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그래비티자산운용과 미국계 대체투자 운용사 안젤로고든(Angelo Gordon)이 2282억원에 명동 티마크그랜드호텔을 인수한다. 고진감래다.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은 2016년 7월 설정한 하나대체투자티마크그랜드종류형부동산투자신탁1호를 통해 코람코자산신탁으로부터 티마크그랜드호텔 명동을 2132억원 규모에 인수했다.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은 펀드 만기(2021년 7월) 이전부터 매각을 추진했지만 코로나 장기화로 여러 차례 무산됐다. 호텔 운영이 중단되고, 가장 많은 돈을 투자한 산업은행은 대출만기 연장 불가를 통보했던 자산여서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은 2282억원에 티마크그랜드호텔을 그래비티자산운용-안젤로고든에 매각한다. 8일 딜(거래) 1차 클로징(종료)이 예상된다. 중도금 1592억원 납부를 통해서다. 3월 8일로부터 42개월이 되는 날에 잔금 690억원도 납부한다. 이 잔금 납부가 이뤄지면 펀드는 청산을 하게된다.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은 "2023년 12월 16일 대출 만기 도래에 따른 기한이익상실(EOD) 상황 발생으로 대주의 담보권 실행(경매) 위험이 있었다. 매각 협의가 진행되고 있음에 따라 유예되고 있었다. 경매 실행 시 펀드의 투자 원금은 대부분 손실이 가능하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매각과 관련 "잔금 유예 기간이 최대 60개월 소요된다. 다른 매수의향자 매각 조건 및 경매 상황 대비 수익자 이익 보호에 유리하다고 판단, 이번 매매계약을 체결했다"며 "부동산 및 대내외 경기변동, 거래 상대방 리스크로 인해 잔금 회수 지연 및 손실 발생 가능성은 존재한다"고 말했다. 앞서 하나F&I, 유암코(연합자산관리), 키움F&I는 서울 티마크그랜드호텔 명동의 대주단이 투자한 1380억원 규모 근저당권부 부동산 담보대출채권에 투자한 바 있다. 보고펀드자산운용이 설정한 대출채권 펀드를 통해서다. 하나F&I가 630억원, 유암코가 450억원, 키움F&I가 300억원을 각각 투자다. 대출채권의 금리는 약 12%다. 펀드 만기는 1년였다. 기존 대주단은 KDB산업은행, KDB생명보험, 신한생명, 코리안리재보험, 신한은행 등이다. 대주단이 보유한 대출채권을 채권양수도를 통해 펀드가 인수하는 방식으로 딜(거래)이 진행됐다.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은 2016년 7월 설정한 ‘하나대체투자티마크그랜드종류형부동산투자신탁1호’를 통해 코람코자산신탁으로부터 티마크그랜드호텔 명동을 인수했다. 공모펀드 690억원, 부동산담보대출 1380억원 등 2132억원 규모로 매입이다. 코람코자산신탁은 2009년 '코크렙 15호'를 통해 인송빌딩(현 티마크그랜드호텔)을 1210억원에 매입한 바 있다. 티마크그랜드호텔은 1979년 준공돼 2016년 리모델링을 한 호텔이다. 연면적 기준 호텔 2만7174.04㎡, 주차장 2993.20㎡ 규모다. 지하2층~19층 건물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3-07 19:57:45'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의 공식 응원봉이 전 세계 웨이브(WAV, 팬덤명)의 선택을 받아 결정됐다. 8일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공식 어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트리플에스의 공식 응원봉 그래비티(Gravity)가 사흘 동안 진행된 가운데, 후보 중 'heartS'가 6만6171 꼬모(COMO)를 획득해 1위로 선정됐다. 이번 그래비티에는 글로벌 팬들이 총 15만9905 꼬모를 사용해 뜨거운 경합을 펼쳐 트리플에스를 향한 넘치는 사랑과 관심이 다시 한번 증명됐단 평가다. 특히 이는 역대 그래비티 중 두 번째로 많은 꼬모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더욱이 이번 그래비티의 후보들은 전 세계의 웨이브가 보내준 약 500개의 디자인 중 후보가 선정돼 의미를 더했다. 'heartS' 디자인한 팬은 원하는 국가에서 진행되는 트리플에스 콘서트 티켓 초대권이 발송되며, 멤버들이 해당 공연에서 응원봉과 사인 앨범을 전달한다. 이처럼 그래비티는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이라는 트리플에스의 세계를 탄생시키는 과정이자, 팬들과의 양방향 소통, 그리고 팬들이 직접 제작 과정에 참여하는 트리플에스의 특별함을 입증하는 이벤트다. 트리플에스는 이번 공식 응원봉은 물론 다양한 디멘션(DIMENSION)의 조합, 리얼리티 프로그램 콘셉트, 티저 및 타이틀곡 등을 그래비티를 통해 결정하며 웨이브와의 동행을 실천해 왔다. 트리플에스는 색다른 참여 역시 예고한 바 있다. 바로 그 탄생부터 선언했던 24인조 ASSEMBLE24의 타이틀곡을 선정하는 '그랜드 그래비티'가 다가오는 것. 이에 따라 트리플에스의 끊임없는 소통 행보에 전 세계 웨이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2023 MAMA AWARDS'에서 여자 신인상(BEST NEW FEMALE ARTIST)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 3일과 4일에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 홀에서 '2024 tripleS Authentic in Seoul'을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 디멘션(DIMENSION) : 팬들의 선택으로 탄생하는 일종의 트리플에스 유닛 * 그래비티(Gravity) : 공식 애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팬들이 직접 진행하는 투표 * 꼬모(COMO) : 그래비티에 참여하기 위해 팬들이 사용하는 투표권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모드하우스
