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29일 하나금융지주의 목표주가를 6만8000원에서 7만5000원으로 높였다. 백두산 연구원은 "예상보다 견조한 비이자이익, 비은행 부문의 실적 반등세를 고려했다. 올해 연간 순이익을 3조8000억원으로 기존 대비 6% 높였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지주의 1분기 지배순이익은 1조340억원이다. 한국투자증권 추정치 18%, 컨세서스 14% 상회한 수준이다. 백 연구원은 "ELS 관련 소실 1799억원 등을 제오한 경상 순이익은 1조2000억원으로 기존 경상이익 예상치 1조원을 크게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통주자본비율이 12.88%로 전분기 대비 34bp(1bp=0.01%) 하락한 점은 아쉽다"며 "경상이익이 예상 대비 크게 확대된 가운데, 향후 일회성 자본비율 하락요인 발생은 제한적이다. 견조한 주주환원 확대 추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4-29 07:10:25[파이낸셜뉴스] 하나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이 1조34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6.2%(682억원) 감소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4-26 17:21:33AI의 이슈 핵심 내용 : 배당소득 분리과세: 기업의 주주환원 노력에 따라 법인세 감면 및 배당소득세 분리과세 도입 추진 (국회 법 개정 필요) 내년 예산 원점 재검토: 민생토론회 내용 반영, 재정 효과성 검토, 예산 낭비 걷어내고 새로운 사업 확대 물가 전망: 지정학적 긴장으로 불확실성 있지만, 하반기 2%대 초반으로 안정화 전망 유지 AI Gemini 이슈 요약 : 정부는 기업 밸류업 및 투자 유도를 위해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과 내년 예산 원점 재검토를 추진한다. 이는 투자자 세 부담 완화, 소비 증대, 재정 지출 효율성 제고를 기대하지만, 법 개정, 정치적 합의, 민간 투자 유치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존재한다. [은행] 관련 종목 :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제주은행, 신한지주, 우리금융지주 AI 관심 종목 : 일성건설, 범양건영, 디아이씨, 현대퓨처넷, 삼성생명 AI매매 이용자가 급속히 늘고 있다. 인간의 심리를 뛰어넘는, 오랜시간 학습하고 고도화된 AI의 매매시그널이 요즘 장에 잘 맞기 때문이다. 라씨 매매비서는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전송한다. 최대 500종목에 대한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받을 수 있다. 또한, 내 매수가에 맞는 나만의 개별 매도신호를 발생하여 실시간 전송한다. AI vs 인간 에 출연한 바로 그AI 지금 바로 무료 사용해 보기 ▶ QR찍고 이슈 관련 종목의 AI매매신호지금바로 확인 하기 (무료) ▶ 내 보유 종목의 AI매매신호 실시간 받아 보기 (무료) ▶ 라씨 매매비서 AI의 보유중 수익률 높은 종목 바로 보기 (무료) ▶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4-22 11:27:10[파이낸셜뉴스] 최근 조정을 받아 온 은행주들이 1·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장 초반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 22분 기준 하나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6.87% 오른 5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KB금융과 신한지주도 전 거래일 대비 각각 5.65%, 4.91% 상승하고 있다. 이외에도 우리금융지주(3.91%), JB금융지주(3.34%), 기업은행(2.47%) 등이 강세다. 이번 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은행주들이 시장전망치(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기대감이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은행주들은 JB금융지주를 시작으로 오는 25일 KB금융, 26일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등이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홍콩 주가연계증권(ELS) 자율배상 및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화환산손실 외에는 일회성 요인이 거의 없고, 감독당국의 대규모 추가 충당금 적립 권고도 현재까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은행의 자체적인 충당금 추가 적립 외에 대규모 적립은 1·4분기보다는 이후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은행들의 1·4분기 실적은 일회성 비용 반영 등으로 이미 낮아진 컨센서스를 다소 상회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정부의 기업 밸류업 지원 방안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한 것도 기대감을 키운 요인이 됐다. 전날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배당확대 기업 주주의 배당소득에 대해 분리과세하고 배당,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노력을 늘린 기업에 대해서는 법인세 세액공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4-04-22 09:32:43[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4일 하나금융지주의 1분기 지배순이익을 약 9550억원에서 8742억원으로 수정전망했다. 