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하대병원과 인천의료원은 지역 중증 및 응급질환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환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원격 중환자실 관리 시스템(e-ICU)을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 인하대병원과 인천의료원은 지난 16일 인천의료원에서 ‘공공병원 스마트병원 모델 도입 및 구축 사업’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공공의료원이 민간 상급병원과의 협진을 강화해 의료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시행됐다. 이번에 구축된 e-ICU 시스템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개별 의료기관의 중환자실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통합관제시스템에서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원격 중환자실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활용해 인하대병원 중환자 전문 의료진이 인천의료원 중환자실 상황과 환자의 생체징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된다. 인하대병원과 인천의료원은 이를 바탕으로 양측 의료진이 협진하면서 정확히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 방향을 계획하게 된다. 또 이상 징후에 대한 알림 기능을 활용해 환자 위급 상황에서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앞서 인하대병원은 지난해 2월 서해 최북단의 섬인 백령도에 위치한 인천의료원 산하 백령병원에 스마트 원격화상 협진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택 인하대병원장은 “대학병원이자 상급종합병원으로서 노하우와 역량을 공공의료원과 공유하고 이로 인해 시민들께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1-18 11:28:37【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내년 인천의료원 예산으로 출연금 94억원(전액 시비)과 의료원의 노후 시설·장비 교체 및 시설 환경개선 등을 위한 기능보강 사업비 58억원(국·시비 각 29억원)을 예산안 요구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내년도 재정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코로나19 대응기간 감염병 전담병원을 운영했던 의료원의 진료 정상화와 경영 지원을 위해 내년 예산을 삭감 없이 편성 요청했다. 또 보건복지부의 지방의료원 기능보강 사업과 연계한 사업도 계속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 5년간 시는 의료원에 공익진료결손금, 취약계층 무료 진료 사업, 의료원 운영지원, 퇴직급여 충담금 등 시비 441억원을 출연해 왔다. 또 2020년에는 코로나19 특별지원금으로 시비 100억원을 추가 지원했고 중앙정부에서는 코로나19 손실보상금으로 최근 3년간 640억원을 지원했다. 이에 더해 시는 의료원이 지역거점 공공병원의 역할을 하고 민간의료기관과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방안 마련에 나서고 있다. 인시는 보건복지부에 코로나19 회복지원을 위해 운영지원금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으며, 정부도 이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또 의료원의 노후 시설·장비 현대화와 기능 특성화를 위해 지난 5년간 총사업비 499억원(국 50%, 시 50%)을 지원했다. 이중 심뇌혈관센터 등이 들어서게 될 의료원 건물 후면부 증축 공사는 2021년부터 시작해 총공사비 146억원(시비 82억원)을 투입했으며, 오는 2024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신남식 시 보건복지국장은 “인천의료원이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의료기반을 구축하고 필수 의료서비스 제공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11-24 10:25:10【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지역의 열악한 공공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인천제2의료원의 설립 부지로 부평 미군기지(캠프마켓) 부지를 최종 선정했다. 인천시는 인천제2의료원 설립 부지로 부평구 산곡동 내 캠프마켓 부지(A구역 일부)를 최종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말부터 군·구별 수요조사와 함께 시 산하 협조 부서를 통한 자체조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총 9개 후보지를 발굴했다. 시는 후보지를 6곳으로 압축한 뒤 입지 선정을 위한 심층분석을 거듭했으며, 분석결과를 토대로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인천제2의료원 부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최종 부지를 선정했다. 시는 의료자원 및 이용 취약성 측면과 함께 인천제2의료원 설립이 국가 예산이 수반되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이라는 점을 고려해 접근성, 개발 용이성 등에 중점을 두고 최종 후보지를 검토했다. 그 결과 다른 후보지보다 인구밀집 및 교통 접근성과 의료시설 계획이 용이하고, 재정 투입 및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부평구 산곡동 부지(캠프마켓 A구역 일부)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현재 진행 중인 ‘인천제2의료원 설립 타당성조사 용역’을 통해 제2의료원 규모, 건축계획, 경제적 타당성 등을 분석한다는 계획이다. 또 내년 2월까지 제2의료원 설립 및 운영계획 수립과 예타 대응을 위한 타당성 검토를 추진하고, 3월에는 정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박덕수 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공공의료기반 확충 필요성을 절실히 실감했다. 모든 시민이 보편적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규모의 역량을 갖춘 공공의료기관이 설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11-23 10:02:40【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가 건립을 추진하는 인천 제2의료원의 후보지로 영종 하늘도시와 귤현동 테크노밸리, 만수동, 검단신도시, 산곡동, 선학동 등 6개 지역이 후보지로 선정됐다. 