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코리안리재보험의 CI가 세계적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코리안리가 2일 밝혔다.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은 독일 하노버에 위치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독립적인 디자인 기관이다. 매년 디자인 어워드를 개최,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iF 디자인 상을 수여하는 동 시상식은 독일 Red Dot,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코리안리는 제작사인 인터브랜드와 함께 2023년 창립 60주년을 맞아 리뉴얼한 CI로 이번 수상의 영광을 거머쥐게 되었다. 코리안리 CI는 글씨 굵기의 대비감을 통해 한국 재보험사로서의 자신감과 리스크에 대응하는 유연한 태도를 동시에 담아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코리안리 측은 “CI를 통해 재보험사가 갖춰야 할 두 가지 중요한 역량인 전문성과 유연함을 직관적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CI에 담긴 의미에 걸맞게 고객들에게 신뢰감 있는 재보험사로 각인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5-02 11:04:00디지털 디자인&아트 회사 디스트릭트(대표이사 이성호)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6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루고, iF 랭킹에서 2년 연속 캠페인 부문 세계 1위를 차지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닌 독립 디자인 기관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수여하는 상이다.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는 전 세계 72개국으로부터 약 11,000개의 출품작이 접수되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전 세계 650만 명 관객을 동원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과 삼성동 K-POP스퀘어에서 선보여 화제가 된 퍼블릭 미디어아트 ‘웨이브’ 등을 통해 이미 23개의 트로피를 거머쥔 디스트릭트는 이번 해에도 문화 전시 (Cultural Exhibitions)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디자인 회사로서 혁신성과 우수성을 입증했다. ‘컬러스 오브 차이나 (COLORS OF CHINA)’는 디스트릭트가 지난해 4월 중국 청두에 문을 연 ‘아르떼뮤지엄 청두 (ARTE MUSEUM CHENGDU)’를 위해 제작한 특별전시로, 476㎡에 달하는 공간에서 중국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시각과 첨단 기술로 새롭게 해석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이다. 약 12분에 걸쳐 펼쳐지는 이 전시는 중국의 다채로운 자연경관과 문화적 깊이를 구현한 콘텐츠에 조향 및 사운드를 접목해, 높은 문화적 수준을 자랑하는 청두의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수상을 통해 디스트릭트는 지난 5년간의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점수를 기반으로 공표하는 디자인 인덱스 ‘iF 랭킹’에서 지난해에 이어 캠페인 부문 세계 1위를 유지했으며, 문화 전시부문에서는 세계 2위를 차지했다. 디스트릭트 이성호 대표는 "디스트릭트 크리에이터들의 끊임없는 창의력과 열정이 6년 연속 iF 디자인 어워드에서의 수상으로 이어졌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우리는 기술과 예술이 만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적인 경험을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전달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디스트릭트는 지난 2월 아랍에미리트에 위치한 초대형 쇼핑몰인 두바이 몰(Dubai Mall)에 '아르떼뮤지엄 두바이'를 성공적으로 개관한 데 이어, 지난 4월 5일에는 제주 애월에 체험형 미디어아트 놀이터 '아르떼 키즈파크'를 오픈하며 회사의 디자인 역량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사업들을 활발하게 추진중이다. 디스트릭트가 수상한 작품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수상작은 iF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4-17 13:41:45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한국후지필름BI) 모기업인 후지필름 홀딩스가 '2024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27개 제품이 수상하며 자사 역사상 최다 기록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창설된 국제 디자인 어워드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올해는 72개국에서 약 1만1000개의 제품이 출품돼 수상 경쟁을 펼쳤다. 후지필름 홀딩스는 미러리스 카메라 ‘GFX 100 II’의 금상 수상을 비롯해 디자인·IT 개발 스튜디오인 ‘후지필름 크리에이티브 빌리지’, 올인원 미러리스 카메라 ‘X-S20’ 등 총 27개의 제품 및 시설이 본상을 받았다. 