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송하중 이사장이 플라스틱 사용 절감 캠페인 ‘바이바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바이바이 챌린지는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약속으로 지난해 8월 환경부에서 시작된 캠페인이다. 송 이사장은 공무원연금공단 김동극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되었으며, 다음 참여자로 윤병태 나주시장을 추천했다. 송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단 임직원 모두가 지속적인 친환경 미래를 위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 장바구니 사용 등 작은 생활 습관부터 친환경을 실천함으로써 탄소중립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05-14 10:54:02[파이낸셜뉴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은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 2023년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결과, 2년 연속 무벌점통합공시를 달성했다고 9일 알렸다. '통합공시'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모든 공공기관이 주요 경영정보를 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ALIO)을 통해 공시하는 제도다. 기획재정부는 연 3회 점검을 통해 허위공시 또는 공시 오류 등 위반 정도에 따라 해당기관에 벌점을 부과하고 있다. ESG경영을 선도하는 공단은 투명한 지배구조 정착과 국민의 알권리 향상을 위해 △적시 공시 관리 시스템 개발 △공시자료 점검 체계 구축 △공시 담당자 교육 등 경영공시의 신속성과 정확성 제고에 집중하고 있으며, ESG 경영현황, ESG 운영위원회 등을 포함한 자율공시 권고 항목을 적극 공시했다. 여기에 주 1회 ‘수시공시 점검의 날’을 운영하여 수시공시 지연 및 누락을 예방했으며, 주요항목 사전점검을 통해 정기공시 누락 및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공단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경영공시 교육을 확대하여 내부 공시 역량을 강화했다. 송하중 이사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국민의 알권리를 위한 성실 공시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의 책임과 역할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정확한 경영공시를 통해 기관의 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5-09 14:14:25[파이낸셜뉴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8일 나주 본사에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교직원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통한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및 교직원 복지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산림복지시설을 활용한 재·퇴직교직원 산림복지프로그램 및 직업 체험, 산림복지 연수·워크숍 등 프로그램 추진, 산림복지서비스에 관한 자원 공유 및 공동연구 진행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사학연금 교직원들에게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교직원의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산림복지 활성화와 산림복지시설 이용을 장려할 예정이다.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은 “두 기관의 협업으로 교직원의 재직 중 삶의 질 향상과 퇴직 후 지속적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하게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교직원 및 연금수급자의 직접 참여를 통한 산림복지 발전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05-08 14:16:11[파이낸셜뉴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2023년 교육부 산하기관 부패방지시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교육부는 2015년부터 매년 반부패 시책의 성과확산과 반부패 역량 제고를 위해‘교육부 산하기관 부패방지시책 평가’를 시행하고 있으며, 2023년도 산하기관의 반부패.청렴 업무 추진 노력에 대해 3개 단위과제, 5개 평가지표를 통해 평가한 결과를 지난 3일 공개했다. 사학연금은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ISO37301(규범준수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한 성과를 높이 평가(96.17점)받아 교육부 산하기관 중 유일하게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나부터 작은 것부터’ 청렴을 실천하는 전 임직원의 참여와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해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05-08 12:09:43[파이낸셜뉴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이 ESG경영 도입 3년 차를 맞아 전 임직원의 ESG 실천 참여를 생활화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는 뜻을 은 ‘TP ESG경영 실천 선언문’을 선포했다. 30일 사학연금에 따르면 이번 실천 선언은 지속 가능한 녹색 경영환경 조성과 탄소중립 실천 노력, 다양한 이해 관계자와의 상생협력으로 국민 공동체 발전 기여, 윤리경영에 기반한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향후 공단의 ESG경영 관련 지향점이 될 예정이다. 공단은 ESG전담 부서를 지난 1월 신설했으며,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과 관련하여 보건복지부로부터 최고 등급을 획득했고, ESG관련 투자금액이 1조 원을 돌파하는 등 ESG경영에 매진해 오고 있다. 송하중 이사장은 “이번 실천 선언문을 통해 ESG경영이 우리 업무 생활 속에 밀착하여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 가능한 공단의 역할을 위해 다 함께 동참하자”라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4-30 15:44:54[파이낸셜뉴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지난 22일 전남미래교육재단과 전남 퇴직교직원 교육지원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퇴직교직원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한 ‘퇴직교직원 교육지원 봉사센터’ 운영을 활성화하기 진행됐다. 