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배우 송하윤에 이어 여배우 ‘J씨’의 학교 폭력(학폭) 가해에 대한 폭로가 나온 가운데, ‘가해자 여배우 J’로 지목된 전종서 측이 전면 부인했다. 전종서 소속사 앤드마크는 4일 “당사는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퍼지고 있는 전종서 배우와 관련된 허위사실 및 루머를 인지하였고, 이러한 허위사실이 확산되는 것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어 이에 대한 입장을 전한다”고 공식입장을 냈다. 이어 “당사는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확인한 즉시 배우 본인과 주변 지인들을 통해 사실관계를 면밀히 체크하였고, 해당 글에서 주장하는 바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학폭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그러면서 “추측성 게시글과 악의적인 댓글이 무분별하게 작성되고 확산되어 배우 본인과 주변분들에게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입히고 있다”라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는 등 배우를 보호하기 위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전종서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는 전종서씨의 실명을 거론하며, 그가 중학생 시절 학폭 가해자였다는 주장이 담겼다. 글쓴이 A씨는 “J(전종서)씨와 같은 중학교를 나왔다”라며 “J씨가 아이들 체육복과 교복을 훔치거나 빼앗고, 안주면 욕을 했다”라며 “나도 체육복을 안 줬다가 욕을 들었고, 화장실까지 쫓아와 문을 발로 차기도 했다. J씨 얼굴만 보면 그때 생각이 나서 속상하고 일이 손에 안잡혀 용기를 냈다”고 했다. 이후 해당글에는 J씨에게 학폭 피해를 당했다는 또 다른 누리꾼 B씨의 댓글이 추가로 달리며 의혹을 키웠다. 그는 동창생을 찾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B씨는 "A씨의 글에 댓글을 달았던 사람 중 한 명"이라며 "저도 학교 다닐 때 (J에게) 피해를 본 사람이다. ‘한 사람 인생 망칠 거면 유포자 또한 무언가를 걸라’는 댓글을 봤다”면서 “전 제 학창 시절을 잃었는데 또 뭘 잃어야 할까요”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렇게 묻히면 저는 허위사실에 동조한 사람이 될까봐 그게 더 두렵다”라며 “같이 증언을 해주실 분을 찾는다. 생각 있으신 분은 댓글 달아주시면 제가 쪽지 드려 서로 재학 여부 인증 후 주소 보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해당 글은 SNS와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빠르게 퍼져 논란이 됐다. 하지만 현재 블라인드에 올라왔던 원문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전종서(30)는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에서 주연을 맡는 등 주가를 올리고 있다. 지난달 17일 일본 출신 메이저리그 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방문했을 당시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2024’ 스페셜 게임에서 ‘레깅스 시구’를 선보이기도 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04-05 01:39:09[파이낸셜뉴스] 최근 익명 게시판에 올라온 여배우 학폭 이슈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여배우 J씨에 대한 학교폭력 폭로 게시물이 확산하고 있다. 이 폭로글은 한 익명 게시판을 통해 공개됐다. 작성자는 J씨와 같은 중학교 출신이라며 "툭하면 애들 체육복이나 교복 훔치거나 뺏고 애들이 안 주면 욕하고 괴롭히는 대상이 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저도 한때 체육복 안줬다가 J한테 '미친X' 소리 들으며 학교 다녔다. 화장실까지 쫓아와 문을 발로차 무서워 조용해지면 밖에 나가기도 했다"고 떠올렸다. 작성자뿐 아니라 또 다른 피해자들이 글을 꾸준하게 올리고 있지만, 해당 글이 지워진다고도 했다. 해당 글에는 J씨로부터 학폭을 당했다는 피해자들의 댓글도 달리는 상황이다. 이렇다 보니 J씨에 대한 학폭 이슈가 커지면서 누리꾼들의 여러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다수 누리꾼들은 "사실이면 밝혀지겠지" "피해자가 한 둘이 아닌가 보네" "피해자들 곧 모아질 듯" 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다만 섣부른 판단은 조심해야 한다는 의견도 이어진다. 