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지난달 23일(현지시간) 교통사고로 입원한 미국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사고 당시 졸음운전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전문가들은 그가 커브길에 진입하면서 차량의 방향을 바꾸려는 시도를 전혀 하지 않았다며 주의태만이나 졸음운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미 일간 USA투데이는 지난달 28일 보도에서 교통사고 전문가들을 인용해 우즈의 교통사고에 의문점이 많다고 전했다. 우즈는 23일 오전 7시 12분 무렵 현대 제네시스 GV80을 몰고 캘리포니아주 LA카운티의 란초 팔로스 베르데스 인근을 이동하던 중 전복 사고를 당했다. 사고 차량은 내리막 커브길에서 방향을 바꾸지 않고 중앙 분리대와 충돌했으며 약 122m를 구르다가 도로 밖 언덕에서 멈췄다. 우즈는 해당 사고로 오른쪽 다리 뻐가 부러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구조 당일 경찰에게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법원 감정인으로 활동하는 조너슨 체르너는 USA투데이를 통해 “사고 차량이 커브길에서 그대로 직진했는데 이는 전형적인 졸음운전 사고로 보인다”고 말했다. 체르너는 직접 사고 현장을 조사했다며 "우즈가 마치 의식이 없거나, 의학적 고통을 받았거나, 잠이 든 것처럼 도로를 빠져나갔고 그때까지 깨어나지 못했던 것 같다"며 "그 시점에 브레이크가 작동했다"고 분석했다. 현지 경찰은 사고 현장에 급브레이크 증거인 타이어 자국이 남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사고 재구성 전문가 펠릭스 리는 우즈가 몰았던 차량에 잠금 방지 브레이크가 장착돼 있었다며 "우즈가 브레이크를 밟았더라도 반드시 타이어 자국이 생기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동차의 속도는 큰 문제가 아니었으며 이번 사고는 주의태만과 관련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해당 도로의 속도 제한은 시속 약 72km였다. 경찰은 우즈의 차량의 몇 km로 달렸는지 발표하지 않았다. 이번 사고를 조사한 국립생체역학연구소의 라미 하시시는 우즈가 사고 발생 시 매우 지연된 반응을 보였다면서도 그가 만약 과속을 했다면 다리 부상으로 끝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의혹에도 불구하고 경찰이 섣불리 사고를 마무리하려 한다고 우려했다.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카운티의 알렉스 빌라누에바 보안관은 25일 발표에서 우즈가 구조 당시 취해있지 않았고 사고 과정에서 다른 차량과 충돌하지도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사고에 대한 어떤 혐의도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이건 사고이지 범죄가 아니다. 불행스럽게도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경찰이 차량 블랙박스와 우즈의 혈액 검사 결과도 확인하지 않고 사고라고 판단했다고 지적했다. 빌라누에바는 해당 지적에 대해 25일 발표가 단순히 예비조사에 불과하다고 해명했다. 우즈는 지난 2017년 플로리다주에서도 약물에 취한 채 차량 운전석에서 졸다가 경찰에 적발된 사례가 있다. pjw@fnnews.com 박종원 기자
2021-03-02 16:42:29강대성닷컴이 대성의 교통사고 원인으로 ‘졸음운전’을 꼽은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측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빅뱅의 멤버 대성은 이날 새벽 1시28분께 서울 양화대교 남단 끝부분 내리막길에서 자신의 아우디 승용차를 몰고 가다 선행사고로 쓰러져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 현모씨(30)와 정차해있던 택시를 잇달아 받았다. 이에 각종 의혹이 제기 됐으며 이내 ‘강대성닷컴’이라는 사이트가 개설 됐고 해당 사이트에서는 ‘졸음운전’ 의혹을 제기했었다. 하지만 YG측은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대성은 숙소에서 5분 거리인 양화대교 남단에서 사고를 일으켰는데, 숙소를 나선지 단 5분만임을 고려할 때 졸음운전은 아닐 확률이 무척 높다"라고 밝혔다. 또한 "더욱이 사고 전날인 30일에는 빅뱅이 그 어떤 스케줄도 없었기 때문에, 대성은 몸이 피곤한 상태도 아니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사고 당일 대성은 경찰서에서 약 5시간의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스타엔 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n@gmail.com 관련기사 ▶ 원더걸스 예은 소박한 일상 공개..."선예는 맏며느리감" ▶ 정재형 대성 위로 “여린 대성 생각하니 마음 무거워” ▶ 함은정 화장굴욕 스타 합류, "다시는 파우더 안써" 눈물(?) ▶ 정가은 소속사 탈세 폭로? “구설수 있다더니..묻지도 못해?”
