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 현대로보틱스가 유럽 최대 통신사인 '보다폰'과 손잡고 유럽 서비스로봇 시장 선점에 나선다. 5월 31일 현대로보틱스에 따르면 현대로보틱스는 전날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2022'에서 보다폰과 '5G·6G 기반 서비스로봇 공동 개발을 위한 사업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이번 사업협력으로 현대로보틱스와 보다폰은 5G 기반의 차세대 서비스로봇을 공동 개발하고 공동 마케팅을 수행, 유럽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현대로보틱스는 자사 서비스로봇의 하드웨어 및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에 보다폰의 5G,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술을 적용한다. 현대로보틱스는 보다폰의 5G 통신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수의 로봇을 동시에 제어하는 관제시스템을 고도화해 서비스로봇에 탑재한다. 이 시스템은 로봇 간 실시간 데이터 교류가 가능해 AI가 사람의 개입 없이 업무를 배분하거나 중복 작업을 방지하는 등 효율적인 팀 단위 협력을 가능하게 한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2-05-31 18:14:28[파이낸셜뉴스]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 현대로보틱스가 유럽 최대 통신사인 ‘보다폰’과 손잡고 유럽 서비스로봇 시장 선점에 나선다. 5월 31일 현대로보틱스에 따르면 현대로보틱스는 전날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2022’에서 보다폰과 ‘5G·6G 기반 서비스로봇 공동 개발을 위한 사업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이번 사업협력으로 현대로보틱스와 보다폰은 5G 기반의 차세대 서비스로봇을 공도 개발하고 공동 마케팅을 수행, 유럽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현대로보틱스는 자사 서비스로봇의 하드웨어 및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에 보다폰의 5G,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술을 적용한다. 현대로보틱스는 보다폰의 5G 통신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수의 로봇을 동시에 제어하는 관제시스템을 고도화해 서비스로봇에 탑재한다. 이 시스템은 로봇 간 실시간 데이터 교류가 가능해 AI가 사람의 개입 없이 업무를 배분하거나 중복 작업을 방지하는 등 효율적인 팀 단위 협력을 가능하게 한다. 양사는 방역로봇을 독일 현지 대학병원에서 우선 시범 운영하고 향후 식당, 호텔, 요양 시설 등 다양한 환경에 확대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서경석 현대로보틱스 서비스로봇부문장은 "현대로보틱스의 서비스로봇과 5G 통신기술을 결합해 유럽 서비스로봇 분야의 발전을 촉진하고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2-05-31 09:49:18시험인증·교정산업 기업 에이치시티는 국내 최초로 유럽 최대 통신사 보다폰(Vodafone)으로부터 OTA(안테나방사성능)와 SAR(전자파인체흡수율) 분야의 공인시험소로 인정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보다폰은 영국에 본사를 둔 유럽 최대 통신사로, 사용자 안전과 고품질 서비스를 위해 단말기 OTA 및 SAR 지정시험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보다폰 인가를 통해 국내에서도 유럽향 이동통신기기 및 IT제품의 시험인증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이는 국내 제조사들의 시간과 비용 절감을 돕고 제품 적기 출시에 기여할 전망이다. 공인시험소 인가를 추진한 허봉재 에이치시티 인증사업본부장(사장)은 "이번 보다폰 공인시험소 인가는 시험 인프라 및 프로그램 구축을 위한 3년여 노력의 결실"이라며 "국내 최초로 세팅한 5G(5세대 이동통신) NR(무선접속) 시험 분야에 대해서도 보다폰과 시험인증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map@fnnews.com 김정호 기자
2019-08-27 16:25:36메리츠금융그룹이 보다폰 이탈리아 본사 사옥에 투자했다. 밀라노 소재 랜드마크 오피스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종합금융증권,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메리츠캐피탈은 최근 650억원 규모 펀드를 통해 보다폰 이탈리아 본사 사옥 지분 50%를 매입했다. 펀드 만기는 3년 6개월로, 투자 기간은 3년이다. 특히 이번 거래는 현지 최대 부동산 전문기업 중 하나인 코이마와 공동투자를 통해 이뤄졌다. 코이마는 이탈리아 밀라노 내 클래스 A 오피스를 50% 이상 소유하고 있다. 이탈리아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상장사다. 보다폰은 중국의 차이나모바일을 제외하고 세계에서 가장 큰 이동통신 사업자로, 밀라노에 위치한 해당 빌딩에 7년 이상의 장기 임차 계약을 맺었다. 미국 그린빌딩위원회가 개발한 전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그린 빌딩 등급 제도인 LEED 실버 인증을 획득한 건물이기도 하다. 이번 메리츠금융그룹의 투자는 이탈리아 밀라노 오피스 시장의 성장이 높고, 향후 안정성 측면에서도 우수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밀라노의 1인당 GDP는 이탈리아 내 1위다. 유럽 내에서는 3위다. 유럽 도시 기준 실업률도 독일 베를린에 이어 7위다. 고용 성장에 따른 오피스 수요 증가로 밀라노의 임대료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오피스의 공급도 제한적이어서 오피스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유나이티드파트너스자산운용은 이번 투자를 포함해 총 7개의 해외 부동산펀드를 설정했다. 운용자산(AUM) 규모는 약 5200억원이다. 유나이티드파트너스자산운용은 2017년 11월 말 집합투자업 라이센스를 취득한 국내 운용사다. NH농협손해보험 프로젝트팀장 출신인 이동율씨가 대표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19-07-12 08:43:27현대·기아차가 커넥티드카 동맹전선을 유럽으로 확대했다. 