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NS홈쇼핑이 코인형 육수상품에서 한 단계 진화한 링형 육수제품 '해통령 육수링'을 선보인다. 20일 NS홈쇼핑에 따르면 오는 21일 진행되는 해통령 육수링 상품은 코인형의 가운데에 구멍을 낸 링 형태로 간편하게 육수를 만들 수 있는 상품이다. 기존 코인형 육수 상품보다 2분 빠르게 깊고 진한 맛의 육수를 완성할 수 있다. 해통령 육수링은 '깊고 진한 맛'과 '구수한 사골맛' 두 가지로 출시된다. 깊고 진한 맛은 로스팅한 멸치와 다포리 등 17가지 재료를 1알에 담았고, 구수한 사골맛은 국내산 사골과 채소를 함께 고아낸 상품이다. 해통령 육수링 1알은 커팅선이 있어 4등분으로 나눠 사용할 수 있다. 육수 외에도 찜, 나물 등 모든 요리에 풍미를 더하는 재료로 활용할 수 있다. 21일 방송에서는 깊고 진한맛 8팩과 구수한 사골맛 2팩까지 총 200알 구성으로 선보인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3-09-20 14:56:05[파이낸셜뉴스] GS25는 다음달 1일 소고기보다 맛있는 돼지고기로 유명한 맛집 ‘육통령’과 협업해 ‘심플리쿡 목살도시락’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심플리쿡 목살도시락은 부드럽고 두툼한 식감과 짭잘한 맛의 돼지 목살구이에 통마늘구이와 미니새송이 버섯을 곁들인 한상차림으로 구성했다. 또한 육통령 고유의 청기와 간판 이미지를 상품 전면에 반영했다. 이번 상품 출시를 기념해 GS리테일 퀵커머스 플래폼 ‘우리동네딜리버리’를 통해 해당 상품을 구매 하면 12월 한 달간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혼밥족에게 차원 높은 고기가 결합된 도시락을 선보이고자 육통령과 제휴를 통해 목살 도시락을 출시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맛집과 제휴를 통해 차별화된 심플리쿡 상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1-11-29 09:30:28[파이낸셜뉴스] CJ ENM 투니버스가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어린이 시청자들과 모바일 게임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 이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CJ ENM 투니버스는 먼저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15일부터 어린이들에게도 투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G통령 투표' 이벤트를 19일까지 진행한다.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 게임에서 아직 G-고스트로 등장하지 않은 실제 고스트들이 후보로 등장한다. 개성 넘치는 각 캐릭터 이미지와 함께 다양한 공약이 표기된 선거 포스터도 함께 공개된다. 이번 'G통령 투표'는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 네이버 공식 카페에서 참여할 수 있다. 투표를 통해 G통령으로 선발 된 고스트는 추후 고스트헌터 게임 신규 고스트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또 '제2회 내가 그린 고스트 그림 대회'도 26일까지 열린다. 고스트 그림 대회는 상상 속의 고스트를 그려 응모하는 그림 대회로 대상 및 최우수상 3명에게는 상장과 함께 30만원 상당의 신비아파트 시즌3 완구를 증정한다. 특히, 대상 수상자의 고스트는 '고스트헌터' 게임의 신규 귀신으로 업데이트 할 수 있는 특전까지 부여한다. 이번 그림 대회는 그림 도구나 방법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자신이 직접 그린 고스트 그림을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 네이버 공식 카페에 올리면 된다. 기간 내 접수된 응모작은 신비아파트 고스트로써의 적합성, 독창성,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가 이뤄지며, 수상작은 30일 네이버 공식 카페를 통해 공개된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0-04-14 09:01:16대한민국의 6공화국을 연 '87년 체제' 이후 모든 대통령은 불행하게 퇴임했다. 많은 이들이 그 원인으로 '제왕적 대통령제'를 꼽았다. 대통령에게 권한이 집중되고, 대통령은 임기 전반기 막강한 권한을 남용하고 임기 후반엔 부작용이 터지면서 몰락했다, 모든 대통령이. 최근 수년간 진행돼온 개헌 논의는 계속되는 불행을 막아보고자 시작됐다.