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KoAct' 상장지수펀드(ETF가) 첫 상품을 상장한 이후 10개월 만에 순자산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액티브 ETF 전문 운용사 가운데 제일 빠른 속도다. '세상의 변화에 투자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향후 5년 이상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메가트렌드에 해당하는 테마형 ETF를 발굴, 차별화된 성과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KoAct'는 지난해 8월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를 시작으로, 11월 글로벌AI&로봇액티브, 올해 1월 글로벌기후테크인프라테크액티브, 2월 배당성장액티브, 5월 테크핵심소재공급망액티브액티브 등 최초 액티브 ETF 또는 기존에 없던 테마 액티브 ETF를 선보여 5개 ETF 상품 모두 상장 후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KoAct글로벌기후테크인프라액티브'와 'KoAct글로벌AI&로봇액티브'는 상장 이후 수익률이 29.30%와 27.95%에 달한다. 'KoAct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와 'KoAct배당성장액티브'는 유사 유형의 테마 중에서 최초의 액티브 ETF로, 기관 및 개인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순자산이 각각 1000억원을 넘었다. 삼성액티브운용 서범진 전략솔루션총괄은 "단기 유행보다 지속성장이 가능한 테마형 액티브 ETF를 계속 시장에 출시해 차별화된 성과를 제공할 것"이라며 "전체 ETF 시장에서 2% 수준에 머물러 있는 국내 액티브 ETF 시장을 성장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5-16 18:22:33[파이낸셜뉴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KoAct' 상장지수펀드(ETF가) 첫 상품을 상장한 이후 10개월 만에 순자산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액티브 ETF 전문 운용사 가운데 제일 빠른 속도다. ‘세상의 변화에 투자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향후 5년 이상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메가트렌드에 해당하는 테마형 ETF를 발굴, 차별화된 성과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KoAct'는 지난해 8월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를 시작으로, 11월 글로벌AI&로봇액티브, 올해 1월 글로벌기후테크인프라테크액티브, 2월 배당성장액티브, 5월 테크핵심소재공급망액티브액티브 등 최초 액티브 ETF 또는 기존에 없던 테마 액티브 ETF를 선보여 5개 ETF 상품 모두 상장 후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KoAct글로벌기후테크인프라액티브'와 'KoAct글로벌AI&로봇액티브'는 상장 이후 수익률이 29.30%와 27.95%에 달한다. 'KoAct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와 'KoAct배당성장액티브'는 유사 유형의 테마 중에서 최초의 액티브 ETF로, 기관 및 개인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순자산이 각각 1000억원을 넘었다. 삼성액티브운용 서범진 전략솔루션총괄은 “단기 유행보다 지속성장이 가능한 테마형 액티브 ETF를 계속 시장에 출시해 차별화된 성과를 제공할 것”이라며 “전체 ETF 시장에서 2% 수준에 머물러 있는 국내 액티브 ETF 시장을 성장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5-16 09:35:29[파이낸셜뉴스] 신한자산운용이 자사 두 번째 미국 인공지능(AI) 상장지수펀드(ETF) 테마를 ‘소프트웨어’로 결정했다. ‘생성형 AI’ 가치사슬(밸류체인)에서 AI반도체 다음 단계라는 판단에 따라서다. 14일 신한자산운용에 따르면 ‘SOL 미국 AI소프트웨어’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지난달 16일 상장한 ‘SOL 미국 AI반도체 칩메이커’에 이은 미국 AI시리즈 두 번째 상품이다. 이 ETF는 거대언어모델(LLM) 기법을 통해 ‘AI소프트웨어’와 ‘AI서비스’ 관련 대표 기업을 점수 매겨 상위 15종목을 최종 포트폴리오로 선정했다. 포트폴리오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비롯해 AI 도우미인 ‘코파일럿’을 중심으로 독점적 AI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20.8%), AI 솔루션 전문으로 기업용 소프트웨어 글로벌 1위 기업인 세일즈포스(8.4%),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솔루션을 보유한 어도비(6.6%), 보안·국방 분야에 AI를 접목한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4.5%) 등으로 꾸렸다. 신한자산운용 김정현 ETF사업본부장은 “AI반도체 칩메이커 기업들이 설계 및 제조에 기반한 후방산업이라고 한다면 AI소프트웨어는 크게 AI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서비스, 클라우드 등 생성형 AI 밸류체인 내에서 최전방에 해당되는 전 영역”이라고 설명했다. 신한자산운용에 따르면 AI 구현을 위한 데이터 트래픽이 증가하면서 지난해 전 세계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지출은 18% 증가했고, 올해는 약 20%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AI 기반 서비스는 기업들 효율성 극대화, 생산성 확대에 집중되고 있으며, 사용 영역은 현재 B2B 기반에서 앞으로 B2C 소프트웨어 기업들 가치가 순차 증대되는 방향으로 나아갈 전망이다. 김 본부장은 “최근 시장은 AI를 통해 변화할 산업에 관련된 기업들 주가가 기대감을 바탕으로 돌아가며 급등하는 AI테마 순환매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AI는 단발성이 아닌 장기 성장테마로 꾸준히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05-14 08:57:54[파이낸셜뉴스] 대신자산운용의 운용자산 규모가 10조원을 돌파했다. 