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아웃도어 챌린지 형태의 'DARE TO DIVE ULLEUNG'를 개최한다. 17일 코오롱스포츠를 전개하는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에 따르면 'DARE TO DIVE ULLEUNG'는 오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울릉도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는 울릉도라는 미지의 자연 안에서 코오롱스포츠가 제시하는 코스와 액티비티 미션에 도전한다다. 코오롱스포츠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페이지를 오픈하고, 오는 24일 정오에 참가 티켓을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코오롱스포츠닷컴(www.kolonsport.com)의 솟솟클럽에서 신청 받으면 참가비는 45만원이다. 본 챌린지는 고난이도의 아웃도어 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미션은 울릉도 섬에 도착하면서부터 시작된다. 주어진 시간 안에 코오롱스포츠의 베이스 캠프에 도달하는 것. 두번째 미션은 세 가지 종류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DARE TO CLIMB은 울릉도의 다양한 릿지(암벽 등반에서, 봉우리들을 잇는 산릉, 산등성, 암릉 따위를 이르는 말)를 등반하는 것이며, DARE TO HIKE는 하이킹을 통해 울릉도의 깊은 숲 속을 종주하는 미션이다. DARE TO TRAILRUN은 14㎞에 이르는 울릉도의 아름다운 길을 빠르게 완주하는 미션이다. 세 가지로 이뤄진 두 번째 미션에는 각 코스의 전문가 마스터가 함께 하며 참가자들의 조력자 역할을 담당한다. 코오롱스포츠 관계자는 "울릉도라는 척박하고 완전히 새로운 자연환경에서 개최되는 올라운드 아웃도어 챌린지"라면서 "고난이도 아웃도어 체험을 통해 도전과 모험, 그리고 뒤따라올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기는 분들의 많은 참가를 바란다"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5-17 09:43:45[파이낸셜뉴스] 울릉도 일주도로를 운행 중이던 관광버스 위로 낙석이 떨어져 버스 천장이 뚫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경북 울릉군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50분께 울릉군 북면 일주도로 삼선암 근처에서 지름 50㎝ 크기의 돌이 달리던 버스 천장으로 떨어져 버스 환풍구가 뚫리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관광객 3명이 울릉군보건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퇴원했다. 조사 결과 사고가 난 버스는 민간에서 운영하는 관광버스로 확인됐다. 울릉군은 전날부터 내린 비와 이날 강풍으로 낙석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이날 울릉도 지역에는 강풍주의보와 풍랑주의보가 발효됐으며, 지난 5일부터 6일 오후까지 52㎜가량의 비가 내렸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4-05-07 07:46:42【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 흑산도부터 경북 울릉도까지 지리적 한계를 뛰어넘어 과학으로 하나 되는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전남도교육청은 오는 6월 1~2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2024 전남과학축전'을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와 연계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은 '2024 전남과학축전'은 전남도교육청과 전라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전남 초등과학교사 단체인 '과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관해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전남의 도서 지역뿐 아니라 울릉도 학생들도 온라인으로 참여한다. 특히 오는 29일 개막해 6월 2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미래교육축제 부대행사로 마련돼 온·오프라인 참여 열기가 뜨거울 전망이다. 전남도교육청은 실제 과학축전에서 사용하는 과학교구를 꾸러미 형태로 제작해 현장에 오지 못하는 도서 지역 학생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축제 기간 메타버스 공간에서 꾸러미를 활용해 과학탐구 활동, 축제 둘러보기, 표현활동 등 온라인 참여를 할 수 있다. 2종의 탐구활동 교구가 들어있는 탐구꾸러미는 초등용·중등용 각 두 가지로 제작된다. 