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는 광주광역시와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경기미래수학여행' 프로그램 상반기 참가자를 오는 5월 2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미래수학여행'은 경기도와 광주광역시 청소년 80여명이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증진과 상생·협력을 위해 서로의 지역을 방문하며, 지역의 이야기와 미래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현장체험형 교육과 교류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5월 광주광역시와 '대한민국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교육·교류 프로그램 공동추진' 등을 포함한 상생번영을 위한 상생발전 합의문을 발표했다. 이번 경기도 선발대상은 파주시, 포천시, 연천군 등 도접경지 거주 교육복지우선지원 초중등생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교육복지학교로 전자문서 접수를 하면된다. 상반기 행사는 오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기도 청소년이 광주광역시에 방문해 광주광역시 청소년과 함께 5.18 역사탐방,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방문·해설, 천체투영관측, 추억사진전 등을 함께하며 지역이해와 상호교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도는 올해 10월 광주광역시 청소년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 초청, DMZ·캠프그리브스 방문, 통일전망대 관람, 미래문제토론회, 평화감수성 강연 및 연극활동을 함께할 계획이다. 조태훈 경기도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경기미래수학여행은 단순관광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세대인 청소년들 스스로 당면한 지역문제에 대한 인식을 함께하며, 평화와 화합의 중요성을 깨닫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기타 참여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과 미래교육파주캠퍼스으로 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4-25 09:56:22【파이낸셜뉴스 고창=강인 기자】 전북 고창군이 전국 수학여행단 유치에 나섰다. 6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전국 초·중·고 1만2000여개 학교에 심덕섭 고창군수 이름으로 초청 서한문을 발송했다. 편지에는 “고창군은 국제기구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의보물 7개를 간직하고 있는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대자연의 숨결은 물론, 인류가 이룩해온 문명의 위대함을 느끼기에 최고의 도시다”고 적었다. 고창군은 이달부터 유네스코 관련 유료 관광지를 1개소 이상 방문하는 수학여행단과 현장체험학습단 등에 버스 임차료를 지원한다. 1대당 30만원씩 1일 100만원 한도로 지급한다. 고창은 지난해 동학농민혁명기록물이 세계기록유산으로, 전북 서해안 지질공원이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 받으면서 유네스코 7관왕 지역이 됐다 청동기 시대 고인돌, 농악과 판소리, 무장기포지 등 교과서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내용들을 두루 둘러볼 수 있는 역사문화교육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은 산, 들, 강, 바다, 갯벌이 모두 있고 그 속에서 우리네 식탁에 오를 먹거리를 키워내기 위한 농어민들의 땀과 열정을 배우고, 다양한 체험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라며 “대한민국 최고 수학여행지 고창을 기억해주시고 많이 찾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홍보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2024-03-06 10:05:01[파이낸셜뉴스] 초·중·고교 담임교사 절반 이상이 수학여행과 같은 '숙박형 체험활동'에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비담임교사는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담임교사와 비담임교사간의 인식차가 뚜렷한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연구 보고서인 '코로나19 이후 학교 교육활동에 대한 교육공동체 인식 조사'에 따르면 수학여행·임원 수련회 등 숙박형 체험활동이 '공동체 역량 함양에 도움을 주는 정도'를 묻는 질문에 담임교사인 응답자 58.1%가 '전혀 그렇지 않다·그렇지 않다'로 답했다. 반면 비담임교사는 54.8%가 '매우 그렇다·그렇다'라고 답했다. 교사들은 당일 '현장체험학습'에 관해서도 부정적인 인식을 보였다. 담임교사의 49.5%는 현장체험학습이 공동체 역량 함양에 도움을 주는 정도를 묻는 질문에 '전혀 그렇지 않다·그렇지 않다'라고 답했다. 이에 반해 비담임교사는 같은 질문에 66.1%가 '매우 그렇다·그렇다'로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숙박형 체험활동과 현장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외부 활동을 통해 서로 친밀감을 쌓으며 협력하고, 교사와도 유대감을 쌓는 기회가 되며 향후 생활 지도 등을 원활히 할 수 있게 하는 긍정적 기능을 한다. 그러나 주로 담임교사가 숙박형 체험활동과 현장체험학습 등을 담당해 추진하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느끼는 책임감이나 부담감으로 인해 부정적 인식을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또 숙박형 체험활동과 현장체험학습 현재 수준보다 축소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율도 79%에 달했다. 공동체 역량 함양을 위해 '숙박형 체험활동과 현장체험학습 향후 운영 정도를 얼마나 해야 하냐'는 질문에 '축소해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각각 71.3%와 51.5%로 확인됐다. '현재 수준으로 한다'라고 답한 응답률은 다른 교육활동들의 경우 모두 50%를 넘었으나 숙박형 체험활동과 현장체험학습만 같은 답변의 응답률이 각각 21%, 35%에 그쳤다. 