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갈리 규칙, 공공도서관 회원증 명칭 변경, 컬러 테라피란, 칼랑코에 특징, 초신성 잔해 미스터리 천체 발견, 바깔라 할리갈리 규칙, 공공도서관 회원증 명칭 변경, 컬러 테라피란, 칼랑코에 특징, 초신성 잔해 미스터리 천체 발견, 바깔라 ■ 할리갈리 규칙 할리갈리 규칙이 화제다. 할리갈리 보드게임은 '과일 다섯 개가 보이면 종을 쳐라'라는 한 마디로 압축되는 간단한 규칙으로 대표된다. 속도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극도의 집중력을 요구하는 환경과 재미를 극대화하는 소도구 '종'의 사용 등 간단하지만 흥미로운 게임 요소가 인기의 비결이다. 할리갈리의 과일은 딸기, 바나나, 라임, 자두 4종이며, 카드에는 각각의 과일이 1개에서 5개까지 그려져 있다. 먼저, 카드를 잘 섞은 뒤 모두 똑같이 카드를 나눠 갖는다. 카드 더미는 그림이 보이지 않도록 뒤집은 채 각자 앞에 둔다. 각 플레이어들은 서로 돌아가면서 카드 더미에서 맨 위에 있는 카드를 1장 펼친다. 카드를 펼칠 때는 상대방이 먼저 볼 수 있도록 바깥쪽으로 펼쳐야 한다 어떤 한 종류의 과일이 5개가 되면 재빨리 종을 쳐야 한다. 종을 가장 빨리 친 사람은 현재까지 테이블에 쌓인 카드들을 가져가 자신의 카드 더미 밑에 넣는다. 실수로 종을 잘못 친 경우에는 모든 사람들에게 카드를 1장씩 나눠줘야 한다. 이렇게 해서 카드를 모두 잃은 사람은 게임에서 탈락하고 최후까지 남은 사람이 게임의 승자가 된다. 한편 할리갈리는 이스라엘 게임 디자이너 하임 샤피르가 디자인하고 독일의 아미고가 출판한 카드 게임으로 간단한 규칙과 빠른 진행이 특징이다. 할리갈리 규칙 할리갈리 규칙 할리갈리 규칙 할리갈리 규칙 ■ 공공도서관 회원증 명칭 변경 공공도서관 회원증 명칭 변경 소식이 전해졌다. 문화체육부는 공공도서관에서 발급하던 통합도서회원증 명칭을 '책이음'으로 변경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아울러 기존 명칭이 기억하기 어렵고 디자인도 동일해 참여 도서관별로 맞춤형 이용증 제작이 어렵다는 지적이 있어이번에 명칭변경과 더불어 상징물인 BI도 만들었다. 문체부는 이에 따라 국민 공모로 '책이음'을 공공 도서관 통합 이용증 명칭으로 선정하고 책이음 BI를 활용해 도서관별로 자유롭게 이용증을 만들 수 있게 '책이음 디자인표준길잡이'를 제작, 참여 도서관에 배포했다. 현재 책이음 서비스는 8개 지방자치단체의 295개 도서관이 참여해 130만명이 이용 중이다. 한편 기존 통합도서회원증을 가지고 있는 이용자는 책이음 이용증을 다시 발급받지 않아도 된다. 공공도서관 회원증 명칭 변경 공공도서관 회원증 명칭 변경 공공도서관 회원증 명칭 변경 공공도서관 회원증 명칭 변경 ■ 컬러 테라피란 컬러 테라피란 무엇인지 관심사다. 컬러 테라피란 색채의 전달을 통해 정서적, 정취적인 안정을 얻는 방법을 말한다. 색채의 자극은 시신경을 통해 대뇌에 전달돼 성장 조직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자극과 생기, 휴식과 진정의 목적으로 심리적 안정을 주는 테라피이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컬러 아이템을 입는 것만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다는 사실도 비비드한 컬러 아이템으로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블루는 신체를 이완시키고 차분하게 가라앉혀 줘 불면증에 좋으며 집중력을 늘려준다. 눈에 피로를 풀고 휴식이 필요 하다 생각된다면 그린 컬러가 좋다.그린 컬러는 긴장을 이완시키고 혈압을 낮춰줘 다른 사람에 비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강렬한 빨강색은 힘을 북돋아주는 컬러이며, 노란색은 강한 자아를 상징해 평소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도전해보면 효과적이다. 비비드한 컬러가 부담스럽다면 파스텔 톤이나 채도가 조금 낮은 아이템으로 도전하는 것이 좋다. 컬러 테라피란 컬러 테라피란 컬러 테라피란 컬러 테라피란 ■ 칼랑코에 특징 칼랑코에 특징이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겨울꽃 중 가장 아름다운 꽃으로 꼽히는 칼랑코에는 작은 꽃이 모여 하나의 큰 꽃을 이루는 특징이 있다. 칼랑코에는 넓은 잎을 가진 다육식물이며 잎은 대생으로 착생한다. 각 쌍엽이 바로위 혹은 아래 쌍엽과 90˚각도를 이루는 엽서형태를 지닌다. 단일식물로 한계일장은 12.5시간이다. 칼랑코에가 올초 국내 최초로 국산품종이 개발돼 세계시장 공략에 나섰다. 국내 재배 농가는 50여 곳에 불과해 대부분 외국산에 의존해 왔다. 그러나 최근 국산품종이 개발돼 로열티 부담을 줄이고 세계시장 진출을 시작했다. 새롭게 개발된 국내산 칼랑코에는 내년에 품종 등록을 하고 농가에 본격적으로 보급된다. 한편 칼랑코에는 다년초 또는 저목성 다육식물로 자생지는 마다가스카르다. 중국의 식물명인 '칼랑코에'와 독일 육종가인 '블로스펠디아나'에서 유래하여 '로베르트 블로스펠드'라는 이름이 붙었다. 