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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저축은행, 일산지점 개점 기념 특판행사


모아저축은행은 9일 경기도 일산 주엽동에 일산지점 개점을 기념해 특판행사를 실시한다.

‘모아정기예금’은 300억 한도에 연 6%(복리)로 제공된다. 모아저축은행은 또한 세자녀이상 가입자, 단체가입, 신혼부부, 새내기직장인 등에게 최고 0.2%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대 6.1%금리를 제공하는 “모아모아정기적금”의 신상품도 같이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신규개설 고객에게는 고급 사은품(쟁반 및 주방용품 세트)를 증정하고, 오픈행사로 인기탤런트 오지명씨를 초청해 개점 사인회도 가질 예정이다.

모아저축은행의 김태오 대표이사는 “늘 고객보다 한발 먼저 나아가며 희망찬 내일을 준비하는 고객의 진정한 행복 동반자로 거듭나는 지역금융기관의 큰 태양이 되겠다”고 말했다.

현재 인천본점과 부평지점, 분당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모아저축은행은 이번 일산지점 개점과 더불어 2월에는 수지지점도 개점 예정이어서 5개의 점포망을 보유할 예정이다.

/jjack3@fnnews.com 조창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