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 주택전시관은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38-3번지에 마련돼 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4-11-08 09:12:59대규모 상권이나 주거지 중심의 근린상권이 예전만큼 부동산 시장에서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가운데, 지역밀착형 상권이 새로운 성공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현대 소비자들은 단순히 넓은 공간보다는 자신의 취향을 충족시키고 지역 특색을 반영한 상권을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서울 망원동, 부산 남천동, 대구 동성로 뒷골목 상권 등이 있다. 이들은 단순한 소비 공간을 넘어 지역 특유의 경험과 문화를 제공하며 높은 고객 충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상인과 주민 간의 긴밀한 유대감은 물론, 이들 상권은 독창적인 매력을 발산해 성공을 거두고 있다. 이런 지역밀착형 상권의 흐름은 아파트 단지 내 상업시설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단지 내 상가는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위한 필수시설이 모여 있으며, 고정 고객층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편의점, 카페, 미용실, 세탁소 등 실생활과 밀접한 업종이 주를 이루며, 주민들의 생활 동선에 최적화된 위치에 자리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러한 지역밀착형 상권을 잘 보여주는 사례로 DL이앤씨와 계룡건설산업이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에 건설 중인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 단지 내 상업시설이 있다. 해당 상업시설은 약 800가구의 고정 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전 세대가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돼 있어 가족 단위의 탄탄한 배후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상가 면적은 10~13평으로 소상공인들이 선호하는 실용적인 크기로 설계됐다. 치킨집, 분식집, 미용실, 슈퍼마켓 등 다양한 업종이 입점할 수 있어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상업시설 분양은 11월 19일 내정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찰은 e편한세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분양 홍보관은 SRT GTX-A 노선 동탄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과 편리함을 제공한다.
2024-11-06 13:18:11DL이앤씨는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에 공급되는 공공분양 뉴홈 단지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이 지난 1일 주택전시관을 개관 이래 주말 간 4000여명의 수요자들이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에 마련된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의 주택전시관에는 개관 당일 이른 아침부터 주택전시관 관람을 위한 수요자들의 방문이 줄을 이었다. 이 단지는 내포신도시 내 12년 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로 6년간 거주한 뒤 입주자에게 우선분양권을 제공하는 '뉴홈' 선택형 단지다. 실제로 주택전시관에 방문한 한 수요자는 "주택전시관을 살펴보니 대형사의 뛰어난 평면과 상품성은 물론 계약조건도 마음에 들어 청약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DL이앤씨만의 특화 설계 'C2 하우스'가 적용된다. 전 가구를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조망과 채광도 확보했다. 또 건폐율이 낮아 동간 거리를 넓게 확보해 개방감을 극대화하면서 가구 간 간섭을 최소화했다. 단지 안 풍부한 조경까지 어우러져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약 7500㎡에 이르는 중앙공원과 단지 곳곳에 18개소에 달하는 다양한 정원을 선보인다. 여기에 최초 계약시 계약금 20%이외에, 중도금 납입에 대한 부담 없이 2027년 1월 예정돼있는 입주 시기에 전세보증금 대출을 통해 잔금을 치르면 된다. 또 정당계약자에 한해 6년간 임대료 없이 거주가 가능하고, 리브투게더 지원금의 혜택(정당계약자)도 제공한다. 이 단지는 11일 특별공급,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9일 이뤄지며, 다음 달 2일~4일 사흘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4-11-05 18:09:24[파이낸셜뉴스] DL이앤씨는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에 공급되는 공공분양 뉴홈 단지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이 지난 1일 주택전시관을 개관 이래 주말 간 4000여명의 수요자들이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에 마련된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의 주택전시관에는 개관 당일 이른 아침부터 주택전시관 관람을 위한 수요자들의 방문이 줄을 이었다. 이 단지는 내포신도시 내 12년 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로 6년간 거주한 뒤 입주자에게 우선분양권을 제공하는 ‘뉴홈’ 선택형 단지다. 실제로 주택전시관에 방문한 한 수요자는 “주택전시관을 살펴보니 대형사의 뛰어난 평면과 상품성은 물론 계약조건도 마음에 들어 청약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DL이앤씨만의 특화 설계 ‘C2 하우스’가 적용된다. 전 가구를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조망과 채광도 확보했다. 또 건폐율이 낮아 동간 거리를 넓게 확보해 개방감을 극대화하면서 가구 간 간섭을 최소화했다. 단지 안 풍부한 조경까지 어우러져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약 7500㎡에 이르는 중앙공원과 단지 곳곳에 18개소에 달하는 다양한 정원을 선보인다. 여기에 최초 계약시 계약금 20%이외에, 중도금 납입에 대한 부담 없이 2027년 1월 예정돼있는 입주 시기에 전세보증금 대출을 통해 잔금을 치르면 된다. 또 정당계약자에 한해 6년간 임대료 없이 거주가 가능하고, 리브투게더 지원금의 혜택(정당계약자)도 제공한다. 이 단지는 11일 특별공급,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9일 이뤄지며, 다음 달 2일~4일 사흘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4-11-05 14:16:10DL이앤씨는 11월 중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4가 일대에 유원제일1차아파트를 재건축한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조감도)'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44~84㎡, 총 550가구 규모다. 이중 111가구를 일반공급한다. 지하철 2·5호선이 지나가는 영등포구청역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지하철 2·9호선 당산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와 국회대로, 당산로, 서부간선도로 등도 가깝다. 