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성남=장충식 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2024년 하계 대학생 바이오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바이오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성남시가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협약한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성남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바이오·의,약학·생명과(공)학과 대학 재학생 5명이다. 선발되면 오는 7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 7주간 분당구 삼평동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바이오 관련 현장경험을 쌓게 된다. 학생들은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연구팀에 배정돼 질병 연구, 신약 개발, 연구 자원 운영관리 등 바이오 분야에 대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성남시 홈페이지와 한국파스퇴르연구소 홈페이지에 게시된 대학생 바이오 인턴십 모집 공고문을 참고해 20일부터 29일 오후 4시까지 이메일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학생 바이오 인턴십 프로그램은 하계(7~8월) 방학과 동계(25년 1~2월) 방학 동안 나눠 운영하며, 각각 5명씩 선발하여 7주간 운영된다. 내년 동계 일정은 오는 11월에 참여자 모집 예정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5-16 10:26:49[파이낸셜뉴스] 경찰이 지난 1월 용산 대통령실 진입을 시도하다 붙잡힌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 중 일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3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건조물침입) 등 혐의로 대진연 회원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는 1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난 1월 6일 대진연 회원 20명은 대통령실 앞에 모여 '김건희를 특검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대통령실 면담을 요청하다 검문소 등을 통해 진입을 시도한 혐의로 체포됐다. 당시 경찰은 1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은 이중 6명에 대해서는 영장을 청구하지 않았다. 구속영장이 청구된 10명은 영장이 전원 기각됐다. 경찰이 이번에 구속영장을 신청한 대진연 회원 4명 중에서는 당시 대통령실 진입을 시도한 회원과 현장에 없었던 회원 등이 섞여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2024-05-15 15:25:23[파이낸셜뉴스]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은 대학생 봉사 단체 'BSR 봉사단'이 하천 환경정화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BSR 봉사단 8기는 지난 12일 서울 동대문구 소재의 중랑천 일대를 찾아 잡초 제거와 각종 생활 쓰레기 수거, 수질 개선을 위한 미생물(EM) 흙공 던지기 등 하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깨끗한 도심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 이날 단원들은 중랑천을 따라 걸으며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 줍기)과 함께 사전에 준비한 미생물 흙공을 하천 곳곳에 던져 중랑천을 깨끗하게 만드는 활동을 전개했다. ‘EM 흙공’은 수십 종의 유용한 미생물이 들어있는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강이나 하천에 투입되면 서서히 녹으면서 수질이 정화되고 악취가 제거되어 오염된 하천을 살리고 생태 환경을 회복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BSR 봉사단은 bhc그룹이 2017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대학생 봉사 단체로, 현재 8기 단원들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SR 봉사단 8기는 한 해 동안 월 2회씩 단원들이 직접 기획한 내용으로 지역 사회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5-14 09:56:27한국은행 부산본부와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은 지역 내 대학생들의 금융·경제 지식 수준을 높이고 취업능력을 높이기 위해 '2024 부산 경제·금융 프론티어(BEFF)' 프로그램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참가자로 선정된 학생들 30여명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동안 경제·금융 관련 교육과 체험 활동, 발표·토론 등에 참여한다. 한은 부산본부를 비롯해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입주기관의 기능과 업무 관련 금융 실무교육 및 체험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BEFF에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한은 부산본부 홈페이지에 게시된 참가신청서를 작성, 오는 3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로 선정된 대학생에게는 오는 6월 7일까지 개별통보를 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앞서 지난 8일 한은 부산본부와 금융진흥원은 'BEFF 공동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존 한은 부산본부의 대학생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부산국제금융중심지의 특성을 활용하고 지역인재 육성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대폭 확대 개편했다. 또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BEFF 프로그램의 계획·홍보와 취업설명회 개최를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권병석 기자