2024-02-08 17:27:35아르테미스(ARTMS)가 글로벌 '우리'(OURII, 팬덤명)의 특별한 선택을 기다린다.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아르테미스는 오는 26일 오전 11시부터 28일 오전 11시까지 공식 어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아르테미스의 결정하는 프리미어 싱글 그래비티(Gravity)를 개최한다. 공식적인 그래비티에 앞서 22일부터 25일까지 네 곡의 하이라이트가 글로벌 '우리'를 찾아가며, 이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곡에 대한 투표가 사흘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1위를 한 곡은 아르테미스의 앨범 발매 전 프리미어 싱글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며, 뮤직비디오 역시 제작된다. 2위 곡은 아르테미스의 새 앨범에 수록되며 3위와 4위는 아쉽게도 공개되지 않는다. 그래비티는 팬들의 직접 참여하는 모드하우스만의 특별한 투표 시스템이다. 아르테미스는 트리플에스(tripleS)에 이어 모드하우스의 특별한 생태계에 함께하게 됐다. 아르테미스는 이달의 소녀 멤버인 희진, 김립, 진솔, 최리, 하슬이 모드하우스에 합류해 탄생시킨 새로운 그룹이다. 김립, 진솔, 최리로 구성된 오드아이써클은 'Version Up'을 발매, 타이틀곡 'Air Force One'으로 활동했으며 유럽 투어를 시작으로 미국 투어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멕시코와 일본 투어 일정도 발표,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하슬은 첫 소극장 콘서트 'Music Studio 81.8Hz'로 팬들을 만났으며, 희진은 첫 미니앨범 'K'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Algorithm'으로 솔로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 그래비티(Gravity) : 모드하우스 공식 애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팬들이 직접 진행하는 투표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모드하우스
2024-01-22 09:03:30[파이낸셜뉴스] 5성급 호텔 '콘래드 서울' 인수전이 ARA코리아자산운용 등 3파전으로 좁혀질 전망이다. 당초 기대가격은 5000억원였지만 각 컨소시엄이 제시한 수준은 3000억~4000억원선이다. 2021년 미래에셋자산운용이 IFC 서울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시 호텔만 산정한 협의가격은 3400억원으로 알려졌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캐나다 브룩필드자산운용은 2023년 12월 13일 1차 입찰에 이어 2024년 1월 25일 2차 입찰을 실시키로 했다. 현재 좁혀진 숏리스트(적격후보)는 ARA코리아자산운용, 블루코브자산운용, 그래비티자산운용이다. 블랙스톤도 이들 중 한 곳과 컨소시엄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차 입찰에는 케펠자산운용 등 약 6곳의 원매자들이 참여한 바 있다. 브룩필드자산운용은 이번 2차 입찰을 통해 1차 입찰보다 가격을 올리려고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실제 가격은 4000억원선이라고 IB 업계는 보고 있다. 외국인투자촉진법에 따라 전체 지분의 10%를 외국자본이 투자해야 하는 만큼 각 컨소시엄은 해외 투자자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룩필드는 2016년 11월 AIG자산운용으로부터 IFC 서울 전체를 사들였다. 총 2조5500억원의 인수대금 가운데 선순위 대출 1조6000억원, 중순위 대출 2050억원 등 1조8050억원을 인수금융으로 조달했다. IFC 서울은 프라임급 오피스빌딩 3개동과 복합쇼핑몰(IFC몰), 5성급 호텔(콘래드 서울) 등으로 구성됐다. 전체 연면적이 약 50만6300㎡에 달한다. 앞서 브룩필드는 2021년 IFC 서울을 매각키로 하고, 4조1000억원을 제시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하지만 인수자금 조달을 위해 설립하려던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가 국토교통부의 인가를 받지 못해 무산됐다. 