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몬(DXMON)이 '번 업' 될 만큼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다이몬은 2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데뷔 앨범 'HYPERSPACE'의 타이틀곡 'Burn Up'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멤버 JO는 범접 불가능한 '스파이크 머리'로 등장부터 눈길을 끌었다. 이후 힙하면서도 빈틈없는 칼군무로 보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HYPERSPACE'는 꿈을 향한 여섯 소년의 첫걸음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Burn Up'은 인트로부터 귀에 꽂히는 타악기 소리가 특징인 노래다. 지난 1월 19일 멤버 JO와 라이즈 성찬의 'Burn Up' 챌린지가 공개 이틀 만에 2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꾸준히 화제 되고 있다. 다이몬은 민재, 세이타, HEE, TK, REX, JO 등 6인으로 구성, SSQ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첫 번째 보이그룹이다. 이들은 '자신들의 운명을 진취적으로 결정하고 이뤄나간다'라는 의지를 팀명에 담고 활발한 데뷔 활동을 이어간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KBS2 '뮤직뱅크'
2024-02-02 17:44:59국내 1세대 블록체인 기업으로 잘 알려진 글로스퍼가 블록체인 기반 음악 플랫폼 '업뮤직'을 곧 출시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중개인 수수료를 없애 창작자들에게 돌아가는 수익을 확대할 수 있다는 점을 실제 서비스를 통해 증명하겠다는 각오다.또 '업뮤직' 외에도 내년에는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하이콘' 기반의 분산 애플리케이션(Dapp, 디앱)을 잇따라 출시할 계획이다. 지난 6월 메인넷 론칭 이후 개발사들이 디앱 개발에 나설 수 있도록 개발도구 등을 준비하느라 디앱 출시가 다소 늦어졌지만 내년 초로 예정된 키오스크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디앱들이 본격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것이다. ■음악 창작자에 수익 돌려주는 앱 '업뮤직' 곧 출시7일 파이낸셜뉴스 블록포스트와 만난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는 "블록체인 기반 음악 애플리케이션 업뮤직은 기존 음악 앱처럼 사용할 수 있지만, 중개자의 수익을 없애 음악 창작자들에게 더 많은 수익을 돌려줄 수 있는 앱"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업뮤직' 개발은 완료됐고, 현재 음원 저작권 단체들과 서비스를 위한 계약등을 조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이 앱이 출시되면 창작자에게 돌아가는 수익이 많아지기 때문에 늘어나는 수익으로 창작자들이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블록체인 기반 앱이라고 해서 암호화폐로만 결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기존처럼 신용카드 같은 일반결제도 함께 제공해서 이용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출 것"이라고 말했다.김 대표는 '업뮤직'을 시작으로 글로스퍼 기술을 활용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가 잇따라 출시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동안 기술 개발에 매진하느라 디앱 출시나 마케팅 활동이 뜸했지만, 이제 외부에 선보일만큼 준비가 끝났다는 것이다.특히 글로스퍼는 지방자치단체 등의 시범사업 등에 참여하며 기술을 검증받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글로스퍼는 국내 최초의 지역화폐인 '노원화폐'를 선보인 기업이다. 이후 영등포구 제안 평가 시스템, 해양수산부 항만관리 시스템, 한국저작권협회 음원 서비스 유통 플랫폼 등 공공기관과 국가 정부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주하며 기술을 인정받았다.■블록체인 플랫폼 '하이콘' 기반 디앱도 나온다이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이 바로 '하이콘'이다. 현재 초당 최소 200건 이상의 정보처리가 가능한데, 조만간 업데이트를 통해 초당 3000건 이상의 정보처리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내달 중에 스마트컨트랙트 기능까지 출시해 실제로 디앱 출시가 가능해질 전망이다.다만 김 대표는 모든 서비스에 굳이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페이스북처럼 이미 잘 사용되고 있는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이 왜 필요한지 이유를 모르겠다는 설명이다. 실생활에서 무언가 불편했는데 블록체인 기술이 그 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면, 그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김 대표는 "예를 들면 지인이 갑자기 2~3만원 정도의 소액을 빌려달라고 하는 경우, 계약서를 쓰는 것은 웃기지만 빌려준 사람 입장에서는 돈을 달라고 독촉하기도 어렵다"며 "이런 곳에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되면 사람들의 불편함을 해소시켜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내년에는 수많은 블록체인 플랫폼들간의 옥석가리기가 시작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내에도 수많은 플랫폼 프로젝트들이 가동되고 있는데, 이 프로젝트들의 성패가 내년이면 어느 정도 판가름날 것이라는 예측이다. 