아직 진위 여부가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 무분별한 억측과 비난 등은 자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4-04-04 08:27:09[파이낸셜뉴스] 재벌가의 며느리는 왜 그런 결정을 내렸을까. 배우 최정윤이 남편 윤태준(본명 윤충근)과의 이혼 진행 보도 후 심경을 고백한다. 16일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최정윤은 예능 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에 합류해 딸과의 일상을 공개한다. 12월 중 방송 예정으로, 최정윤은 얼마 전 이혼 진행 기사 후의 심경과 근황도 솔직하게 밝힌다. 최정윤은 박성경 전 이랜드 부회장의 아들 윤태준과 2011년 12월 결혼, 2016년 11월 첫 딸을 낳았다. 결혼 당시 재벌가와 여배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으나 최정윤은 지난달 윤태준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이혼 보도 후 최정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프로필에 "전 25년차 배우 그리고 엄마입니다. 이혼 아직 안 했습니다"라는 문구를 올렸다가 "이혼 아직 안 했습니다"라는 문구를 삭제했다. 이어 최정윤은 여성조선 11월호 인터뷰를 통해 "항상 변수가 있고 결론이 나지 않았기 때문에 신중히 시간을 가지고 검토 중"이라며 "아직 이혼을 하진 않았다. 아무것도 결정된 내용도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최정윤은 1996년 SBS의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해 '그 놈 목소리' '라디오스타' '서클' '폰' '아버지' '물고기자리'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최근엔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에 출연했다. 윤태준은 1999년 이글파이브 2집 '러브 스토리(Love Story)' 멤버로 합류, T.J Yoon이란 이름으로 잠깐 활동한 경력이 있다. 이랜드 그룹과는 별도로 개인 사업체를 운영해 왔다. 한편 최정윤이 합류하는 ‘워맨스가 필요해’는 함께 뭉쳤을 때 더 특별한 우정이 돋보이는 여자들의 ‘관계 리얼리티’ 예능이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1-11-16 06:41:22▲ 사진=J&K 이수민이 사진을 공개했다. 이수민은 소속사 J&K엔터테인먼트 측을 통해 일상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민은 스트라이프 무늬의 상의를 착용하는가 하면, 테니스치마, 슬랙스 등 편안한 차림으로 10대만의 매력을 뽐내 시선을 모았다. 뿐만아니라 수수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패션은 물론, EBS‘보니하니’의 하니다운 귀엽고 상큼함과 동시에 여배우로서의 청순함도 함께 갖고 있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수민은 최근 EBS‘보니하니’하차를 공식 발표했다. /kimj@fnnews.com 김민정 기자
2016-08-05 00:14:28설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바쁜 일상을 내려놓고 그동안 못 만났던 가족, 친지와 마주할 수 있어 설은 언제나 즐겁다. 5일간의 휴식은 모두에게 황금 같기만 하다. 이번 설 연휴엔 손에 손 잡고 영화관 나들이에 나서보는 건 어떨까.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딱 좋은 따뜻하고 유쾌한 영화들이 대기 중이다. 검사외전 ■검사외전 vs 나쁜놈은 죽는다 황정민·강동원의 첫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검사외전'이 설 대목을 노리고 3일 개봉했다. 거친 수사방식으로 유명한 다혈질 검사 변재욱이 취조 중이던 피의자가 변사체로 발견되면서 살인 혐의를 뒤집어쓴다. 꼼짝없이 살인 누명을 쓰게 된 재욱은 결국 15년형을 선고받고 수감된다. 감옥에서 복수의 칼을 갈던 재욱은 5년 후, 자신이 누명을 쓰게 된 사건에 대해 알고 있는 '꽃미남 사기꾼' 치원을 우연히 만나게 되고 그 순간 감옥 밖 작전을 대행해줄 선수임을 직감한다. '국제시장'과 '베테랑'으로 연속 1000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배우 황정민이 변재욱 역으로, 강동원이 허세작렬 꽃미남 사기꾼 치원 역으로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믿고 보는 두 배우의 '연기 궁합'을 감상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로운 이 영화는 '군도: 민란의 시대' 조감독 출신인 이일형 감독의 연출 데뷔작이다. 