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정우씨(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상임이사) 별세· 조수련씨 상부· 천지호 지환 지원씨 부친상=21일 동래한서병원, 발인 23일 오전 10시. (051)582-1041
2024-02-22 13:37:48▲ 노판권씨 별세· 전삼례씨 상부· 노선애 미애 정화 진영 용희씨 부친상· 이병복 정기빈 오영일(한국자산관리공사 중부개발처장) 조강석씨 빙부상=21일 목포 효사랑, 발인 23일 오전 10시40분. (061)242-7000
2024-02-21 16:12:15[파이낸셜뉴스] 노후된 부산여성회관 재건축을 위해 부산시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손을 맞잡았다. 부산시는 5일 오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와 함께 ‘부산여성플라자(가칭)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여성계의 숙원사업인 부산여성플라자 건립사업이 위탁개발 방식으로 추진됨에 따라 위탁개발 전문기관인 한국자산관리공사의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고 시와 상호 협력해 사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약기관을 대표해 박형준 부산시장,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이 직접 참석해 부산여성플라자 위탁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 체결로 시는 사업 추진에 따른 타당성 조사와 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적극 이행하고 공사는 행정절차 이행 과정에서 개발사업 자문과 필요 자료를 제공하는데 합의했다. 아울러 양 기관은 부산여성플라자 건립을 위해 협업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효율적 이행을 위해 기관 간 실무협의체를 운영하기로 했다. 한편 부산여성플라자 건립사업은 총사업비 819억원을 투입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여성역량 개발공간, 여성·가족 휴식공간, 부산여성의 역사공간 등 시민 의견을 반영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3-12-05 11:02:54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 이하 서울센터)는 ‘한국자산관리공사x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2023 Startup TechBlaze(이하 스타트업 테크블레이즈)’ 시상식을 13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3 스타트업 테크블레이즈는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협력으로 운영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딥테크/신산업 활용 분야의 아이디어 사업화 및 실질적 창업지원과 한국자산관리공사의 공공데이터 활용 및 주요업무의 Digital Transformation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5월부터 진행되었으며,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개 팀은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멘토링 및 밋업 기회 등을 제공받았다. 최종 발표평가 심사 결과 대상 ㈜세이프홈즈, 최우수상 ㈜씨지인사이드, 우수상 Re:Lux(리럭스), (주)인피닛블록, (주)써니마인드가 수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대상을 수상한 ㈜세이프홈즈는 임차인을 위한 부동산 금융케어 플랫폼 사업화 면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선발된 팀은 상금, 서울센터 인큐베이팅센터 입주 우대, 멘토링 등 혜택을 받게 된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김영준 팀장은 “이번 2023 스타트업 테크블레이즈는 팁테크/신산업 분야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여온 스타트업의 역량 및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창업지원의 일환”이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우수 스타트업 지원 및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2023-10-17 09:08:14◆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사장 △김서중
2023-09-26 16:56:08[파이낸셜뉴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지난 13일 여주시청에서 오장석 캠코 공공개발본부장, 이충우 여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역 학교복합시설 건립을 위한 위·수탁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학교복합시설’이란 학교와 지역에서 필요한 교육·돌봄·체육·문화시설 등을 복합적으로 설치·운영하는 시설이다. 캠코는 다년간의 위탁개발 전문성을 바탕으로 건물 개발과 완공에 이르는 제반 업무를 수행한다. 여주시는 공유재산 위탁개발 제도를 활용해 초기 재정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지역 내 필요 공공시설을 적기에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여주역 학교복합시설은 연면적 약 5297㎡, 지상 3층·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된다. 