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iM뱅크가 추석을 맞아 앱 신규고객 대상으로 진행한 CGV 티켓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9월 1일부터 선착순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벤트가 호평 속에 완판되자 6000명을 대상으로 후속 기획된 것이다. 오는 12일까지 iM뱅크 앱을 로그인한 이력이 없는 고객이 9월13일부터 iM뱅크 앱 로그인 후, 상단 QR코드를 통해 본인인증을 진행하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CGV 쿠폰이 제공된다. CGV앱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는데 iM뱅크 최초 로그인 후 CGV 앱 내 이벤트에 참여하면 쿠폰을 수령할 수 있다. 오는 9월30일까지 선착순 6000명에게 전국 CGV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CGV 영화관람권(2D) 1매와 스몰 세트(팝콘(M)+음료(M))가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QR코드 또는 CGV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뱅크 담당자는 “전국 고객 누구나 iM뱅크 앱의 첫 로그인 고객이라면 선착순 응모해 수령할 수 있는 이벤트로, 지난 1차 이벤트 당시 많은 고객분들이 참여해 조기 완판되어 감사하는 마음으로 2차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09-13 14:57:53[파이낸셜뉴스] iM뱅크가 13일 기술보증기금과 ‘중소기업의 역동적 혁신성장 및 세계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정부 주요정책인 ‘신성장4.0 전략’ 및 ‘중소기업의 세계화 전략’ 등을 뒷받침해 복합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iM뱅크는 보증재원 10억원을 기술보증기금에 특별출연한다. iM뱅크는 이번 출연이 시중은행과 공공기관이 공조해 정부의 기업육성 및 세계화 정책에 적극 협력한 공익증진 사례 중 하나라고 자평했다. iM뱅크가 기보에 출연하는 10억원의 보증재원을 기반으로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를 거쳐 최대 18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대출 대상은 기술력을 가진 창업기업 및 수출 기업 등이 해당된다. 세부적으로는 △기술혁신선도형기업 등 ‘신성장 4.0’ 대상기업 △기술창업기업 등 ‘창업생태계 조성’ 기업 △수출기업 △지속가능성장(ESG)기업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대상기업 등으로 분류된다. 대출신청은 가까운 기술보증기금 영업점의 기술평가 후 보증승인이 나면 iM뱅크 지정 영업점에 방문하여 대출약정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대출조건으로는 3년간 대출금 전액을 기술보증기금이 보증해주며, 보증료 0.2%p 감면, 금리 감면 등의 우대혜택이 적용된다. 황병우 iM뱅크 행장은 “전국구 시중은행으로 도약한 iM뱅크는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 잠재력을 발굴하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09-13 14:54:13[파이낸셜뉴스]iM뱅크는 13일 iM뱅크 본점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는 대구·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1억1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온누리상품권은 추석 전까지 대구·경북 지역 취약계층 20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IM뱅크는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의 생활 안정과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고 있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및 지역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황병우 은행장은 “추석을 맞아 준비한 온누리상품권을 통해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iM뱅크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추진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09-13 12:36:02[파이낸셜뉴스]iM뱅크(아이엠뱅크)는 야간 운영 점포인 대구 동성로지점에 직장인 고객의 금융수요를 충족하면서 실적이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동성로지점은 영업시간 연장 특화점포인 ’Time+뱅크’ 시행 1호점으로 저녁 7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지난 5월 말 영업시간 연장 시범 운영을 시작해 6월 말 정식 시행 후, 운영 3개월 차를 맞았다. iM뱅크 관계자는 “금융의 비대면 전환이 가속화되는 추세에도 고객은 전문적이고 충분한 대면 상담을 원하고 있고 바쁜 일상 속 퇴근 후 대면 은행업무를 원하는 고객 수요를 생각해 ‘Time+뱅크’ 영업을 실시하게 됐다”면서 "동성로지점은 대구에서 주중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지하철역인 반월당역에 위치하고, 대구 지하철 1,2호선의 환승역으로 직장인 고객의 접근성이 용이한 위치적 특성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동성로지점 근무자는 “연장 시간 동안 지점을 찾으시는 고객 분들은 퇴근 후 심도 깊은 금융상담을 받는 비율이 높다”면서 "직장인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위주의 상담을 바탕으로 전체 거래량이 운영 시작 전달과 비교해 4.4% 증가했고, 그 중 예금과 대출 등 주요거래는 18.6% 증가했다"고 말했다. Time+뱅크가 은행의 기존 영업시간(16시) 이후 방문이 필요한 고객의 금융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는 의미다. 황병우 행장은 “국내 최초 지방은행에서 시중은행으로 전환하고 지역에 본점을 둔 최초의 시중은행으로 전국권으로 나아가고 있는 iM뱅크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세심한 고객 특화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오프라인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온라인과 디지털 채널의 빠름과 편리함 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세심한 전문 서비스, 친절한 대면 영업 등으로 지역과 지역민의 편의를 제고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09-12 18:32:55[파이낸셜뉴스] iM뱅크가 람다256과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웹3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은 서울 iM금융센터에서 진행됐다. iM뱅크는 두나무(업비트) 계열사인 람다256과 협업해 블록체인을 결합한 '신금융'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금번 협약으로 NFT, STO, CBDC 등 블록체인 기술기반 협업 사업모델을 발굴 및 추진한다. 살펴보면 먼저 금융과 블록체인을 결합한 협업과제 발굴한다. 