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KB국민은행 <승진> ◇부점장급 (센터장)▲대구3공단종합금융센터 서석훈 (지점장)▲잠실지점 구자욱 ▲신용산역지점 김성영 ▲노원종합금융센터 문수현 ▲북수원지점 송재춘 ▲광진구청지점 윤종길 ▲오송지점 이경범 ▲구로지점 이한복 ▲월곡역지점 장봉규 ▲논산지점 조상희 ▲숭실대역지점 조선희 ▲굽은다리역지점 최갑수 ▲포항중앙지점 황희성 <전보> (수석감사역) ▲상임감사위원실 소속 김성욱 (센터장) ▲서인천종합금융센터 이기범 (지점장) ▲회룡역지점 김민재 ▲공릉역지점 남은애 ▲동암지점 함미경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2021-01-26 17:45:19"딸과 같은 여성들이 피해 당했다는 제보에 끝까지 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로 불리는 사건들의 최초 고발자인 김상교씨의 어머니가 심경을 털어놓았다. 뉴스엔은 지난 15일 김씨의 어머니인 함미경 씨와의 단독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함씨는 사회 활동 상 사진 공개는 사양했으나 자신의 이름만은 “꼭 실명으로 써달라”며 부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함씨는 지난 6개월간 아들 김씨와 함께 싸워온 시간을 뒤돌아보며 “우리에겐 너무도 절박했지만 구구절절 늘어놓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아들을 도와 할 수 있는 건 그때도 지금도 앞으로도 해 낼 것”이라고밝혔다. 이어 그는 “그저 평범한 우리 모자(母子)가 저항하고 견뎌내기에 왜 힘겹지 않았겠느냐”면서도 “그러나 ‘끝까지 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고 설명했다. 함씨의 의지를 다지게 해준 계기는 ‘딸’과도 같은 여성들이 당한 피해 제보들이었다. 함씨는 “아들의 폭행 사건을 발단으로 클럽에 얽힌 여러 제보가 들어왔다”며 ”‘물뽕’이라 불리는 약물에 노출돼 여성들이 무너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접했을 때 너무 분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딸’과도 같은 여성들이다. 어떤 일이 있어도 끝까지 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또 함씨는 “변호사 비용이 우리 가족에겐 만만찮은 액수인 건 사실”이라면서도 “이 돈을 들여 (버닝썬에서 벌어진) 기막힌 일들을 세상에 알리고 또 막을 수 있다면 이보다 의미 있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함씨는 대한민국의 어머니들인 ‘맘 카페’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함씨는 “꼭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은 이들이 있다”고 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엄마들이 활동 중인 ‘맘 카페’가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폭행 사건 초기 아무도 관심을 보이지 않던 아들과 나의 외침을 전국 각지의 ‘맘 카페’ 회원들이 공유하고 전파하면서 비로소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며 “이 인터뷰를 빌어 어머니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는 제 진심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법원은 지난 14일 성매매 등 혐의를 받는 승리(본명 이승현)의 구속 영장을 기각했다. 반면 김씨는 여성 3명을 성추행하고 클럽 안전요원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김상교 #함미경 #버닝썬 hoxin@fnnews.com 정호진 인턴기자
2019-05-16 14:27:16◆농림축산식품부 <전보> △장관실 장관비서관 김정주 △농림축산식품부 부이사관 박상호 △장관실 행정사무관 김정락◆무역보험공사 <승진> ◇부서장급 △영업총괄실장 윤종배 △비서팀장 김용환 △경기남부지사장 원용식 △충북지사장 박현준 △경남지사장 박배희 △제주지사장 김춘수 ◇팀장급 △인사팀장 김기헌 △심사부 책임심사역 박진 △심사부 책임심사역 김건영 △심사부 책임심사역 유용호 △디지털기획팀장 송후경 △중소형프로젝트팀장 김영일 △감사실 책임검사역 정재용 △부산지사 책임심사역 류재상 ◆KB국민은행 <승진> ◇부장 △부동산금융 고창영 ◇부점장 대우 △중국현지법인 파견 정수용 ◇직할점지점장 △수내역종합금융센터 김영민 △부천중앙로 김윤배 △명일동 김형철 △종로5가종합금융센터 김호 △구리 김희정 △남양산종합금융센터 이성항 △장한평역종합금융센터 임화택 △용산종합금융센터 함미경 △원주 황용환 <전보> ◇부장 △스마트금융 박종대 △스마트마케팅 곽산업 △기업디지털금융 황시연 ◇지점장 △방이남 김경운◆KB국민카드 <승진> ◇지점장 △강동지점 박진호
2017-07-06 17:51:42◆KB국민은행 <승진> ◇부장 ▲부동산금융 고창영 ◇부점장 대우 ▲중국현지법인 파견 정수용 ◇직할점지점장 ▲수내역종합금융센터 김영민 ▲부천중앙로 김윤배 ▲명일동 김형철 ▲종로5가종합금융센터 김호 ▲구리 김희정 ▲남양산종합금융센터 이성항 ▲장한평역종합금융센터 임화택 ▲용산종합금융센터 함미경 ▲원주 황용환 <전보> ◇부장 ▲스마트금융 박종대 ▲스마트마케팅 곽산업 ▲기업디지털금융 황시연 ◇지점장 ▲방이남 김경운
2017-07-06 15:4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