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해외부동산 지수 수익률에 연계해 고수익을 추구하는 ‘CJ해외부동산지수 연계 파생상품투자신탁 1호’를 15일까지 전국의 18개 프라이빗뱅킹(PB)센터에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6개월마다 조기상환이 가능한 3년만기 상품으로 일본 부동산업종지수(TOPIX Real Estate Index)의 수익률이 미국 부동산업종지수(Philadelphia Stock Exchange Housing Index)보다 높기만 하면 연 14.5%의 수익을 지급하는 구조로 설계돼 있다. 최저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 CJ자산운용이 운용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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