이를 통해 기능과 성능뿐만 아니라 사용 편의성과 조작성을 고려한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후지필름BI의 △레보리아 프레스 PC1120 △아페오스 C7070 시리즈(Apeos C7070 series) 또한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탁월한 품질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인정받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후지필름BI의 컬러 디지털 인쇄기 ‘레보리아 프레스 PC1120’은 CMYK 컬러 외에도 골드, 실버, 클리어, 화이트, 핑크 등 특수 토너 중 2색을 추가할 수 있는 ‘원패스 6컬러 프린트 엔진’을 탑재해 독보적인 특수 컬러 구현력을 지니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용지 지원을 결합하여 창작자들의 상상력을 자유롭게 발휘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깔끔한 실루엣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아페오스 C7070 시리즈’는 사무 공간에 잘 어우러지며 주변 공간을 침해하지 않으면서도 효율적인 위치에 배치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강력한 보안 기능은 물론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로 편리한 경험을 선사해 국제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국후지필름BI 하토가이 준 대표는 "후지필름 그룹은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있어 기능성과 성능을 추구할 뿐만 아니라 디자인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용 편의성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디자인으로 새로운 제품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4-12 17:10:21㈜팝콘앤키키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삭피엔스(Sockpiens)가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제품 및 서비스 브랜딩 부분 브랜드 디자인 본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디자인 분야 최고 권위의 대회다.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이번에 수상한 삭피엔스는 베이직 양말을 기반으로 시작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다. 삭피엔스의 운영사인 팝콘앤키키는 2004년 론칭한 레그웨어 전문 회사로, 지속적인 발전과 품질 향상을 통해 브랜드의 영향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또한 산리오, 디즈니 등 유명 글로벌 브랜드의 국내 정식 라이선시 계약을 체결하여 다양한 종류의 양말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삭피엔스 외에 자체 브랜드인 키키야삭스(kikiyasocks)도 추가로 보유하고 있다. 올해 수상의 영예를 안은 삭피엔스의 브랜드 디자인은 크리에이터 그룹 ‘브랜든’이 제작을 담당했다. 양 발이 서로 어긋나게 걸어가는 형상을 표현했으며, 2개의 베이스라인을 사용한 워드마크, 타이포그라피, 웹사이트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이미지와 인터렉션을 개발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심볼은 호모 사피엔스 그림을 재해석하여 양말을 신고 일상으로 나아가는 소비자들을 타겟팅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호모 사피엔스와의 이미지 연결을 통해 재미와 긍정적인 인식을 자아냈다. 또, 양말을 넘어 베이직 의류 전반으로 확장한다는 비전을 담는 동시에 기본에 충실한 베이직한 의류를 입고 걸어 나가는 고객들에게 더 나은 일상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도 담아냈다. 팝콘앤키키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더 나은 일상을 제공하기 위한 팝콘앤키키의 목표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인정받게 돼 기쁘다”면서,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소통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4-01 14:16:13LG계열 광고회사 HSAD가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 'iF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본상 3개를 수상했다. 25일 HSAD에 따르면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는 커뮤니케이션, 제품, 서비스 디자인 등 9개 분야에서 72개국 1만 800여개의 출품작이 경쟁했다. HSAD는 지난해 9월 'IFA 2023'에 전시된 LG전자관 'LG의 지속가능한 마을'과 게임업계 최초의 공항 내 상설 복합문화공간인 '라이엇 아케이드 ICN(인천국제공항)'으로 각각 인테리어 아키텍쳐 부문 WINNER상을 수상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03-25 18:17:15[파이낸셜뉴스] LG계열 광고회사 HSAD가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 'iF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본상 3개를 수상했다. 25일 HSAD에 따르면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는 커뮤니케이션, 제품, 서비스 디자인 등 9개 분야에서 72개국 1만 800여개의 출품작이 경쟁했다. HSAD는 지난해 9월 'IFA 2023'에 전시된 LG전자관 'LG의 지속가능한 마을(LG Sustainable Village)'과 게임업계 최초의 공항 내 상설 복합문화공간인 '라이엇 아케이드 ICN(인천국제공항)'으로 각각 인테리어 아키텍쳐 부문 WINNER상을 수상했으며, 'LG구겐하임 어워드' 수상 예술가에게 수여되는 '피지컬 어워드(Physical Award)'는 프로덕트 부문에서 위너(WINNER)상을 받았다. LG의 지속가능한 마을은 지속가능한 일상을 위한 LG전자의 에너지 효율 솔루션을 선보이고자 기획된 전시로 전시폐기물과 운송물량을 줄이는 재료들을 활용해 전시관을 제작했다. HSAD는 지난 2월 ISE2024에서 주관하는 디자인 스탠드 어워드(Design Stand Award)에서 'XL Stand' 부문 '최고의 부스 디자인상'을 수상했으며, 이달 7일 열린 한국광고주협회 주관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2개와 좋은 광고상 3개를 받았다. 지난 8일 개최된 한국광고학회 주관 '올해의 광고상'에서도 대상 2개, 최우수상 2개를 수상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03-25 11:10:07[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은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푸르지오 스마트 스위치 2.0’이 빌딩 테크놀로지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22년 3개 부문 본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다. '푸르지오 스마트 스위치 2.0'은 풀터치 스위치와 생활정보기로 구성돼 있으며, 스위치 하나 만으로 손쉽게 라이프 컨디션을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 또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모던한 스타일로 리뉴얼했다. 