4일엔 '태극기 휘날리며'의 강제규 감독이 제작자로 나선 한·중 합작영화 '나쁜놈은 죽는다'가 개봉한다. 제주도 여행 중 사고난 차량을 도와주기 위해 차를 세운 중국인 관광객 창주와 친구들. 운전대를 잡고 쓰러진 한 여인을 향해 "괜찮아요"라고 물어보는 사이 들려온 한 발의 총성과 함께 추격전이 시작된다. 얼떨결에 납치까지 당한 창주와 뿔뿔이 도망쳐버린 친구들 그리고 조금 전까지 사고로 기절해 있던 알 수 없는 살벌한 포스의 그녀. 게다가 그녀의 뒤를 쫓는 수상한 남자와 경찰까지. '해적' 이후 액션이 되는 여배우로 변신한 손예진이 미스터리하면서도 살벌한 여인 지연 역을 맡고, 대만 출신 배우 진백림이 창주 역으로 열연했다. 이외에도 이미 개봉한 '로봇, 소리'와 '오빠생각'도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로봇, 소리'는 10년 전 실종된 딸을 찾아 헤매던 아버지가 세상의 모든 소리를 기억하는 로봇과 함께 딸의 흔적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착한' 영화. 드라마 '미생'으로 주가를 올린 이성민이 아버지 해관 역을 맡아 로봇인 소리와 호흡을 맞췄다. 또 '미생'의 임시완이 주연을 맡은 '오빠생각'은 6·25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합창단의 실화를 토대로 한 영화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전쟁터 한가운데서 시작되는 작은 기적과 희망을 노래하고 있다. 쿵푸팬더3 ■쿵푸팬더3 vs 앨빈과 슈퍼밴드4 이번 설 연휴 극장가에 간판을 내건 해외영화 대표선수는 애니메이션이다. 지난달 28일 이미 개봉한 '쿵푸팬더 3'의 독주 속에 4일 개봉하는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가 도전장을 내미는 형국이다. 한국에서 유독 인기가 높은 '쿵푸팬더 3'의 흥행세는 역대 최강급이다. 지난달 28일 개봉 이후 4일 만에 160만여명을 불러모아 이미 2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어린시절 잃어버렸던 아버지를 만난 주인공 포(목소리연기 잭 블랙)는 아버지 리와 함께 팬더들이 어울려 사는 비밀스러운 팬더 마을로 향한다. 자신 못지않게 여유와 흥이 넘치는 팬더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포. 하지만 모든 쿵푸 마스터들을 제압하며 전 세계를 위협하는 악당 카이의 등장으로 포는 예상치 못했던 '불가능한 도전'에 맞닥뜨리게 된다. 놀기 좋아하고, 먹는 게 행복이며, 덤벙대는 게 특기인 팬더 친구들에게 쿵푸를 가르쳐야 하는 것. 한국계 여인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쿵푸팬더 3'는 새로운 인물의 등장으로 전편보다 훨씬 풍부한 이야기를 전한다는 평가다. 앤젤리나 졸리, 청룽, 루시 리우, 세스 로건 등 기존 멤버 외에 이번 작품에 새로 합류한 J K 시몬스, 케이트 허드슨 등의 목소리 연기도 관객을 실망시키지 않는다. 앨빈과 슈퍼밴드4 귀여운 악동 다람쥐 3인방을 내세운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 '는 지난 2007년 첫선을 보인 동명 시리즈의 제4편이다. 가수 활동을 접고 휴식 중이던 사고뭉치 악동 3인방 앨빈, 사이먼, 테오도르는 아빠나 다름없는 데이브의 청혼 계획을 듣고 낙담한다. 마이애미에 사는 사만다와 결혼하게 되면 자신들을 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들은 '청혼 방해공작'을 펼치기로 한다. 데이브와 함께 미 대륙을 횡단하며 전미 순회공연을 펼치는 이들 3인방이 아빠의 청혼을 막을 수 있을지가 관람 포인트다. 이 밖에도 설 연휴 극장가에 내걸리는 외화로는 대만의 거장 허우샤오셴이 만든 첫 무협영화 '자객 섭은낭'을 비롯해 토드 헤인즈(연출)와 케이트 블란쳇(주연)의 감성이 빛나는 '캐롤', 인도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범죄 액션 영화 '더 그레이트 서커스' 등이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16-02-03 16:29:38▲ 한지민 / 스타일뉴스 국내 톱 여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 최희 / 스타일뉴스 29일 오후 서울 청담동 제니하우스 프리모에서 열린 제이스타일 매거진 Vol.6 발간 기념 ‘셀레브리티 나잇파티’이 진행됐다. ▲ 한채아 / 스타일뉴스 한지민이 커버모델로 참여한 이번 6호 제이 스타일 매거진(J STYLE MAGAZINE)은 뷰티숍 '제니하우스가' 발간하는 연간지다. 국내 뷰티숍 최초로 발행되는 뷰티전문 매거진이다. 행사에는 한지민, 김지수, 손담비, 최정윤, 변정수, 데니안, 리키김, 정소민, 오타니 료헤이, 한채아, 최희 아나운서, 고경표, 우희진, 신현빈, 정가은, 애프터스쿨 레이나, 손예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stnews@fnnews.com 변상훈 사진기자