중소기업계의 대통령, 그래서 '중통령'이라 불리는 중소기업중앙회장 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최저임금과 근로시간, 탄력근로제 등 해결해야 할 현안이 산적해 있는 중소기업계에선 그 어느 때보다 중기중앙회장 선거에 관심이 많다.높아진 관심에도 여전한 것은 있다. 혼탁 선거 논란이다. 후보 간 마타도어 공방은 선거 국면에서 '비일비재한 일'이다. "모 후보의 지지율이 50%를 넘었다" "모 후보는 결국 사퇴할 것이다" 등의 문자가 유권자들 사이에 돌아다닌다. 허위문자로 검찰고발 사건이 일어나기도 한다. 후보자 공개토론회에서 한 후보자는 "'광 팔러 나왔다' 등의 거짓된 루머와 마타도어에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고 토로했다. 모 후보의 측근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인사는 기자에게 꾸준하게 경쟁후보의 의혹을 메신저로 보낸다.'중통령' 선거에서 매번 추문이 반복되는 데에도 원인이 있다. 중앙회장에 권한이 집중돼 있다. 중앙회장은 경제5단체장으로 부총리급 의전을 받고, 중앙회의 인사권과 연 300억원에 가까운 예산권을 가진다. 제왕적 중통령이다. 중소기업 대표로서 쉽게 가질 수 없는 권한과 명예를 손에 쥘 수 있으니 경쟁이 과열되는 것이다. 여기에 처벌과 징계도 솜방망이 수준이라 후보들은 '되고 보자'는 식으로 불법을 저지른다.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방안은 많다. 가장 가까운 총회에서 중앙회장의 권한을 지역과 조합에 분산하는 안건을 통과시키면 된다. 이번에 처음 시행되는 전자투표를 활용해 간선제를 직선제로 바꾸는 것도 대안 중 하나다. 예비후보 제도도 있다. '열흘 후면 끝날 선거'라고 생각하기보단, 계속 논의하고 개혁해야 한다. 계속되는 불행을 막기 위해, 중소기업인들의 꾸준한 관심과 견제가 필요하다. fair@fnnews.com 한영준 산업2부
2019-02-18 17:34:48'중통령'으로 불리는 26대 중소기업중앙회장 선거가 막을 올렸다. 후보 등록 첫날인 7일에만 5명의 후보자가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들은 오는 9일부터 공식 선거전에 돌입한다. 이날 △김기문 제이에스티나 회장(64. 진해마천주물공단사업협동조합) △원재희 프럼파스트 대표(63. 폴리부틸렌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재광 광명전기 대표(60. 한국전기에너지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재한 한용산업 대표(56. 주차설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주대철 세진텔레시스 대표(64. 방송통신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기문 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 세 번째 당선을 노리고 있다. 그는 대표적 자수성가형 기업인으로 뽑힌다. 제이에스티나를 창업해 중견기업으로 성장 시켰다. 제이에스티나는 시계, 주얼리, 화장품 등을 취급한다. 원재희·이재한·주대철 후보는 현직 중기중앙회 부회장으로 첫 번째 회장 도전에 나섰다. 원 후보는 지난 1992년 플라스틱 배관 전문기업을 세웠고 2001년 코스닥 상장에 성공했다. 중기중앙회 부회장과 4차산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그는 스마트공장 조성을 통한 지방 협동조합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후보는 청년창업가 출신이다. 29세에 주차설비업체 한용산업을 세웠다. 이번 선거 후보들 가운데서도 가장 젊다. 여야 정치권에 구축한 폭넓은 인맥과 정부 소통력이 강점으로 평가 받는다. 주 후보는 정보기술(IT) 전문가로 통하며 세진텔레시스를 경영하고 있다. 세진텔레시스는 지난 1996년 통신장비개발업체로 출발해 2010년부터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등 생산과 통신설비 공사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재광 후보는 중기중앙회 부회장을 지냈으며 지난 선거 낙선 후 재출마에 나섰다. 그는 샐러리맨 출신 기업인으로 자신이 몸담았던 광명전기가 법정관리에 들어가자 2003년 직접 기업을 인수해 상장사로 키워냈다. 2015년 25대 중기중앙회장 선거에 나섰다가 현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에게 패했다. 그는 당선 이후 중앙회 내부 업무는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직원에게 맡기고 회장은 대외 업무에 집중해 일자리 창출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2019-02-07 19:07:10불법촬영(몰카) 범죄와 사법부의 편파 판결을 규탄하는 여성단체 '불편한 용기'의 마지막 시위가 오는 22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다. 