회사 관계자는 “푸르지오 스마트 스위치 2.0은 푸르지오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토털디자인을 적용했다”며 “고객들이 편리한 푸르지오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분양 사업장에 전폭적으로 적용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4-03-22 08:48:27[파이낸셜뉴스] 노루페인트가 지난해 발간한 컬러트렌드 북 '커버올(COVER ALL) VOL.07'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퍼블리싱 카테고리 본상을 수상했다. 21일 노루페인트에 따르면 디자인 연구 조직 NSDS가 뉴욕 '뮤 스튜디오(Mue Studio)'와 협업으로 발간한 커버올 Vol.07은 급변하는 글로벌 디자인·컬러 트렌드의 핵심 정보를 사회현상과 접목해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활용 방법을 소개하는 컬러 트렌드북이다. 이탈리아 밀라노와 일본 도쿄 등 주요 글로벌 디자인 거점에서 동시 발매했다.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에서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국제적 권위를 인정받는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불린다. 올해에는 약 1만개의 출품작이 커뮤니케이션, 제품, 브랜딩, 가전, IT의약품 등 총 9개의 분야에서 경쟁했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통산 3회 수상에 이어, 업계 최초로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한 영역별 디자인 방향성과 컬러, 소재, 마감(C.M.F)의 효과적인 활용 전략, 콤비네이션 무드 보드 등을 제안해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3-21 09:37:49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T-B 브랜드 리뉴얼’과 ‘T-B 브랜드 아트월’로 각각 커뮤니케이션 브랜딩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최고 권위의 디자인 상으로 ‘IDEA’,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힌다. 21일 SKT에 따르면 ‘T-B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3년 연속 본상을 수상했다. ‘T-B 브랜드 리뉴얼’은 전통적인 무선 네트워크와 미디어를 넘어 ‘글로벌 AI 컴퍼니’로서의 새롭고 미래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나타내기 위해 각 회사 대표 브랜드인 T(SKT)와 B(SKB)를 재탄생시킨 것이다. SKB도 ‘T-B 브랜드 아트월’로 2년 연속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T-B 브랜드 아트월’은 리뉴얼 된 T-B 브랜드의 새로운 로고와 기업 비전, 브랜드 핵심가치를 구성원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림과 동시에 사옥 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디자인됐다. 또 구성원이 브랜드를 미술 작품을 감상하듯 사옥 내 동료들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BRAND ART SPACE’라는 콘셉트로 구성됐다. 특히 ‘AI 미디어 컴퍼니’ 아트월의 경우 개발자 코드를 활용한 타이포그래피로 SKB가 테크 기반 AI 미디어 컴퍼니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표현했다. 그 밖에도 새로운 T-B 브랜드 로고를 활용한 아트월 디자인으로 양사의 시너지를 상징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3-21 08:49:35[파이낸셜뉴스] DL이앤씨는 최근 독일 ‘iF 어워드’에서 브랜드 가이드라인 ‘아워 크리드’와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의 개발 과정을 담은 건설 기록물 ‘라이프스타일 빌더’가 각각 본상을 받아 2관왕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아워 크리드는 지난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DEA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올해 iF 어워드 ‘브랜드 가이드라인 & 디자인 전략’ 부문 본상을 받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했다. 아워 크리드는 DL이앤씨의 주거브랜드인 아크로와 e편한세상의 브랜드 관리 철학과 디자인 전략을 반영한 브랜드 가이드라인이다. 브랜드 철학부터 조경, 사이니지, 커뮤니티 시설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3562개에 이르는 광범위한 세부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포함한다. 라이프 스타일 빌더는 iF 디자인 어워드 ‘도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라이프 빌더는 서울 성동구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의 프로젝트 여정을 기록한 책이다. 건설 기록물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도서 부문 본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최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한 차원 높은 수준의 품질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브랜드 철학과 디자인 경쟁력을 다양한 고객 접점에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4-03-20 13: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