유럽 최대 통신사 보다폰과 손잡고 내년부터 유럽지역에 수출되는 현대·기아차 차량에 음성인식 등 커네티드카 서비스를 선보인다. 한국, 중국, 북미에 이어 유럽에도 커넥티드카 개발 동맹을 구축하게 돼 차세대 서비스를 통한 글로벌 시장공략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영국 뉴버리에 위치한 보다폰 본사에서 보다폰과 ‘커넥티드카 업무협력(MOU)’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보다폰은 유럽의 1억2000만 고객을 확보한 통신사로 전 세계 총 51개국에 이동통신망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기아차는 내년 초 출시되는 신차부터 커넥티드카 서비스 ‘유보(UVO)'를 탑재하고, 현대차도 내년 중에 ‘블루링크’ 서비스를 론칭할 예정이다. 초기 서비스지역은 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 주요 8개국이다. 이후 수년 내 32개국 유럽 전역에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유럽은 한국, 미국, 캐나다, 중국 다음으로 현대·기아차의 커넥티드카 서비스가 제공되는 다섯번째 지역이 된다. 현대·기아차가 유럽 지역에 선보이는 커넥티드카 서비스는 실시간 교통정보가 반영되는 내비게이션, 주차장 위치 등 지역정보 서비스, 차량 도난 알림, 음성인식, 차량 위치 및 상태 확인 등이다. 음성인식 서비스는 미국 업체 ‘뉘앙스’와 제휴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유럽 8개국 언어로 지원된다. 3사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유럽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현대·기아차는 유럽 커넥티드카 서비스 론칭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첨단 기술 브랜드로 이미지를 제고할 계획이다. 현대·기아차 정보통신기술(ICT)본부 서정식 전무는 "유럽 최대 통신 네트워크를 활용해 유럽지역에서도 첨단 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내년 초부터 유럽에서 커넥티드카 서비스 탑재 차량을 순차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현대·기아차의 글로벌 커넥티드카 개발 진영은 보다폰의 합류로 8개사로 늘어났다. 현재 한국 카카오·SKT·KT, 중국 바이두·차이나텔레콤,미국 AT&T, 캐나다의 통신사 벨 등이 미래자동차 핵심 경쟁력인 지능화와 커넥티드 개발 및 서비스를 위해 현대·기아차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2018-11-13 17:10:29LG유플러스가 유럽 최대 통신사 영국 보다폰과 포괄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협력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LG유플러스가 해외 유수의 통신사와 전 사업부문에 걸쳐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기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사업효율화와 글로벌 역량강화 및 신규사업 영역 개척등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와 보다폰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지식공유 △프로젝트 추진 △사업협력 등 크게 세 가지 분야로 나눠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우선 양사는 '지식공유'를 위해 주기적인 콘퍼런스와 포럼 등을 열어 주요 성공사례, 노하우 등을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유럽지역에서 보다폰이 추진 중인 단말 전략은 무엇인지, 5G는 어떻게 준비하는지 등을 양사 관계자들이 모여 나누고 이를 벤치마킹하는 방식이다.'프로젝트 추진'은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젝트다. LG유플러스의 현재 경영상황과 조직, 시스템 등을 보다폰과 함께 컨설팅한 뒤 개선과제 선정과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파트너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성과창출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사업협력'부분에서도 글로벌 법인사업, 구매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글로벌 법인사업의 경우 보다폰이 전 세계 1500여개 다국적 기업과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만큼, 이를 적극 활용해 해외사업을 신규 발굴하거나 기존 사업을 강화, 확장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글로벌 톱 통신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존 사업은 효율화하고 신규 사업은 영역을 개척하면서 글로벌 역량을 강화해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확실한 세계 일등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며 "그런 점에서 전 세계 정보통신기술(ICT)을 선도하고 있는 보다폰은 최고의 파트너"라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17-06-04 17:19:38LG유플러스가 유럽 최대 통신사 영국 보다폰과 포괄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협력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해외 유수의 통신사와 전 사업부문에 걸쳐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기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사업효율화와 글로벌 역량강화 및 신규사업 영역 개척등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와 보다폰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지식공유 △프로젝트 추진 △사업협력 등 크게 세 가지 분야로 