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iM증권은 사내 소통과 조직 활성화 도모를 위한 기업문화 협의체 ‘iCON’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iCON’은 사내 기업문화 활동에 대한 협의와 검토, 채택된 활동에 대한 시행 등을 주도하는 기업문화 활동 추진 기구로, ‘iM Communication On’의 머리글자를 조합해 만들었다. iM증권은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차장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 선발을 위한 사내 공모를 진행했으며, 지점 영업, 본사 지원, IT 등 다양한 직무에서 지원한 5인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위원은 약 6개월간 조직 내 소통 강화 등 기업문화 변화를 주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매월 1회의 정례회의를 통해 기업문화 개선 아이디어 제안 및 사내 의견 수렴, 새로운 활동에 대한 검토, 활동에 대한 피드백 등을 진행할 계획으로, ‘iCON’ 활동을 통해 iM증권은 소통을 강화하고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iM증권 관계자는 “직원들이 중심이 된 기업문화 협의체 운영을 통해 실질적인 소통과 변화를 도모하고자 했다”라며 “소통을 바탕으로 역동적인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5-07-29 09:21:27[파이낸셜뉴스] iM증권이 올해 상반기 별도기준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19억 원 늘어난 525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올 2·4분기 순이익은 266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 2개 분기 연속 흑자 기록을 세웠다. iM증권 관계자는 "리테일 부문의 흑자전환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 관련 실적 턴어라운드, 트레이딩 부문의 우수한 실적이 호실적을 이끌었다"고 전했다. 특히 리테일 부문에서는 우수한 대출중개 인력을 확보해 저위험 수익 상품을 확대한 것이 실적개선에 긍정적 역할을 했다. 또 지난해 3월 공동영업팀 제도를 도입해 영업 부문을 활성화한 것이 수익 확대로 이어졌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부동산PF 부문 역시 강도 높은 재구조화 작업을 통해 사업이 정상화에 접어들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자기자본대비 우발채무 비율은 35%, 자기자본대비 PF 익스포저 비율은 56%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p, 19%p 감소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5-07-28 18:13:34[파이낸셜뉴스] iM증권은 지난 22일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윤리경영 기업문화의 확산을 위한 ‘2025 윤리경영 집합 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임직원들의 윤리경영에 대한 필요성 인식을 제고하고, 실천해 나가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 부·점의 부서장과 윤리경영 실천 리더 110여 명이 참여했다. 청렴 교육 전문 강사인 김혜영 울림 대표가 ‘금융기업 윤리 실천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사례를 통해 윤리경영의 필요성과 부패의 의미와 영향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상생을 위한 2단계 윤리경영 솔루션에 대해 설명했다. iM증권은 윤리경영에 대한 사내 인식 확대와 적극적인 실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윤리경영의 세부 실천 프로그램의 하나로 부서별 윤리경영 실천 리더 1인을 선정하고 있다. 윤리경영 실천 리더는 윤리경영 실천의 구심점으로 윤리경영 정책에 따른 제반 활동의 실행과 전파, 윤리 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 발굴 등을 진행하도록 한다. 윤리경영 실천 리더를 중심으로 분기별 윤리경영 실천의 날도 운영하며 자체 연수 및 교육, 다짐 등을 진행하여 윤리경영 문화가 내부적으로 퍼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임직원에게 매월 윤리경영 준수 체크리스트 자가 점검을 진행하도록 하여 윤리경영에 대한 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매주 윤리경영 및 내부통제와 관련해서 진행하고 있는 퀴즈 ‘윤리정음’ 등을 진행하는 등 임직원 참여형 실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윤리경영에 대한 의식을 구축하고자 하고 있다. iM증권 관계자는 “윤리경영에 대한 중요성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윤리경영의 내재화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5-07-23 14:08:58[파이낸셜뉴스]iM증권은 지난 18일 대구시 북구 산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의 혹서기 대비를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iM사회공헌재단에서 진행하는 iM HAPPY DAY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여름철 체력 저하가 우려되는 50개의 취약 가정에 여름이불이 전달됐다. 또 후원금은 닭곰탕 등 보양식과 반찬 등을 마련하여 취약 계층이 영양을 보충하고 건강한 여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iM증권은 수도권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으나, 이번 대구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으로 지역 사회 곳곳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자 한다. 