2011-05-31 20:19:33[파이낸셜뉴스] 롤스로이스를 차량을 몰다 행인을 친 남성의 단골 병원으로 꼽히는 병원이 증거인멸을 시도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포착됐다. 해당 병원은 가해 운전자 신모(28)씨가 범행 전 방문한 곳으로, 최근 경찰의 압수수색 이후 증거인멸을 시도했다는 의혹이 있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A병원은 지난달 16일 마약류 오남용 의혹으로 경찰 압수수색이 진행됐다. 다음날 원내 폐쇄회로(CC)TV 기록 일부를 삭제하고 하드디스크를 교체한 것으로 드러났다. 삭제된 기록 중에는 '롤스로이스 사건' 발생 전 신씨가 병원을 찾은 날의 기록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병원 측이 압수수색 당일 법원이 발부한 영장에 CCTV가 제외된 것을 이용해 이튿날 곧바로 증거인멸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파악한 경찰은 직후 병원 측으로부터 교체 전 하드디스크를 임의 제출받아 삭제된 영상을 복원·분석 중이다. 한편 지난달 2일 서울 강남구에서 피부미용시술 명목으로 향정신성의약품을 투약, 수면 마취를 받고 롤스로이스 차량을 운전하던 중 인도에 있던 행인을 들이받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미다졸람 등과 같은 약물을 2회 투약한 신씨는 정상적인 운전이 불가능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다졸람은 마취제의 일종으로 졸음, 어지러움 등을 유발해 운전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 약물로 알려져 있다. 신씨는 사고 이후 행인들이 달려와 차에 깔린 피해자를 꺼내려 할 때도 휴대전화를 보고 있었다. 또 수 분 뒤 피해자에게 조치를 취하지 않고 사고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20대 여성 피해자는 뇌사 등 전치 24주 이상의 상해를 입었다. helpfire@fnnews.com 임우섭 기자
2023-09-20 05:37:37[파이낸셜뉴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8일 더불어민주당이 전날 당론으로 채택한 '국민통합 정부 실현을 위한 정치개혁안'에 대해 "수가 뻔히 보이는 맹탕 개혁안"이라고 날을 세웠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8시께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선거를 불과 열흘 앞두고 전혀 새로울 것 없는 정치개혁안으로 호들갑을 떤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권력형 부정부패 비리 의혹의 몸통, 거짓말을 반복하는 신뢰할 수 없는 후보를 퇴출하는 게 진정한 정치개혁의 첫걸음"이라며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를 겨냥했다. 그는 "전과 4범도 모자라 가족관계를 파탄내고 공무원을 노비처럼 부리고 세금을 개인적으로 유용하며 국민세금을 도둑질 했다는 의혹의 중심에 있는 하자 투성이 대선후보가 사퇴하는 거야 말로, 진정한 정치개혁 아니겠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정치개혁 청산 1호 대상 후보인 그분이 정치개혁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하니까 도둑이 도둑잡겠다고 세력 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김 원내대표는 '대장동 의혹'에 대해서도 "민주당은 대장동 설계자이자 결재권자인 이재명 후보를 감싸면서 성남시랑 관계없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몸통이라고 하는 파렴치한 행동을 한다"며 "세상 살다살다 별일을 다 본다"고 질타했다. 이어 "이 후보는 음주운전보다 졸음운전이 위험하다는 궤변을 했다. 음주운전자가 운전대 잡는건 아무도 원치 않는다"며 "법과 원칙 따라 하는 룰을 국민들은 바라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공정·정의·상식을 바로세우는 게 정치개혁이고, 정권교체야말로 진정한 정치개혁이라고 생각한다"며 "모든 국민들과 함께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뤄나가겠다"고 덧붙였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2-02-28 21:46:29박근혜 대통령이 광복절 특별사면 등 국면전환용 현안보다 추가경정예산 편성 및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논란 수습 등 정국 주요 현안 챙기기에 무게중심을 둘 전망이다. 경제인과 정치인을 포함한 대규모 특사가 예견돼 왔지만 오히려 대상과 규모가 축소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우병우 민정수석 관련 각종 의혹에 따른 개각 가능성도 예상보다 늦춰지는 형국이다. 이처럼 국면전환용 카드들이 축소 혹은 연기되는 분위기 속에 박 대통령은 최근 긴박하게 돌아가는 민생·안보 관련이슈 해법 찾기에 주력할 전망이다. 7일 복수의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오는 11일이나 12일께 임시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를 확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정기국무회의가 9일 열릴 예정이지만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의 심사작업 지연에 따라 일정이 뒤로 밀릴 공산이 크다. 