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제학 전 서울 양천구 구청장 <사진>이 (사)힐링산업협회를 이끈다. 이 신임회장은 지난 30일 힐링산업협회 정기총회에서 단독 출마하여 만장일치로 3대 회장에 선출됐다. 이 회장은 소감에서 “힐링이 펜데믹 시대에 이어 엔데믹 일상생활에서도 더욱 절실하게 다가오고 있다”며 “협회가 관련 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힘쓰는 한편 대한민국 힐링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 회장은 온 국민이 힐링을 체감하는 일상생활을 통해 삶의 질과 만족도를 스스로 높일 수 있게 하기 위해 '힐링 콘텐츠 개발', '힐링 산업 활성화', '힐링 농촌관광프로그램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힐링산업협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법인설립 승인을 거쳐 지난 2017년 1월에 첫 출발했다. 출발 첫해인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3회에 걸쳐 “힐링페어”를 개최, 힐링 산업의 활성화와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 바 있다. 이 신임 회장은 초대 회장으로 당시 힐링페어와 함께 세 차례에 걸쳐 힐링 국제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했다. theknight@fnnews.com 정경수 기자
2023-04-06 14:40:26[파이낸셜뉴스] 기업 정보 플랫폼 잡플래닛이 '펜데믹 이후 마이크로소프트의 하이브리드 근무 사례'에 대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잡플래닛 HR포럼' 채널에서 진행되는 웨비나는 이번이 16번째다. 펜데믹 이후 마이크로소프트의 하이브리드 근무 사례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연사로는 김형규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인사부문장이 나섰고, 잡플래닛 공동 창업자인 김지예 이사가 모더레이터를 맡았다. 김형규 부문장은 웨비나에서 △2022 근무 형태 트렌드 △하이브리드 근무 리서치 결과 △하이브리드 근무 운영 방식 △하이브리드 근무의 생산성 △마이크로소프트의 근무 형태 사례 등 실무적 노하우에 대해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잡플래닛 온라인 웨비나는 기업 정보 플랫폼으로서 잡플래닛이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HR과 관련한 수많은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강연이 끝난 뒤에는 사전 질문을 골라 답변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17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이벤터스의 참가신청 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질문과 실시간 질문, 만족도 조사를 남긴 25명의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 잡플래닛 김지예 이사는 "최근 재택과 출근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근무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근무 형태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다양한 근무 형태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하이브리드 근무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의 HR 실무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잡플래닛은 평점 3.0 이상의 기업 채용 공고만을 보여주는 '프라이빗 채용관' 서비스를 3월 오픈했다. 잡플래닛을 통해 지원해 합격하면 축하금 200만원이 지급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2-08-12 11:03:45[파이낸셜뉴스] 선한가게 지원 사업이 펜데믹 속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 24일 소상공인연합회에 따르면 선한가게 지원사업은 나눔, 봉사, 기부 등의 활동 실적이 있는 사업자에게 100만원 씩 지원하는 사업이다. 금전뿐 아니라 선한가게로 선정된 곳은 우리금융의 각종 홍보 채널을 통한 가게, 사업 홍보를 지원받을 수 있다. 소공연은 우리금융그룹,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선(善)한가게 생활안정자금 지원사업’을 진행중이다. 지난해 3월 선한가게로 선정된 정관호 조선태권도 관장은 "교육봉사 활동을 통해 장애 아동들 뿐 아니라 봉사활동에 나서는 아이들에게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는데 크게 도움이 됐다"며 "지원금 뿐아니라 후원이 이뤄지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정 관장은 지난 2019년도부터 전남 함평군에 위치한 특수아동대상 함평영화학교 태권도부 강사로 임명돼 주 1회 수업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정 관장은 "마음으로 하는 봉사활동인데 선한가게로 까지 인정받아 기쁘다"며 "지원금은 도복 구입 등에 알차게 사용해 봉사활동을 진행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2020년에는 장애인 태권도 대회에 나가 정 관장 이끈 팀이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도 안았다. 정 관장은 "태권도라는 교육봉사에 통해 장애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뿌뜻함을 느낀다"며 "함평영화학교 뿐 아니라 도움을 필요로 하는 다른 봉사 공모활동에서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육봉사 외에도 정 관장은 조선태권도장 매니저 역할을 도맡아하고 있는 아내와 함께 관내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함평군 관내축제에서도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천연방향제 및 비누 만들기 부스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관내 방과후 학교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함평군 노인복지회 찾아가는 문화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또한 함평군 드림스타트에서 운영하는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아이들 대상으로 방문형 놀이·인지 수업도 병행하고 있다. 