대신자산운용은 지난달 30일을 기준 펀드 운용자산 규모(AUM)가 10조439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말 8조5647억 원에서 넉 달 만에 약 17% 증가했다. 고금리 환경 장기화에 채권 간접투자 수요가 커지면서 채권형과 채권혼합형 펀드 자산 수탁고가 1조원 넘게 늘었다는 설명이다. 앞서 대신자산운용은 채권 투자수요 증가에 맞춰 채권형 공·사모 펀드 라인업을 확장했다. 지난 3월 ‘대신 미국 장기국채 액티브 목표전환형 2호’ 공모펀드를 판매사 8곳을 통해 운용 중이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1호 펀드는 출시 3주 만에 목표수익률인 7%를 조기 달성했다. 이외 △주식형 펀드 운용자산 규모 3057억원 △재간접 펀드 1097억원 △부동산 펀드 1014억원 각각 증가하는 등 여러 자산군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재우 대신자산운용 마케팅&지원그룹장은 “시장 환경과 투자자 니즈에 맞춰 다양한 공·사모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며 “앞으로 우수한 상품 라인업으로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05-10 13:25:13[파이낸셜뉴스] 유럽연합(EU)이 러시아에서 압류한 자산에서 연간 발생하는 이윤 약 30억유로(약 4조4000억원)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에 따르면 EU 27개국 대표들은 8일(현지시간) 이 같은 지원 방안에 합의했다.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이 각국에 부담이 되는 가운데 EU는 유럽 청산결제기구인 유로클리어가 압류한 러시아 중앙은행 자산 1900억유로에서 발생한 수익들로 그 비용을 충당하기로 했다. 미국과 유럽은 2022년 2월 1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하자 러시아 국유 자산을 압류한 바 있다. EU가 러시아 중앙은행 자산을 매각하는 것은 아니다. 압류한 자산에서 발생하는 이자 등을 우크라이나에 지원하는 무기를 사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EU 집행위원회는 유로클리어가 1년에 두 차례씩 모두 연간 약 30억유로를 집행위에 전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윤이 집행위에 전달되는 최초 시기는 오는 7월이다. 이 가운데 90%는 우크라이나군을 위한 무기와 장비 구입에 활용된다. 나머지 10%는 재건 비용으로 쓰인다. 재건 비용으로 쓴다는 계획은 오스트리아, 몰타, 키프로스, 아일랜드 등의 우려를 누그러뜨리기 위한 것이다. 이들은 지원금 가운데 일부는 비군사용으로 활용돼야 한다고 요구해왔다. EU는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등이 러시아 압류 자산 매각 요구를 거부한 뒤 수개월 논의 끝에 자산 운용 이윤을 지원한다는 합의에 이르렀다. 우크라이나는 유럽 각국에 약 2600억유로에 이르는 러시아 압류 자산을 매각해 지원에 나설 것을 촉구했고, 미국도 이 방안에 찬성했다. 그러나 EU는 이는 지나치게 급진적인 방안으로 보복을 부를 수 있고, 이후 국제법 논란까지 이어질 수 있다며 거부했다. 한편 유로클리어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압류한 러시아 자산으로 지금까지 약 50억유로 순익을 거뒀다. 이 가운데 2월 중순까지 창출된 이윤은 유로클리어에 사내유보금 형태로 보존된다. 소송을 대비한 충당금으로 활용된다. 유로클리어는 또 미래 순익 가운데 0.3%는 인센티브로 챙기고, 10%는 금융안정성을 위한 완충장치로 일단 보관할 계획이다. 금융안정 완충장치는 궁극적으로는 EU에 전달된다. 유로클리어로부터 25% 법인세를 거두는 벨기에는 지금까지 러시아 압류 자산과 관련한 법인세로 약 16억유로를 거뒀다면서 이 돈은 우크라이나 지원 비용으로 배정됐다고 밝혔다. 유로클리어는 벨기에 브뤼셀에 본사가 있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2024-05-09 04:02:24[파이낸셜뉴스] ABL생명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자산운용수익률 4.3%로 생명보험업계 2위를 기록하며 7년 연속 생명보험 업계 톱3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 자산운용수익률은 일정 기간 동안 자산운용을 통해 벌어들인 운용수익을 경과운용자산으로 나눈 수치다. 이는 보험사의 자산운용 능력을 보여주는 투자 수익률 지표로, 수치가 높을수록 투자 상황이 좋다고 평가된다. ABL생명은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국내 생명보험사 중 유일하게 최근 7년 평균 4.1%대 자산운용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보면 2017년 4.2%, 2018년 4.2%, 2019년 4.1%, 2020년 3.9%, 2021년 4.1%, 2022년 4.1%(이상 생명보험협회 공시 조정운용자산이익률 기준), 2023년 4.3%의 자산운용수익률(각 회사 공시자료 기준)을 기록했다. 지난해 생명보험업계 평균치로 집계된 3.3% 보다 높을 뿐만 아니라, 매해 업계 톱3 수준이다. ABL생명은 자사가 업계 평균 대비 높은 자산운용수익률을 거둔 배경에 시장환경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이를 바탕으로 한 균형 잡힌 운용 전략 수립, 그리고 한 박자 빠른 투자 의사 결정이 있다고 설명했다. ABL생명도 생명보험사 자산운용 특성상 채권 위주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직접 운용하고 있지만, 단기적인 차익 실현 목적보다는 장기적 관점의 국공채 위주 채권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운용해 안정적인 이차 마진을 확보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리스크 대비 수익성이 높은 대체투자건을 선별하는 데 집중해 총 자산대비 대체투자 비중을 2016년 6.8%(IAS39 기준)에서 2023년 22.6%(IFRS9 기준)까지 점차 확대하여 투자한 결과, 업계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자산운용수익률을 기록해오고 있다. ABL생명은 대체투자에 있어서도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향유할 수 있는 대출채권 위주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운용하고 있다. 