또 신(新)금융 서비스 공동개발을 비롯해 블록체인 기술발전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 공동연구 및 협력체계 마련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기타 양사가 상호 협의에 의해 추진하는 다양한 시너지 창출 및 신규 비즈니스 발굴 등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iM뱅크는 람다256과의 협업해 올 4분기에 NFT지갑(지갑명:라임월렛)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으로 마이데이터와 연계한 고객 소비패턴 분석을 통한 페이태그 NFT도 지급할 계획이다. iM뱅크의 학사관리 스마트캠퍼스 서비스인 ‘iM유니즈’에도 웹3 비즈니스를 접목한다는 방침이다. 대학생의 의미 있는 대학생활 경험과 기록을 블록체인에 저장해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석 서비스와 인증서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황병우 iM뱅크 행장은 “금년 4분기에 출시할 NFT지갑 서비스와 람다256의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콘텐츠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더 나은 금융 생활을 위해 활용 가능한 다양한 웹3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09-11 16:54:47【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iM뱅크(아이엠뱅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뜻을 담아 오는 9월 2일부터 30일까지 5000억원 규모의 '2024 추석 특별자금대출'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추석 특별자금대출은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홍기성 iM뱅크 기업여신부 과장은 "추석 특별자금대출 지원을 통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정책을 통해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업체별 지원한도는 최대 10억원이다. 최근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高) 현상으로 경영애로를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신용등급 및 거래조건에 따라 금리 감면도 추가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신용평가 및 전결권 완화 등 대출취급 절차도 간소화해 고객 편의를 제고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4-08-30 10:15:45[파이낸셜뉴스]iM뱅크가 ‘주류구매 전용카드’ 비대면 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주류구매 전용카드는 지난 2001년 7월부터 도입됐다. 주류 거래의 투명성 확보는 물론 주류업체의 재무 건전성 제고를 위해 출시된 상품이다. 판매업자와 구매업자간 주류 매매 관련 대금결제를 위한 직불카드로 소매상에게 발급된다. 기존에는 주류구매 전용카드의 발급을 위해 고객이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야 했다. iM뱅크는 은행권 최초로 비대면 발급 서비스를 실시한다. 손님이 iM뱅크 앱에서 비대면으로 주류구매 전용카드를 발급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를 제고한 것이다. 주류구매 전용카드 최초 신규 고객의 경우 영업점이나 iM뱅크 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이미 보유한 사업자번호의 재발급 및 추가발급은 영업점에서만 가능하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08-27 15:16:45iM뱅크가 '제14회 iM뱅크 독도사랑 골든벨' 대회에서 대건고 2학년 김기현 학생이 우승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0일 경북여자고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는 올해로 14회를 맞았다. 골든벨 우승은 대건고 2학년 김기현 학생이 차지했다. 우승자는 교육감상과 3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김기만 iM뱅크 부행장은 "열심히 준비해서 참여해주신 선생님들과 학생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08-12 18:40:42[파이낸셜뉴스]iM뱅크가 경운대와 스마트캠퍼스 플랫폼 ‘아이엠 유니즈(iM uniz)’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이엠 유니즈는 iM뱅크가 제공하는 대학생 전용 모바일 플랫폼이다. iM뱅크는 아이엠 유니즈가 유니버시티(대학)와 MZ를 합성어라고 설명했다. ‘대학생과 MZ세대를 위한 플랫폼’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iM뱅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운대에 △모바일학생증(신분증) △전자출결 △주요 학사 공지 PUSH 알림 서비스 △성적, 시간표 등 학사 관리 △도서관 열람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설물 예약과 주요 서비스와 소모임, 채팅 및 톡, 전자투표 등 부가서비스또 하나의 앱에서 제공하게 된다. 특히 이 같은 서비스를 시행하면서 대학 현장과 사용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부가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이엠 유니즈를 도입한 대학은 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에 따른 비용 부담이 없어, 예산 절감 효과를, 학생은 앱 하나로 대학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경험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현재 아이엠 유니즈는 자체 기술에 대한 상표권 및 저작권, 부가서비스 확장을 위한 특허를 보유한 스마트 캠퍼스 전문 개발업체와 협업 중에 있다. 황병우 행장은 “교양과 품성을 바탕으로 지역과 국가 항공산업 교육을 선도해 나갈 히든 챔피언을 양성하는 경운대학교와 iM뱅크가 협업해 ‘아이엠 유니즈’ 서비스를 시행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08-12 17:37:03iM뱅크가 ‘제14회 iM뱅크 독도사랑 골든벨’ 대회에서 대건고 2학년 김기현 학생이 우승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0일 경북여자고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는 올해로 14회를 맞았다. iM뱅크는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끌어올리고, 지역 고교생 장학 지원을 위해 매년 독도사랑 골든벨 대회를 열고 있다. 올해는 200여명의 고등학생이 참가했다. 대회는 독도 관련 상식, 한국사, 금융·경제 상식 등을 주제로 한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골든벨 우승은 대건고 2학년 김기현 학생이 차지했다. 우승자는 교육감상과 3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김기만 iM뱅크 부행장은 “바쁜 학업과 방학 기간임에도 열심히 준비해서 참여해주신 선생님들과 학생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08-12 13:5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