나눠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우선 양사는 '지식공유'를 위해 주기적인 콘퍼런스와 포럼 등을 열어 주요 성공사례, 노하우 등을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유럽지역에서 보다폰이 추진 중인 단말 전략은 무엇인지, 5G는 어떻게 준비하는지 등을 양사 관계자들이 모여 나누고 이를 벤치마킹하는 방식이다. ‘프로젝트 추진’은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젝트다. LG유플러스의 현재 경영상황과 조직, 시스템 등을 보다폰과 함께 컨설팅한 뒤 개선과제 선정과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파트너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성과창출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사업협력’부분에서도 글로벌 법인사업, 구매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글로벌 법인사업의 경우 보다폰이 전 세계 1500여개 다국적 기업과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만큼, 이를 적극 활용해 해외사업을 신규 발굴하거나 기존 사업을 강화, 확장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글로벌 톱 통신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존 사업은 효율화하고 신규 사업은 영역을 개척하면서 글로벌 역량을 강화해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확실한 세계 일등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며 “그런 점에서 전 세계 정보통신기술(ICT)을 선도하고 있는 보다폰은 최고의 파트너”라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17-06-04 12:40:30영국 이동통신업체인 보다폰이 인도 최대 합병 통신회사를 만든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보다폰이 인도사업부문을 통해 인도 3위 이동통신회사인 아이디어 셀룰러를 합병키로 했다고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다폰이 합병회사의 지분 45.1%를 보유하고 아이디어 셀룰러의 모기업인 아디티아 벌라 그룹이 26%를 보유하게 된다. 아이디어 셀룰러는 인도에서 가입자 4억명을 보유한 업체로 보다폰과 합병이 2018년 마무리되면 인도 최대 이동통신업체로 올라서게 된다. 보다폰 인도사업부문측은 두회사 합병하면 100억달러의 시너지 효과를 볼 것으로 추선하고 있다. 합병을 통해서 보다폰은 인도증권거래소에 상장할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고 파이낸셜타임스는 전했다. 비토리오 콜라오 보다폰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합병으로 고객들에게 지속가능한 선택권을 주고 송금서비스 등 새로운 기술을 도입할수 있는 규모를 가지게 됐다"면서 "합병으로 모든 인도 사람들의 일상을 바꾸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쿠마르 망갈람 벌라 아디티아 벌라 그룹 회장은 "아이디어셀룰러와 보다폰이 함께 매우 가치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2017-03-20 15:55:31미래에셋대우가 보다폰(Vodafone)의 독일 본사 오피스 빌딩 인수를 추진한다. 보다폰 그룹은 영국기업으로 전세계 통신업체 기준 가입자수 3위(4억 7000만명), 자산규모 6위(192조원), 매출액 7위(59조원), 시가총액 9위(80조원)의 글로벌 통신 업체다. 5일 미래에셋대우는 독일 뒤셀도르프 지역의 랜드마크 건물인 보다폰 독일 본사 오피스 빌딩 인수를 위한 독점적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부동산 인수를 위해 지난해 연말부터 협상을 시작했다. 부동산 투자 규모는 약3500억 원이며, 투자재원은 자기자본투자와 현지 선순위 대출로 구성될 계획이다. 이번 투자 대상은 총 3개 건물로 지상 19층 고층 건물, 지상 8층 저층 건물과 주차빌딩 등이며, 2012년 말 완공돼 보다폰과 20년 장기 책임 임대차 계약이 맺어져 있다. 임대기간 만료시 10년(5년+5년)의 추가 연장이 가능하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수익률은 5% 수준으로 예상되며, 일부 공모 판매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되진 않았다"며 "독일 물가 지수(CPI) 상승에 따라 임대료가 상승되는 구조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 뿐만 아니라 향후 물가상승에 따른 추가 수익 확보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17-03-05 21:55:37미래에셋대우가 보다폰(Vodafone)의 독일 본사 오피스 빌딩 인수를 추진한다. 보다폰 그룹은 영국기업으로 전세계 통신업체 기준 가입자수 3위(4억 7000만명), 자산규모 6위(192조원), 매출액 7위(59조원), 시가총액 9위(80조원)의 글로벌 통신 업체다. 5일 미래에셋대우는 독일 뒤셀도르프 지역의 랜드마크 건물인 보다폰 독일 본사 오피스 빌딩 인수를 위한 독점적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부동산 인수를 위해 지난해 연말부터 협상을 시작했다. 부동산 투자 규모는 약3500억 원이며, 투자재원은 자기자본투자와 현지 선순위 대출로 구성될 계획이다. 이번 투자 대상은 총 3개 건물로 지상 19층 고층 건물, 지상 8층 저층 건물과 주차빌딩 등이며, 2012년 말 완공돼 보다폰과 20년 장기 책임 임대차 계약이 맺어져 있다. 임대기간 만료시 10년(5년+5년)의 추가 연장이 가능하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수익률은 5% 수준으로 예상되며, 일부 공모 판매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되진 않았다"며 "독일 물가 지수(CPI) 상승에 따라 임대료가 상승되는 구조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 뿐만 아니라 향후 물가상승에 따른 추가 수익 확보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17-03-05 20: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