해외 딜소싱(Deal sourcing) 네트워크를 활용해 역량이 우수한 해외 운용사를 직접 발굴함으로써 경쟁력 있고 차별화된 해외 대체 투자를 다수 진행해 왔다. 권달훈 ABL생명 자산운용실장은 "ABL생명은 철저한 자산부채 듀레이션 관리에 기반을 둔 국공채 위주 포트폴리오에서 발생하는 안정적인 수익기반과 더불어 자체적인 해외 딜소싱 네트워크를 통한 중위험 고수익 대체 투자에 대한 비중 확대를 통해 7년 연속 우수한 자산운용 성과를 기록해왔다"며 "특히 2023년 어려웠던 금융환경에도 불구하고 기 투자건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과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통해 자산의 건전성에 초점을 맞춘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장상황에 부합하는 전략적 자산배분을 통해 장기 관점에서의 안정적 수익을 창출하고 다양한 투자 계획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5-08 10:12:04[파이낸셜뉴스] 이지스자산운용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조성한 펀드 자금으로 태영건설 성수 사업장에 600억원을 투입한다. 3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오피스 사업장에 묶인 600억원 규모 선순위 브릿지론 채권을 인수키로 했다. 이를 위해 이지스자산운용은 캠코 펀드에서 200억원을 투입하고 외부 자금 400억원을 구해 채권 인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거래는 다음 달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캠코가 선정한 '부동산 PF 사업장 정상화 지원 펀드' 위탁 운용사 다섯 곳 중 한 곳이다. 해당 사업장은 연면적 2만1420㎡ 규모의 업무 시설을 지을 예정이었지만, 태영건설 워크아웃 등으로 중단됐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04-30 19:08:48[파이낸셜뉴스]금융투자협회는 30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나틱시스자산운용에 대하여 정회원 가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가지며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과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 규제완화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또한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 한편, 나틱시스자산운용의 정회원 가입으로 한국금융투자협회의 회원 총수는 572개사가 됐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4-04-30 14:49:42[파이낸셜뉴스] 우리자산운용은 ‘WOORI 반도체밸류체인 액티브ETF’의 순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WOORI 반도체밸류체인 액티브ETF’는 반도체 대장주와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할 수 있는 ETF로, AI 및 반도체 산업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며 지난 1월 16일 상장 이후 3개월 만에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상장한 국내 반도체 관련 ETF 중 AUM 기준으로 가장 큰 규모이다. 이 ETF는 최근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반도체 BIG2(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더불어 제품 및 기술 경쟁력을 갖춘 밸류체인 중소형주를 선별해 투자함으로써 시장 수익률을 상회하는 플러스 알파를 추구한다. 최홍석 우리자산운용 ETF ·인덱스 운용실장은 “AI산업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반도체 밸류체인 ETF가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산업 고도화 및 인공지능 확대로 반도체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국내 반도체 업체들의 투자 매력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4-26 10:43:22[파이낸셜뉴스] KB자산운용이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투자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24일 알렸다. KB증권 영업점에서 배포되며, ‘KBSTAR ETF’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ISA는 예금·펀드·ETF·리츠(REITs)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통합 관리하는 계좌를 뜻한다. 세제 혜택을 활용해 장기 자산 증식을 목표로 하는 투자자들 중심으로 인기를 끌며 최근엔 가입자 500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주식·채권을 포함한 다양한 상품을 직접 운용할 수 있는 ‘중개형 ISA’ 신규 가입자가 대폭 늘어났다. 이번 가이드북은 ISA 장점인 절세 효과와 더불어 손실 상계를 예시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또 대표지수형(KBSTAR 미국S&P500), 월배당형(KBSTAR 글로벌리얼티인컴), 파킹형(KBSTAR 머니마켓액티브), 글로벌 테마형(KBSTAR 글로벌비만산업TOP2+) 등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자산배분과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상품 10종도 추천했다. 올해 초 기획재정부는 ISA 세제 지원 확대와 더불어 납입 한도를 연간 2000만원(총 1억원)에서 4000만원(총 2억원)으로, 비과세 한도를 2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김찬영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투자자들이 ISA나 연금계좌 등을 통해 장기적으로 자산을 불릴 수 있도록 유용한 자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04-24 13: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