칼랑코에 특징 칼랑코에 특징 칼랑코에 특징 칼랑코에 특징 ■ 초신성 잔해 미스터리 천체 발견 초신성 잔해 미스터리 천체 발견 소식이 알려졌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우주전문 스페이스닷컴은 "국제전파천문학연구센터(ICRAR) 서호주대학(UWA) 연구소 천문학자들이 칠레 ALMA 전파망원경과 호주 ATCA 망원경을 사용해 초신성 1987A 속에서 중성자별(혹은 펄서)로 여겨지는 천체의 흔적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발견된 초신성 잔해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방사선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는 중성자별의 강한 자기장으로 주위로 부는 펄서풍 성운일 확률이 크며, 28년에 걸친 SN 1987A에 관한 탐사에서 중성자별 흔적을 최초로 찾았다. 1987년 2월에 출현한 초신성 1987A(SN 1987A)는 '대마젤란 은하'라는 왜소 은하 속 독거미 성운 근처에 있는 초신성 잔해다. 초신성 잔해 미스터리 천체 발견 초신성 잔해 미스터리 천체 발견 초신성 잔해 미스터리 천체 발견 초신성 잔해 미스터리 천체 발견 ■ 바깔라 바깔라가 주목을 받고 있다. 바깔라는 소금에 절여 말린 대구다. 바깔라는 이탈리아의 오래된 전통 식재료로 전채 혹은 메인요리로 다양하게 요리될 수 있으며 전통적으로 크리스마스 이브나 가톨릭에서 정하는 금육 실천일인 금요일에 주로 먹는다. 소금으로 절여 말리는 염장건조 방법을 이용하기 때문에 저장이 용이하고 가격이 저렴해 서민들, 신선한 생선을 구하기 힘든 내륙지방 사람들, 사순절 금요일을 보내는 천주교 신자들에게 요긴하게 쓰이던 식재료였다. 바깔라는 요리를 시작하기 전에 여러 번 물을 갈아가며 최소 36시간 이상 물에 담가 소금기를 빼야 해서 많은 시간과 정성이 필요한 음식이다. 이탈리아에서는 바깔라를 이용한 요리들이 지역별로 다양하다. 나폴리에서만 365가지의 조리법이 있다고 할 정도로 바깔라를 이용한 요리 종류는 무궁무진하다. 대표적으로 로마 지역에서는 바깔라에 달걀과 밀가루 반죽(달걀 흰자만을 거품 내서 밀가루와 섞어 반죽하기도 한다)을 입혀 튀긴 바깔라 프리타가 있다. 바깔라 바깔라 바깔라 바깔라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4-12-28 13:40:29▲ 칼랑코에 특징. 네이버 지식백과 칼랑코에 특징 칼랑코에 특징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겨울꽃 중 가장 아름다운 꽃으로 꼽히는 칼랑코에는 작은 꽃이 모여 하나의 큰 꽃을 이루는 특징을 갖고 있다. 칼랑코에는 넓은 잎을 가진 다육식물이며 잎은 대생으로 착생한다. 각 쌍엽이 바로위 혹은 아래 쌍엽과 90˚각도를 이루는 엽서형태를 지닌다. 단일식물로 한계일장은 12. 5시간이다. 칼랑코에가 올초 국내 최초로 국산품종이 개발돼 세계시장 공략에 나섰다. 국내 재배 농가는 50여 곳에 불과해 대부분 외국산에 의존해 왔던 것. 하지만 최근 국산품종이 개발돼 로열티 부담을 줄이고 세계시장 진출을 시작했다. 새롭게 개발된 국내산 칼랑코에는 내년에 품종 등록을 하고 농가에 본격적으로 보급된다. 한편 칼랑코에는 다년초 또는 저목성 다육식물로 마다가스카르가 자생지이다. 중국의 식물명인 'Kalanchoe'와 독일 육종가인 'blossfeldiana'에서 유래하여 'Robert Blossfeld'라는 이름이 붙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12-28 12:01:52[파이낸셜뉴스] 서울교통공사는 18일 오전 8시에 광화문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선착순으로 꽃 화분 총 2000개를 무료 나눔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교통공사와 고양국제꽃박람회재단이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지난 4년간 중단됐다가 올해부터 재개하는 것이다. 꽃나눔 장소는 5호선 광화문역 3번 출구 대합실이다. 장미목의 쌍떡잎 식물인 '칼랑코에' 화분 나눔 행사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병행한다. 칼랑코에는 꽃이 아름답고 키우기 쉬워 ‘실내 화초의 여왕’으로 불린다. 꽃말은 설렘과 인기다.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 입장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 ‘시민참여’ 항목에 접속하면 된다. 공사는 신청자중에서 추첨을 통해 125명을 선발해 각 2매씩의 입장권을 제공한다. 