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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 집행부행장 김형민씨,상무 전동열씨



외환은행은 지난달 30일 김형민 커뮤니케이션 및 인사담당 상무를 집행부행장으로, 전동열 기업사업본부장을 상무로 각각 선임했다.

이번에 선임된 김형민 부행장은 시중은행 최연소 부행장으로 특유의 업무추진력으로 지난 2003년 12월 상무로 취임한 이후 은행내 경영진과 직원간의 상하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최근에는 인사담당 상무로 재직하면서 승진�^이동 및 직원 채용시 과거의 관행을 탈피한 개방형 인사정책을 채택했다.

전동열 상무는 영업점에서만 근무한 기업금융영업전문가로 행내에서 최고의 영업통으로 손꼽히고 있다. 최근 기업사업본부장 재임시에도 특유의 영업 노하우로 각종 굵직한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바 있다.

/ mchan@fnnews.com 한민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