이 과정에서 미래에셋운용은 2000억원 상당의 이행보증금을 냈는데 브룩필드는 미래에셋운용이 계약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반환을 거부했다. 이에 미래에셋운용은 지난해 9월 싱가포르 국제중재센터(SIAC)에 중재를 신청했다. 브룩필드가 콘래드 서울 매각에 나선 것은 올해 돌아오는 2조2800억원 규모의 대출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고금리 상황이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투자자(LP)를 구하기가 어려워진 때문이다. 브룩필드는 2019년 자본재구조화(리캡)에 나서면서 IFC 서울 인수금융을 2조2800억원까지 확대했다. 당시 회수한 4투자금 4750억원은 배당 형태로 LP들에 지급했다. IB업계 관계자는 "국내 자산운용사 입장에서는 해외 투자자를 통해 지분 10%를 확보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으나 콘래드 서울은 여의도권역(YBD)에서도 핵심자산으로 꼽힌다"며 "관광객보다 업무 방문객 수요가 많아 객실점유율(OCC)이 높다. 오피스 위주인 국내 운용사들에게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1-03 07:13:32'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가 글로벌 웨이브(WAV, 팬덤명)의 선택을 기다린다. 모드하우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공식 어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를 통해 발라드 디멘션(DIMENSION)을 탄생시키는 그래비티(Gravity)를 시작한다. 트리플에스의 메인 보컬인 S10 서다현을 중심으로 빛나는 감성을 뽐낼 멤버를 선택하는 그래비티다. 지난 21일 트리플에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추첨을 통해 7개의 조합이 공개됐다. 김나경과 카에데, 마유, 곽연지가 A조를 이뤘으며, B조에는 공유빈과 김유연, 윤서연, 박소현이 자리했다. C조에는 코토네와 정혜린, 신위, 김수민이, D조에는 니엔과 김채연, 이지우, 카에데가 선택됐다. E조는 신위와 윤서연, 정혜린, 김채연, F조는 이지우와 마유, 니엔, 곽연지, G조는 공유빈, 코토네, 김나경, 김수민으로 구성됐다. 웨이브들은 오는 24일 오전 10시까지 발라드 디멘션을 탄생시키는 그래비티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그래비티의 결과는 투표 종료 두 시간 뒤인 24일 정오에 공개될 예정이다. 모드하우스는 앞서 다양한 트리플에스 디멘션 탄생과 타이틀곡 선정 등 그래비티를 활용한 팬들의 선택을 받아왔다. 이를 통해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는 물론 팬들과의 양방향 소통, 그리고 팬들이 직접 제작 과정에 참여하는 트리플에스만의 특별함을 증명해 왔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최근 러블루션(LOVElution)이 첫 미니앨범 'ↀ(MUHA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Girl's Capitalism'로 팬들을 만났다. 러블루션은 미국을 순회하는 'tripleS 1st World Tour 'Authentic' LOVElution in US'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또한 트리플에스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새로운 S17부터 S20까지의 탄생을 예고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코스모(COSMO) : 팬들이 함께하는 모드하우스의 공식 어플리케이션 * 디멘션(DIMENSION) : 팬들의 선택으로 탄생하는 일종의 트리플에스 유닛 * 그래비티(Gravity) : 공식 애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팬들이 직접 진행하는 투표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모드하우스
2023-11-22 11:06:58아르테미스(ARTMS)가 팬들의 특별한 선택을 기다린다.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23일 오전 11시부터 공식 어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아르테미스의 팬덤명을 선택하는 그래비티(Gravity)가 진행된다. 이번 그래비티는 오는 25일 오전 11시까지 참여 가능하다. 후보 역시 눈에 띈다. 바로 아르테미스 멤버들과 이들을 탄생시킨 모드하우스 정병기 대표의 '픽'이 후보에 올랐기 때문이다. 먼저 희진은 그리스어로 '별'이라는 단어에서 따온 'ASTER(애스터)'를, 하슬은 아르테미스의 쌍둥이 여신 'APOLLO(아폴로)'를 내세웠다. 김립은 멤버들의 이름을 조합하면서도 '우리 둘'이라고 해석 가능한 '울이(OURII)'를 선택했다. 이어 진솔은 '빛의 줄기'라는 뜻을 담아 'BEAMS(비즈)'를, 최리는 아름답다는 뜻의 프랑스어 'BEAUX'에서 착안하면서도 영어로 그 의미를 확장한 'Bow(보우)', 그리고 정병기 대표는 '빛'이라는 뜻을 품은 'Bit(빛)'을 후보에 올렸다. 