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KB자산운용이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투자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24일 알렸다. KB증권 영업점에서 배포되며, ‘KBSTAR ETF’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ISA는 예금·펀드·ETF·리츠(REITs)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통합 관리하는 계좌를 뜻한다. 세제 혜택을 활용해 장기 자산 증식을 목표로 하는 투자자들 중심으로 인기를 끌며 최근엔 가입자 500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주식·채권을 포함한 다양한 상품을 직접 운용할 수 있는 ‘중개형 ISA’ 신규 가입자가 대폭 늘어났다. 이번 가이드북은 ISA 장점인 절세 효과와 더불어 손실 상계를 예시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또 대표지수형(KBSTAR 미국S&P500), 월배당형(KBSTAR 글로벌리얼티인컴), 파킹형(KBSTAR 머니마켓액티브), 글로벌 테마형(KBSTAR 글로벌비만산업TOP2+) 등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자산배분과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상품 10종도 추천했다. 올해 초 기획재정부는 ISA 세제 지원 확대와 더불어 납입 한도를 연간 2000만원(총 1억원)에서 4000만원(총 2억원)으로, 비과세 한도를 2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김찬영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투자자들이 ISA나 연금계좌 등을 통해 장기적으로 자산을 불릴 수 있도록 유용한 자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04-24 13:09:03KB자산운용은 이달부터 4개월 동안 굿네이버스와 함께 '상생 소비X상생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상생 소비물품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해 먹거리 상자를 만든 다음 KB운용 봉사단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면서 안부를 묻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돕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고립 우려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4-22 18:09:44[파이낸셜뉴스] KB자산운용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한 달반 만에 순자산 500억원을 넘겼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BSTAR 200위클리커버드콜’ 순자산(18일 기준)은 52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5일 상장한 이후 한 달반 만에 이룬 성과다. 해당 상품에 1억원 투자 시 1개월 만에 분배금 약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개인투자자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는 게 KB자산운용 측 설명이다. 실제 상품 출시 후 31영업일 동안 하루(3월26일)를 제외하고 개인순매수가 지속됐다. 특히 첫 분배금이 지급된 지난 2일 이후 매수세가 증가하며 일평균 약 20만주의 개인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 ETF는 국내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커버드콜 ETF 중 처음으로 만기가 1주일 이내로 짧은 콜옵션을 매도하는 ‘위클리 커버드콜’ 전략을 사용한다. 일주일마다 만기가 돌아오는 위클리 옵션은 만기가 한 달인 일반 옵션에 비해 변동성은 낮은 반면 프리미엄은 더 높게 형성돼 상대적으로 수익은 더 많이 올릴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추종지수는 KB자산운용과 한국거래소가 공동 개발한 ‘코스피200 위클리 커버드콜 ATM 지수’다. 해당 지수가 산출된 지난 2019년 이후 현재까지 월 평균 옵션 프리미엄은 월 3% 수준이다. 월 평균 옵션 프리미엄은 한 차례도 1% 미만으로 내려간 적이 없다. 이 상품은 해외자산을 기초로 하는 여타 커버드콜 ETF 상품이나 정기예금, 채권, 주가연계증권(ELS) 등과 같은 투자자산 대비 절세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ETF가 투자하는 코스피200 주식 종목에서 발생하는 배당수익(월 0.16% 수준)은 과세대상이나 분배금 재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식의 매매차익과 장내파생상품인 옵션 매도로 인한 수익은 과표 기준가격에서 제외돼 산정되기 때문이다. 김찬영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해당 ETF는 매월 안정적인 분배금과 절세 혜택을 기대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며 “지난 2일에 주당 105원(분배율 1.01%)의 첫 분배금을 예정대로 지급했듯 앞으로도 분배금 지급을 위한 성과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04-19 10:11:42KB자산운용의 미국 대표지수 상장지수펀드(ETF) 'KBSTAR 미국S&P500 ETF와 'KBSTAR 미국나스닥100 ETF'의 순자산 합계가 7000억원을 돌파했다. 이들 ETF는 각각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나스닥100에 현물로 투자한다. 21일 KB운용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운용보수를 전 세계 동일 지수 상품의 최저 수준(0.001%)으로 인하한 뒤 자금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가 공시하는 '총보수·비용비율(TER)'을 보면 'KBSTAR 미국S&P500'이 연 0.10%, 'KBSTAR 미국나스닥100'은 연 0.14%다. 2월 말 기준으로 국내에 상장된 미국 대표지수 추종 상품 가운데 가장 낮다. TER은 운용보수를 비롯한 보수합계에 기타비용과 매매 중계수수료율을 포함한 것으로, ‘실제 투자자가 부담하는 보수비용’을 의미한다. ‘KBSTAR 미국S&P500 ETF’와 ‘KBSTAR 미국나스닥100 ETF’는 지난해 12월부터 분배지급 기준일을 1·4·7·10월에서 3·6·9·12월로 변경, 투자 활용도를 높였다. 일반적으로 ETF는 편입한 주식, 채권 등에서 발생하는 배당과 이자 등을 투자자에 분배금으로 나눠준다. 