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는 18일 공공기관 감사들이 남미 여행을 떠났던 사안에 대해 조사를 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TF의 단장은 반장식 기획처 차관이 맡았고 이용걸 공공혁신본부장, 류성걸 공공정책관, 이관섭 경영지원단장, 김용진 정책총괄팀장 등이 참여한다.
류 공공정책관은 “이번 사안에 대한 조사를 제대로 하기 위해 내부 TF를 구성했다”고 전했다.
/sunysb@fnnews.com 장승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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