본격적인 그래비티 돌입에 앞서 이처럼 팬덤 이름의 후보들이 베일을 벗음에 따라 벌써부터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과연 아르테미스의 팬들은 어떤 이름을 자신들의 팬덤명으로 선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그래비티는 팬들의 직접 참여하는 모드하우스만의 특별한 투표 시스템이다. 아르테미스가 트리플에스(tripleS)에 이어 모드하우스의 특별한 생태계에 함께하게 됐다. 아르테미스는 이달의 소녀 멤버인 희진, 김립, 진솔, 최리, 하슬이 모드하우스에 합류해 탄생시킨 새로운 그룹이다. 김립, 진솔, 최리로 구성된 오드아이써클은 'Version Up'을 발매, 타이틀곡 'Air Force One'으로 활동했으며 유럽 투어 'Volume Up'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하슬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 동안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 pLay 스퀘어에서 첫 소극장 콘서트 'Music Studio 81.8Hz'를 개최하며, 희진은 오는 31일 새로운 앨범으로 솔로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모드하우스
2023-10-23 11:10:45아르테미스(ARTMS)의 오드아이써클(ODD EYE CIRCLE)이 팬들의 특별한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오드아이써클의 특별한 싱글 발매를 위해 새로운 그래비티(Gravity)가 10일 오후 11시부터 오는 12일 오후 11시까지 공식 어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진행된다. 이번 그래비티는 바로 오드아이써클의 새로운 영어 싱글을 탄생시키는 것. 앞서 오드아이써클의 미니앨범에 수록된 'Air Force One'과 'Je Ne Sais Quoi', 'Sweet Crazy Love', 'Girl Front'가 후보에 올라 팬들을 만난다. 그래비티는 팬들의 직접 참여하는 모드하우스만의 특별한 투표 시스템이다. 아르테미스가 트리플에스(tripleS)에 이어 모드하우스의 특별한 생태계에 함께하게 됐고, 오드아이써클은 팬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곡을 영어 버전으로 정식 발매할 예정이다. 아르테미스의 그래비티는 처음이 아니다. 앞서 포토 슛 그래비티가 팬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된 것. 당시 1만5812 꼬모를 받은 그리스 산토리니가 아르테미스의 포토 슛 장소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그래비티는 아르테미스의 유닛인 오드아이써클의 첫 그래비티라는 점에서 참여 열기가 더욱 뜨거울 전망. 아울러 팬들의 선택이 새로운 싱글 발매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아르테미스는 이달의 소녀 멤버인 희진, 김립, 진솔, 최리, 하슬이 모드하우스에 합류해 탄생시킨 새로운 그룹이다. 김립, 진솔, 최리로 구성된 오드아이써클은 'Version Up'을 발매, 타이틀곡 'Air Force One'으로 활동했으며 유럽 투어 'Volume Up'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하슬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 동안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 pLay 스퀘어에서 첫 소극장 콘서트 'Music Studio 81.8Hz'를 개최하며, 희진은 오는 31일 새로운 앨범으로 솔로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모드하우스
2023-10-10 10:54:37'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가 새로운 디멘션(DIMENSION) 에볼루션(EVOLution)을 팬들과 함께 탄생시킨다. 모드하우스는 11일 오후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 에볼루션의 그래비티(Gravity) 이미지를 공개, 글로벌 웨이브(WAV, 팬덤명)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미지에 따르면 트리플에스는 공식 어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12일 오후 8시부터 오는 15일 오후 8시까지 첫 콘셉트 포토를 정하는 토너먼트 투표에 돌입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콘셉트는 총 4가지다. 먼저 그래비티 첫 날인 12일부터는 스쿨룩 스쿼드 콘셉트와 프리즘 콘셉트가, 이튿날인 13일엔 엔지니어드 콘셉트와 드리미 콘셉트가 맞붙는다. 그 중 가장 많은 꼬모(COMO)를 획득한 두 콘셉트가 14일부터 최종 선택을 받는다. 새로운 그래비티와 함께 에볼루션의 데뷔가 임박함에 따라 이들을 향한 궁금증이 달아오르고 있다. 앞서 러블루션(LOVElution)이 특별한 매력을 발했던 만큼, 에볼루션에도 남다른 기대와 호기심이 모이는 중이다. 한편 그래비티는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이라는 트리플에스의 세계를 탄생시키는 과정이자, 팬들과의 양방향 소통, 그리고 팬들이 직접 제작 과정에 참여하는 트리플에스의 특별함을 증명하는 이벤트다. 