이 보고서는 "교사의 부정적 인식이 높다는 것은 실효성 높은 지원과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학교 현장에서 숙박형 체험활동과 현장체험학습이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부분이 없는지 점검하고 정책을 마련해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또한 학부모의 인식 개선도 필요하다. 보고서는 "학부모의 신뢰와 적극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한 인식 개선 노력이 이뤄져야 한다"며 "학부모의 신뢰와 지지가 교육활동을 수행하는 교사의 인식 제고로 이어질 때 다양한 교육활동이 펼쳐질 수 있다"고 제언했다. 한편 해당 설문조사는 지난해 11월17일부터 23일까지 서울시교육청 관내 초등교사 75명, 중학교 교사 50명, 고등학교 교사 42명 등 총 167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4-02-28 09:55:25【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인천시교육청, 인천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와 협력해 기획 유치한 중국 청소년 수학여행단 7000여명이 인천을 찾는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중국 화동지역 학교장단을 인천으로 초청해 진행한 팸투어의 후속 결실로 지난해 8월 중국의 단체여행 재개 이후 최대 규모다. 수학여행단은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입국한다. 우선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6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2000명이 입국하고 7월에는 5000명이 추가로 들어올 예정이다. 이번에 입국하는 수학여행단은 총 4박 5일 일정으로 인천항 입국을 시작으로 개항장(차이나타운, 송월동 동화마을, 신포시장), 송도(연세대 글로벌캠퍼스,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일대를 방문한다. 세 차례(1월 29일, 2월 1일, 2월 4일)에 걸쳐 진행되는 ‘2024 한·중 청소년 교류 행사’에도 참여한다. ‘2024 한·중 청소년 교류행사’는 한·중 청소년 공연 발표, 한·중 청소년 선물 교환, 설날맞이 복주머니 증정 등 다채로운 교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인천을 찾는 해외관광객 기획 유치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청소년 교류행사가 이번 기회를 통해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2-02 11:32:49[파이낸셜뉴스] 일본에서 수학여행 중 학생들이 목욕 후 깨끗하게 닦았는지 알몸으로 검사하는 일이 벌어져 논란이다. 22일(현지시간) 일본 니시니혼신문 등 현지 언론은 규슈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학생들에 대한 이른바 ‘물방울 검사’가 행해지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학교 측은 목욕예절을 갖추는 데 필요한 지도라고 해명했지만, 학부모 사이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나온다. 제보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중학교 2학년인 딸이 수학여행을 가서 목욕 후 물방울이 묻어있는지를 여성 교원에게 검사받았다. 그 과정에서 학생들은 알몸으로 만세를 했고, 교원은 물방울이 남아있는지를 육안으로 검사하고 “올라가도 좋다”거나 “다시 닦아라”고 지시했다. 이와 관련해 후쿠오카현 교육위원회에도 같은 민원이 익명으로 제기됐다. 교육위가 학교 측에 사실 확인을 요청하자 학교 측은 “목욕 지도는 했지만, 만세를 시킨 사실은 없다”고 해명했다. 그는 “물방울뿐만 아니라 수건을 욕조에 넣지 않는 등 매너 전반을 지도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자신이 교원일 때부터 오래 해온 일이라며 재검토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 현장에선 샤워 후 몸에서 떨어진 물방울로 여관의 바닥이 젖어 학생이 넘어지는 것을 막는, 안전을 위해 필요한 지도라는 다른 견해도 있다. 다만 이번 사례와 같이 이에 대한 불쾌함을 호소하는 목소리도 많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4-01-22 22:45:58【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 내 고등학생들은 내년부터 누구나 부담 없이 수학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된다. 1인당 50만원의 현장체험학습비가 지원될 예정으로, 고등학생 13만여명이 지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2024년 경기도교육청 본예산 심의를 통해 도내 고등학생 현장체험학습비(수학여행) 예산으로 650억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통해 경기도 소재 모든 고등학생은 현장체험학습비로 1인당 5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현장체험학습비는 고교생 1명에게 재학 중 1차례 지원된다. 매년 13만여명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수학여행을 포함한 현장체험학습이 복지개념이 아닌 '필수적인 교육활동'이라고 판단, 도내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한다는 판단에 다라 해당 정책사업을 제안했다.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는 "교육에 있어서만큼은 차별 없이 모두에게 고른 기회를 주고자 했다"며 "이번 현장체험학습비 지원처럼 도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정책 발굴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2023-12-26 18:34:33【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 내 고등학생들은 내년부터 누구나 부담 없이 수학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된다. 1인당 50만원의 현장체험학습비가 지원될 예정으로, 고등학생 13만여명이 지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2024년 경기도교육청 본예산 심의를 통해 도내 고등학생 현장체험학습비(수학여행) 예산으로 650억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통해 경기도 소재 모든 고등학생은 현장체험학습비로 1인당 5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현장체험학습비는 고교생 1명에게 재학 중 1차례 지원된다. 