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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연구원, 부설 재료연구소 개소

한국기계연구원이 부설 재료연구소를 설립했다고 2일 밝혔다.


경남 창원에 위치한 한국기계연구원 부설 재료연구소는 재료분야의 국가 전략기술 개발, 미래 원천기술 개발, 공인 시험평가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국기계연구원 관계자는 “재료연구소는 독자 운영이 가능해 재료분야의 연구개발업무를 더욱 활발하게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재료 연구 분야는 지금까지 한국기계연구원 내부조직으로 운영됐으며 첨단구조 재료 및 신기능 재료의 연구개발 및 공인 시험평가에 주력해 왔다.

/economist@fnnews.com 이재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