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내 대표 철스크랩 기업인 태금정(주) 이윤희 회장(사진)이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 출산축하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12일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축하금을 전달하면서 "앞으로도 저출산을 돕는 일에 앞장서기 위해 계속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업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남 김해시 진영읍에 본사를 둔 태금정은 정직을 경영 신념으로 하는 국내 대표적인 철스크랩 기업이다. 이 회장은 '진정한 봉사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대표적인 인물로 통한다. 이 회장은 "함께 살아가는 사회와 구성원들의 도움으로 기업이 성장하고 성공에 이른다"면서 "사업의 성공도 중요하지만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상생과 나눔의 경영으로 주변 이웃들을 둘러보고 봉사하는 손길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재단에 기부한 후원금 1000만원은 2023년 6월 출산축하금으로 전액 세자녀를 출산한 5세대에게 태금정(주) 이름으로 지급하게 된다.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최근 지급한 제10회차 출산축하금 대상자 61명을 포함하면 재단 설립 후 601명에게 11억8160만원을 전하게 된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2-12-12 16:37:56이윤희 태금정 회장이 28일 오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 적십자 아너스클럽(RCHC)에 가입하고 적십자 명예의전당 등재식을 가졌다. 적십자 아너스클럽은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이내에 기부할 것을 약정하는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이윤희 회장은 부산 17호, 전국법인 166호이다. 이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도 나의 가족이고 형제라고 생각한다"며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기 위해 계속 적십자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업인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남 김해 진영읍에 있는 태금정은 고철, 알루미늄, 스테인리스스틸, 구리 같은 비철 스크랩을 가공 처리하는 대한민국 대표 철스크랩 기업이다. 이 회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내 돕는 것이 진정한 봉사라는 삶의 철학을 바탕으로 2020년부터 적십자 특별회비 납부를 시작으로 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을 통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2-06-28 18:25:15[파이낸셜뉴스] 이윤희 태금정(주) 회장이 28일 오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 적십자 아너스클럽(Red Cross Honors Club, RCHC)'에 가입하고 적십자 명예의전당 등재식을 가졌다. 적십자 아너스클럽(RCHC)은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이내에 기부할 것을 약정하는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이윤희 회장은 부산 17호, 전국법인 166호다. 이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도 나의 가족이고 형제라고 생각한다"며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기 위해 계속 적십자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업인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남 김해시 진영읍에 있는 태금정은 고철, 알루미늄, 스테인리스스틸, 구리 같은 비철 스크랩을 가공 처리하는 대한민국 대표 철스크랩 기업이다. 이 회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내 돕는 것이 진정한 봉사라는 삶의 철학을 바탕으로 2020년부터 적십자 특별회비 납부를 시작으로 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을 통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2-06-28 13:39:13[파이낸셜뉴스]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윤희 전 서울시 의원이 오는 6월 지방선거 서울 성북구청장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성북구 최초 여성 구청장 도전자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지방과 중앙 정치에서 쌓은 27년간의 경험을 가진 베테랑 지역정치인으로 불린다. 