사학연금 퇴직교직원 교육지원 봉사센터는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이 가능한 퇴직교직원 인력풀을 구축해 학교와 지역사회에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전남 퇴직교직원 교육지원 봉사센터 사업 홍보, 퇴직 전·후 교직원 전문성 강화 및 자격증 취득 기회 제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은 "두 기관의 협업으로 퇴직교직원의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에 필요한 상호 정보공유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퇴직교직원의 사회참여 기회 제공과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학연금은 퇴직교직원 재능기부 외에도 청소년 교육 멘토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하여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04-23 10:48:42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2024년 3월 말 기준 운용수익률 4.7%을 기록하며 운용수익 1조10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작년 연간 운용수익률이 13.5%, 운용수익 2조 8,400억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올해 3월 말까지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금융자산 운용규모는 전년도 말 23조 9000억원에서 1조 1000억원 증가한 25조원이다. 자산군별 수익률(시간가중수익률)은 해외주식 12.5%, 국내주식 6.0%, 해외채권 4.3%, 해외대체 3.9%, 국내대체 2.7%, 국내채권 0.1%다. 국내주식 및 해외주식은 코스피와 글로벌 증시의 견고한 상승에 힘입어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내채권은 채권금리 상승으로 인한 평가금액 감소 영향 등으로 수익률 상승폭이 제한됐고, 해외채권은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보였다. 윤홍집 기자
2024-04-09 18:02:24[파이낸셜뉴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2024년 3월 말 기준 운용수익률 4.7%을 기록하며 운용수익 1조10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작년 연간 운용수익률이 13.5%, 운용수익 2조 8,400억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올해 3월 말까지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금융자산 운용규모는 전년도 말 23조 9000억원에서 1조 1000억원 증가한 25조원이다. 자산군별 수익률(시간가중수익률)은 해외주식 12.5%, 국내주식 6.0%, 해외채권 4.3%, 해외대체 3.9%, 국내대체 2.7%, 국내채권 0.1%다. 국내주식 및 해외주식은 코스피와 글로벌 증시의 견고한 상승에 힘입어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내채권은 채권금리 상승으로 인한 평가금액 감소 영향 등으로 수익률 상승폭이 제한됐고, 해외채권은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보였다. 대체투자 수익률은 공정가치 평가액이 반영되지 않은 수치로, 대부분 이자·배당수익과 원·달러 환율에 따른 외화환산이익이다. 사학연금은 올해 투자 키워드를 ‘이자율 상품’으로 잡고 기존에 해왔던 바이아웃, 에쿼티 투자 대신 사모대출 투자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고금리가 이어지는 금융시장 상황을 충분히 활용하여 다양한 투자계획을 추진할 전망이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04-09 10:43:42[파이낸셜뉴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이 2024년 3월 말 기준 운용수익률 4.7%을 기록하며 운용수익 1조 10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9일 사학연금에 따르면 작년 연간 운용수익률이 13.5%, 운용수익 2조 8400억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올해 3월 말까지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금융자산 운용규모는 전년도 말 23조 9000억원에서 1조 1,000억원 증가한 25조원이다. 자산군별 수익률(시간가중수익률)은 해외주식 12.5%, 국내주식 6.0%, 해외채권 4.3%, 해외대체 3.9%, 국내대체 2.7%, 국내채권 0.1%다. 국내주식 및 해외주식은 코스피와 글로벌 증시의 견고한 상승에 힘입어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사학연금 관계자는 "국내채권은 채권금리 상승으로 인한 평가금액 감소 영향 등으로 수익률 상승폭이 제한됐고, 해외채권은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보였다"라며 "대체투자 수익률은 공정가치 평가액이 반영되지 않은 수치로, 대부분 이자·배당수익과 원·달러 환율에 따른 외화환산이익"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학연금은 올해 투자 키워드를 ‘이자율 상품’으로 잡고 기존에 해왔던 바이아웃, 에쿼티 투자 대신 사모대출 투자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고금리가 이어지는 금융시장 상황을 충분히 활용하여 다양한 투자계획을 추진할 전망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4-09 10:18:24[파이낸셜뉴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지난 7일 제10회 나주 영산강 마라톤 대회에 사학연금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교직원들과 사학연금 임직원들이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학연금에서 후원했으며, 광주 전남 지역민과 전국 마라톤 동호회 등 약 3000여명이 참가해 영산강 벚꽃길을 따라 봄길 레이스가 펼쳐졌다.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은 축사 및 5km 시상식에 참여했다. 사학연금 임직원과 교직원은 마라톤을 함께하며 50주년을 축하했다. 특히 행사장 내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새롭게 만든 사학연금 캐릭터를 활용한 인생네컷 포토존을 운영해 참여한 마라톤 교직원과 지역민 등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송 이사장은 “지난 50년 교직원들과 달려온 길을 다시 힘차게 달려 나가자는 의미에서 마라톤 참여를 기획헸으며 화창한 날씨에 많은 분들이 참가해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학연금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내일의 행복 내일의 연금’ 경영 슬로건 선포하고 TP타워 개관 등 대내외적으로 새로운 50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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