이번 집회는 '불편한 용기'의 여섯 번째 시위이자 잠정적으로 최종 시위가 될 전망이다. 주최 측은 웹하드 카르텔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면서 페미니스트를 자처해 온 문재인 대통령의 말과 행동이 다르다고 비판할 예정이다. ■마지막 시위에 많은 참가 당부 21일 여성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불편한 용기' 인터넷 카페에는 '불편한 용기의 시위는 6차를 마지막으로 무기한 연기합니다'라는 제목의 공지글이 올라왔다. 운영진은 "불편한 용기는 익명의 여성 수십만명이 모여서 만든 사상 최대의 여성 시위"라며 "우리는 불편한 용기가 처음 출범했던 지난 5월부터, 6차(시위)를 준비하고 있는 지금까지 진보·보수 진영 할 것 없이 남성 권력의 공격을 무차별적으로 받아왔다"고 전했다. 이어 "그들의 음해와 달리 불편한 용기를 운영하는 운영진은 소위 말하는 '권'(운동권)도 아니고 정치단체 소속도 아닌 익명 개인"이라며 "운영진은 여성이 말하는 여성 의제가 곡해되지 않고 진의를 전달하며 사회 변화를 끌어낼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다"고 밝혔다. 운영진은 "이에 따라 약 7개월간 쉴 새 없이 달려온 불편한 용기는 6차를 마지막으로 다음 시위를 잠정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면서 "6차 시위가 종료된 이후 스스로 발자취를 돌이켜보며 어떠한 백래시(반발)가 밀려오고 있는지 고찰하는 동시에 더 거세질 백래시(반발)에 한국사회가 잡아먹히지 않도록 다각도로 주시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시위에 많은 참가를 당부했다. ■정부 비판.. 文, 여가부에 힘 실어주기 주최 측은 불법촬영물의 유통경로로 지목된 웹하드 카르텔의 배후에는 정부 당국의 결탁 혹은 방치가 있다고 본다. 이에 “못 잡는 척, 삭제 못해, X병한다” “알고 보니 웹하드랑 손잡았네” “대한민국 웹하드 대표이사 청와대” 등의 시위 구호를 준비했다. 또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아가X 페미(입으로만 페미니스트라고 주장하는 사람) 남대통령 사죄하라” “첫 눈 왔다, 탁현민 좀 내보내라” “알탕카르텔 문재인 때려쳐라” 등의 문구를 외칠 예정이다. 아울러 △편파판결·편파수사 중단 △경찰대 신입생 및 경찰 채용 여남 비율 9:1 보장 △모든 부서 장관 및 검찰총장·경찰청장 여성 임용 등을 요구할 방침이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0일 여성가족부 내년도 업무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최근 성차별에 대한 청년들의 인식 격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고 약자를 보호하는 여러 이슈에 대해서도 인식 차이가 크다”며 "다양성을 존중하는 성평등한 포용 사회를 향해 여성가족부가 자신감을 갖고 앞장서달라"고 당부하며 여성계에 힘을 실어줬다. 이에 많은 남성 네티즌들은 문 대통령이 성 이슈와 관련, 여성에 지나치게 편향된 자세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실제 지난 17일 리얼미터가 발표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 조사에서 20대 남성의 문 대통령 지지율은 29.4%에 그쳤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18-12-21 11:54:41▲ 사진=프리윌컴퍼니‘코코코 다코’가 방송 2화만에 영유아 팬 층을 확보했다. 1일 EBS ‘코코코 다코' 2화 ‘무지개 조각을 찾아서’가 방송됨과 동시에 영 유아 팬 층을 확보하며 유아들의 ‘코통령’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2화 ‘무지개 조각을 찾아서’에는 스티븐 포스터가 작곡한 미국 민요 ‘스와니 강’을 음악 목표로 잡고, 무지개 조각들을 각각 도레미파솔라시의 음에 의미를 부여했다. 아이들에게 무지개 조각으로 연주하는 ‘스와니 강’을 감상하면서 음계와 화음을 느껴보고, 단선율과 반주가 있는 음악의 차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이처럼 ‘코코코 다코’는 지금까지 시도되지 않았던 클래식을 접목한 콘셉트답게, 1회마다 1개의 클래식 음악이 소개된다. 총 52부작으로, 모든 방송을 시청하면 52개의 클래식을 학습 할 수 있어 아이들은 물론, 부모님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프리윌컴퍼니 전민혁 대표는 "벌써부터 '코코코 다코'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클래식 음악을 접목한 새로운 컨셉을 시도하는 만큼, 어린이들의 정서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코코 다코’는 EBS1을 통해 월, 화 오전 8시 45분에 시청할 수 있으며, 'EBS 스토리'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이주희 기자