도움을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봉사활동에 전념인 셈이다.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코로나 사태로 극한의 위기에 내몰린 소상공인들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어려운 가운데서도 각지에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소상공인들을 적극 발굴, 지원하여 위드 코로나 시대, 소상공인들의 회복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 사업의 의의를 강조했다. 한편 소공연은 선한가게 지원 사업외에도 ‘영세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2-03-24 14:55:51[파이낸셜뉴스] 부산항만공사(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5층에 위치한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비펙스·BPEX)가 코로나19 펜데믹 위기 속에서도 충분한 주차공간과 넓은 행사장을 장점으로 부산의 대표 컨벤션으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개관 6년차인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는 지난달까지 대관 실적이 537건의 행사를 유치, 대관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 따라 가동률 28.3%라는 큰 고비를 잘 넘기고 부산 중·서부산권 유일의 컨벤션 시설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는 바다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부산역과 도보 10분으로 뛰어난 교통망을 보유한 것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세계적인 해운항만도시 부산에서 회의와 전시 개최가 가능한 원도심 유일의 컨벤션센터로 북항을 조망하고 도심 접근성이 좋은 것이 강점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1-12-19 14:39:22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전세계로 확산되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의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이 지난해 세계가 펜데믹(대유행)에 대비한 준비가 돼있지 않았다고 밝힌 것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독일 매체 도이체벨레(DW)는 지난해 10월 테워드로스와 가진 인터뷰를 다시 공개하면서 당시 세계 보건 당국들이 펜데믹을 막기 위해서는 투자를 늘려야 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당시 그는 “세계는 보건 체제를 강화하도록 투자를 해야하고 비가 오기전에 천정을 수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세계 인구의 절반이 필수적인 의료 혜택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다. 1억명은 자신이 지불해야해 빈곤층으로 전락했다”라고 밝혔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하루전인 지난 11일 코로나19를 펜데믹으로 선포했다. 그는 1917~18년 세계에서 1억명을 사망케한 독감을 언급하며 세계가 공기로 전염되는 병에 매우 취약하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보건체계가 취약한 국가들이 다른 국가들에도 타격을 준다며 “전세계가 단합해 준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2020-03-13 09:40:44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에 대해 펜데믹을 선언한 12일 오후 서울 하늘길 김포공항 국제선청사에 이착륙기가 한편도 없어서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펜데믹은 WHO가 선포하는 감염병 최고 경고 등급으로, 감염병이 세계적으로 대유행하는 상태를 말한다. 사진=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2020-03-12 14:25:07[파이낸셜뉴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2023-05-11 09:37:40[파이낸셜뉴스] 글로벌 ESG 지원 기업인 이콜랩이 물과 에너지 절감, 식품 안전, 감염 예방사업을 강화한다. 6일 글로벌 ESG 지원 기업인 이콜랩은 국내 시장 진출 35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람들이 머무는 모든 공간의 환경 안전·위생과 식품 안전을 위한 통합 솔루션 '이콜랩 사이언스 서티파이드' 프로그램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콜랩은 고객에게 환경 안전·위생과 식품 안전을 개선 및 강화하기 위한 통합 솔루션을 찾아 제시하고, 관련 교육 이수 후 기준을 통과해야만 인증마크를 제공한다. 호텔, 레스토랑, 식료품점과 대형마트 등 각종 상업시설과 공항, 병원 및 요양시설, 스포츠 경기장과 공연장 등을 포함한 다양한 공공장소에 적용 가능하다. 이콜랩 사이언스 서티파이드는 식기 세척, 주방 위생, 표면 세척 및 살균소독, 손 세척 및 위생, 침구류 및 기타 직물 세탁, 기구 및 기기 세척 등으로 적용 대상에 따라 프로그램이 세분화돼 있다. 