단지 인근에 코스트코, 롯데마트·타임스퀘어와 IFC, 더현대 등 영등포·여의도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서쪽에 안양천이 위치해 산책과 조깅, 자전거 라이딩 등을 즐길 수 있고 양화 한강공원과 양평유수지 생태공원도 가깝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4-11-04 18:32:35올해(1월~9월) 특별공급 청약자 중 85% 이상이 생애최초와 신혼부부 특별공급에 몰린 것으로 나타나면서, 3040세대의 주거 수요가 분양 시장의 주요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해당 기간 동안 접수된 28만3,367건의 청약 중 생애최초 54.5%, 신혼부부 30.8%를 차지했다. 또한, 청약 당첨자 중 40대 이하가 77.7%에 달해 젊은 층의 선호를 반영한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 DL이앤씨가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 RH16블록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10개 동, 총 949가구 규모로,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A 728가구, 84㎡B 221가로 구성됐다. 특히, 6년 거주 후 우선분양권을 제공하는 ‘뉴홈’ 선택형 단지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30~50대 실수요자들에게 합리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거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혜택도 제공된다. 전 가구에 발코니 무료 확장 및 시스템 에어컨, 중문 등을 무상으로 설치해 입주민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설계에는 DL이앤씨의 특화 디자인인 ‘C2 하우스’를 적용해 전 가구를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 채광과 조망을 최적화했다. 넓은 동간 거리와 풍부한 조경 공간을 마련해 쾌적한 주거 환경도 강조했다.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은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맞은편에 한울초등학교가 있고, 홍북중학교가 내년 3월 개교 예정이어서 초·중학교 모두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주변 학원가도 잘 형성되어 있어 공교육과 사교육을 모두 갖춘 양호한 교육 여건을 제공한다. 자연친화적인 입지도 돋보인다. 단지 옆으로 자경천과 자경2저류지가 흐르고, 하산공원과 홍예공원 등 수변공원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내포신도시에서 12년 만에 선보이는 10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로 지역 내 희소성이 높아 향후 높은 미래 가치가 예상된다.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의 주택전시관은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에 위치하며, 청약 일정은 11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19일이며, 정당계약은 1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2024-11-04 15:03:15[파이낸셜뉴스] DL이앤씨는 11월 중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4가 일대에 유원제일1차아파트를 재건축한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 조감도)’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44~84㎡, 총 550가구 규모다. 이중 111가구를 일반공급한다. 지하철 2∙5호선이 지나가는 영등포구청역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지하철 2∙9호선 당산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와 국회대로, 당산로, 서부간선도로 등도 가깝다. 단지 인근에 코스트코, 롯데마트 등의 대형마트가 위치한다. 타임스퀘어와 IFC, 더현대 등 영등포∙여의도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영등포구청과 영등포우체국, 당산2동주민센터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인근에 당서초와 당산서중이 자리한다. 반경 1㎞ 내 선유초와 선유중, 선유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다. 여기에 목동 학원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서쪽에 안양천이 위치해 산책과 조깅, 자전거 라이딩 등을 즐길 수 있고 양화 한강공원과 양평유수지 생태공원도 가깝다. 일부 타입의 경우 두 개의 방과 두 개의 욕실에 드레스룸을 더한 구조로 설계했다. 기존 주방 후드 대비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인 ‘디 사일런트 후드’, 미세먼지를 줄이고 공기질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스마트 공기질 시스템’ 등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한다. 아울러 스카이라운지가 구성돼있고 사우나와 프라이빗오피스룸 등은 물론 실내골프연습장과 스크린골프룸, 피트니스, GX룸, 스터디라운지 등도 조성된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4-11-04 09:38:35최근 대구 분양 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기존 매물들이 빠르게 소화되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시장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9월 분양된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가 1순위 청약에서 최고 31.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사례로 확인된다. 전문가들은 대구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입지를 중심으로 수요가 살아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도 대구의 주택 시장 회복세를 뒷받침한다. 예를 들어, 수성구 만촌동의 ‘힐스테이트 만촌역’(2021년 4월 분양) 전용면적 84㎡는 지난 9월 9억7,228만 원에 거래됐다. 또한, 범어동의 ‘범어자이’(2022년 7월 분양) 동일 면적 분양권은 10월 10억3,560만 원에 거래되며 특정 지역 단지를 중심으로 거래에 활기를 나타내고 있다. 이번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 청약 흥행의 배경에는 합리적인 분양가가 큰 역할을 했다. 이 단지는 주변 시세에 비해 경쟁력 있는 가격을 책정했으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자금 부담을 줄였다. 또한, 대구 1·3호선 더블 초역세권이라는 입지적 강점을 보유해 미래가치가 높다고 평가받는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주변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향후 신흥 주거지로 발전할 잠재력이 크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향후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금이 합리적인 가격에 대장주 단지를 선점할 기회"라고 덧붙였다. 한편,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는 예비당첨자 서류접수를 11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하며, 특별공급 추첨은 11월 6일, 일반공급 계약은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이어진다. 주택전시관은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범어네거리 인근에 위치하며, 입주 예정일은 2026년 1월로 계획되어 있다.