매년 13만여명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수학여행을 포함한 현장체험학습이 복지 개념이 아닌 '필수적인 교육활동'이라고 판단, 도내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한다는 판단에 다라 해당 정책사업을 제안했다.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는 "교육에 있어서만큼은 차별 없이 모두에게 고른 기회를 주고자 했다"며 "이번 현장체험학습비 지원처럼 도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정책 발굴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12-26 15:10:07【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올해 전국에서 1만명의 수학여행단이 방문해 인천시가 학생들의 수학여행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으로 올해 전국에서 수학여행단 1만명을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와 공사는 지난 4월부터 전국 초·중·고교 현장체험학습·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테마별 맞춤형 코스를 개발하고 인천 수학여행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했다. 또 맞춤형 정보 제공을 위한 수학여행 통합 안내창구를 신설하고 학교별 버스 임차비를 지원해 왔다. 지난 15일 기준 현장체험학습·수학여행으로 인천을 방문했거나 예약한 인원은 인천 외 서울, 경기, 전남, 제주 등 총 115개 학교, 1만4명이다. 수학여행단은 월미도·개항장 일대를 가장 많이 방문했으며 ‘인천e지’ 앱을 활용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활용해 차이나타운, 청일조계지 계단 등을 돌아보며 인천의 근대 역사·문화를 배웠다. 또 수능을 마친 고3 학생을 위해 국립세계문자박물관과 연계한 ‘미래도시 송도’ 스탬프투어는 물론 인천투어패스를 활용한 다양한 박물관·전시관 투어 프로그램을 선보여 서울 등 수도권 지역 학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학생들에게 유익한 역사·문화 자원이 풍부한 만큼, 앞으로도 많은 학교가 인천으로 수학여행을 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12-19 11:13:31[파이낸셜뉴스] 에어서울, 日 다카마쓰 노선에 수학여행단 유치 ‘환영식 진행’ 에어서울(대표이사 조진만)은 9일 13시 10분, 일본 카가와현의 ‘사카이데 제일고등학교’ 수학여행단 33명이 학교장의 인솔 아래 다카마쓰~인천 노선을 이용해 입국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 조진만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 환영 현수막을 걸고, 꽃다발과 기념품 등을 전달하며 학생들을 맞이했다. 일본 학생들은 앞으로 3박 4일간 서울 경복궁, 청와대, 남대문 등을 방문하고, 한국 학생들과 함께 K-POP 댄스와 한복 및 전통문화 체험 등을 실시한다. 이번 카가와현 수학여행단의 방문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에어서울은 2022년 11월 23일 다카마쓰 노선 운항을 재개한 이후 카가와현 지차제와 협력해, 현지 학교에서 서울 관광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수학여행 수요 유치를 위해 힘써왔다. 올 12월까지 인천~다카마쓰 노선에서만 약 150명의 수학여행단이 입국할 예정이다. 에어서울 조진만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이후 첫 해외 수학여행지로 서울을 선택해 주신 사카이데 제일고등학교에 감사하고 환영한다.”며, “한일간 활발한 민간 교류를 통해 소도시 노선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23-10-09 15:47:30[파이낸셜뉴스] 노란색 어린이 통학버스가 아니더라도 당분간 수행여행을 갈 수 있게 됐다. 교육부는 25일 경찰로부터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이 도출될 때까지 단속 대신 계도·홍보를 하겠다"는 입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경찰청은 이날 오후 4시경 이 같은 입장을 공문으로 전달했다. 경찰청은 지난달 교육부와 교육청, 전세버스 업계에 '현장체험학습 등에 전세버스를 운행할 때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를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다. 현장체험학습 시 운행하는 차량은 전체를 황색으로 도색하고 어린이 체형에 맞는 안전띠, 개방 가능한 창문을 갖춘 통학버스를 쓰라는 것이다. 이는 지난해 10월 법제처가 제주도교육청의 요청에 따라 '만 13세 이하 어린이들은 비상시적 현장체험학습에도 어린이 통학버스를 이용해야 한다'고 관련 법령 조문을 유권해석 한 데 따른 것이다. 하지만 해당 지침이 당장 2학기부터 적용된다는 방침이 알려지자, 현장에서는 버스를 구하지 못해 미리 잡아 둔 수학여행 일정을 취소하는 등 혼란이 벌어졌다. 교육부는 "현장체험학습 등 학사 운영의 안정적 추진 및 근본적인 제도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경찰청과 지속해서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이날 받은 경찰청 공문 내용을 17개 시도교육청에 알려 학교에서 어린이 통학버스 요건을 갖춘 차량을 찾는 부담 없이 현장체험학습을 갈 수 있도록 조처했다. 대신 차량에 동승 보호자를 탑승시키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어린이 교통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조처를 적극 해 달라고 당부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3-08-25 20:5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