이 예비후보는 최근 출마선언에서 “지금의 관행적이고 소극적인 행정, 갈등으로부터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하는 정치로는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전환과 회복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혁신과 협치, 추진력을 갖춘 더 나은 리더로의 교체가 필요하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 후보는 이어 "다가오는 지방선거 당내경선과 본선거가 유능한 단체장 후보를 가려내는 명실상부한 정책선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검증된 실력을 바탕으로 일잘하는 구청장, 성북을 다시 뛰게 해야 할 적임자가 바로 이윤희”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또 "성북구에서 자치와 분권, 협치를 기반으로 주민과 함께 해결하는 ‘문제해결형 지방정부’를 구현하겠다"며 "성북구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민선 초대 구청장 여성정책보좌관을 시작으로 구의원(6대)·시의원(9대), 김영배 성북갑 국회의원 보좌관 등 27년간 지방정부·의회와 국회에서 쌓은 경험과 풍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성북구 발전과 지방행정 개혁을 이끌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 후보는 △‘누구나 돌봄’을 위한 성북돌봄복지재단 설립 △국민체력100 센터 유치 △성북종합교육타운 조성 △소상공인·자영업자 공제 도입 △문화협치 복원을 통한 지역 회복 촉진 △도시철도 교통망 조기확충 △재개발·재건축 추진 지역 적극 행정 약속 △스마트 전통시장과 새로운 일자리로 지역 성장 견인 △스마트 탄소중립도시와 메타 행정으로 전환 선도 등 민선8기 성북구를 이끌 새 비전과 정책 공약을 담은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제작, 오는 18일 발송할 예정이다. cerju@fnnews.com 심형준 기자
2022-04-14 23:03:27▲ 이상옥씨 별세· 이윤희씨(뉴스1 경기본부 부장) 부친상 = 21일 충남 아산시 신정장례문화원, 발인 23일 오전 6시30분. (041)549-4441
2021-07-21 09:55:58[파이낸셜뉴스] "함께 살아가는 사회와 구성원들의 도움으로 기업이 성장하고 성공에 이른다고 봅니다. 이 때문에 사업의 성공도 중요하지만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상생과 나눔의 경영으로 주변 이웃들을 둘러보고 봉사하는 손길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윤희 태금정(주) 수한기업 대표이사 회장(사진)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내 '진정한 봉사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대표적인 인물로 통한다. 이 회장은 8일 "기업의 셩공은 기업인의 노력과 종업원들의 피땀 흘린 결실이지만 무엇보다 감사의 마음으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나눔의 경영을 실천해야 한다"면서 "무턱대고 지원하는 봉사활동보다 도움의 손길이 반드시 필요한 곳을 찾아 돕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평소 소신을 피력했다. 이 회장은 수년전 자녀 결혼식을 치르면서 접수된 축의금 5100만원을 선뜻 어려운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는 성금으로 부산시 행정부시장실에 몰래 두고 떠나 기탁한 사실이 뒤늦게 언론에 알려져 '훈훈한 미담'을 남기기도 한 장본인이다. 이 회장은 부산광역시 불교연합신도회장, 법무부 대구지방교정청 교정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도 여러 단체의 회장과 고문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다른 사람의 관심과 손실이 잘 닿지 않는 봉사활동을 해야 한다면서 그 사례를 조심스럽게 털어놨다. 이 회장은 법무부 대구교정청 교정연합회 회장을 맡은 뒤 교도소·구치소에 수감 중인 사람들 가운데 말기 암을 앓는 환자들을 돕는 일에 앞장선 것은 아직도 많이 알려지지 않은 내용이다. 이 회장은 "말기 암을 앓는 전국의 수용자들이 세상을 떠나기 직전 마금산 온천 근처 '소망원'으로 옮겨져 마지막으로 병원 치료를 받는데 돈이 없어 이송 도중 사망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이들을 돕는 길을 열게 됐다"면서 "수감 생활로 죄값을 치르고 있는데 암 투병으로 또 다른 고통을 받는 이들을 위해 지금도 성금을 보내주고 있다"고 들려줬다. 여름철 삼복더위 혹서기 법무부 대구교정청 교정연합회에서 부산·경남·대구·경북 등 영남권 18개 교정시설 수용자들에게 꽁꽁 얼린 생수를 제공하고 있는 것도 이 회장의 제안에 의해 시작됐다. 이 회장은 무더운 여름철 교도소나 구치소 좁을 곳에서 격리돼 생활하는 수용자들에게 시원한 생수 한 모금을 제공하고 싶었다고 했다. 여기다 가족이 없거나 가난해 영치금이 지원되지 않는 500여명의 수용자에게 연말을 기해 1인당 금일봉의 영치금을 전달한 바도 있다. '청소년이 바로 커야 사회가 건강해진다'는 소신에 따라 꿈나무 청소년 돕기에도 남다른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이 회장은 지난 2007년 이후 15년째 한국BBS부산광역시연맹 회장을 맡아오고 있다. BBS(Big Brothers & Sisters Movement)운동의 기본 이념은 '우애'라는 정신 바탕과 '봉사'라는 실천적 의미의 조화라고 정의할 수 있다.