전남 도서지역에는 지난해와 같이 400세트, 울릉도 지역에는 이번에 처음으로 400세트가 지원될 예정이다. 초·중·고 학생뿐 아니라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축전은 △창의 융합 과학체험 △이동 과학차 △미래교육 인공지능(AI) 체험 △메타버스 융합체험 △창의융합 표현활동 등 120여 가지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박준 전남도교육청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축전은 섬이라는 지리적 한계를 극복한 교육 축제의 장이자 영호남 교육 교류의 실제 모습을 보여준다는 데 의미가 크다"면서 "시공의 제약 없이 소통·교류할 수 있는 미래교육축전이 될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05-02 13:46:38[파이낸셜뉴스] "마라도에서도 반값택배를 이용하게 해주세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의 반값택배 서비스가 육지를 넘어 섬까지 뻗어나가고 있다. 반값택배 서비스는 2019년 처음 출시된 후 최근에는 배송 가능 지역을 울릉도, 연평도, 백령도로 넓혔다. 중고거래 시장이 장기불황과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20조원대 규모로 훌쩍 커진 덕분이다. 2019년 9만건 수준이던 반값택배 이용 건수는 중고거래 시장 성장과 함께 2022년 처음 1000만건을 넘겼고, 지난해에는 1170만을 기록했다. GS25에서 반값택배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윤지호 GS리테일 서비스상품팀 상품기획자(MD)는 16일 파이낸셜뉴스와 만나 "반값택배는 기존 편의점의 공급물류를 위한 유휴 인프라와 전국 오프라인 편의점을 활용해 '가성비 택배'라는 새로운 가치를 담아 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혁신적인 서비스"라며 "사실상 전 국민 생활권을 아우르는 반값택배 서비스망 구축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반값택배 서비스는 GS25가 2019년 3월 자체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초저가 택배 서비스다. 전국 GS25 매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택배 발송·수령이 이뤄지며 가격은 일반 택배의 절반 수준이다. 반값택배가 이용 건수 자체가 많지 않은 도서지역으로까지 서비스 확대가 가능했던 건 중고거래 시장의 두드러진 성장세 덕분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중고거래 시장 규모는 2008년 4조원에서 2021년에는 24조원으로 6배가량 커졌다. 오는 2025년에는 43조원 규모로 확 커질 것이란 예측도 나온다. 같은 시기 급성장한 반값택배 서비스의 주 이용 목적도 중고거래다. 윤 MD는 "80% 이상의 고객이 중고거래 목적으로 반값택배를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고거래 시장 활성화 덕에 반값택배 이용 건수가 늘고, 일반 택배 대비 저렴한 가격의 '가성비' 반값택배 덕에 중고거래를 좀 더 이용하게 되는 식으로 동반성장 중이다. 윤 MD가 기획해 지난해 10월 첫선을 보인 내륙-도서지역 간 반값택배도 매달 1만건 이상의 물량이 접수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규모의 경제를 이뤄낸 반값택배는 이제 서비스 고도화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 GS25는 최근 반값택배 물량 흐름을 분석해 4일가량 걸리는 반값택배 배송기일을 2~3일로 단축했다. 윤 MD는 "반값택배 물량 흐름을 분석해 보니 근거리 편의점 간 오가는 반값택배 물량이 늘었더라"며 "인근 동네 편의점으로 배달되는 동일권역 내 반값택배 물량의 경우 접수편의점에서 물류센터를 거쳐 다시 도착 편의점으로 바로 가져다주는 프로세스 간소화를 통해 2~3일로 배송기일을 줄였다"고 말했다. 오는 22일에는 중고거래 고객을 위한 패키지도 내놓는다. 반값택배 접수 시 매장에서 포장 박스를 찾는 고객이 많다는점에 착안했다. 물건이 파손되지 않도록 에어캡 패키지와 종이 패키지, 종이상자로 각각 출시된다. 윤 MD는 "반값택배 전용 이용권 출시 등도 검토하고 있다"며 "'전 국민 생활권을 아우르는 서비스망'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도서·산간 지역 등 물류 취약지역의 복지 증진 차원에서 반값 택배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04-16 09:42:31【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경북도가 울릉군, 한동대 및 Hydra Energy 등 글로벌 리딩들과 손을 맞잡고 울릉도를 지속가능 발전한 섬인 글로벌 그린 아일랜드로 조성한다. 