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창립 55주념을 기념해 낱장으로 자르지 않은 1000원권 전지은행권을 10일부터 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전지은행권은 1000원권 40장을 붙인 형태로 액면금액(4만원)에 포장비 등 실비를 반영해 5만2300원에 판매한다. 판매장소는 한은 화폐금융박물관이고 인터넷(meseum.bok.or.kr)을 통한 우편주문도 가능하다. 1인당 2장까지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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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min@fnnews.com 김용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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