컨센서스가 약 9970억원인 것을 고려하면 12% 하회 전망이다. 백두산 연구원은 "H지수 ELS 자율배상 관련 손실 2000억원 중 일부가 1분기에 인식된다고 가정했다"며 "원화약세로 외화환산손실이 780억원 발생한 점을 감안했다. 해당 요인들을 제외한 경상 분기 순이익은 1조원 내외"라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6만8000원으로 24% 상향 제시했다. 백 연구원은 "ROE를 9.6%에서 10.2%로 상향한 점과, 자본비용을 하향 조정한 결과다. 자본비용 하향 조정은 적극적인 주주환원을 바탕으로 구조적으로 ROE가 추가 상승할 점을 감안했다"며 "2024년 예상 주주환원율은 37.2%, 2025년 예상 주주환원율은 39.8%다. 2025년에 예상되는 발행주식수 감소율은 2.4%"라고 전망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4-04 07:53:48#OBJECT0# [파이낸셜뉴스] 지난주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세부안이 발표된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저평가 종목들 중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 의지가 강한 종목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3일 하나증권과 삼성증권은 나란히 하나금융지주를 추천종목으로 꼽았다. 주당 배당금을 상향한 데 이어 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발표하는 등 주주환원 의지가 강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에 최근 외국인 투자자를 중심으로 집중 매수가 이어졌다. 하나증권은 "비은행부문의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2024년 이익 개선 폭이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나증권은 키움증권과 코스맥스도 추천 목록에 올렸다. 키움증권은 금리 하락 및 공매도 금지 조치로 거래대금 증가시 브로커리지 수익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낮은 부동산 익스포저로 증권업종 내에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우려가 가장 적은 편이라는 점도 긍정적이다. 코스맥스는 국내 내수가 호조를 띠는 가운데 비중국부문의 직간접 수출 확대, 글로벌 프로젝트 및 인디 고객군을 확충하고 있다는 점을 짚었다. 하나증권은 "중국부문의 경우 지난해 4·4분기를 기점으로 수주 회복이 이뤄지면서 리스타킹이 도래했다"며 "잇센과의 합작법인 매출이 올해 1·4분기부터 매출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삼성증권은 한미반도체를 추천주에 포함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장비 대장주로 부각된 덕분이다. 삼성증권은 "HBM 핵심 장비인 TC본더(열압착 본더)의 세대별 전용 장비가 필요한 가운데 올해부터 본격 매출이 성장할 전망"이라며 "최근 고객사 확대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중"이라고 설명했다. 유안타증권은 한국금융지주와 더블유게임즈를 추천했다. 모두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종목이다. 한국금융지주는 4·4분기 어닝 쇼크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이익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이 업계 순위권이다. 높은 ROE 대비 0.49배의 낮은 PBR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다. 유안타증권은 더블유게임즈에 대해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기대되는 데다 신규 아이게이밍인 '슈퍼네이션'과 '스킬게임' 등이 지난해 말 시작되면서 올해 성장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4-03-03 11:51:45[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1일 하나금융지주의 4분기 지배순이익(4737억원)에 대해 한국투자증권 추정치를 20%, 컨센서스를 13% 하회했다고 밝혔다. IB(투자은행) 평가손실 2670억원 등 비이자이익이 부진한 결과다. 앞서 금융당국은 은행권에 대해 비이자이익 확대를 주문한 바 있다. 백두산 연구원은 "은행의 분기 NIM(순이자마진)은 1.52%로 전분기 대비 5bp(1bp=0.01%) 하락했다"며 "그룹 분기 대손율은 0.30%로 전분기대비 13bp, 전년동기대비 32bp 하락했다. 보수적 충당금 적립 기조는 이어갔으나, 경상 충당금 적립 규모가 안정적인 가운데 일부 환입도 발생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2023년 배당성향은 28.4%로 전년대비 0.9%p 개선됐다. 당초 예상을 상회하는 30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발표도 있었다. 이에 주주환원율은 전년대비 5%p대로 개선됐다는 것이 한국투자증권의 설명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2-01 05:16:06[파이낸셜뉴스] ◆하나금융지주 ◇상무 신규위촉 △IR본부 박근훈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3-12-27 12:51:08[파이낸셜뉴스] ◆하나금융지주 <신규> ◇상무△IR본부 박근훈
2023-12-27 11:21:39◆ 하나금융지주 ◇상무 신규위촉 △IR본부 박근훈
2023-12-27 10: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