2024-05-13 18:23:59[파이낸셜뉴스] 한국은행 부산본부와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은 지역 내 대학생들의 금융·경제 지식 수준을 높이고 취업능력을 높이기 위해 '2024 부산 경제·금융 프론티어(BEFF)' 프로그램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참가자로 선정된 학생들 30여명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동안 경제·금융 관련 교육과 체험 활동, 발표·토론 등에 참여한다. 한은 부산본부를 비롯해 BIFC 입주기관의 기능과 업무 관련 금융 실무교육 및 체험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BEFF에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한은 부산본부 홈페이지에 게시된 참가신청서를 작성, 오는 3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로 선정된 대학생에게는 오는 6월 7일까지 개별통보를 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앞서 지난 8일 한은 부산본부와 금융진흥원은 ‘BEFF 공동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존 한은 부산본부의 대학생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부산국제금융중심지의 특성을 활용하고 지역인재 육성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대폭 확대 개편했다. 또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BEFF 프로그램의 계획·홍보와 취업설명회 개최를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한은 부산본부는 경제·금융 관련 특강, 발표·토론 등을 주관하고 금융진흥원은 BIFC 입주기관 관련 금융 실무교육과 체험 활동 등을 담당한다. 한은 부산본부는 "BEFF가 대학생들에게는 취업기회 확대를, 참여기관들에게는 우수인재 선점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이 프로그램이 부산국제금융중심지의 대표적인 경제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5-13 10:09:07[파이낸셜뉴스] 집으로 찾아온 여자친구와 그 모친에게 흉기를 휘둘러 여친을 숨지게 한 김레아(26·대학생)에 대한 첫 공판 기일이 잡혔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제14형사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김레아의 심리를 맡는다. 김레아의 첫 재판 기일은 오는 23일 오전 10시20분이다. 이와 관련해 김레아의 담당 변호인만 10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김레아는 신상정보가 공개된 후 신상정보 공개 결정 집행정지 신청에 나섰다. 그러나 법원에서 기각 결정을 내렸다. 그러자 김레아는 신상정보 공개 결정에 대한 취소 소송을 냈고, 향후 이 소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레아는 지난 3월 25일 오전 9시 35분께 경기 화성시 봉담읍 와우리 소재의 한 오피스텔에서 여자친구 A 씨(21)와 그 모친 B 씨(46)에게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둘러 A 씨를 숨지게 하고 B 씨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다. 사건은 A 씨가 모친 B 씨와 함께 김레아가 있는 오피스텔을 찾아온 후 말다툼하는 과정에서 일어났다. A 씨와 B 씨는 김레아의 그간 폭력 행위에 대해 항의하며 이별을 통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레아는 같은 대학에 다니던 A 씨와 교제하면서 A 씨의 휴대전화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 남자관계를 의심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또 김레아는 A 씨에게 "너와 이별하게 되면 너를 죽이고 나도 죽겠다"며 강한 집착을 보여온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혼자 힘으로 김레아와의 관계를 정리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모친과 함께 김레아를 찾아갔다. 불만을 품은 김레아는 자택에 있던 흉기를 이용해 A 씨의 배와 가슴을 찔렀고 B 씨에게도 흉기를 휘둘렀다. 이 사건으로 A 씨와 B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A 씨는 치료 도중 끝내 숨졌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4-05-10 05:09:08[파이낸셜뉴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제9기 'HF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부산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는 대학생 36명으로 구성된 'HF 대학생 봉사단'은 △주거복지 △ESG △자립.성장지원 등 3개 팀으로 나뉘어 올 연말까지 부산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주거환경 개선활동 등을 직접 계획하고 수행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학업과 취업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함께 참여하기로 한 대학생 봉사단원들에 고맙게 생각한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16년도부터 운영 중인 'HF 대학생 봉사단'은 그동안 △쿨루프 사회공헌활동 △홀로어르신 대상 이불 세탁 및 응급키트 나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05-09 16:23:29[파이낸셜뉴스]광주은행이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 대학생들에게 대외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4기 대학생 홍보대사를 선발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광주은행은 고병일 광주은행장과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의 일환으로 대학생 홍보대사 14기를 선발해 발대식을 가졌다. 광주은행 14기 대학생 홍보대사는 광주·전남지역 소재 대학생 30명으로 구성됐다. 