결국 누가 더 기술적 우위를 갖추느냐, 그 우위를 바탕으로 쓸만한 서비스를 만들어내느냐가 관건이라는 것이다.김태원 대표는 "하이콘은 이미 공공기관, 정부 사업 등을 통해 기술력을 검증받은 프로젝트로 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서비스들이 상용화되고, 결과를 보여주는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며 "하이콘은 한국을 대표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플랫폼인 만큼 앞으로의 희망찬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강조했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2018-11-07 16:58:25국내 1세대 블록체인 기업으로 잘 알려진 글로스퍼가 블록체인 기반 음악 플랫폼 '업뮤직'을 곧 출시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중개인 수수료를 없애 창작자들에게 돌아가는 수익을 확대할 수 있다는 점을 실제 서비스를 통해 증명하겠다는 각오다. 또 '업뮤직' 외에도 내년에는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하이콘' 기반의 분산 애플리케이션(Dapp, 디앱)을 잇따라 출시할 계획이다. 지난 6월 메인넷 론칭 이후 개발사들이 디앱 개발에 나설 수 있도록 개발도구 등을 준비하느라 디앱 출시가 다소 늦어졌지만 내년 초로 예정된 키오스크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디앱들이 본격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것이다. ■음악 창작자에 수익 돌려주는 앱 '업뮤직' 곧 출시 7일 파이낸셜뉴스 블록포스트와 만난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는 "블록체인 기반 음악 애플리케이션 업뮤직은 기존 음악 앱처럼 사용할 수 있지만, 중개자의 수익을 없애 음악 창작자들에게 더 많은 수익을 돌려줄 수 있는 앱"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업뮤직' 개발은 완료됐고, 현재 음원 저작권 단체들과 서비스를 위한 계약등을 조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이 앱이 출시되면 창작자에게 돌아가는 수익이 많아지기 때문에 늘어나는 수익으로 창작자들이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블록체인 기반 앱이라고 해서 암호화폐로만 결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기존처럼 신용카드 같은 일반결제도 함께 제공해서 이용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출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업뮤직'을 시작으로 글로스퍼 기술을 활용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가 잇따라 출시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동안 기술 개발에 매진하느라 디앱 출시나 마케팅 활동이 뜸했지만, 이제 외부에 선보일만큼 준비가 끝났다는 것이다. 특히 글로스퍼는 지방자치단체 등의 시범사업 등에 참여하며 기술을 검증받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글로스퍼는 국내 최초의 지역화폐인 '노원화폐'를 선보인 기업이다. 이후 영등포구 제안 평가 시스템, 해양수산부 항만관리 시스템, 한국저작권협회 음원 서비스 유통 플랫폼 등 공공기관과 국가 정부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주하며 기술을 인정받았다. ■블록체인 플랫폼 '하이콘' 기반 디앱도 나온다 이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이 바로 '하이콘'이다. 현재 초당 최소 200건 이상의 정보처리가 가능한데, 조만간 업데이트를 통해 초당 3000건 이상의 정보처리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내달 중에 스마트컨트랙트 기능까지 출시해 실제로 디앱 출시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다만 김 대표는 모든 서비스에 굳이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페이스북처럼 이미 잘 사용되고 있는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이 왜 필요한지 이유를 모르겠다는 설명이다. 실생활에서 무언가 불편했는데 블록체인 기술이 그 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면, 그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김 대표는 "예를 들면 지인이 갑자기 2~3만원 정도의 소액을 빌려달라고 하는 경우, 계약서를 쓰는 것은 웃기지만 빌려준 사람 입장에서는 돈을 달라고 독촉하기도 어렵다"며 "이런 곳에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되면 사람들의 불편함을 해소시켜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내년에는 수많은 블록체인 플랫폼들간의 옥석가리기가 시작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내에도 수많은 플랫폼 프로젝트들이 가동되고 있는데, 이 프로젝트들의 성패가 내년이면 어느 정도 판가름날 것이라는 예측이다. 결국 누가 더 기술적 우위를 갖추느냐, 그 우위를 바탕으로 쓸만한 서비스를 만들어내느냐가 관건이라는 것이다. 