2024-11-04 09:28:14광주 남구 백운광장 일대의 ‘백운광장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인근에 위치한 신축 아파트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 사업은 광주 남구를 포함한 전국 낙후 지역에 도시재생을 통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로, 백운광장 일대의 푸른길 브릿지와 미디어월 등 다양한 인프라가 이미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 같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 수혜 단지로 꼽히는 '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는 DL건설과 DL이앤씨가 광주 남구 장미 주택을 재건축해 공급하는 아파트다. 이 단지는 백운광장과 가까운 위치에 있어 푸른길 브릿지를 비롯한 여러 새로운 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는 지하철과 도로망 등 교통 인프라도 우수하다. 2026년 개통 예정인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의 백운광장역과 봉선역이 단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으로, 교통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 광주제1순환도로와 대남대로, 서문대로를 통해 광주 전역과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교육 여건 또한 뛰어나다. 단지에서 290m 거리 내에 위치한 제석초를 비롯해 다수의 중·고등학교가 도보권에 있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봉선동 학원가도 가까워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으며, 남구문화정보도서관과 남구문화예술회관 같은 공공 문화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설계는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기 위해 남향 위주의 판상형 3~4BAY 구조와 2면 개방 탑상형 구조를 적용했다. 공원형 단지 설계를 통해 지상에 차량이 다니지 않도록 하여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며, 가구당 1.3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해 편리함을 더했다. 단지 내에는 실내놀이터, 독서실, 라운지카페,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돼 있다. 또, 입주민 건강을 고려해 웨더스테이션, 에어커튼,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 등이 도입된다. 업계 관계자는 "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는 백운광장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혜택과 함께 특화 설계를 갖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진행된 무순위 청약에서도 경쟁률 5.6대 1을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계약자들은 계약금 5%와 특별 혜택을 제공받아 자금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에 따라 미분양 주택을 최초 구입하는 경우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2024-11-01 14:33:59[파이낸셜뉴스] DL이앤씨는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 RH16 블록에 공급하는 공공분양 뉴홈 단지인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의 주택전시관을 오는 11일 개관한다고 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10개동, 총 949가구 규모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됐으며 입주 예정일은 2027년 1월이다.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은 6년간 거주한 뒤 입주자에게 우선분양권을 제공하는 '뉴홈' 선택형 단지다. 거주 기간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취득세, 재산세 등 부동산 관련 세금에 대한 부담이 없다. 특히 6년 거주 후 분양 여부를 입주자가 선택할 수 있다. DL이앤씨만의 특화 설계 'C2 하우스'가 적용된다. 전 가구를 4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조망과 채광도 확보했다. 교육 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한울초등학교가 단지 맞은편에 있고 바로 옆에는 홍북중학교가 내년 3월 개교를 추진하고 있다.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어 입주민 자녀들의 안심통학권을 확보하고 있다. 반경 500m 이내에는 학원가가 형성돼 있다. 자경천과 자경2저류지가 바로 옆으로 흐르는 자연친화적 입지로 인근에 하산공원, 홍예공원 등 수변공원과 녹지공간이 풍부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교통 환경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도청대로, 충남대로가 있어 서해안고속도로와 당진~영덕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내포터미널이 반경 2㎞ 이내에 있어 시외 접근성도 뛰어나다. 서해선 복선전철(송산~홍성)을 비롯해 장항선 복선전철(신창~홍성), 서부내륙고속도로 등의 개통이 올해 예정돼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내포신도시에는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가 계획돼 있다. 충남도는 이곳에 수소, 미래차 등 연관 산업을 유치할 계획으로 오는 2030년 완공이 목표다.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서면 6조8000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2만3000여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최초 계약시 계약금 20%이외에 중도금 납입에 대한 부담 없이 2027년 1월 예정되어 있는 입주 시기에 전세보증금 대출을 통해 잔금을 치르면 된다. 또한 정당계약자에 한해 6년간 임대료 없이 거주가 가능하고 리브투게더 지원금의 혜택(정당계약자)을 제공한다. 11월 11일 특별공급,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을 각각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19일 이뤄지며 11월 25~27일 사흘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 주택전시관은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38-3번지 일원에 마련돼 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11-01 09: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