실제로 박 대통령은 지난해 8.15 특사를 단행할 때도 광복절을 이틀 앞둔 13일 임시국무회의를 주재해 중소·영세상공인을 포함한 경제인, 서민생계형 형사범, 불우수형자 등 6527명에 대한 사면을 단행한 바 있다. 주목할 점은 이번 특사가 예상보다 대상자 수와 규모가 줄어들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는 점이다. 당초 이번 특사는 경제위기 대응 차원에서 단행되고 국민화합을 도모한다는 취지 차원에서 추진됐다는 점에서 경제인과 정치인 일부가 포함되는 동시에 생계형 사범도 상당수 포함될 것으로 기대돼왔다. 그러나 비리 정치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배제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제인 대상자 사면도 기대 이하일 것으로 보인다. 엄격한 사면기준을 충족시킨 대상자가 많지 않은 데다 최근 재벌 총수의 잇단 사생활 스캔들로 여론이 악화됐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이에 생계형 사범과 중소기업인이 주된 사면 대상으로 꼽히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음주.졸음운전 등으로 인한 대형 인명사고가 잇따랐다는 점에서 음주운전자 등에 대한 기준이 엄격해질 것으로 보인다. 정국전환용 카드로 꼽히는 개각 타이밍도 지연될 전망이다. 정치권 일각에선 정기국회 전 새 장관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 일정을 감안해 박 대통령의 휴가 복귀 직후인 지난주 개각이 단행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개각 일정은 다음 주로 넘어가는 모양새다. 우병우 수석 의혹 논란으로 야권에서 전면개각 등 공세를 펼치는 상황에서 개각을 단행할 경우 야당의 정치적 공세에 휘둘린다는 판단도 일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jjack3@fnnews.com 조창원 기자
2016-08-07 17:42:50박근혜 대통령이 광복절 특별사면 등 국면전환용 현안보다 추가경정예산 편성 및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사드) 배치 논란 수습 등 정국 주요 현안 챙기기에 무게중심을 둘 전망이다. 경제인과 정치인을 포함한 대규모 특사가 예견돼왔지만 오히려 대상과 규모가 축소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우병우 민정수석 관련 각종 의혹에 따른 개각 가능성도 예상보다 늦춰지는 형국이다. 이처럼 국면전환용 카드들이 축소 혹은 연기되는 분위기 속에 박 대통령은 최근 긴박하게 돌아가는 민생 및 안보 관련 이슈 해법찾기에 주력할 전망이다. 7일 복수의 정부관계자들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오는 11일 혹은 12일께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해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를 확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정기 국무회의가 9일 열릴 예정이지만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의 심사작업 지연에 따라 일정이 뒤로 밀릴 공산이 크다. 실제로 박 대통령은 지난해 8·15 특사를 단행할 때도 광복절을 이틀 앞둔 13일 임시국무회의를 주재해 중소 영세 상공인을 포함한 경제인, 서민생계형 형사범, 불우 수형자 등 6527명에 대한 사면을 단행한 바 있다. 주목할 점은 이번 특사가 예상보다 대상자와 규모의 폭이 줄어들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는 점이다. 당초 이번 특사는 경제위기 대응차원에서 단행되고 국민화합의 도모한다는 취지 차원에서 추진됐다는 점에서 경제인과 정치인 일부가 포함되는 동시에 생계형 사범도 상당수가 포함될 것으로 기대돼왔다. 그러나 비리 정치인의 경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배제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제인 대상자도 기대 이하일 것으로 보인다. 엄격한 사면 기준을 충족시킨 대상자가 많지 않은 데다 최근 재벌 총수의 잇단 사생활 스캔들로 여론이 악화됐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이에 생계형 사범과 중소기업인이 주된 사면 대상으로 꼽히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음주·졸음운전 등으로 인한 대형 인명사고가 잇따랐다는 점에서 음주운전자 등에 대한 기준이 엄격해질 것으로 보인다. 정국전환용 카드로 꼽히는 개각 타이밍도 지연될 전망이다. 정치권 일각에선 정기국회 전 새 장관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 일정을 감안해 박 대통령의 휴가 복귀 직후인 지난주 개각이 단행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개각 일정이 다음주로 넘어가는 모양새다. 우병우 민정수석 의혹 논란으로 야권에서 전면개각 등 공세를 펼치는 상황에서 개각을 단행할 경우 야당의 정치적 공세에 휘둘린다는 판단도 일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jjack3@fnnews.com 조창원 기자