2015-09-02 14:17:52걸스데이 유라 (사진=유라 트위터) 걸스데이 유라가 여통령 의상을 입고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지난 21일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입는 여통령 의상!!! 와 싱가폴 너무 죠탕~~ 커밍순!!”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유라는 굵은 웨이브가 들어간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여통령 의상을 입고 살짝 미소를 띠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 유라는 윙크를 하며 특유의 깜찍발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기도. 앞서 걸스데이는 지난 20일 싱가폴 한류 페스티벌 KStarFanfest 2014 콘서트차 싱가폴로 출국한 바 있다. 한편 유라는 현재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배우 홍종현과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11-22 17:32:02SNL코리아 혜리 김민교 (사진=SNL코리아 페이스북) SNL코리아 혜리와 김민교의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0일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는 이번 주 방송분에 호스트로 출연한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의 인증샷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군통령과 눈통령"이라는 멘트로 소개됐으며 사진 속 혜리와 김민교는 군복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혜리 군복 진짜 잘 어울린다”, “혜리 머리 진짜 작다”, “은근히 둘이 잘 어울리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SNL 코리아'에서는 걸스데이가 메인 호스트로 출연, 혜리는 코너 '겟잇군티'에서 김민교와 호흡을 맞췄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10-12 14:19:02맘마미아 허경환 (사진=KBS) 허경환의 등장에 통영 시장이 발칵 뒤집혔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맘마미아’는 지난번 방송된 박미선-이영자-허경환 편에 이어 훈남 3인방, 양재진-오상진-허경환의 ‘엄마와 함께하는 24시간’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허경환은 앞서 어머니와 서울투어를 하며 세심한 아들의 면모를 드러냈던 것에 이어 이번에는 고향 통영으로 내려가는 모습을 공개, 어머니와 함께 24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이와 관련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허경환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통영 올 때는 예쁜 옷 입고 와라”라고 신신당부했고 허경환은 한 번 더 거울을 보는 등 의상을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한껏 멋을 낸 허경환은 어머니와 함께 통영 시내로 나섰고 통영 시내는 허경환을 알아보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식당에는 허경환 사진과 ‘통영의 아들 허경환’이라는 플랜카드가 걸려 있는가하면 악수, 사인, 사진 요청 등이 끊이질 않아 즉석에서 사인회를 열기도 했다. 무엇보다 허경환의 어머니는 허경환 못지않은 인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허경환 어머니는 마주치는 사람마다 “우리아들이다~인사해~엄마 친구”라고 말하며 허경환을 인사시켜 ‘허통령’급 인기 뒤에는 어머니의 인맥이 있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허경환이 출연하는 ‘맘마미아’는 5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2-05 13: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