2014-10-30 14:08:19제이워크(J-Walk) 장수원이 뮤직비디오 연기에 도전, 애끓는 이별 연기를 선보인다. 제이워크 장수원과 김재덕은 지난 29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앨범 의 수록곡 중 ‘첫눈 오는 날’을 전격 선 공개, 화끈한 가요계 귀환을 알렸다. 오는 5일에는 ‘첫눈 오는 날’을 포함한 4곡이 담긴 미니 앨범 와 타이틀곡 ‘애써’의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올 겨울을 물들일 저력 있는 ‘남성듀오’의 위용을 증명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장수원이 이번 미니앨범 타이틀곡 ‘애써’의 뮤직비디오 메인 주인공으로 나서게 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9월 KBS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드라마 도전에 나섰던 장수원은 방송 직후 어색했던 연기에 대해, 일명 ‘발연기’라는 혹평을 받았던 상태로 시청자들의 평가를 겸허히 받아들여 심기일전해왔던 장수원이 다시 한 번 연기에 도전하는 셈이다. 무엇보다 타이틀곡 ‘애써’는 ‘애써 숨기려 하지 마. 됐어 네 표정이 말해주는걸 알았어. 이제는 나 혼자서 살아갈게. 비가 내려와 내 몸을 적시고 그 빗물 속에 감춘 내 눈물 언젠가 부터 이별을 예감했었지 변해버린 네 눈빛 속에서’라는 가사처럼 사랑하는 여자의 변심을 직감, 이별을 앞에 둔 남자의 상실감을 드러낸 곡. 장수원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행복했던 순간과 헤어짐 앞에 상처투성이가 돼 버린 극과 극 감정선을 세밀하게 소화해낸다. 이와 함께 행복했던 한때, 가슴을 설레는 ‘키스신’까지 선보일 예정. 장수원과 함께 사랑과 이별에 대한 절절한 감정들을 풀어낼 상대 여배우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가하면 제이워크의 타이틀곡 ‘애써’는 제이워크와 각별한 친분을 가지고 있는 범키가 작사-작곡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범키가 가지고 있는 네오소울 장르의 특성에 제이워크만의 감수성이 어우러져 ‘네오 어반스트리트뮤직(NUS Music)’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곡이 탄생한 것. 여기에 ‘씨스타’ 효린의 ‘너밖에 몰라’, 김그림 ‘우리만 있어’ 등 유명작들을 맡아온 이중원 감독의 연출까지 더해져, 뮤직비디오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드라마 첫 도전에서 혹독한 평가를 받았던 장수원이 자신의 목소리와 감성이 담긴 뮤직비디오에서는 섬세한 감정연기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자신들의 음악을 알리기 위해 예능, 연기 등 끊임없이 숨겨진 가능성을 보여줄 제이워크 장수원과 김재덕의 행보를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한편 4곡이 담긴 미니 앨범 과 타이틀곡 ‘애써’의 뮤직비디오는 오는 5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제이워크는 뮤직비디오 공개를 시작으로 케이블과 공중파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12-04 12:55:52배우 채시라(Chae Shi Ra)가 스타일러 주부생활의 화보촬영을 위해 오랜만에 외출했다. ▲ 채시라(Chae Shi Ra) / 주부생활 강인하고 차가운 여장부. 카리스마 넘치는 여배우 채시라(Chae Shi Ra)의 실제 모습은 달랐다. 주변 사람들의 사소한 농담에도 ‘까르르’ 소리 내어 웃었고 스태프들 일일이 챙겼다. 밤새 촬영하는 와중에도 귀가하면 아이들의 숙제 검사는 꼭 해야 마음이 편하다는 ‘천상 엄마’ 채시라(Chae Shi Ra)는 작품활동을 하고 있지 않는 요즘, 두 자녀의 엄마 역할에 100% 올인하고 있다고. ▲ 채시라(Chae Shi Ra) / 주부생활 그녀는 주부생활과의 인터뷰에서 “운동을 꾸준히 하긴 하는데 사실 자주 하는 편은 아니에요. 운동신경은 있어요. 즐겨 하거나 폭 빠져 지내는 건 아닐지라도 아무래도 배우니까 그런 감들을 빨리 캐치하죠. 일주일에 한두 번 해요. 트레이너 분이 운동해보면 신체 나이를 알 수 있다고, 체력적으로 (20대) 못지않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식습관을 잘 잡아주셨어요. 자연에서 나는 음식들, 두부, 콩나물, 미역, 감자, 고구마 같은 걸 자주 해주셨어요. 고기는 좀 적게, 생선이나 채소 위주로 밥상을 차리셨고, 또 콩나물무침, 미역초무침같이 식초를 많이 먹이셨죠. 