김태원 대표는 "하이콘은 이미 공공기관, 정부 사업 등을 통해 기술력을 검증받은 프로젝트로 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서비스들이 상용화되고, 결과를 보여주는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며 "하이콘은 한국을 대표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플랫폼인 만큼 앞으로의 희망찬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강조했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2018-11-06 12:29:20야마하뮤직코리아는 오는 7월까지 업라이트 피아노 및 사일런트 피아노를 최대 18% 할인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최근 여러 피아니스트의 해외 유명 콩쿠르 수상 소식 등으로 성인 피아노 구매 문의 및 성인반 수강 문의가 쇄도함에 따라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에 할인 판매되는 피아노는 야마하의 대표 인기 피아노 ‘M2 업라이트 피아노’, ‘M2 사일런트 피아노’다. M2 업라이트 피아노는 풍부한 사운드와 세련된 가구 스타일이 특징이다. M2 사일런트 피아노는 야마하의 독자적인 기술인 ‘사일런트(Silent)’ 기능이 탑재돼 이어폰 단자를 이용하면 어쿠스틱 음질을 들을 수 있다. 할인 행사는 오는 7월까지 진행된다. 야마하뮤직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최근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피아노 배우기 바람이 불고 있어 90년대 피아노학원 열풍을 다시 한번 재현하고자 마련됐다”며, “피아노를 취미로 하는 직장인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앞으로도 피아노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16-06-21 08:51:13▲ 사진=방송 캡처걸그룹 트와이스가 흠 잡을 곳 없는 완벽한 무대를 펼쳤다. 트와이스는 6일 오후 방송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치어 업’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트와이스는 특유의 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완벽한 무대를 꾸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치어 업’은 청량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컬러 팝(Color Pop) 장르의 댄스곡으로, 트와이스만의 개성 넘치는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노래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정은지, 빅스, 유성은, 에이프릴, 라데, 베리굿, MIXX, 트와이스, 러블리즈. 크러쉬, 업텐션, 스테파니, 오마이걸, 세븐틴, 라붐, NCT U, 우주소녀, 데프콘, 소년공화국), 전영도가 출연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2016-05-06 18:18:51▲ 사진=KBS2 '뮤직뱅크'그룹 써스포(SUS4)가 청순함과 발랄함을 한껏 뽐냈다. 5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는 써스포(SUS4 산하, 아인, 휘린)가 출연해 이들만의 매력이 묻어난 '픽 미 업(Pick me up)'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써스포는 하늘색으로 맞춰 입은 의상에 멤버별로 모자와 머리띠로 포인트를 줘 상큼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뽐냈다. 써스포의 타이틀곡 '픽 미 업'은 새내기의 당당한 매력과 좋아하는 사람을 향한 설렘을 사랑스럽게 표현한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포미닛, 유승우, 모세 (feat.레이디제인), 여자친구, 려욱, 예지, 임팩트, 틴탑, 달샤벳, 이애란, 스텔라, 로드보이즈, 놉케이 (feat.훈제이), 브로맨스, 전설, 안다, 써스포 등이 출연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민우연 기자
2016-02-05 19:32:27보이그룹 다이몬(DXMON)이 '뮤직뱅크' 무대를 신인의 열정으로 불태웠다. 다이몬(DXMON)은 19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서 데뷔 앨범 'HYPERSPACE'의 타이틀곡 'Burn Up'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날 다이몬은 다채로운 머리스타일과 '힙'한 착장을 하고 등장해 강렬한 비주얼은 물론,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다이몬 'Burn Up'의 포인트 안무인 '앗 뜨거워' 하는 상황을 표현한 '앗뜨 댄스'는 보는 재미를 더했다. 다이몬의 시작을 알리는 타이틀곡 'Burn Up'은 강렬한 비트와 도드라지는 808 베이스가 특징인 트랩(TRAP) 장르의 곡이다. 동양적인 사운드와 함께 다이몬 멤버들의 넘치는 자신감이 가사에 반영됐다. 다이몬은 SSQ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첫 번째 보이그룹. 민재, 세이타, HEE, TK, REX, JO 등 6인으로 구성된 다이몬은 '자신들의 운명을 진취적으로 결정하고 이뤄나간다'라는 의지를 팀명에 담았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KBS2 '뮤직뱅크'