주로 1·4·7·10월에 S&P500 등에서 발생하는 분배금을 받던 연금투자자나 은퇴생활자 입장에선 이들 두 상품을 통해 분배주기에 대한 선택지를 넓힐 수 있게 된 셈이다. KB운용 김찬영 ETF사업본부장은 "개인·퇴직연금 계좌에서 미국 대표지수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선물이 아닌, 현물지수에 투자하는 상품이 적합하다"며 "특히 장기 적립식 투자를 하는 경우 보수 등 비용 차이가 장기 성과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3-21 18:34:16[파이낸셜뉴스] KB자산운용의 미국 대표지수 상장지수펀드(ETF) ‘KBSTAR 미국S&P500 ETF와 ‘KBSTAR 미국나스닥100 ETF’의 순자산 합계가 7000억원을 돌파했다. 이들 ETF는 각각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나스닥100에 현물로 투자한다. 21일 KB운용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운용보수를 전 세계 동일 지수 상품의 최저 수준(0.001%)으로 인하한 뒤 자금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가 공시하는 ‘총보수·비용비율(TER)’을 보면 ‘KBSTAR 미국S&P500’이 연 0.10%, ‘KBSTAR 미국나스닥100’은 연 0.14%다. 2월 말 기준으로 국내에 상장된 미국 대표지수 추종 상품 가운데 가장 낮다. TER은 운용보수를 비롯한 보수합계에 기타비용과 매매 중계수수료율을 포함한 것으로, ‘실제 투자자가 부담하는 보수비용’을 의미한다. ‘KBSTAR 미국S&P500 ETF’와 ‘KBSTAR 미국나스닥100 ETF’는 지난해 12월부터 분배지급 기준일을 1·4·7·10월에서 3·6·9·12월로 변경, 투자 활용도를 높였다. 일반적으로 ETF는 편입한 주식, 채권 등에서 발생하는 배당과 이자 등을 투자자에 분배금으로 나눠준다. 주로 1·4·7·10월에 S&P500 등에서 발생하는 분배금을 받던 연금투자자나 은퇴생활자 입장에선 이들 두 상품을 통해 분배주기에 대한 선택지를 넓힐 수 있게 된 셈이다. KB운용 김찬영 ETF사업본부장은 “개인·퇴직연금 계좌에서 미국 대표지수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선물이 아닌, 현물지수에 투자하는 상품이 적합하다”며 “특히 장기 적립식 투자를 하는 경우 보수 등 비용 차이가 장기 성과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3-21 08:30:40KB자산운용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배식봉사활동을 했다. 11일 KB자산운용에 따르면 김영성 대표는 자사 임직원과 함께 지난 7일 명휘원 종로분원을 방문해 배식봉사를 했다. 사회복지법인 명휘원은 노인 복지사업 일환으로 서울 종로구에서 무료급식소를 운영 중이다. KB자산운용은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13년째 명휘원과 임직원 급식소 배식봉사활동 등을 비롯한 사회공헌사업을 벌이고 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03-11 18:32:29[파이낸셜뉴스] KB자산운용이 ‘산재기금 파트너쉽 프라이즈’에서 장기운용 성과를 인정받았다. 2일 자산운용 업계에 따르면 KB자산운용은 지난달 29일 지난달 29일 고용노동부와 삼성자산운용 산재보험기금사업본부가 주관한 해당 행사에서 표창장을 받았다. 고용노동부와 주간운용사인 삼성자산운용은 기금 장기투자 문화를 선도하고 위탁 운용사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지향하는 차원에서 이 제도를 도입했다. KB자산운용은 장기투자 철학을 바탕으로 컴플라이언스 위반 사항 없이 우수한 운용 성과를 낸 점을 인정받아 국내주식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KB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는 지난 2016년 4월부터 산재보험기금 자금을 위탁받아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펀드의 설정 후 수익률은 55.5%다. 이는 동일 기간 벤치마크지수(40.5%)를 약 15%p 웃도는 수치다. KB자산운용은 철저한 리서치에 기반해 시장 단기 변동보다 장기 수익에 무게를 두는 전략을 사용했다. 성장에 대한 확신이 있는 종목과 업종을 골라 경기 순환과 관계없이 장기 수익에 집중하는 포트폴리오 구성을 한 게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02-02 11:17:47[파이낸셜뉴스] KB자산운용이 올해 사회공헌사업 활성화를 위해 ‘리더’를 선발한다. 9일 자산운용 업계에 따르면 KB자산운용은 올해 ‘상생의 가치 실현’에 역점을 두고 각 본부별로 사내 사회공헌활동을 이끌 리더를 뽑는다. 이들은 중심으로 미래세대 육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기치로 한 대외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새해 첫 사업으로는 기부를 점찍었다. 이달부터 오는 3월까지 밀알복지재단과 손잡고 저소득층 초등학생 대상 책가방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책가방과 입학 축하 카드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지역 내 복지관과 한부모 협회 등을 통해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저소득층 100명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KB자산운용은 평소 결식노인 급식봉사와 수해 피해 가족 구호물품 지원, 시각장애아동 점자책 기부 등 사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진행 중인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KB 행복 Dream’ 사업이 대표적이다.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는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새 출발을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 이번 선물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KB자산운용은 자사 펀드와 투자자산 등을 활용한 비즈니스 연계 사회공헌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8월 ‘KBSTAR 배터리리사이클링iSelect ETF’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참가자가 폐배터리를 기부한 개수만큼 기부금을 적립해 취약계층 아동복지시설을 지원하는 ‘KB홈즈’ 사업을 실시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01-09 08:56:53[파이낸셜뉴스] ◆ KB자산운용 <승진> ◇상무보 △장순모 상품전략본부 ◇이사 △김강일 글로벌운용본부 △신은경 펀드오퍼레이션본부 △엄승준 해외인프라운용본부 △오승섭 LDI 전략기획팀 △이정준 LDI대체운용본부 △이현주 경영전략본부 △정상우 채권운용본부 △차현우 연금WM본부 △허재웅 OCIO본부
2024-01-05 16:56:18▲ 심상걸씨 별세· 전정자씨 상부· 심효섭(KB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 지은씨 부친상· 장동영씨 빙부상· 강혜승씨 시부상= 3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30분. (02)2258-5940
2024-01-03 11:5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