또한 대중교통을 이용해 박람회를 찾은 시민은 현장에서 입장권 구매 시 3000원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인수 서울교통공사 수송운영처장은 “다시 찾아온 봄의 일상을 맞아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향긋한 봄기운 가득 느끼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봄꽃 찾아 나들이 가실 때도 서울 지하철을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3-04-17 09:44:21[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시설공단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지난 9일 신천둔치, 도심공원, 동대구역광장에서 '반려식물 나눠주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대구시민들을 위한 심리방역의 일환으로 대구시설공단 조경팀과 대구은행, 대구생명의 숲 등 3개 기관의 협력으로 개최됐다. 대구시설공단과 대구은행 임직원, 대구생명의 숲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천둔치관리소, 도심공원(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2·28기념중앙공원, 경상감영공원), 동대구역광장에서 시민들에게 꽃기린, 칼랑코에 등 반려식물이 심긴 화분 1000개를 무료로 분양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심리방역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화훼농가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녹색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면서 "'고난의 깊이를 간직하다'란 꽃말을 가진 꽃기린과 '설렘'의 꽃말을 가진 칼랑코에처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대구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0-07-10 15:31:52쿠팡 직원이 고객 집을 방문해 직접 키운 꽃 화분을 전달하고 있다. 쿠팡은 고객감동 화분 선물 이벤트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쿠팡은 평소 쿠팡을 애용하는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고객감동 화분 선물 이벤트'를 오는 25일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고객감동 화분 선물 이벤트는 쿠팡의 직원들이 고객의 집에 직접 방문해 고객이 구매한 상품과 함께 정성껏 마련한 선물을 전달하는 이벤트다. 자발적으로 참여한 100여명 쿠팡 직원들은 이벤트 준비 기간 동안 정성스럽게 키운 칼랑코에(꽃말: 설렘) 꽃 화분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쓴 편지를 전달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쿠팡 김덕기 사원은 "고객에게 선물할 꽃 화분을 직접 기르면서, 쿠팡을 애용하는 고객들의 사랑이 얼마나 감사한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며 "작은 선물이지만 기뻐하며 감동하는 고객을 보니 내가 더 기쁘고 행복해, 고객들이 평소 쿠팡 서비스를 이용할 때도 행복할 수 있도록 더 좋은 경험을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서울, 김포, 용인 등의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총 100여명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쿠팡은 지난 12월에는 고객이 구매한 상품을 직접 배송하는 와우 딜리버리(WOW Delivery)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쿠팡은 고객 행복이 곧 쿠팡의 행복이란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고객 감동 서비스를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2014-06-19 11:38:2530일 서울 미근동 미동초등학교에서 한국화훼생산자협의회, 농림수산식품부, 농협이 함께 마련한 '제9회 꽃사랑 농업사랑 체험교실'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사피니아, 칼랑코에 등 화분을 들고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서동일기자
2011-05-30 17:24:4130일 오전 '제9회 꽃사랑 농업사랑 체험교실'에 참가한 서울 미근동 미동초등학교 학생들이 사피니아, 칼랑코에 등 화사한 꽃이 심어진 화분을 들고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한국화훼생산자협의회, 농식품부와 농협이 함께 마련한 '제9회 꽃사랑 농업사랑 체험교실'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은 꽃을 직접 키우면서 관찰일지를 작성하는 등 성장과정을 학습할 계획이다. /사진=서동일기자
2011-05-30 15:2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