인천시는 14일 인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박덕수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및 용역 자문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 제2의료원 설립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그동안의 용역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제2의료원 설립을 위한 기초현황(의료·사회·정책 환경)과 후보지에 대한 평가 및 진료권 등을 분석한 내용이 보고됐다. 시는 제2의료원 설립 후보지 분석을 위해 지난해 말부터 군·구별 수요조사와 산하 기관의 협조를 받아 자체조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총 9개 후보지를 발굴했다. 시는 9개 후보지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평균점수 이하로 부적합한 3곳을 제외한 6개 후보지가 추렸다. 시는 후보지 분석결과 및 전문가 검토의견을 토대로 행정부시장을 주축으로 전문가(의료, 건축, 도시개발) 및 시 관련 실·국장 등을 포함한 ‘인천제2의료원 부지선정위원회’를 통해 올해 안으로 제2의료원 설립 최종 후보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또 내년 2월까지 제2의료원 설립 및 운영계획 수립과 예타 대응을 위한 타당성 검토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덕수 시 행정부시장은 “제2의료원 설립을 통한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을 통해 앞으로 주기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대유행을 사전에 대비하고 내실화된 지역거점 공공의료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10-17 10:40:19【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올해 감염병 전문병원 유치 및 인천 제2의료원, 영종지역 국립대 병원 유치 등 공공의료 인프라 구축 속도를 높이기 위한 전방위적 행정 지원에 나선다. 인천시는 7일 박남춘 인천시장 주재로 열린 2022년 복지·가족·건강체육분야 업무보고에서 이 같이 밝혔다. 시는 이르면 이달 말 정부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되는 수도권 감염병전문병원 유치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당장 대면·현장 평가를 앞두고 있는 만큼 타 지역과는 차별화 된 인천지역 유치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한 논리개발에 나서는 등 다양한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감염병 전문병원의 인천 유치에 대한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련 단체와 함께 다양한 홍보도 전개하기로 했다. 영종지역 국립대 병원 유치를 위해서는 관계기관과 매월 ‘공공의료발전정책협의체’를 운영하는 등 공동 대응체계 구축을 통한 지속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육부 및 기획재정부 설득을 위한 사업방향의 차별화 전략을 발굴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역 간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한 제2의료원 설립도 이달 중 ‘설립 타당성 검토를 위한 용역’에 착수하는 등 본격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에 나선다. 이 밖에도 시는 건강체육 분야에선 중증외상환자가 골든타임 내 최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소방·응급의료기관·권역외상센터가 연계한 ‘시민안심 응급의료체계 안전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박 시장은 “코로나19를 계기로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에서 공공의료 필요성이 더욱 크게 대두되고 있다. 감염병 전문병원과 국립대 병원을 반드시 유치하고 제2의료원 설립 등을 통해 공공의료 인프라가 갖춰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2-07 10:30:32【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코로나19 이후 감염병에 대응하고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하는 제2인천의료원 설립에 대해 본격적인 논의에 나선다. 인천시는 제2의료원 설립과 관련해 합리적이고 타당성 있는 모델 정립에 대한 다양한 논의 및 자문을 위한 ‘제2인천의료원 설립 추진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협의회의 주요 기능으로는 △제2의료원 기본방향(사업 타당성, 의료자원 변동여건, 지역의료에 미치는 영향 등) 설정 △설립방안(특성화 사업, 재원, 부지, 규모 등) 마련 △운영방법(직영, 위탁, 민간투자 등) 수립 등에 대해 심도 있게 자문 및 검토 등이다. 협의회는 위원장 1명을 포함해 총 15명 이내로 구성한다. 당연직은 행정부시장, 건강체육국장이며, 위촉직으로는 학계전문가 및 시민단체, 의료계, 인천시의회 등으로 8월 30일까지 구성할 계획이다. 존속기간은 제2의료원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이 완료되기 전까지이다. 한편 시는 오는 10월부터 내년 9월까지 1년간 제2의료원 설립 사업 타당성 용역을 실시해 의료자원 및 수요·공급 현황, 현 의료원과 지역 내 공공의료기관의 기능 및 역할 정립, 제2의료원 입지분석 및 선정, 앞으로 대형 민간병원 개원 예정에 따른 의료 환경 변화의 심층 분석 등을 진행해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최적의 제2의료원 설립(안)을 마련한다. 안광찬 시 보건의료정책과장은 “제2의료원 설립추진 협의회가 코로나19 이후 감염병 대응을 위한 인프라 확충, 의료취약계층 지원, 필수의료서비스 보장 등을 위한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역할이 가능한 제2의료원 최적의 방안 등을 마련할 수 있도록 협의회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08-23 10:27:01【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코로나19 이후 감염병에 대응하고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해 제2인천의료원 설립을 추진한다. 