부산, 창원 등의 거점 지역에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iM증권 관계자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5-07-21 15:19:43[파이낸셜뉴스]iM증권은 지난 16일 여의도 사옥 13층 대회의실에서 ‘2025 하반기 경영전략 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상반기 경영 성과 리뷰와 하반기 추진계획 공유를 통해 올해 목표 초과 달성을 위한 의지를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사업본부의 임원 및 단장 등 총 20명이 참석했으며, 국내·외 주요 이슈와 하반기 전망을 시작으로, 상반기 성과 리뷰 및 하반기 추진전략 발표가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추진한 사업포트폴리오 재편과 고강도 효율화 전략의 성과를 확인했다. 특히, 장기 적자가 지속되어온 리테일 부문의 흑자전환과 부동산PF 부문의 정상화가 대표적인 성과로 평가됐으며, 안정적 신규 수익원 확대를 위해 주력 중인 대출 중개·주선 영업과 지난해부터 우수한 실적을 지속중인 트레이딩 부문도 실적 턴어라운드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iM증권은 연 초부터 전 사업부문의 질적 성장과 수익성 제고를 위하여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테일 부문에서는 올해 들어 새롭게 시행한 공동영업제도를 통해 직원 간 협업체계 정착과 영업 활성화 측면에서 긍정적인 흐름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대출 중개·주선 전문인력의 적극 채용을 통한 영업 규모 확장으로 저위험 수익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부동산PF 부문은 ‘부동산PF 정상화 특별관리협의회’를 운영하며 사업장별 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일부 주요 사업장은 단계적으로 정상화 흐름에 진입하고 있으며, 안정적 수익원인 주선 영업 강화를 위해 외부 우수인력 확보와 더불어 내부 구성원의 몰입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제도적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계열사간 시너지 강화를 통한 수익 기반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룹의 모태인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영업을 적극 확대하고 있으며, IB2본부를 대구·경북지역 기업영업 전담 조직으로 운영한 결과, 지역 소재 기업인 ‘올소테크’와 상장 자문계약을 체결하는 등 실질적 성과를 거두었다. 성무용 iM증권 사장은 강평을 통해 전 사업본부의 노고를 치하하며,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전사 구조적 개선 전략의 효과가 상반기 실적으로 입증되었다”라며 “상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비즈니스 효율화와 함께 수익기반을 단단히 구축하여 연간 목표를 초과달성하고, 중기 목표인 자본효율성 TOP 10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5-07-17 09:56:49[파이낸셜뉴스] IM증권은 현대건설에 대해 원전 EPC(설계·조달·시공)사로 편입 본격화와 이재명 정부에서 대북 유화 정책 등이 호재로 작용해 긍정적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현 주가대비 35.7% 상승한 10만원을 제시했다. 배세호 연구원은 "글로벌 원전 사이클에서 현대건설이 미국 웨스팅하우스, 홀텍사와의 협력을 통해 대형 원전, SMR EPC 분야에서 유의미한 점유율을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역사적 고점의 P/B가 정당화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라며 ”또한 2025년말, 2026년 갈수록 실적 개선 흐름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 정부에서의 대북 유화 정책도 현대건설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부연했다. IM증권은 현대건설이 미국의 홀텍, 웨스팅하우스와 대형 원전, SMR 부문에서 글로벌 사업 협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5년말부터 구체적인 청사진이 드러날 것이라고 봤다. IM증권에 따르면 동 사는 구체적으로 12월 웨스팅하우스의 AP1000 모델을 적용한 불가리아 코즐루두이 원전(2200MW x 2)의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현대건설의 공사 금액만 70억달러 수준으로 파악된다. 또한 스웨덴, 핀란드, 슬로베니아 대형 원전의 기술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어 이들 원전의 가시성은 2026년 이후 확인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배 연구원은 “추가적으로 지난 5월 미국의 원자력 발전 활성화 행정명령에 따른 신규 원전 건설에서도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라며 ”또한 현대건설은 미국의 홀텍사와 SMR, 원전 해체 부문에서 협력하고 있으며, 2025년말부터 미시건주 Palisades 부지의 SMR-300(300MW x 2) 건설을 위한 부지 조성이 계획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외에도 장기적으로 오이스터 크릭 등 홀텍 소유 원전 해체 부지에서 SMR 공동 개발을 기대할 수 있어 주목을 당부한다”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5-07-09 08:57:31◆ iM증권 <신규보임> <이동> ◇ 전무 △영업기획부문장 서상원 ◇실장(직무대행) △PF금융실장 김재일 ◇부서장(센터장·팀장) 인사 △마케팅기획부장 김진수 △사후관리팀장 김동규 <이동> △상품연금부장 이대희 △감사부장 안성수 △Compliance부장 김성률 △디지털솔루션부장 강성관 △해외증권여신부장 이정철 △PF금융센터장 강정호 △감리팀장 배일열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5-06-30 14:42:27[파이낸셜뉴스] iM증권은 오는 9월 30일까지 미국주식을 거래하는 모든 내국인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주식 담보대출 업그레이드 금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내 미국주식 담보대출(인출형)을 신청하는 고객에게 약 12개월간 대출금리를 연 3.45%로 우대 적용한다. 