경북도는 25일 한동대 창조도서관에서 울릉군과 한동대, 울릉고등학교 및 7개 기업 관계자와 함께 울릉군을 K-U시티 '지속 가능 발전 시범지역'으로 선포하고, '울릉 글로벌 그린 아일랜드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에 앞서 정성현 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울릉 글로벌 그린 아일랜드 프로젝트'의 핵심 내용을 발표했다. 프로젝트는 △보호와 발전을 통한 지속 가능한 사회·경제·환경의 울릉 △U-City 울릉을 위해 글로벌 캠퍼스, 글로벌 리딩 기업 및 지방정부 간 글로벌 거버넌스 구축 △울릉 종합 발전 기본계획인 단기·중기·장기 정책 △울릉 글로벌 그린 아일랜드의 전략 ①청년 정주 섬 울릉, ②친환경 섬 울릉, ③100만 관광 섬 울릉, ④경제도시 섬 울릉 등을 담고 있다. 이철우 지사는 "울릉군은 천혜의 자연환경 보호 명목 아래 각종 규제와 제약으로 기초 환경시설조차 마련하지 못했다"면서 "업무협약 체결로 글로벌 ESG 기업과 함께 울릉을 세계적인 친환경 섬, 경제 섬, 관광 섬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기업은 글로벌 그린 분야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에 적극 협력 △대학은 지역사회와 글로벌 그린 산업에 필요한 지역특화형 인재 양성을 지원 △고등학교는 대학과 연계한 현장실습과 공동교육 및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운영 △지방정부(경북도, 울릉군)는 교육 기반 구축 및 정주 여건 조성 등 행·재정적 지원 전반을 총괄하기로 했다. 도 및 한동대, 기업대표 등 20여명은 오는 27일까지 2박 3일간 울릉도 내 연구소 건립, 캠퍼스 조성, 정주 여건 등을 점검하기 위해 현지를 답사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울릉도·흑산도 등 국토 외곽 먼 섬 지원 특별법'의 내년 1월 시행에 앞서 올 연말까지 용역을 통해 울릉군 종합발전 계획을 수립해 행정안전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특별법에 따라 울릉군은 교육·안전·조업·생활 인구 확대 등 지역 활력 제고 정책 지원과 보조금 및 지방교부세 등 특별 지원이 가능하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4-03-25 10:03:10[파이낸셜뉴스] 편의점 GS25는 오는 25일부터 반값택배 서비스를 울릉도와 연평도, 백령도로 확대한다. 24일 GS리테일에 따르면 반값택배는 GS25가 2019년 자체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초저가 택배 서비스다. GS25 매장을 통해 택배 발송, 수령이 이뤄지는 서비스 구조이며, 일반 택배 반값 수준에 이용할 수 있다. 이용 건수는 연간 1000만건, 누적 3000만건에 각각 이른다. 그동안 내륙 간 중심으로 운영해 오다 지난해 10월 제주-내륙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혔다. 집하 효율과 선박 운행 일정 등을 고려해 울릉도는 주 3회(화·목·토), 연평도(목)와 백령도(토)는 주 1회 지정일 배송이 이뤄진다. 도착 지정일 기준 5∼7일 전에는 접수해야 기간 내 배송이 가능하다. 가격은 중량 1㎏까지 3000원대, 5㎏까지 4000원대다. 초기에는 택배를 수령하는 서비스 중심으로 운영되고 발송 물량과 최적의 물류망 등을 분석해 발송·수령이 모두 가능한 형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GS25는 이번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다음 달 말까지 최저 100원에 3개 도서지역과 제주로 택배를 발송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연다. 반값택배는 GS25가 자체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2019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초저가 택배서비스로 윤지호 GS25 서비스상품팀 상품기획자는 "이제 마라도 정도를 제외하고 사실상 전 국민 생활권을 아우르는 반값택배 서비스망이 구축됐다"며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되는 유일무이한 택배서비스인 반값택배를 통해 국민 생활의 편의성과 가맹 경쟁력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03-24 10:22:29노랑풍선은 27일 오후 6시40분 현대홈쇼핑 플러스샵 방송을 통해 울릉도 크루즈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소개되는 상품은 지난해 고객 선호도가 높았던 '강릉 묵호항 출발 쾌속선 2박 3일'과 '포항 출발 크루즈 2박 3일' 등 2종이다. 오는 7월 15일까지 출발하는 상품으로, 버스 관광 A코스(도동항-사동-통구미-남양-태하-현포-천부-나리분지-삼선암), B코스(저동 촛대바위-봉래폭포-내수전 전망대)를 비롯해 독도 일대를 모두 둘러볼 수 있다. 