대학생 홍보대사는 오는 11월까지 광주은행 ESG공헌활동 참여와 브랜드 홍보, 유스(Youth) 고객과의 소통,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광주은행의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대학생 홍보대사에게는 매월 활동비와 단체복이 지급되고, 우수 팀 및 개인 포상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탄탄한 기본을 갖춘 역동적인 강소은행으로서 지역민과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는 창조적이면서 협동적인 미래를 만들어 갈 지역 인재인 대학생 홍보대사 역할이 중요하다”며 “광주은행의 일원으로 함께하며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본인 스스로도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대학생 홍보대사 운영을 시작해 현재까지 총 440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광주은행은 '지역 대학생들에게 협업 프로젝트 기획 및 수행을 바탕으로 한 ESG 공헌활동과 직장체험 등 다양한 대외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5-08 16:32:29[파이낸셜뉴스] 키움증권은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청소년 경제교육 멘토링 ‘키움드리머’ 1기를 발족하고 대학생 멘토들과 발대식을 가졌다. 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과 전국대학생투자동아리연합회(UIC)는 고등학생 금융 멘토링 프로그램 '키움드리머'를 추진한다. 키움드리머는 ‘건전한 금융·경제 교육’이라는 키워드로 대학생이 멘토가 돼 고등학생에게 올바른 경제 지식을 전달하고, 서로 소통하면서 청소년에게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경제적 안목과 인식을 심어주고자 추진된 프로그램이다. 키움드리머 1기의 첫 멘토링은 지난 달 19일 인천외국어고등학교와 숭의여자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보다 좋은 교육의 기회에 호응하는 제자들의 모습에 선생님들의 반응 또한 좋았다. 키움드리머 멘토링은 4개월 동안 진행되며, 저축과 투자에 대한 기본 개념, 실물경제 이해와 경제적 사고 등 각 회차별 주제에 대한 강의와 과제, 이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미래를 위해 어떠한 경제적 안목을 지녀야 하는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키움증권은 ESG 활동의 일환으로 초등학생들의 금융지식 이해 증진을 위해 진행 중인 1사1교 금융교육에 이어 이번 키움드리머 멘토링을 시작으로 자라나는 청소년을 위한 금융 및 경제 교육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키움증권 안석훈 부장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금융경제 교육을 위한 멘토로서 준비된 대학생들의 의지가 돋보인다”며 “키움증권은 책임감있게 지원하여 향후 2기도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4-05-07 16:42:34[파이낸셜뉴스] 대상그룹이 제4회 대학생 스마트폰 영화제 '대상 잇 앤 트래블 필름 페스티벌(DAESANG E.T.F.F.)'에 참여할 대학생을 7일부터 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3국에서 동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대상그룹 대학생 스마트폰 영화제는 한국과 세계 각국 대학생들의 문화 교류와 소통, 협동심을 강화해 '글로벌 문화 존중 프로그램' 본질에 집중할 방침이다. 올해는 3국 학생들의 이동거리를 최소화해 문화 교류에 집중할 시간을 늘리고 일반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시사회를 개최하기 위해 전세계인들이 찾는 글로벌 휴양지인 베트남 다낭에서 진행된다. 이번 영화제는 '필름 더 잇트래블(FILM THE EATRAVEL)'라는 슬로건 아래 한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3개국의 대학생 2명씩 총 6명이 한 팀을 이뤄 '음식'을 주제로 5분 이내의 단편 영화를 제작하게 된다. 활동 기간은 합격자 발표일인 다음달 17일 이후부터 8월 11일까지 약 두 달이며 시사회 및 시상식은 다낭 현지에서 8월 10일 열린다. 각 팀들은 베트남을 여행하면서 시나리오 작성부터 기획, 촬영, 편집, 홍보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다양한 문화와 가치관을 존중하는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재학, 휴학, 수료, 졸업 유예자 모두 가능하다. 단 대학원생은 불가하다. 또 영어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고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이달 26일까지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지원서 및 자기소개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 지원서에는 '영화제에 가져오고 싶은 3가지 물건과 그 이유'를 영문으로 작성하고 '내 성격을 잘 보여주는 하나의 해시태그'를 주제로 30초 이내의 자기소개 영상을 영어로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최종 크루로 선발된 대학생에게는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왕복 항공권, 현지 체류 및 숙식 전액 제공을 비롯해 식대, 문화 탐방비 등 팀별 활동비를 지급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대상 글로벌 리더' 인증서도 수여한다. 또 우수 작품을 선정해 대상 수상 팀에는 1000만원, 우수 작품상과 우수 홍보상을 수상한 팀에는 각각 300만원, 우수 활동 크루 2명과 우수 연기자 2명에게는 각각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최성수 대상홀딩스 대표이사는 "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3국의 학생들이 문화 교류를 통해 존중의 가치를 체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그룹의 핵심 가치인 존중이 더 널리 퍼져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5-07 10:2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