트리플에스는 최근 러블루션이 첫 미니앨범 'ↀ(MUHA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Girl's Capitalism'로 팬들을 만났다. 특히 러블루션은 오는 24일부터 10월 14일까지 미국 10개 도시를 순회하는 'tripleS 1st World Tour 'Authentic' LOVElution in US'를 개최, 트리플에스의 첫 글로벌 발걸음을 시작한다. * 디멘션(DIMENSION) : 팬들의 선택으로 탄생하는 일종의 트리플에스 유닛 * 그래비티(Gravity) : 공식 애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팬들이 직접 진행하는 투표 * 꼬모(COMO) : 그래비티에 참여하기 위해 팬들이 사용하는 재화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모드하우스
2023-09-12 10:54:12'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가 다시 한번 전 세계 웨이브(WAV, 팬덤명)의 선택을 기다린다. 모드하우스는 4일 오후 8시부터 오는 6일 오후 8시까지 공식 어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새로운 그래비티(Gravity)를 시작한다. 팬들은 이번 그래비티를 통해 현재까지 공개된 16명의 'S'들이 함께하는 단체 퍼포먼스의 곡을 정하게 된다. 'Generation'을 시작으로 'Rising'과 'Cherry Talk', 'Girls' Capitalism'은 물론, 'Rolex', 'Colorful', 'New Look', 'Cherry Gene', 'Speed Love' 등 트리플에스의 이름으로 발매된 곡들이 웨이브의 선택과 함께 새로운 생명을 얻는다. 그래비티는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이라는 트리플에스의 세계를 탄생시키는 과정이자, 팬들과의 양방향 소통, 그리고 팬들이 직접 제작 과정에 참여하는 트리플에스의 특별함을 증명하는 이벤트란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히 이번 그래비티로 선택을 받은 곡에는 16명의 트리플에스 멤버가 모두 참여해 초대형 퍼포먼스를 펼칠 계획이기에, 더욱 뜨거운 관심이 모일 전망이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현재 그랜드 그래비티로 탄생한 '디멘션(DIMENSION)' 러블루션(LOVElution)이 첫 미니앨범 'ↀ(MUHAN)'을 발매하고 'Girl's Capitalism' 활동 중이다. 특히 러블루션은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14일까지 미국 10개 도시를 순회하는 'tripleS 1st World Tour 'Authentic' LOVElution in US'를 개최, 트리플에스의 첫 글로벌 발걸음을 시작한다. * 그래비티(Gravity) : 공식 애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팬들이 직접 진행하는 투표 * 디멘션(DIMENSION) : 팬들의 선택으로 탄생하는 일종의 트리플에스 유닛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모드하우스
2023-09-04 11:16:35아르테미스(ARTMS)가 그리스 산토리니에서 특별한 매력을 뽐낸다.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아르테미스(ARTMS)의 첫 그래비티(Gravity)가 팬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아르테미스의 첫 그래비티는 바로 포토 슛 그래비티였다. 그리스 산토리니와 함께 브라질 쿠리치바, 미국 마이애미, 일본 오키나와, 모로코 카사블랑카, 한국 양양, 태국 치앙마이 등이 후보에 올라 경합을 펼쳤다. 아르테미스의 팬들은 산토리니에 1만5812 꼬모(COMO)를 보내며 가장 큰 지지를 보냈다. 이에 아르테미스는 팬들의 선택에 따라 산토리니를 방문해 촬영에 임할 예정이다. 특히 산토리니엔 피라를 비롯해 피로스테파니, 이메로비글리, 이아, 카마리, 아크로티리 등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스폿들이 곳곳에 있는 만큼,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아르테미스는 이달의 소녀 멤버인 희진, 김립, 진솔, 최리, 하슬이 모드하우스에 합류해 탄생시킨 새로운 그룹이다. 최근 김립, 진솔, 최리로 구성된 오드아이써클(ODD EYE CIRCLE)이 새로운 미니앨범 'Version Up'을 발매, 타이틀곡 'Air Force One'으로 활동했다. 그래비티는 팬들의 직접 참여하는 모드하우스만의 특별한 투표 시스템이다. 아르테미스가 트리플에스(tripleS)에 이어 모드하우스의 특별한 생태계에 함께하게 됐고, 이번 첫 그래비티 결과를 얻게 됐다. 한편 아르테미스는 현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자체 콘텐츠 '탐험일지'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국내 활동을 마친 오드아이써클은 오는 8월 유럽 5개 국가를 순회하는 'Volume Up' 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모드하우스
2023-07-31 10:4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