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라는 모토 아래 대상 청소년을 선도하고 육성하면 그들의 형제 자매가 돼 주는 것이 바로 BBS운동이다. BBS부산연맹을 16년간 이끈 강석진 전 동명목재 초대 회장 다음으로 오랜 기간 봉사하고 있는 이 회장은 취임 후 폭행·절도 등으로 경찰서에 단속된 청소년들에게 정신교육 프로그램을 부모와 함께 받도록 하는 '사랑의 교실'과 찾아가는 청소년 비행 예방교육 등을 내실있게 운영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연맹은 현재 정신적으로 형제같이 보듬어주기 위한 청소년 선도 가두 캠페인,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 지급은 물론 북한을 떠나 남한에 정착한 새터민 청소년 돕기에도 나서는 등 시대 상황에 맡는 봉사활동 발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 회장은 "앞으로 남은 인생 기간에도 사회에 봉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사업에 최선을 다해 살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회장이 경영하는 태금정(주)은 대한민국 대표 철스크랩 기업이다. 고철과 구리, 스테인리스스틸, 알루미늄 같은 비철 스크랩을 가공 처리하는 업체로 1981년 창립돼 국내 굴지의 회사들과 협력업체 관계를 맺고 있다. 지난 2000년 후반 원자재 가격 상승과 경기 호조에 힘입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 태금정(주)은 이 회장의 탁월한 경영 리더십과 끊임없는 사업다각화 노력이 돋보인다. 이 회장은 '정직'을 인생의 목표이자 경영신념을 삼고 직원들에게 '정직' '성실' '신의'를 늘 강조하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1-03-02 12:24:44▲ 김만겸씨 별세· 이윤희씨(뉴스1 경기본부 부장씨 처남상=9일 수원요양병원, 발인 11일 오전 11시30분. (031)640-9797
2021-02-10 14:12:03[FN스타 이승훈 기자] 배우 이윤희가 22일 서울 마포구 MBC 신사옥에서 진행된 새 수목 드라마 ‘십시일반’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0-07-22 15:46:44▲이윤희씨 별세·이철진씨(KB증권 FICC운용담당 상무보) 형제상=19일 대구의료원 국화원, 발인 21일 오전 11시30분. (053)560-9552▲박소심씨 별세·조창범씨(경기도 대변인 언론협력담당관) 모친상·윤금심씨(농업기술실용화재단 연구관) 시모상=20일 수원요양병원, 발인 22일 오전 7시. (031)640-9797▲김창진씨(전 코엑스 감사) 별세·김래현(삼성전자 부장) 우현씨(재미 사업) 부친상·성지영(국립암센터 연구조교수) 정희정씨 시부상=2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2)3410-6919
2019-11-20 19:25:01"모든 성악가가 '목소리와 감성'이라는 재능으로 굶주린 이웃을 도우면 좋겠어요" 소프라노 이윤희 씨(라파엘라 리·Raffaella Lee)는 선화예술고등학교 재학 당시 교수님의 조언과 주변 권유로 이탈리아로 건너가 30년째 소프라노 가수의 길을 걷고 있다. 이 씨는 이탈리아에서 밀라노 음악 아카데미를 졸업한 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성악과를 최연소로 졸업하는 등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두각을 나타냈다. 그는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수상하는 등 유럽 현지의 호평을 받으면서 성악가로서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유럽을 주 무대로 왕성한 활동 중인 그는 현재 밀라노 꼬르베따의 한 음악 아카데미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는 소프라노로서 뿐만 아니라 국제문화예술기구(ICO)의 전문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그가 특별한 성악가로 인정받는 이유는 자신의 재능을 세상에 베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기 때문이다. 국제사회문제에 관심이 많은 이 씨는 지난 2015년에는 굶주리는 아이들을 돕는 한 국제기금 단체에 기부하기 위한 음반을 제작하기도 했다. 이 씨가 나눔 활동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가까운 사람의 투병을 지켜보면서부터였다. 그는 몇 년 전 자신의 어머니가 암 투병으로 고생하고, 이탈리아 유학 중이던 친한 선배까지 암과 싸우는 걸 보면서 '내가 어떻게 하면 이들을 도울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했다고 한다. 결국 그는 자신이 제일 잘할 수 있는 '음악'에서 정답을 찾았다. 그는 바로크 시대의 작곡가인 모차르트와 바하, 헨델 등의 음악이 오늘날에도 음악치료의 도구로 쓰이고 있다는 사실에 새삼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음악을 CD로 만들어 자신의 재능을 불우한 이웃을 돕는 데 기여하는 도구로 쓰기로 결심했다. 이 씨는 앞으로도 자신이 가진 재능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는 "예전과는 달리 오늘날에는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한국인 출신 성악가와 음악인이 꽤 많아졌다"고 말했다. 이 씨는 꿈은 음악인들과 힘을 합쳐 의미있는 일을 하는 것이다. 이 씨는 "특히 감성이 풍부한 한국 음악인들이 같이 힘을 합쳐 '자선음악회' 축제나 '자선 오페라' 축제를 열면 좋겠다"며 구체적인 꿈을 밝혔다. 이어 "정기적으로 이벤트에서 모은 소득을 굶주리고 병든 소외된 불우이웃등을 돕는 일을 할 수 있게 된다면 얼마나 뜻 깊은 일일까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음악인들의 목소리가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씨는 "남북한 성악인들의 통일 화음을 통해 전 세계에 한반도 문화 기상을 알릴 수 있고, 북한을 돕는 민간 문화사절 역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2019-05-26 08:4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