2016-08-07 15:14:52대성이 교통사고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아버지의 직업이 화제다. 지난 31일 새벽 1시 28분경 자신의 아우디 차량을 몰고 가다 양화대교 남단에 1차로에 쓰러져있던 오토바이 운전자 현 모(30)씨를 미처 못 보고 타고 넘은 뒤, 앞쪽에 정차해 있던 택시 후미를 들이 받았다. 이에 경찰은 현장을 공개, 이에 대성의 차안에 성경책이 있는 것이 화제가 됐으며 이내 아버지의 직업이 목사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특히 대성은 대성은 평소목사인 아버지의 가르침에 따라 건실하고 성실한 모습으로 방송 및 가요관계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아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대성에 대한 2차 조사는 대성 측 요청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된다. /스타엔 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n@gmail.com 관련기사 ▶ 빅뱅 대성 교통사고 2차 조사,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 ▶ 강대성닷컴, 대성 교통사고 ‘졸음운전’ 의혹..YG “아니다” ▶ 카라, 드림콘서트 인증샷 공개 “예쁘지요?” ▶ 원더걸스 예은 소박한 일상 공개..."선예는 맏며느리감"
2011-06-01 01:53:09배우 남상미와 이상윤의 열애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키스신’이 화제가 되고 있다. 31일 한 매체는 남상미의 말을 빌어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를 함께 찍었던 이상윤과 연인으로 발전, 아름다운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두사람이 출연했던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가 화제가 되고 있으며 극 중 이상윤에게 먼저 다가가 키스를 하는 남상미의 모습이 그려졌었다. 특히 두 사람은 드라마 후반부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까지 골인하며 자연스러운 연인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최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이상윤은 자신의 이상형의로 ‘순한여자’를 꼽았다. /스타엔 강민경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n@gmail.com 관련기사 ▶ 빅뱅 대성 교통사고 2차 조사,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 ▶ 강대성닷컴, 대성 교통사고 ‘졸음운전’ 의혹..YG “아니다” ▶ 카라, 드림콘서트 인증샷 공개 “예쁘지요?” ▶ 원더걸스 예은 소박한 일상 공개..."선예는 맏며느리감"
2011-06-01 00:52:58배우 이상윤과 남상미가 열애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31일 한 매체는 남상미의 말을 빌어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를 함께 찍었던 이상윤과 연인으로 발전, 아름다운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남상미는 “이상윤과 드라마를 찍으면서 친구사이에서 연인사이로 바뀌었다. 이제 막 시작한 커플이다. 예쁘게 봐달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상미와 이상윤은 올 초부터 연인의 관계를 유지했다고. 앞서 두 사람은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를 통해 커플로 호흡을 맞췄으며 극 중에서는 결혼에도 성공했었다. 한편 서울대 출신으로 알려진 이상윤은 방송가의 대표가는 엄친아로 최근 종영한 드라마 ‘짝패’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었다. /스타엔 강민경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n@gmail.com 관련기사 ▶ 빅뱅 대성 교통사고 2차 조사,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 ▶ 강대성닷컴, 대성 교통사고 ‘졸음운전’ 의혹..YG “아니다” ▶ 카라, 드림콘서트 인증샷 공개 “예쁘지요?” ▶ 원더걸스 예은 소박한 일상 공개..."선예는 맏며느리감"
2011-06-01 00:03:00배우 김혜수가 소속사를 변경해 시선을 끌었다. 31일 김혜수의 새 소속사인 호두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20011년 6월 1일부터 배우 김혜수의 소속사가 호두 엔터테인먼트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김혜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활동에 더 전념하겠다는 김혜수의 의사가 있었으며 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영화 제작사 및 연예제작사인 호두엔터테인먼트로 자연스럽게 옳기게 된 것으로 밝혀졌다. 김혜수의 새 호두엔터테인먼트에는 송강호와 이선균을 비롯해 전혜진, 이성민, 최덕문, 이소윤, 황보욱, 염지윤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김혜수는 오는 6월 말부터 '타짜'에서 호흡을 맞춘 최동훈 감독의 영화 '도둑들'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스타엔 양지원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n@gmail.com 관련기사 ▶ 빅뱅 대성 교통사고 2차 조사,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 ▶ 강대성닷컴, 대성 교통사고 ‘졸음운전’ 의혹..YG “아니다” ▶ 카라, 드림콘서트 인증샷 공개 “예쁘지요?” ▶ 원더걸스 예은 소박한 일상 공개..."선예는 맏며느리감"
2011-05-31 23: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