실내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커뮤니티공간 및 돌봄센터 등이 마련될 예정이며, 오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캠코는 이번 사업으로 학교 구성원 및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육성의 공간이자 복합문화체육공간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교육참여를 돕는 것은 물론 생활편익 향상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장석 캠코 공공개발본부장은 “이번 사업이 미래인재 양성과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위탁개발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부정책에 발맞춰 지역사회 필요시설 확충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캠코는 지난 2005년부터 국·공유재산 위탁개발사업 49건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현재 1조4410억원 규모 47건의 개발사업을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기획재정부·민간전문가와 함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등 국유지 개발 민간참여 활성화 방안도 마련 중이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3-04-14 14:28:47[파이낸셜뉴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023년 사회공헌 추진계획'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일자리지원형 △희망나눔형 △미래성장형으로 나눠 추진된다. 일자리지원 분야는 부산지역 대학생 역량강화와 보호종료 예정 및 자립준비 청년의 진학·취업교육 지원을 확대한다. 희망나눔 분야는 지역아동센터 내 작은도서관인 캠코브러리 설치, 저소득가정의 제주도 가족여행, 시각장애인 오디오북 제작 사업을 운영한다. 또 아동복지시설 내 보호아동 거주환경 개보수를 지원하는 캠코 온리(溫-Renewal)사업을 확대한다. 미래성장 분야는 임직원 걸음기부를 통해 숲 조성을 지원하는 ‘포레스트 캠코’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구조물 설치를 돕는 ‘안전누리 캠코’ 사업을 추진한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앞으로도 신규 사회공헌 활동을 추가 발굴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3-04-04 14:38:36[파이낸셜뉴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최근 캠코나 국민행복기금, 시중은행 등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사기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9일 밝혔다. 캠코에 따르면 최근 보이스피싱 사기집단이 캠코 등 정부기관을 사칭해 개인정보 유출 및 송금을 유도하는 보이스피싱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들은 주로 코로나19 손실보상금, 소상공인 정책자금 등과 같이 국민적인 관심도가 높은 단어들을 악용해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다. 보이스피싱 사기집단은 범죄수법이 대범해져 정부기관을 사칭하는 인터넷 사이트를 불법으로 운영하기도 한다. 또 캠코 등을 사칭한 스마트폰 앱(App)을 설치하도록 유도해 공공기관으로 오인하게 하는 등 사기수법이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다. 특히 문자나 SNS에서 설치를 유도하는 스마트폰 앱은 악성 해킹프로그램이 대부분이다. 고객이 악성 앱이 설치된 휴대전화로 금융회사 등의 고객지원센터에 전화할 경우 사기집단으로 자동 연결돼 피해를 입게 될 우려가 크다. 캠코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대출 알선·광고 등 문자메시지 상 발신번호로 전화하지 않기 △출처가 불분명한 홈페이지 주소를 클릭하거나 앱 설치하지 않기 △대출을 빙자해 돈을 요구하는 대출사기 주의하기 △신청서류 명목으로 통장, 개인정보가 기재된 재직증명서 등 개인 금융거래 정보를 제공하지 않기 등을 당부했다. 캠코 관계자는 “캠코는 대출중개인을 통한 대출알선이나 스마트폰 앱, 음성메시지, 문자 등을 통한 모객행위를 일체 하지 않는다”며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를 받을 경우 반드시 캠코 콜센터로 재확인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2-06-09 10:34:57[파이낸셜뉴스] 9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최근 캠코, 국민행복기금, 시중은행 등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사기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최근 보이스피싱 사기집단이 캠코 등 정부기관을 사칭해 개인정보 유출 및 송금을 유도하는 보이스피싱 사례가 지속되고 있다. 이들은 주로 코로나19 손실보상금, 소상공인 정책자금 등과 같이 국민적인 관심도가 높은 단어들을 악용하여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다. 보이스피싱 사기집단은 범죄수법이 대범해져 정부기관을 사칭하는 인터넷 사이트를 불법으로 운영하기도 한다. 또한 ‘캠코 등을 사칭한 스마트폰 앱(App)을 설치하도록 유도’함으로써 공공기관으로 오인하게 하는 등 사기수법이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다. 특히 문자나 SNS에서 설치를 유도하는 스마트폰 앱은 악성 해킹프로그램이 대부분이다. 고객이 악성 앱이 설치된 휴대전화로 금융회사 등의 고객지원센터에 전화할 경우 사기집단으로 자동 연결돼 피해를 입게 될 우려가 크다. 캠코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대출 알선·광고 등 문자메시지 상 발신번호로 전화하지 않기 △출처가 불분명한 홈페이지 주소를 클릭하거나 앱 설치하지 않기 △대출을 빙자해 돈을 요구하는 대출사기 주의하기 △신청서류 명목으로 통장, 개인정보가 기재된 재직증명서 등 개인 금융거래 정보를 제공하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2-06-09 10:16:54[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상호 전문성을 활용한 신사업 모델 발굴 및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금융회사 부실채권 인수·정리 및 기업구조조정업무, 금융취약계층의 재기지원, 국유재산관리 및 체납조세정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준정부기관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매물건에 대한 부동산 투자자문 및 금융지원을 통한 공매정보 활용사업 △중소기업 경영 정상화를 위한 협업 사업 △상호기능을 활용한 다양한 금융지원 등 공적자산관리와 금융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신한은행은 국내 유일의 공적자산관리전문기관인 한국자산관리공사와 함께 중소기업을 위한 제도 마련과 금융서비스를 결합한 지원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2-05-26 16: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