미국 주식 매매 금액에 따라 특별 혜택도 제공하며, 신청일로부터 두 번째 달부터 5개월 동안 전월 미국 주식 매매금액에 따라 최저 2.45%의 특별 금리를 제공한다. 미국주식 담보대출 실행한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1매를 지급한다. 담보대출 실행 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경품도 지급하며, 대출금액의 평균 잔고가 500만 원 이상인 경우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1매(100명), 5000만 원 이상인 경우 애플 주식 1주(10명), 1억 원 이상인 경우 애플 주식 10주(3명)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스마트지점(비대면) 신규 및 휴면고객 대상 계좌개설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iM증권 스마트지점에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는 경우 국내 주식 0.01%의 온라인 거래 수수료 혜택을 제공한다. 선물 옵션을 거래할 때는 3개월간 수수료 우대 혜택을 제공하며, 한 번만 거래하면 추가로 최대 3개월까지 연장하여 혜택을 제공한다. 미국 주식은 0.069%의 온라인 거래 수수료 혜택을 제공한다. 환전 수수료는 계좌 개설일로부터 1년간 90% 우대하며, 혜택종료 직전 3개월 내 매매시 1년 연장된다.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 무료혜택을 25년 9월까지 제공하며, 이후 전월 10만원 이상 해외주식 잔고 보유 시 매달 자동연장 된다. 신용융자 금리는 계좌 개설일로부터 6개월간 연 4.3%, 주식 담보대출 금리는 연 4.9%로 우대하여 제공한다.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iM증권 홈페이지와 MTS를 참고하거나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5-06-24 09:30:45[파이낸셜뉴스] iM증권은 6월 30일까지 더현대 서울 6층 ‘TUNE’에서 iM금융지주와 함께 팝업스토어 ‘Mint WonderLand’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잠재 고객에게 iM 브랜드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나만의 투자 취향을 찾아 떠나는 환상의 민트나라’라는 콘셉트로 구성됐다. iM증권은 ‘취향 피팅존’을 통해 투자 초심자 등이 투자 취향을 알아 볼 수 있는 흥미로운 체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방문객이 현장에 설치된 태블릿을 통해 부자 잠재력 테스트를 진행하도록 해 통찰력 왕, 기회주의, 안정빵 추구 등 8단계로 구분된 투자 취향을 안내한다. 파악된 투자 취향이 반영된 배경으로 iM금융그룹 캐릭터와 함께 이미지를 촬영하고 포토카드로 제공하여 본인의 투자 취향을 직관적으로 각인하고 소장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1만원 상당의 애플 소수점 주식을 받을 수 있는 바우처도 지급한다. ‘민트 럭키존’에서는 iM금융그룹의 공식 유튜브 채널 ‘iM타운’을 구독 신청하는 방문자에게 럭키 드로우를 통해 무드등, 키링 등 iM금융그룹의 굿즈를 제공한다. iM증권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MZ세대를 비롯한 투자 입문 고객들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금융을 보다 쉽고 재밌게 경험 할 수 있도록 기획 됐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금융에 대한 접근성과 흥미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5-06-20 11:03:12[파이낸셜뉴스]iM증권은 단기 자금 운용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iM 소액국채 랩’ 3종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iM 소액국채 랩’은 소액국채 투자를 통해 시중금리 보다 높은 성과를 추구하는 일임형 상품으로, ‘소액국채 랩’, ‘액티브 소액국채 랩’, ‘스마트 소액국채 랩’의 3종으로 운영된다. 자산의 대부분을 소액권으로 거래되는 첨가소화채권 가운데 국채인 국민주택1종 채권에 투자한다. 국민주택 1종 채권은 정부에서 국민주택사업 자금조달 목적으로 발행하는 채권으로서 한국의 채무불이행 선언 전까지는 원금이 보장되어 안정성이 매우 높다. 첨가소화채권은 주택이나 자동차 등을 구입할 때 의무적으로 매수해야 하는 채권으로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공공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자금을 조달하려는 목적으로 발행하는 채권으로 준조세 성격이 있으며, 종류로는 국채인 국민주택채권과 지방채인 지역개발공채, 도시철도채권 등이 있다. 비교적 낮은 가격으로 채권 매수가 가능한 소액채권매매제도의 특징을 활용하여 국민주택1종 채권을 당일 신고가격에 매수하고, 익일 시가에 매도하는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매매차익 확보를 추구한다. 채권매매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은 비과세가 적용되므로 절세효과도 누릴 수 있다 국채 매수금액을 제외한 현금성 자산은 전액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RP 등으로 운용되며, 고객이 원하는 때 언제든지 중도 수수료 없이 수시로 입출금 할 수 있다. iM증권 관계자는 “소액국채는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시기에 상대적으로 높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별도의 불이익 없이 언제든지 해지할 수 있어 단기 여유자금 운용에 적합하다”라고 설명했다. ‘iM 소액국채 랩’의 가입금액은 1인당 1000만 원이며, ‘iM 액티브 소액국채 랩’은 5천만 원, ‘iM 스마트 소액국채 랩’은 1억 원이다. 투자자는 3종의 상품 중 한가지만 가입할 수 있다. 전 상품 모두 별도의 수수료 없이 중도해지가 가능하지만, 전액 해지만 가능하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iM증권 영업점 및 고객만족센터로 하면 된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5-06-19 10: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