인천시는 제3차 추경예산에 제2의료원 설립 사업 타당성 용역비 2억5000만원을 편성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균형적인 공공의료서비스 제공과 코로나19 이후 감염병 대응, 의료취약계층 지원, 필수의료서비스 보장 등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을 조속하게 실천하기 위해 제2의료원 설립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용역은 제2의료원 설립의 법적인 절차로 지방의료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 지방의료원을 신설할 경우 설립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절차이다. 시는 이번 용역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전문가 및 시민단체, 지방의회 등 총 15명 이내의 제2의료원 설립추진 자문위원회를 8월 중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의료자원 및 수요·공급 현황, 현 의료원과 지역 내 공공의료기관의 기능 및 역할 정립, 제2의료원 입지분석 및 선정, 앞으로 대형 민간병원 개원 예정에 따른 의료 환경 변화의 심층 분석 등을 진행해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최적의 제2의료원 설립(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오는 10월부터 1년간 진행되고 용역결과물은 제2의료원 설립 허가를 위한 보건복지부 및 기획재정부에 근거자료로 활용된다. 안광찬 시 보건의료정책과장은 “이번 용역으로 시민의 건강권 확보와 의료안전망 구축 및 지역간 의료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제2의료원의 최적 모형을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08-03 11:17:0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교통공사와 인천교통공사노동조합은 19일 인천의료원에 코로나19 의료진 응원 특별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성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노사가 함께 뜻을 모아 매월 임직원의 급여 우수리 등으로 조성한 성금이다. 한편 인천교통공사는 지난해 3월에도 인천의료원에 의료진, 환자, 자원봉사자를 위한 의료용 물품구입비로 특별성금 2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정희윤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한 지 어느덧 1년이 되었다. 그 동안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헌신을 다하신 의료진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01-19 15:21:50[파이낸셜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30일 인천공항공사 대회의실에서 국립중앙의료원과 '인천공항 재난사고 발생 시 응급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25조에 의거, 재난발생시 응급의료대응 업무를 수행하는 국가기관이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정 체결을 바탕으로 항공기 사고 등 인천공항에서 대규모 인명사고 발생을 대비한 대응역량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앞으로 국립중앙의료원은 항공기 사고 등 대규모 인명사고를 대비해 인천공항 응급구조요원에 대한 교육을 지원하고, 인천공항공사는 국립중앙의료원 및 보건·소방·재난 거점병원 등과 합동으로 정기적인 위기대응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유사시에 대형병원 응급의료진을 현장에 파견하고 응급환자를 인근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할 수 있도록 협조하는 등 국립중앙의료원의 우수한 응급의료자원을 활용해 유사시 초기대응 역량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인천공항공사 석준열 안전혁신실장은 "국립중앙의료원과 협조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인천공항 재난상황 발생 시 위기대응역량이 한층 강화됐다"며 "앞으로 공항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양 기관간 협업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2019-08-30 17:28:57【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오는 2020년까지 인천의료원에 호스피스 병동을 설치하고, 보건소 내 기간제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인천시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지역보건정책의 청사진을 담은 중장기 보건의료종합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의료접근성 강화, 지역밀착형 건강관리, 취약계층 건강안전망을 구축해 시민이 더 가까이에서 함께 누리는 건강특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우선 의료접근성 강화를 위해 공공보건의료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오는 2022년까지 종합병원급 공공병원·민간병원 4∼8개소를 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해 2차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특화 건강증진 사업을 진행하는 건강생활지원센터를 현재 5개소에서 2022년까지 16개소로 확대한다. 새벽 1시까지 운영하는 심야약국 3곳을 오는 7월부터 운영하고 2021년까지 10곳으로 늘린다. 보건소의 비정규직(기간제근로자) 인력을 올해부터 2022년까지 매년 10명씩 모두 40명을 정규직(공무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지역 내 보건소에서 일하는 비정규직(기간제 근로자)은 모두 288명으로 전체 보건소 인력의 43.8%를 차지한다. 행정복지센터 내 설치해 건강능력을 향상시키는 '건강증진 120센터'를 2022년까지 40개소로 확대한다. 현재 미추홀구에 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인천의료원에 호스피스 병동을 2020년까지 8실 20병상을 확충해 암환자 최초 진단 및 치료-완화서비스-장례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안전망 구축 사업으로 치매전담형 장기요양시설인 치매전문 종합돌봄센터를 2021년까지 건립하고 만 60세 이상 중위소득 120% 이하 치매진단자에 대해 치매치료 진료비를 월 3만원 지원한다. kapsoo@fnnews.com
2019-04-11 18: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