2024-01-19 18:25:24걸그룹 메이져스(MAJORS)가 '뮤직뱅크'를 사로잡았다. 메이져스는 지난 27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네 번째 싱글 'THE END OF CHOAS (혼돈의 끝)'의 더블 타이틀곡 'Giddy Up'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메이져스는 핑크빛의 큐티하면서도 러블리한 의상으로 등장해 상큼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이와 함께 EDM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중독적이면서 경쾌한 리듬, 그리고 셔플댄스의 느낌의 군무로 오색빛깔의 조명과 조화를 이뤄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메이져스의 '뮤직뱅크' 출격은 팬들의 성원 덕분에 진행됐다. 이들은 '충성 경례동작' 안무 챌린지로 유명해진 'Salute'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성원과 호응에 답례하고자, 'Giddy Up' 후속 활동을 결정했다. 'Giddy Up'을 향한 리스너들의 관심도 뜨겁다. 실제 해외 스포티파이 등에서 최근 발표된 메이져스 다른 곡들보다 오히려 더 높은 스트리밍 순위를 기록한 것. 메이져스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걸그룹 메이져스는 'Giddy Up'으로 여러 음악방송 컴백무대에 차례로 올라서 당찬 카리스마로 끼와 매력을 십분 발산할 예정이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KBS2 '뮤직뱅크'
2022-05-28 09:31:37팬들을 위한 레인즈의 깜짝 선물이 베일을 벗는다. 레인즈는 16일 정오 새 미니앨범의 선공개곡 'Music up'으로 팬들에게 먼저 인사를 건넨다. 이번 선공개곡은 그간 레인즈의 컴백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전하는 깜짝 선물이기도 하다. 레인즈의 선공개곡 'Music up'은 아이코닉사운즈의 Secret Weapon 프로듀서가 작업한 작품으로, Future EDM 비트에서 느껴지는 흥겨운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현란한 악기들과 레인즈 멤버들이 노래를 주고 받는 부분이 감상 포인트다. 특히 'Music up'은 앞서 레인즈의 컴백 미니앨범 트랙리스트 공개 당시부터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은 넘버이기도 하다. 바로 하이라이트의 이기광이 작곡과 작사에 참여했기 때문. 그의 감각적인 음악성이 레인즈와 만나 펼쳐낼 시너지에 벌써부터 큰 기대가 모이고 있다. 레인즈는 'Music up' 선공개 이후 컴백을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낸다. 새 미니앨범의 힌트가 담긴 티저 비디오와 콘셉트 이미지, 그리고 앨범 프리뷰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며. 아울러 레인즈 멤버 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에도 나선다. 한편 레인즈는 오는 23일 팬콘 'RAINZ 2ND MINI LIVE 2018 - FROM. RAINZ' 개최하고 컴백을 알린다. 특히 레인즈가 직접 공연의 전반적인 콘셉트와 스페셜 개인 무대 등의 기획에 참여해 다양한 무대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프로젝트 레인즈
2018-01-16 10:33:05가수 수진이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증명했다.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수진의 공식 SNS를 통해 새 EP 'RIZZ(리즈)'의 Temptation(템테이션) 버전 콘셉트 티저와 포토, 스페셜 포토를 공개했다. 앞서 Delicate(델리케이트) 버전에서는 펑크하고 트렌디한 무드를, Wild(와일드) 버전에서는 과감하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낸 수진은 이번 Temptation 버전 콘셉트 티저와 포토에서는 매혹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아우라를 뽐냈다. 스킨 컬러의 미니 드레스와 흑발의 긴 헤어, 누디한 메이크업이 조화를 이루며 시크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업 헤어스타일과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준 화려한 비주얼과 뚜렷한 색감의 대비가 수진 고유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했다. 이어 스페셜 포토에서는 지금까지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스타일링을 장착한 수진이 모나리자 작품을 연상시키는 배경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보 타이틀곡 'MONA LISA(모나리자)'에서 어떤 독보적인 무드를 분출할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수진의 새 EP 'RIZZ'는 '상대를 끌어당기겠다'라는 단어의 의미처럼 수진의 팔색조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앨범으로, 타이틀곡 'MONA LISA'를 비롯해 수록곡 'RIZZ ME UP(리즈 미 업)', 'Lime(라임)', '헤엄', 'DROP TOP(드롭 톱)', 'Summer Daze(서머 데이즈)'까지 6트랙이 담겼다. 로고 모션, 비주얼라이저, 3가지 버전의 다채로운 콘셉트 포토, 스페셜 포토로 컴백 열기를 더한 수진은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각종 프로모션 콘텐츠로 팬들의 기대감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한편 수진의 두 번째 EP 'RIZZ'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BRD엔터테인먼트
2024-05-17 11: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