식초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때를 놓치지 않는 식사가 중요하고요. 하루에 세 끼 꼬박 챙겨 먹죠”라며 몸매의 비결을 타고난 운동신경과 자연식을 먹는 식습관이라고 말했다. ▲ 채시라(Chae Shi Ra) / 주부생활 10cm가 훌쩍 넘는 킬힐을 신은 채 장시간 동안 주얼리 & 백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와 함께 진행된 촬영에도 두 아이의 엄마, 채시라(Chae Shi Ra)는 지친 기색 하나 없이 내내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시종일관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었다고. 촬영이 끝나고는 남은 음식을 싸가고, 아이들을 챙기러 바삐 돌아가는 소탈한 엄마의 모습 그대로였다는 후문이다. 채시라(Chae Shi Ra)의 우아하고 럭셔리한 화보와 인터뷰는 ‘스타일러 주부생활’ 9월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스타일러 주부생활’은 당당한 주부들을 위한 스타일 매거진으로 전국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장재연기자
2013-08-26 17:25:27션 프리허그 (사진=션 트위터) 영화 ‘박수건달’ 300만 관객 돌파에 션이 프리허그 공약을 실천한다. 25일 오전 10시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영화 '박수건달'은 총 관객누적수 300만4061명을 기록해 개봉 3주차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3주차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평일에도 10만 명을 웃도는 관객수를 기록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박수건달’에서 여의사 미숙으로 분한 정혜영의 남편 션이 직접 300만 관객 돌파 공약을 세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션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배우 정혜영의 '박수건달' 화이팅! 300만 넘으면 서울 명동 그리고 부산 (다음주 토요일 전에 300만 넘으면 제주도까지) 저 션이 프리허그 갑니다! 영화도 출연하지 않은 제가 왜 하는지 말 안 해도 아시죠?"라며 영화에 아낌없는 지원사격을 펼친 것. 또한 지난 23일에는 다시 한번 트위터에 "여배우 정혜영의 첫 영화 '박수건달'이 J어제까지 관객 277만이 넘었습니다. 금요일까지 300만 넘으면 이번 주 토요일에 제주도에서 프리허그 합니다. 그리고 1월31일 부산에서 프리허그 합니다. 서울 명동에서도 프리허그 갑니다"라고 게재한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1-25 14:53:20이효리가 순심이와 커플룩을 입고 섹시미를 폭발, 진정한 애견사랑을 보여줬다. 이효리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커플룩. by steve j & joni p”라는 글과 함께 순심이와 커플룩을 다정하게 입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이효리와 순심이는 컬러풀한 플라워 프린트의 커플룩을 입고 화보같은 일상을 보여줬다. 이효리는 특히 하의실종 패션의 초미니드레스로 아찔한 각선미를 과시하며 도발적 섹시미를 폭발했다. 이효리는 그동안 순심이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하며 애견사랑을 보여준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순심이에게 질투와 부러움의 시선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순심이와 커플룩까지! 대단한 애견사랑”, “순심이도 주인닮아 섹시해!”, “순심이도 패셔니견!”, “커플룩 너무 깜찍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현재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순심이는 이효리가 유기견 보호소에서 입양한 유기견이다. <사진=이효리 트위터>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ralph0407@starnnews.com남연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유민 웨딩드레스 “저 시집가요”..네티즌 “깜짝 속을 뻔” ▶ 신세경 소주 모델 발탁, 청순 섹시미 발산 '신세경만 보여~' ▶ 이승윤-이희경, 열애설 기념샷 공개 “처음 있는 일이라 기념” ▶ 이나영 '파격화보'..김태희-고준희도? 여배우의 변신은 무죄 ▶ 정유미 '필라테스', 니콜-남규리도? '인형몸매 이유있네'
2011-10-21 03:5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