현대홈쇼핑 플러스샵을 통해 예약한 고객에게는 울릉도 대표 특산물인 호박엿(객실당 1개), 미니 태극기(1인 1개)를 특전으로 제공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지난해 가장 인기 있었던 울릉도 상품을 선별해 현대홈쇼핑 플러스샵을 통해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여행을 통해 국내 관광지의 참된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2-27 09:39:16우리나라 연안 해수면이 매년 3.03㎜씩 높아져 지난 34년간 평균 10.3㎝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립해양조사원에 따르면 1989년부터 2022년까지 34년간 해역별 평균 해수면 상승률은 동해안이 연 3.44㎜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서해안 연 3.15㎜, 남해안 연 2.71㎜ 순으로 각각 집계됐다. 관측 지점별로 보면 울릉도가 연 5.31㎜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군산 연 3.41㎜, 포항 연 3.34㎜, 보령 연 3.33㎜, 속초 연 3.23㎜ 순이었다. 최근 해수면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1993년부터 2022년까지 30년간 평균 해수면 상승률 연 3.41㎜와 최근 10년간 평균 해수면 상승률 연 4.51㎜를 비교해 보면 최근 10년간 약 1.3배 해수면 상승률이 높아진 것으로 보아 갈수록 해수면 상승 속도가 빨라지고 있음이 확인됐다. 국립해양조사원은 기후변화 영향을 확인하는 주요 지표 중 하나인 '해수면 장기 변동 여부'를 분석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21개 연안 조위관측소 수집자료를 통계화해 해수면 상승률을 발표하고 있다. 연평균 해수면 높이 자료는 내년 상반기 중 국립해양조사원 누리집 '바다누리 해양정보 서비스'에 공지될 예정이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3-12-19 18:20:25[파이낸셜뉴스] 쏘카가 초쾌속선과 카셰어링을 연계한 울릉도 관광상품을 선보인다. 쏘카는 포항-울릉도 항로에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를 운항 중인 대저페리와 오는 11월 29일까지 울릉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초쾌속 여객선 운임과 카셰어링 대여료 할인 혜택을 묶은 관광상품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쏘카 회원이라면 누구나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를 최대 40% 할인된 금액으로 예약할 수 있다. 쏘카 애플리케이션(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여객선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대저해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다. 쏘카 회원이 아니더라도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를 타고 울릉도로 떠나는 모든 고객에게 쏘카 반값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대저페리에서 선박 예약을 완료하면 카카오톡을 통해 쏘카 대여료 50%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쿠폰은 24시간 이상 사용 시 적용할 수 있으며 차종과 주중·주말 상관없이 오는 11월 29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대저페리에서 운행 중인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는 포항여객터미널에서 울릉도(사동항)까지 약 2시간 50분 만에 항해할 수 있는 초쾌속선으로 총 970여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는 매일 포항과 울릉도에서 각각 출항해 1일 1왕복으로 운항 중이다. 김현우 쏘카 경북사업팀장은 “길어진 추석 황금연휴와 가을에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쏘카와 함께 울릉도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3-09-20 10:08:28[파이낸셜뉴스] 기상청은 20일 울릉도 바다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41분 14초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도 서북서쪽 58km 해역에서 규모 2.6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7.75도, 동경 130.34도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2023-08-20 19:5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