류양권 한국이콜랩 대표이사는 "활동의 성과를 정량적으로 측정해 한국 기업들이 진정한 ESG 실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이콜랩 사이언스 서티파이드 프로그램은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쌓아 온 인증 프로그램인 만큼 인증마크의 신뢰성을 증명하고 수준 높은 이콜랩의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한국시장에 전파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2-12-06 14:26:45유럽의약품청(EMA)이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전날 CBS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종료를 선언한 것에 대해 EMA가 내놓은 논평이다. 이날 독일 공영방송 도이치벨레에 따르면 스테펜 서스트럽 EMA 최고의료책임자(CSO)는 "유럽에서는 여전히 팬데믹이 진행중인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면서 "회원국이 유럽에서 코로나19의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개량 백신 출시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EMA는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 변이 BA.4와 BA.5를 표적으로 하는 '2차 개량 백신' 판매를 지난 12일 승인했다. 앞서 EMA가 화이자와 모더나가 생산한 오미크론 하위 변이 BA.1을 대상으로 하는 '1차 개량 백신'을 지난 1일 승인한 뒤 독일, 프랑스 등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개량 백신 접종을 서두르고 있다. 독일 백신 접종 상임위원회(STIKO)는 코로나19 백신을 추가 접종하는 경우 '1차 개량 백신'을 맞으라고 권고했다. STIKO는 12세 이상에게 세번째 접종(부스터샷)을 여전히 권장하고 있다. 독일의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77.9%, 2차 접종률은 76.3%, 추가 접종률은 62.0%, 2차 추가 접종률은 8.5%다. 프랑스에서도 코로나19 재유행 조짐이 보이면서 프랑스 보건당국(HAS)은 화이자와 모더나가 생산한 1차 개량백신 판매를 이날 승인했다고 프랑스 일간지 레제코가 보도했다. HAS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초기에 접종한 코로나19 백신과 상관없이 1차 개량백신을 권장한다"면서 "60세 이상과 기저질환이 있는 60세 미만의 성인 및 이들과 정기적으로 접촉하는 사람들에게 권장된다"고 말했다. 화이자가 생산한 2차 개량백신의 경우 내달까지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HAS는 덧붙였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2-09-21 04:22:45[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팬데믹은 끝났다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발언이 19일(이하 현지시간) 백신업체 주가 폭락을 불렀다. 이들 기업 시가총액이 100억달러 사라진 것으로 평가됐다. 코로나19는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지만 2020년 맹위를 떨치던 당시에 비해 위험도가 크게 줄었다. 미국을 비롯해 마스크를 벗는 나라들이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팬데믹은 끝났다"는 바이든 대통령의 선언은 코로나19 백신업체들에 재앙이 됐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모더나, 바이오앤텍, 노바백스 등 코로나19 백신이 주력인 업체들은 이날 주가가 최대 9% 폭락했다. 바이오앤텍과 공동으로 코로나19백신을 개발했지만 백신 외에도 다양한 제품군을 거느리고 있는 제약 메이저 화이자만 낙폭이 2%에 그쳤을 뿐이다. 뉴욕증시 시황을 폭 넓게 반영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이날 오르내림을 반복한 끝에 상승세로 마감한 것과달리 백신 업체들 주가는 폭락했다. "팬데믹 끝났다"바이든은 18일 밤 인터뷰에서 팬데믹이 끝났다면서 여전히 코로나19가 문제이기는 하지만 팬데믹이 끝난 것은 틀림없다고 선언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7월 코로나19를 공중보건비상 사태로 재지정했지만 이후 그 위협에 대해서는 크게 우려하지 않는 분위기로 바뀌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도 지난주 팬데믹 "끝이 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 바이든 발언에 백신주 폭락BMO캐피털마켓츠의 에번 시거먼 애널리스트는 바이든의 발언이 백신주 폭락세를 불렀다면서 미국을 비롯한 세계 경제 침체 전망과 향후 부스터백신 접종 전망이 비관적으로 흐르면서 주가가 폭락했다고 지적했다. 미 행정부는 추가 백신 접종을 호소하고 있지만 접종은 예상보다 저조한 것으로 보인다. 시거먼에 따르면 최근 오미크론 부스터샷 접종은 예상보다 저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제프리스 애널리스트 로저 송도 바이든 발언이 백신주 폭락을 불렀다고 지적했다. 다만 그는 코로나19가 여전히 위협적이고 이에따라 겨울이 가까워지면서 접종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올해부터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계절 인플루엔자 백신 시장 규모로 줄어들 것이라면서 연간 약 50억달러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바이든이 팬데믹 종식을 선언하기는 했지만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백신 접종은 지속되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코로나19 대응 지속을 위해 224억달러 예산을 편성하고, 의회에 승인을 요청했다. 코로나19 사망자도 적지 않다. 여전히 미국인 약 400명이 매일 코로나19로 목숨을 잃는다. 백신업체들 폭락 백신 업체들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모더나는 지난 주말보다 9.84달러(7.14%) 폭락한 127.90달러, 노바백스는 1.98달러(6.51%) 급락한 28.43달러로 장을 마쳤다. 독일 바이오앤텍도 나스닥거래소에서 12.54달러(8.6%) 폭락한 133.22달러로 주저앉았다. 화이자는 그나마 낙폭이 크지 않아 0.59달러(1.28%) 내린 45.44달러로 장을 마쳤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2022-09-20 03:5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